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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시 배달기사
담당 일진 통수치고 광탄 신도시로 도망친 배달기사 강지후. 배달 진상 아줌마를 참교육하다보니... 펼쳐지는 건 유부녀 하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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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엔 여신이 없다?
아싸 외길인 공대생 창욱. 어느 날 공대 여신이라 불리는 여대생들의 은밀한 비밀을 하나씩 알게 되는데… "비밀로 해주시면 안돼요? 대신... 한번 빨아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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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과 꽃
달빛이 유난히 시리던 밤, 희량의 무자비한 칼끝에 연조의 가문은 몰락하고 만다. 하룻밤 사이 모든 것을 빼앗긴 연조는 복수를 다짐하며 권희량, 그에게 접근한다. 향기로운 꽃 뒤에 서늘한 칼날을 숨긴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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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향의 궤적
거만하고 폭력적인 알파, 이주혁은 신우 그룹의 후계자이지만 자신의 자리를 노리는 의붓형제들과 치열한 다툼 중이다. 그런 주혁을 말없이 보좌하며 지키는 경호원, 권이현. 오메가를 거부하는 특이한 알파인 이주혁은 베타인 권이현에게 많은 돈을 쥐어주며 그를 믿어도 될지 연거푸 시험한다. 이주혁이 주는 온갖 모욕과 고통 속에서도 맹목적으로 언약을 지키려 하는 권이현. 거듭된 음모 속에서 과연 언약은 지켜질까...? 무향의 궤적 ⓒ카야(원작:첼리아케)/학산문화사 [매월 2일, 12, 22일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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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룡공작 팬드래건
하급 귀족 가문의 차남으로 태어난 레이븐 발트. 반역에 연루되어 홀로 살아남은 그는 사면을 대가로 ‘악귀 부대’에서 싸우게 된다. 대부분이 1년을 버티지 못하는 곳에서 10년의 사면기간을 채울 때까지 살아남은 레이븐 발트. 사면을 목전에 둔 어느 날, 어려운 임무를 받고 팬드래건 공작가문의 후계자인 엘렌 팬드래건과 함께 임무에 투입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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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가르쳐줘
"교미하는 방법을 가르쳐줘." 거유의 안경 미인이 평범한 나에게 H한 부탁을 했다?! 순진한 얼굴을 하고선 야한 말을 하는 그녀의 정체는? ⓒROBERTA/지티이엔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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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게 하소서
※ 본 작품에는 강간(성폭행), 폭력, 학대, 자해와 관련된 장면 묘사가 포함되오니 감상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 또한, 작중 배경과 설정은 모두 허구이며 지역, 인물, 단체 및 기타 기업명은 실제와 관련이 없음을 밝힙니다. ※ 작품에 드러난 모든 사상은 작가의 사상과 같지 않습니다. "그러면 이거… 그 신부님께 말해도 되죠?" 성미가 있는 보육원에 봉사를 다니는 신실한 성직자 주한. 주한에 대한 호기심으로 성당을 찾은 성미는, 누구보다 금욕적으로 보였던 주한이 스스로를 채찍질하며 흥분하는 모습을 발견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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삑사리 로망스
불우한 환경 속에서 훌륭한 자본주의의 개로 성장한 박건은 내기당구에서 뒷공작을 하던 중 의문의 남자에게 망신을 당한다. 쓰린 상처를 뒤로 하고 주 수입원인 암살의뢰를 수행하고자 카지노에 잠입한 박건은 의뢰가 끝나 피가 가득한 곳에서 재회하게 된다. 자신에게 망신을 주었던 의문의 남자와. 하지만 당구대가 아닌 총을 들고 있었기에 박건은 쉽사리 제압되고 악착같이 살아남기 위해 제안을 하나 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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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국에 개인교습
이 시국에 집콕 과외가 필수! 유찬은 과외 학생의 저돌적 접근이 아찔한데... 지금여기, 은밀달콤한 개인교습,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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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의미의 대마법사
성인용 마법 본 적 있나요? 야한 고민이라면 뭐든 해결해주는 마법성인용품 사장 피타. 그의 앞에 기억상실에 걸린 미남이 나타났다...! 성인용품뿐 아니라 성욕 넘치는 성인을 돌보게 된 피타의 운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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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주인은 전데요
돈을 갚기 위해 시작한 일진녀와의 불편한 동거 과연 김진수는 일진녀와 썸녀 사이에서... 평범한 연애를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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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님 보고섭니다
온갖 노력 끝에 첫 직장에 입사한 최기태. 입사 첫날 어린 미녀 팀장이 오빠라고 부르며 덮쳐오는데... "오빠...정말 보고싶었어요..." 팀장님 저한테 대체 왜 이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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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2회차 만능 아이돌
8년 차 아이돌 <Nu-Bois>의 리더 시윤은 같은 그룹 멤버의 마약 사건으로 인해 기자 회견장으로 향하던 중 트럭 사고로 사망하게 된다. 이후 10년 전 연습생이었던 시절로 회귀하여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아이돌이 되기 위한 입지를 다진다. 그 과정에서 회귀 전 멤버들을 제치고 자신이 원하는 멤버들로 그룹을 구성하게 되는데... 제작부터 홍보까지 혼자 해내는 만능 아이돌 시윤은 성공적인 데뷔를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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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레슬링의 신
※본 작품은 픽션입니다. 실존하는 인물, 단체, 지명, 사건 등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습니다. 누구보다 프로레슬링을 사랑하지만, 인종의 한계를 넘지 못한 준호킴. 성과 없는 은퇴 후 공사장 잡부로 일하던 와중 불의의 사고에 휘말리고… 눈을 떠보니 WWF 입사 시험 전날로 돌아왔다?! “이번엔 내 커리어를 승률 0.7%의 악역 쿵-퓨리로 끝내지 않겠어!” 죽도록 구르며 배운 기술들과 미래에 대한 정보를 가진 채 20대의 몸으로 회귀했다. 커리어 내내 패배 전문 악역 자버(Jobber)로 구르던 역사를 반복하지 않겠다. 앞으로 한 시대를 풍미할 레슬러들과 함께 프로레슬링계의 역사를 다시 쓴다. 시대의 ‘아이콘’이라 불리는 프로레슬링의 신이 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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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에서 독식
헌터를 꿈꿔볼 가능성도 짓밟힌 흙수저 채취꾼 강현무. 어느 날 일확천금을 꿈꾸며 잠든 그의 앞에 나타난 것은……?! 【난이도: 지옥 종말의 별에 진입합니다.】 “……뭐?” 괴물들로 넘쳐나는 미래의 지구에서 아이템도, 스킬도 나 혼자 독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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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까마귀의 시선
좀비로 가득한 약육강식의 세상에 남게된 나약한 겁쟁이 진우. 그리고 진우를 이용하는 혹은 보호해주는 다른 생존자들. 생존을 위해, 재미를 위해, 욕구를 위해 대치하는 생존자들 속에서 진우의 운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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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몰
성인기구 개발회사 핑크몰엔 여성사원밖에 없고 유일한 남자직원 강대물, 그는 잘 적응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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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하우스메이트
평범한 공시생 진원에게 청천벽력 같은 누나의 결혼으로 재벌3세 조카 경하가 생겼다! 하지만 경하는 새엄마를 인정할 수 없다며 집을 나가버리고, 그를 돌봐달라는 누나의 부탁에 진원은 하우스메이트이자 가정부로서 경하네 집에 들어가게 되는데... 제4회 세계만화공모전 우수상 수상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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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짓
사내연애는 파멸뿐. 그래서 섹스파트너만 가지려하는데... 이 새파랗게 어린 신입직원은 처음부터 왜 이렇게 저돌적이지? 사무실에서 벌어지는 두 여자와의 딴짓. 계속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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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술명가 막내아들
진 룬칸델 대륙 최고의 검술명가, 룬칸델의 막내아들 룬칸델 역사상 최악의 둔재 비참하게 쫓겨나 허무한 최후를 맞이한 그에게 다시 한 번 기회가 주어졌다. “너는 이 힘을 어떻게 사용하고 싶더냐?” “저를 위해 사용하고 싶습니다.” 전생의 기억과 압도적인 재능, 그리고 신과의 계약 최강이 될 준비는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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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 더 프라이빗 룸
억울하게 마약 스캔들에 휘말린 아이돌 서여호. 살려달라고 빌기 위해 찾아간 건 바로 우형주 대표-입만으로도 사람을 죽이고 살릴 수 있다는 남자였다. 간청도 애원도 듣지 않는다. 그가 요구한 것은 여호의 몸. "원하시는 게 그거라면 팔게요. 대신, 다 하게 해주세요. 저 하고 싶은 게 많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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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군의 심장을 쥐었다
황태자의 유일한 친구인 나, 유세니엘 하르드란트. 어느 날, 황태자에게 나쁜 영향을 끼쳤다는 이유로 우리 가문은 수도에서 쫓겨난다. 14년 만에 재회한 그는 몹시도 달라져 있었다. 왜 변했냐는 물음에 내가 좋아하는 모습이기 때문이라고 대답하는 황태자. 아니, 황제 테스발룬 노이시빌. 하지만 달라진 건 외모만이 아닌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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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여포전
삼국지. 천하를 웅패하고자 영웅들이 난무하던 시대. 최고의 무장 여포는 한순간의 실수로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다. 삶의 마지막 순간, "내게 단 한번만 더 기회를 준다면 천하를 웅패하리라!" 눈을 떴을 때, 여포는 혈기왕성하던 이십 대로 돌아와 있었다. 시간을 거슬러 돌아온 여포. 그의 파란만장한 천하웅패기가 이제 펼쳐진다! #삼국지 #여포 #회귀 #먼치킨 #전쟁 #화려한 액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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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TV
채널명 판타지TV 하~지마~루요~!! VR게임 스트리머인 김오근은 고난이도 스테이지를 간단하게 클리어 해 나간다. 그때 갑자기 여신으로부터 많은 돈과 "제 세계를 구해 주시겠습니까?" 라는 메세지가?! 농담으로 한 말 때문에 100억원이 걸린 이세계 구하기 미션을 스트리밍하게 된다. 다른 세계에 내려가니 자신의 게임 캐릭터인 오크가 되어 버리고 그곳에서 엘프의 여자아이를 만나게 되는데. 동료가 생긴다든지, 기사단이라든지, 마왕군이라든지... 과연 무사히 세상을 구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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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주인은 전데요[일반]
돈을 갚기 위해 시작한 일진녀와의 불편한 동거 과연 김진수는 일진녀와 썸녀 사이에서... 평범한 연애를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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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걸린 트랩
대륙 전쟁이 한창일 무렵 어릴적 자신을 주운 베넷의 용병단에 끼게 되어 쉽지 않은 어린 생활을 보내던 한스는 전쟁이 종결된 후 자신을 떠나보내려는 베넷을 쫓아다니게 된다. 급기야 한스는 베넷에게 사기 계약서를 내밀어 강제 혼인을 유도하게 되고... 이혼을 하고 싶어하는 베넷과 결혼을 해내려는 한스의 사투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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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코어 고등학교
명문대학 진학률 1위, '하두 자율 교육 핵심 고등학교' 일명 '하드코어 고등학교'의 사상 최대 난제는 바로, 다들 공부를 너무 잘한다는 것! 모든 학생이 공부 천재인 열혈 고등학교에서 NUTCLEAR BOOM 순위 전이 시작되고, 전교 왕따인 불량 학생 윤한별이 전학 온다. 전학 첫날부터 NUT 기념비에 시원하게 이름을 남긴 그는 톱스타, 갑부, 여장남자 등 각기 다른 쟁쟁한 상대에 맞서 NUT 우승을 차지하겠다고 큰소리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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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 과외 - 아랫집 엘리트에게 배우고 있습니다
"넌 공부 끝판왕, 난 연애 끝판왕!" 아랫집에 불청객 '엄친아'가 이사왔다. 외모, 공부, 운동 무엇 하나 빠지는 것이 없는 그 녀석. 알고 보니 같은 학교 수석 입학생! 자꾸만 마주칠 때마다 심장이 말을 안 듣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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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클럽 단편선] 클리셰는 어디 가고요?
소수 회원으로 운영되는 '비밀 클럽'의 초대장을 받기 위해 온갖 노력을 기울여 마침내 초대장을 손에 넣은 독자. 설레는 마음으로 초대장을 들고 자신의 취향대로 즐거운 (?) 관계를 가지고자 찾아간 클럽에서 만난 사람은... 순하고 아름다운 미모에 그렇지 못한 성격을 가진 남자였다! (수) 역겹다, 더럽다, 온갖 모욕을 들으면서도 '수'의 능욕에 점점 흥분이 고조되는 독자. 그러나 그 수위가 감당하기 힘들만큼 심해지려고 하자, 독자는 '수'가 한눈을 판 사이 도망을 친다. 이대로 도망칠 수 없는 마음에 독자는 생뚱맞게 뚫려있는 구멍을 보고 수를 잡을 함정을 만든다. 과연 수는 그 함정에 빠지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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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질하는 영주님
외계인의 침공으로 황폐화된 지구, 민병대를 이끌던 '박현성'은 처절한 항전 끝에 외계인을 위기로 몰아넣는데 성공한다. 워프로 도망가는 외계인과 함께 산화하려는 마지막 순간. 워프에 휘말려 정신을 잃고 만다. 눈을 뜨니 거울 속에 비치는 모습은 민병대장 '박현성'이 아닌 알베른의 어리고 병약한 꼭두각시 영주 '이안 알베른'이었다! 주변은 전부 자신을 이용하려는 사람들뿐. 내 편 하나 찾기 어려운 상황에서 질풍 같은 이안의 갑질이 시작된다. '내가 영주인데, 뭐? 불만 있어?' 관리가 엉망인 영지, 뒷 돈만 밝히는 탐관오리, 신뢰도 제로의 부하들. 다 필요 없어. 지금부터 이곳은 나, 이안 알베른이 지배한다. 탐관오리는 몽둥이 찜질! 영지를 노략질하던 해적에겐 처절한 응징! 사람 목숨 가지고 노는 흑마법사에겐 가차 없는 죽음의 참교육! 고대 유령의 검술, 각성한 워프 능력 등 강해지기 위해서라면 뭐든지 이용한다! 이세계에서 펼쳐지는 이안의 판타지 갑질 일대기가 지금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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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클럽 단편선] 나의 컨트롤 보이
퇴근 후 맛있는 걸 먹는 것이 삶의 낙인 '독자'는 어느 날 '비밀 클럽'이라는 곳에 초대를 받는다. 단순히 음식점이라 생각했지만, 그의 방 안에 들어온 것은 웬 젊은 남자?! 게다가 이분 아랫도리가 심상치 않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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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슴과 마주친 눈
항상 행운이 따라줘 '행운의 사슴'이란 별명을 가지고 있는 '임록'. 여느날처럼 운 좋게 이벤트에 당첨되어 친구들과 여행을 떠난 그는, 잘생기고 친절한 남자 '노아' 씨의 섬에 초대를 받게 된다. 럭셔리한 섬과 주택, 노아 씨의 환대에 입을 다물지 못하는 그들. 그런데 괴이하게도 친구들이 한 명 한 명 사라지고, 설상가상으로 임록은 지하에서 괴이한 남자까지 마주치게 되는데.. 아름답고 반짝거리지만, 마주칠 때마다 힘이 스르륵 빠져버리는 노아와 이 남자의 눈. 과연 임록은 이 섬에서 어떤 운명을 맞이하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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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난 악녀를 찾지 마세요
새어머니가 퍼뜨린 '문란한 영애'라는 소문에 시달리던 세이시아는 학대받던 가문에서 탈출해 치료소를 차린다. 그런데 치료소에 찾아온 손님의 정체가 수상하다. “그게 얼마나 귀한 능력인지도 모르고. 어리석은 사람들 때문에 힘들었겠어요, 샤.” 세이시아는 그가 귀족인 것 같아 멀리하려 하는데. “영애께서… 다른 사람 앞에서 하는 걸 즐기신다고 들었습니다만.” 알고보니 제국 제일의 신랑감이라는 그가 자꾸 접근해 온다. “한 번만, 시시하게 놀아주세요. 나랑.” 지독히도 유혹적인 모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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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벽의 영애
[사랑과 맞바꾸어 운명을 뒤집는 악녀!] 후작영애 밀리아나는 황자와 약혼하여 행복한 나날을 보내던 중, 돌연 황제를 암살했다는 오명을 쓰고 처형당하고 만다. 그러나 죽음의 순간, 어디선가 들려온 목소리에 이끌려 1000번의 인생을 경험하게 된 밀리아나. 각각의 인생에서 다양한 능력을 익히고 1001번째 인생에서 드디어 자기 자신, '밀리아나'의 삶으로 회귀한다. 첫 번째 인생에서는 일어나지 않았던 사건, 만나지 못했던 인물들, 그리고 여기저기 도사리고 있는 모략까지…. 밀리아나는 어떻게든 지난 생에서 잃은 사람들을 살리기 위해 노력한다. 그러나 '아무도 죽지 않는 세계'를 위해서는 밀리아나가 그 누구와도 이어져선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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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 아들을 지키는 이유
수많은 사람을 학살하고 왕도를 멸망시킨 마녀. 엘레인은 가족과도 같았던 그 마녀에게 죽임을 당한다. 그러나 비극이 일어나고 20년 뒤, 엘레인은 20년 뒤의 세상에서 눈을 뜬다. 가슴에 마녀의 심장을 지닌 채로. '그이와 나의 아이...... 리히를, 지켜줘.' 마녀의 마지막 부탁. 그것을 지키기 위해 리히스트를 찾아가지만, 어리고 순수했던 아이는 시리도록 차갑고 냉정한 남자가 되어 있었다. 보라색 눈동자가 건조하게 그녀를 응시했다. "엘레인 경이라고 했나." "충고하는데, 그만두는 게 좋을 거야." 그러나 엘레인은 약속을 지키기 위해, 또 복수를 위해 검을 뽑아 든다. 그런 엘레인 앞에 마녀의 죽음에 얽힌 진실이 드러나기 시작하는데……. "그대는 내게 충성을 맹세하겠나?" "맹세하겠습니다" <마녀의 아들을 지키는 이유가> 웹툰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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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의 사장님들
미모의 여성들에게 실력을 인정받아 고용된 '도강철'. 순수한 여사장님들의 아찔한 도발에 결국 선을 넘어버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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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악녀가 아니야!
“너무 걱정하지 마! 반드시 황실 기사단 선발 시험에 합격할 테니까!” 변방 작은 영지에서 살다 기사가 되고 싶은 꿈을 이루기 위해 수도로 상경한 이리스 서브리나. 갑작스럽게 아버지와 할아버지를 만나게 되고 몰랐던 쌍둥이 언니의 존재까지 알게 되는데…. 그런데 그 쌍둥이 언니가 희대의 악녀라니?! “브, 브라이트 영애가 돌아왔다아아…!” “컥! 브라이트 영애?!” 갑자기 알게 된 출생의 비밀로도 모자라 이리스를 언니로 착각한 오렌지 머리가 나타나 시비를 걸고, 오렌지와 바람이 난 언니의 전 약혼자, 망할 미역 머리까지 합세해 신경을 건드리는데…. “그대, 브라이트 후작 영애가 아니군?” “나를 그대의 카발리에로 삼아 줘.” 그 와중에 토끼풀처럼 예쁜 황태자만이 유일하게 이리스를 알아보고, 조력자를 자처한다. 첫 단추부터 꼬여 버린 기사 지망생 이리스 서브리나의 수도 생활, 이대로 괜찮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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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괄량이를 길들이지 마세요
악녀와 폭군의 살벌한 만남~ 폭군의 알콩달콩 직진 로맨스 “네깟 놈 주제에 어디 언감생심 나를 넘봐? 눈을 낮출 바에 평생 혼자 살고 말지!” 남쪽 지방의 이름난 악녀 카티아, 비혼주의를 선언하다! 구혼자가 오는 족족 문전박대하는 딸에게 공작은 초강수를 두고 망나니와 결혼할 위기에 처한 카티아는 가출을 시도하는데…… “바빠 죽겠는데 사람 짜증 나게 하네 저리 안 가?” “방금 나한테 말한 겁니까?” “그럼 여기 그쪽 말고 또 누가 있는데?” 남자의 정체는 폭군으로 소문난 바실리 대공 미친놈 피하려다 더 미친놈과 지독하게 얽혀버렸다! “그대가 날 막 대한 순간, 숨이 멎는 듯했습니다 ” “그럼 이럴 게 아니라 의원에 가보세요, 네?” “나 같이 미친놈은 그대 정도는 되어야 제어가 될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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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웹툰 속 엑스트라가 되었다
트럭에 치인 후, 정신 차려보니 성인웹툰 속의 엑스트라가 되었다! 근데 뭐야, 이 미션은? 주연이 되지 못하면 존재가 소멸…? 심지어 여주들과 해야 한다고…? 미안하게 됐다, 주인공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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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가 없으면 내 성적이 망한다
대학이 걸렸다, 목표는 남주의 개근!] "회귀한 것도 신기한데, 순정만화 엑스트라로 빙의까지 한 거야?! " K-고딩 한지서, 순정만화 속 만년 2등 엑스트라로 빙의해 버렸다? 뭘 해도 전교 2등에 심지어 비중도 없는 엑스트라라니 완전 럭키잖아! 덕분에 공부 걱정 없이 하루하루를 보내던 지서 하지만 갑자기 본 쪽지시험에서 꼴등을 하게 된다 평소랑 달랐던 것은 바로 전교 1등인 남주, 주이원의 결석! 대학에 가기 위해서는 남주가 학교에 꼭 있어야만 한다 목표는 남주의 개근! 남주의 평온한 학교생활을 위해 지금부터 작전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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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버린 남자의 노예가 되었다
녹스 라이네리오는 자신을 사랑하는 소년, 할리드를 보호하기 위해 잔인한 방법으로 그를 내친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 성인이 된 그의 앞에 할리드가 비아라는 성을 달고 제2황자의 곁에 있었다 그것도 황태자의 목을 손에 들고 황제가 된 제2황자는 황태자 아니, 이제 반역자가 된 자의 목을 베어 온 할리드 비아에게 ‘녹스 라이네리오’ 라는 하사품을 내린다 ___________________ “오늘부터 네가 할 일은 이거야 ” 녹스의 목을 놓아준 할리드는 상체를 세우고 자신의 가운을 풀어 넘겼다 녹스는 막혔던 숨을 천천히 내쉬며 자신의 위를 차지하고 있는 남자를 바라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