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버린 남자의 노예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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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스 라이네리오는 자신을 사랑하는 소년, 할리드를 보호하기 위해 잔인한 방법으로 그를 내친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 성인이 된 그의 앞에 할리드가 비아라는 성을 달고 제2황자의 곁에 있었다 그것도 황태자의 목을 손에 들고 황제가 된 제2황자는 황태자 아니, 이제 반역자가 된 자의 목을 베어 온 할리드 비아에게 ‘녹스 라이네리오’ 라는 하사품을 내린다 ___________________ “오늘부터 네가 할 일은 이거야 ” 녹스의 목을 놓아준 할리드는 상체를 세우고 자신의 가운을 풀어 넘겼다 녹스는 막혔던 숨을 천천히 내쉬며 자신의 위를 차지하고 있는 남자를 바라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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