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깨 위의 불청객
최근 대학 선배와 뜨거운 19금 꿈을 꾸고 있는 건민. 일주일 넘게 숙면을 방해받은 것을 참지못하고 건민은 꿈 속 선배를 뿌리치는데, 그런데 비명을 지르며 건민을 바라보는 것은 선배가 아니라 악마...? 내 수면을 망치러 온 나의 몽마, 나의 쿠크. 잔망스러운 인큐버스04469호 쿠크와 어느새 감겨버린 체대생 건민의 아슬한 공생관계!
-
색마 오리아스
25년재 동정을 유지하고 있는 남자 경민! 그날도 어김없이 자기위로에 매진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악마가 나타나 섹스를 도와준다는 달콤한 말을 남긴다.
-
그 날개 아래에 있는 것
불감증이 되어 버려 정기를 얻지 못한 채 쫄쫄 굶어 가고 있던 인큐버스 정혁, 별 기대 없이 나갔던 클럽에서 만난 남자와의 원나잇에서 신세계를 맛보고 말았는데... "인큐버스는.. 인간과 어떻게 다른지 궁금한데요." 알고 보니 같은 대학교 후배에 엄청난 플레이보이인 서희였다고...?! 어쩔 수 없이 섹스 파트너가 되어 버렸지만, 이 남자 대체 어디까지 갈 셈인지 알 수가 없다! #미인공 #떡대수 #현대판타지 #인큐버스 #캠퍼스물
-
유델과 음란한 도서관
마법사 유델은 매일 새로운 성인 용품으로 자위하는 것이 유일한 즐거움이다. 이번에도 새로운 장난감을 사기 위해 단골 상인의 물건을 구경하던 중, 여지껏 보지 못한 신기한 알을 사게 되는데.. 알에서는 그냥 기분 좋은 섹스 돌이 태어날 거라며?! 이런 무지막지한 촉수를 다루는 인큐버스가 태어날 거라고 안 했잖아!? 어쩐지 유델은 상인에게 사기를 당한 것 같다!
-
체리보이 졸업일지
연애는 꿈도 못 꾸고 빚과 병원비를 갚기 위해 각종 아르바이트를 전전하던 모태 솔로 '이현'. 여느 때와 같이 커피 배달을 하러 간 이현은 유명 모델 '시안'과 부딪히고 갑작스레 첫 키스까지 빼앗기고 만다!! "너 나랑 계약 하나만 하자. " 제 멋대로 남의 소중한 첫 키스를 빼앗아간 것도 모자라 다짜고짜 이현에게 계약 연애를 제안하는 시안. 그런데 그쪽 정체가... 인큐버스라고요?! 과연 동정모쏠남 이현은 무사히 체리보이 신세를 졸업할 수 있을까?
-
몽마라도 괜찮아
몽마 협회 '최도진' 이사는 자타공인 낙하산이다. 몽마에게 관심도 없던 도진은 충동적으로 정기 수급이 필요한 몽마 '이 솔'을 찾아가고, 두꺼운 안경을 쓴 어리버리한 솔이 도진을 마주하자 안경 속 감춰진 솔의 미모를 한 눈에 알아보는데... "이솔 씨, 우리 동거하지 않을래요?" 벗겨 먹을 생각 가득한 최도진과 순진한 몽마 이 솔의 만남! 능글공 X 순진수의 결말은?! #힐링물 #달달물 #동거 #인큐버스 #능글공 #변태공 #다정공 #사랑꾼공 #존댓말공 #대형견공 #연상공 #미인수 #단정수 #순진수 #동정수 #연하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