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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형수
죽음의 선 위에서 살아 남기 위해 우리는 무슨 짓이라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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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월풍 취호접
그 무한대의 대륙 날마다 꿈꾸는 동경의 대지! 청운의 꿈을 품은 장부의 길…. 아아 사나이의 열망은 용광로처럼 뜨겁게 용솟음 치건만 무심한 산하는 그저 침묵으로 누워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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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간의 늑대
'마선호'는 교회 목사로서 아내와 아들 딸을 두고 하나님의 말씀을 세상에 전파하기 위해 노력한다. 폭풍이 몰려온 어느 날 '마선호'가 집을 비운 사이 도둑이 침입한다. 초짜였던 도둑은 아이들의 울음소리에 놀라 '마선호'의 가족들을 공격하고 경찰에 잡혔으나 결국 딸은 사망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