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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지 않는 다리
"개같이 일하면서 밑바닥에서 살래, 빚 까줄 테니 내 밑에 들어올래?" 다리 부상으로 은퇴한 전직 권투선수 수영, 알지도 못했던 아버지의 빚을 갚으라는 사채업자 태승에게 붙들렸다. 그러나 수영의 악착같은 모습에 태승은 흥미를 느끼는데... 태승의 제안은 수영에게 새로운 다리가 되어줄까? 혹은 또 하나의 지옥일까. #현대극 #느와르 #강공 #굴림수 #반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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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의 사정
평범하게 살아온 나, 임주인. 평생 그렇게 평범할 줄 알았는데 갑자기 고야휘라는 성격 나빠 보이는 선배가 나더러 방충망 역할을 하란다. 뭐야? 근데 거절을 못 하겠네. 혹시 나 얼빠였나? 그게 끝인 줄 알았는데, 웬 미친놈이 나한테 주인님이라고 엉겨 붙는다. 근데… 얘도 잘 생겼네… 하, 나 정말 괜찮은 걸까? #캠퍼스물 #미남공 #츤데레공 #대형견공 #재벌공 #순정공 #평범수 #얼빠수 #첫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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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하는 법 참 쉽습니다
권태로운 현재를 벗어나 신성 왕국 아브로리아의 구원자로 다시 태어난 구원하. 하지만 이 세계를 하렘으로 만들려는 구원하에게 목표이자 방해꾼인 영명왕이 앞을 가로막는다. 과연 구원하가 가진 거대한 신의 물건이 그와 이 왕국을 굴복시킬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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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짙은 안개 [개정판]
이렇게 애틋한 마음은 분명 사랑이겠지. 나의 눈물에 마음 아파하던 그는 나를 사랑해서 함께 울어준 거겠지. 언제나 밝고 긍정적이어서, 항상 친구들을 이끌고 힘이 되어주던 강해무. 그를 무너뜨린 건 한치 의심 없이 믿은 사랑이었다. 분노, 실망, 굴욕, 그 모든 감정의 종착지는 자신의 마음조차 제대로 보이지 않는 짙은 안갯속이다. "하나 분명한 건, 그 모든 원인이 나라는 거야 …." 안갯속을 헤매던 해무에게, 낯익은 사람들이 다가온다. 제각각으로 빛나는 마음을 품은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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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신
메카니스트作 웹소설 <톡신>의 웹툰화! "제가 놈을 암살할 수 있습니다. 흑무천왕을 만나게만 해주십시오." 인간인 아버지와 이매족인 어머니 사이에서 혼혈로 태어난 [나]. 혼혈이라는 이유로 이매족으로부터 온갖 핍박을 받으며 이름조차 얻지 못했다. 그러던 어느 날, 살인귀라는 소문이 무성한 ‘흑무천왕’의 토벌로 이매족의 마을은 쑥대밭이 되고, [나]의 어머니는 그의 손에 잔혹한 죽임을 당하고 만다. 충격과 슬픔에 빠진 [나]는 흑무천왕에 대한 복수를 결심하고, ‘이매의 독’으로 흑무천왕을 암살하기 위해 배달국에 화가로 위장 잠입한다. 흑무천왕을 유혹하기 위해 필사적인 [나]. 그러나 이매족을 경멸하는 흑무천왕 곁을 맴돌기 쉽지 않은데... "한 번만 더 발정 난 눈으로 역겹게 쳐다보면 그 눈알을 깨끗하게 도려내 주지." [나]의 보랏빛 눈에 그가 반응하기 시작했다. #동양풍 #판타지물 #궁정물 #복수 #애증 #집착공 #능욕공 #냉혈공 #무심공 #광공 #다정서브공 #미인수 #상처수 #외유내강수 #유혹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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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공단편선] 거울의 경계
부모님의 재혼으로 형제가 된 원희와 서원. 어느 순간부터 원희의 주변 사람들이 모두 불행에 빠지고, 하나둘씩 원희를 떠나기 시작한다. 자신의 곁을 지켜주는 서원을 제외하면 모든 사람들에게 선을 긋고 살던 원희. 그런 그 앞에 행동거지가 가볍기로 소문난 건호가 등장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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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나더 시퀀스
삶의 매 순간이 메소드 연기인 천재 배우 도연우와 그의 씬에 들어온 두 남자. 연예계 금수저 집안 출신 영화감독이자 오랜 시간을 공유해온 섹스파트너 서태혁, 흙수저 출신으로 풋내나지만 로맨스 영화처럼 운명적으로 다가온 아이돌 한유빈. 세 명의 새로운 시퀀스가 시작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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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XX의 현장
힐링예능 “이너피스”. 망한 아이돌 그룹의 리더 지훈에게 찾아온 마지막 회생의 기회건만, 촬영 첫날부터 나머지 출연자 유진과 요한의 섹스를 목격하고 만다! 두 사람의 스캔들 현장이 카메라에 잡힌다면 예능이 망하는 건 당연한 일.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섹스에 미친 두 사람에게서 촬영 현장을 지켜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지훈과 그런 지훈마저 노리는 두 사람... 과연 지훈은 예능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다음 앨범을 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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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의 남자
학창시절 짝사랑했던 라온과 재회한 서우. 내성적인 성격 탓에 쌍둥이 제우에게 대역 플러팅을 부탁한다. 그러나, 관심 없던 제우도 어느새 라온에게 빠져드는데... 달달한 짝사랑에서 시작된 불꽃 튀는 삼각관계. 라온의 마음을 두드릴 사람은 누구? <2반 이희수> 릴리 작가의 선물 같은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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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Sweet Home (홈 스위트 홈)
[우리사이에 비밀이 어딨어?] 보리 작가의 최신작! 과거 아버지의 폭력으로 몸에 흉터를 가진 채 어머니와 둘이 지내고 있는 정연은, 어느 날 어머니의 재혼으로 새 가정을 맞이한다. 정연은 새로운 사람들(재혼상대와 그의 아들인 선우)과 함께 지내며 전에 몰랐던 가족의 정과 안정을 느끼게 된다. 어느 날 술 취한 정연의 어깨에 있는 흉터를 발견하게 되는 선우는, 얼마 지나지 않아 식사 시간에 우연히 아빠의 질문으로 흉터의 전말을 알게 된다. 정연과 선우의 사이에는 미묘한 기류가 흐르고, 선우는 우연히 교양수업에서 다른 조가 발표 PPT에 참고 자료로 가져온 정연과 똑같은 흉터가 있는 모델의 세미누드 사진을 보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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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도소의 개들
"머리 묶은 놈을 조심해라." 이감된 교도소에서 의미심장한 경고를 들은 '명일'. 그러나 얼떨결에 소문의 주인공 '진기'를 위험에서 구하게 되고, 그날 이후 악연이 시작된다. 게다가 그의 동생 '헌재'와 얽히며 상황은 더욱 복잡해져만 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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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어, 테디베어
"내가 형을 가지기 위해선, 이럴 수밖에 없으니까." 자신을 어릴 적부터 키워준 '이재'를 욕정해온 사이코패스, '민형'. 비뚤어진 본성을 숨기고 이재가 오로지 자신에게만 의지하도록 만드는 데에 성공하지만, 두 사람 앞에 나타난 방해꾼 '현호'로 인해 오랜 계획과 관계가 어그러지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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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
미친 것처럼 사시미로 사람을 도륙한 덕분에 미친 사시미, '미미'라는 별명을 달고 다니는 프로 킬러 윤재이. 몇 년 전 의동생 정우를 잃고 난 뒤로는 그에게 있어 삶이란 죽지 못해 이어가는 것일 뿐이다. 그런 그에게 외모, 실력, 사고방식 무엇 하나 범상치 않은 골 때리는 신입 '이고원'이 나타난다. “눈이... 예쁘시네요.” '뭐야, 이 미친놈은?' 사랑이 두려운 프로 킬러와 골 때리는 신참 킬러, 그 둘의 지독한 관계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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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로몬 포비아
"서주임님. 혹시 알파 연인이 있으십니까?" 베타인 서정오는 신입사원 고하연을 통해 자신의 몸에 묻어있는 은밀한 비밀을 알게 된다. 같이 사는 룸메이트이자 알파인 친구가 내 몸에 자신의 페로몬을 묻히는.. '페로몬 샤워'를 하고 있었다! 내가 유일하게 받아들인 너였는데.. 우리 관계, 이제 어떻게 되는 거지? <힛 미!> 욱 작가의 오메가버스물 차기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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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h or credit (캐시 오어 크레딧)
뒷 세계 마피아 조직들을 등쳐먹고 다니던 '희대의 사기꾼' 키스. 경찰들이 수사망을 좁혀오자, 스스로 몸을 피한 곳은 다름아닌 교도소였다.<br /> 그러나 그 안락함도 잠시, 교도소의 왕이자 '악명높은 쓰레기' 델라 교관의 눈에 띄고 마는데…. <br /> "순진한 척 그만하고, 얼른 벗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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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연.필!
부모님의 재혼으로 생긴 의붓형, 세운을 좋아하는 나림. 우연히 세운의 이상형을 알게 되는데, "뭐?! '그걸 잘 하는 사람'이 이상형이라고?" 하지만 관계는커녕 연애 경험도 없는 나림. 이룰 수 없는 사랑인 것은 알지만 이상형이라도 되고 싶다는 마음에 덜컥 섹스토이들을 구매해버린다. 어느 날, 나림의 집에 놀러 온 태현은 섹스토이를 발견하고 나림을 추궁하는데, 형의 이상형이 되고 싶어 딜도를 샀다는 말에 기가 찬다. "겨우 요만한 걸로 연습하겠다고? 연습이 되겠어?" "그럼 어떻게 해..." "그럼 차라리 나랑 해, 섹스 연습." 태현은 나림에게 자신이 연습 상대가 되어주겠다고 제안하는데... 정말 섹스도 연습이 필요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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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녹원
3년. 어떤 연인과도 그 기간을 넘겨 만나지 못하는 녹원은 법칙을 깨기 위해 연인인 예준과 동거를 시작한다. 소설 작가 지망생인 예준을 헌신적으로 도와주는 녹원에 사이가 깊어지는 것도 잠시, 예준은 도움에 부담을 느껴 점점 슬럼프에 잠기고. 그런 예준 앞에 녹원과는 다른 매력으로 눈길이 가는 사람이 나타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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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팅 플러팅 쿠키
[오지랖공 한벽x순진문란수 여민] 옆집에 껄끄러운 동기 여민이 이사 왔다. 역시나 인사조차 안 받아주는 여민에게 지친 한벽 그날 밤, 남자 신음 소리가 옆방에서 난다! 설마 여민은 아니겠지 싶으면서도 쉽게 잠을 이루지 못한다. 한숨도 못 잔 채 등교한 한벽은 여민의 목에서 키스마크를 발견하는데.... #현대물 #학원/캠퍼스 #달달물 #첫사랑 #이웃사촌 #오해/착각 #모럴리스 #다정공 #댕댕공 #미남공 #오지랖공 #직진공 #서브공있음 #귀염수 #무심수 #미인수 #민감수 #상처수 #침착수 #잘생쁨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