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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계약
사소한 친절에도 감동했던 쉬운 여자, 차민주. 필요할 때만 그녀를 찾았던 나쁜 남자, 박기현. 진심 어린 애정은 민주를 우습게 만들었고 기현은 최악의 방식으로 그녀를 떠났다. 그리고 가장 비참한 순간에 되돌아온다. 이해할 수 없는 계약을 제안하기 위해서. “아이 좀 낳아 줘.” “그런 건, 좋은 사람이랑 결혼해서….” “나한테 필요한 건 네가 낳은 아이야.” 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는다. 따라서 또 잠시면 끝날 불장난이었다. 민주는 기현의 방식대로 응해주기로 한다. 그가 제 몸을 이용하려 든다면, 자신도 이용만 하면 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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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에게 친절한 너는 왜
강채헌. 고등학교 동창이자 대학교 동기이며 정윤의 오랜 짝사랑 상대. 늘 먹이사슬의 꼭대기를 차지하면서도 누구에게나 친절하고 다정한 남자. 하지만 어느 날을 기점으로 채헌은 정윤에게 점점 차가워져 갔다. ‘모두에게 친절한 너는 왜 나에게만 불친절할까.’ 답이 보이지 않는 외사랑을 접으려 다짐해도 번번이 채헌을 놓지 못하는 정윤. 혼자만의 떨림을 감추고 그와의 학과 생활을 이어간다. “나 돈 많아. 그러니까 그렇게 싫어하거나 부담스러워하지 마.” “좋아해. 내가 만지는 것도, 다른 사람이 만지는 것도. 좋아하는 사람과 닿는 건, 다.” 싸늘한 표정을 하다가도, 가끔 툭 던지는 채헌의 뜻 모를 언행에 정윤은 당황스럽기만 하다. 그런 일상에서 고등학교 시절 그와의 추억을 하나둘 회상하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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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추가될 예정입니다
영원하길 바랐던 평범한 일상에, 절대 얽히고 싶지 않은 한 남자가 끼어들었다! "제발... 네가 아니면 부탁할 사람이 없어! 떨어져 버린 고추.... 어떻게든 붙여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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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랑 호랑이 너희 말고
:: 매주 월요일 업데이트!! :: 짝사랑, 오해, 스킨십… 네 커플들의 네 가지 색 BL 로맨스! 999살 구미호인 나루에게는 시간이 부족하다. 구미호는 1,000살이 되어 꼬리가 10개가 되면 수명이 다하여 흙으로 돌아가거나 다시 태어나야 한다. 자신을 위해 남은 생을 바칠 수 있는 인간이 있다면 연명이 가능하지만 나루는 인간의 희생을 원하지 않는다. 그런 그에게 영혼에게 시달리던 경훈이 나타나고… 경훈은 영혼을 보지 않게 해주는 나루에게 매일 밤 양기를 나눠주는데… <나비, 호랑이를 물다>에 등장하는 경훈x나루, 성우x주호, 장호x연두, 준현x모아 네 커플들의 비하인드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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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와 후회해봤자
황실 제네어의 사생아 이네스, 500년의 역사를 가진 르잔의 대공 레이언. 이들의 결혼은 각 국가의 화합을 도모하는데 크게 일조했다. 그러나 실상을 들여다보면, 이 결혼은 속이 썩은 사과였다. "…다음 생이 있다고 해도, 다시는 만나지 말아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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쫓아오지 마세요, 남주님!
어느 날 피폐물 소설 속 여주를 구하려다 사망 테크를 타는 여주인공의 친구로 환생했다는 걸 알게 됐다. 그에 큰맘 먹고 여주에게 털어놓으려 했지만 스포 방지인 건지 무음 처리 되는 것 아닌가? 결국 답답한 마음에 금지된 숲으로 들어가 속 시원히 비밀을 외치고 남주도 욕했다. “남주는 개새끼다!” 한데 그 내용이 남에게 들릴 리 없거늘 이후 남주 비슈발츠 대공이 게이란 소문이 파다하게 퍼진다. 게다가 그는 헛소문의 출처를 알아내기 위해 본격적으로 수사까지 나서는데……? "……목소리가 귀에 딱 꽂히는군요." 아무래도 내 인생 망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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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연시 게임 속 하찮은 엑스트라
눈을 떴더니 인기 미연시 게임 ‘미드나잇’에 영혼이 동기화 되어 버렸다! 그것도 엄연히 여주들 중 하나지만 하찮은 엑스트라 취급을 받는 성녀, 이브네스의 몸속으로. 심지어 다섯 명의 남주들 중 한 명을 공략해서 반드시 해피엔딩을 봐야만 게임 클리어로 인정받을 수 있다. 여중, 여고, 여대의 쓰리콤보로도 모자라 의도치 않은 철벽으로 25년간 모솔모드인데. 거기다 극악한 난이도로 인해 플레이률이 현저히 낮은 성녀의 몸에 빙의해 버리다니! 이번 생은 망해도 단단히 망한 게 틀림없다. * * * “볼수록 신선하군요.” “……?” “이대로 여기서 살아 보는 건 어떠신지.” 미친놈인 게 분명한, 배드엔딩 확률 99.9999%를 자랑하는 마탑주와, "이브네스 하린." "?" "넌 지금 마귀에 쓰인 게 틀림없다. 아니면 정말 미치기라도 한 건가?" 자기애가 심각한 수준인 막말대장 황태자에, “나 결심했어.” “닥쳐.” “너를 내 첫 번째 인형으로 만들 거야.” 뇌에 주름 대신 꽃이 한가득 피어 있는 듯한 얀데레 상단주에, “…….” “……할 말 있으세요?” “(도리도리)” 그림자 인간 수준으로 말이 없는 암흑가 길드의 수장까지. 그나마 정상인 건 제국의 최연소 소드마스터인 기사단장 정도인데……. “성녀님.” “네.” “성녀님과 함께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아.” “루니움과 함께하는 기분이거든요.” 보시다시피 루니움 신전의 광신도이다. “우리 집에 오지 않을래요?” “……공녀님 집에요?” “보여 주고 싶은 게 있어서요. 당신한테만.” 그걸로도 모자라 이 게임 속 진여주라고 할 수 있는 공녀까지 이 모양이라니. ……이 게임 정말 무사히 클리어할 수 있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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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꿉친구가 집착 남편이 되었다
“첫 만남 땐 가면을 쓰고 짠 나타나 날 구해줬으면 좋겠어. 잘 때 최소한의 것만 간소하게 가리고 자고... 몸도 좋아야 해.” “아, 비누 냄새가 났으면 좋겠어. 씻고 나올 땐 허리에 수건 한 장만 두르고. 첫날밤엔 잠도 안 자고 침대 부숴야 해.” 릭스, 알지? 내 이상형. 그런데... 나 일주일 뒤에 팔려가게 생겼어. 그것도 잔인하고 하반신이 불능인 괴물 공작한테! 이 상황을 모면할 방법은 하나뿐이야. 나랑 결혼해 줘, 나의 아기 사슴. ****** 괴물 공작에게 바쳐지지 않기 위해 위장 결혼을 하려고 한다. 나의 가장 소중한, 안전한, 사랑스럽고 여린 소꿉친구 릭스와. 걱정하지 마, 릭스. 내가 먹여 살려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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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생은 케이팝 리벤지
만년 꿈나무, 작곡가 지망생 노파라는 이번에도 자신의 곡 크레딧을 빼앗긴다. 꿈을 포기하려는 찰나, 교통사고를 당하고 눈 떠 보니 10년 전 대학 강의실? 자신의 꿈을 앗아간 이우 엔터테인먼트 대표의 아들 이주혁이 눈 앞에서 웃고 있다. 좋아! 나한테 두 번째 기회가 주어진 거라면 내 모든 걸 걸고 너희를 무너뜨리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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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스톰(Black Storm)
“온전히, 대가 없이 받는 무한한 신뢰가 담긴 눈이라서. 그런 건 보통 짐승에게서나 나오는 것 아닌가. 안 그렇습니까, 리안 양?” 리안이라는 이름이 낯설었다. 자신이 지아로 산 세월만큼 리안으로 산 세월 또한 짧지 않은데 여전히 그 이름은 타인의 것인 것처럼 익숙하지 않았다. “다른 사람과 착각한 것 같습니다.” 뻔한 대답으로 눙쳤다. 기계처럼 같은 말만 반복했다. 지아는 그의 인생에 다시는 끼어들고 싶지 않았다. “나는 그게 사람이라고 말한 적이 없는데.” “…네?” 그녀가 이마를 살짝 좁히자 트리스탄의 입꼬리가 눈앞에서 올라갔다. 말장난의 함정에 빠진 것 같다고 생각했을 때였다. “내가 키우던 짐승을 한 마리 잃어버렸는데 그쪽이라면 찾을 수 있을 것 같아서요.” * 원작: 김신형(하현달) 웹소설 <블랙 스톰(Black Sto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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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녀는 미친 척을 한다
죽고 죽이는 왕위 계승식에서 오빠에게 독살당한 후 과거로 돌아온 리즈벨. 생존을 위해 미친 척 연기하지만 또다시 죽을 위기에 놓인다. 그때 리즈벨의 눈앞에 구세주처럼 나타난 마법사 아시어스. “당신의 입맞춤을 받으려면 뭘 해야 할까요?” “이건 거래야. 내가 죽지 않게 도와주면 키스해 줄게.” “좋아요. 어차피 당신이 내가 아닌 이의 손에 죽게 둘 생각은 없거든.” 온 힘을 다해 생을 향해 걷는 여자와 죽음을 위해 살아가는 남자의 불꽃 튀는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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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된 며느리는 파양을 준비합니다
남주 데미안을 괴롭히다 고아원에서 쫓겨나는 원생1 엘리의 몸에 빙의했다. 남주의 양부가 될 슈에츠 공작이 데미안을 찾는 데 일조하고 목숨만 부지하고자 했으나… "저 아이도 함께 입양하지. 며느리로 들일 거다." 네? 며느리? 며느리라고요?? 당황스럽지만 여주인공 등장 전까지만 데미안을 조금 더 지켜주려 했다. 그런데 이젠― "엘리, 정부는 안 돼. 난 질투가 많아서 그 자식을 죽여버릴지도 몰라." "내 생각도 마찬가지다, 엘리. 바람은 안 돼." 데미안과 공작의 반응이 점점 더 심상치 않다?! 단역1 엘리의 사랑 넘치는 공작가 입양기, <입양된 며느리는 파양을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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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 아빠가 누군지 나도 모릅니다
우연히 읽던 소설 속 악녀이자 황녀 에트리샤에게 빙의했다. 그것도 출산 도중에 빙의라니? 끔찍한 고통 끝에 정신을 차려 보니 어느새 품에 아이가 안겨 있었다. “에트리샤 고생 많았다. 그런데 한 가지 묻고 싶구나. 아이의 아비는 누구냐.” “……아이의 아비요?” 그러네 애 아빠가 누구지? 아니 그 말은 지, 지금 내가 애를 낳은 거야?! “대체 아이 아빠가 누구야?” 저는 남편이 누군지도 모른답니다. 제가 저지른 일도 아니잖아요! *** “내가 이 자리에 루스티나를 데려온 것은 모두에게 공표하기 위함이다.” 아버지는 나와 루스티나를 보더니 이내 모두가 경악할 만한 제안을 내걸었다. “루스티나의 아비를 찾으면 부마로 삼겠다. 하나 내 뒤를 잇는 것은 에트리샤가 될 것이다.” 그 말에 모두가 입을 떡 하고 벌렸다. 그건 나와 루스티나 역시 마찬가지인 듯했다. 루스티나가 내 아버지를 쳐다보며 눈을 깜빡였다. ‘……지금 내가 뭘 들은 거지?’ 내게 지금 계승권을 주겠다는 거 같은데. 그러실 필요가 없어요! 저는 그냥 아이 아버지만 찾으면 떠날 생각이었는데. “아,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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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존 이강진
미친놈인가? 아니면 흔한 관심종자인가? 사람의 다름을 이해 못 하는 제자 이강진. 그리고 그걸 이해시켜주고자 하는 스승 곽노. 두 사제師弟의 따뜻한 휴먼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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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른 가지에 바람처럼
남편을 잃고, 아이를 빼앗기고, 이제 생매장을 눈 앞에 둔 과부 리에타. 그 곳에 ‘미친 폐황자’로 불리는 저주받은 땅, 악시아스 성의 대공. 킬리언이 나타났다. 그녀를 데려가겠다고 말하는 킬리언이 인사를 건넨다. “안녕, 요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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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 덕후의 사정
n년차 연예인 덕질 생활을 접은 은퇴한 덕후, 박서진. 그녀의 유일한 즐거움은 늦은밤 로맨스 소설을 읽는 것. 집착남, 재벌남, 까칠남, 절륜남. 덕력으로 다져진 눈높이로 로설남주들과 상상 연애만 지속하던 어느날, 그녀 앞에 로맨스 소설을 찢고 나온 듯한 남자, 강현그룹의 후계자 윤태현 팀장이 나타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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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체육대 수영부의 관리인
백수생활을 청산하고 여자 체육대 수영부의 관리인으로 취직한 선기. 금남의 수영부라 해봤자 일만 하게 될 줄 알았는데, 그를 보는 여자들의 눈빛이 심상치 않다? 선기에게 접근하는 여자수영부원들. 아찔한 원나잇과 깊어져가는 관계. <오늘은 너> 달그림자 작가의 자극적인 하렘 신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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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귀한 천재 헌터의 슬기로운 청소생활
세계 최초 SSS랭크 천재 헌터 김준우. 어느 날 습격을 당해 죽게 되고, 10년 전으로 회귀한다. 스킬은 모두 봉인됐고, 해제를 위해서는 극한 직업인 던전 청소부로 일을 해야 하는데?! 하지만 이 청소부, 남다르다! 현직 헌터보다 더 강한 전직 헌터의 망나니식 청소가 시작된다! 원작 제공 : 영상출판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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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폐 여신의 이세계 창세록
70만년이나 먼저 깨어난 탓에, 세상에 아무도 없었던 여신의 눈물의 창세기! 한 세계가 멸망했다. 이 별에 새롭게 뿌리 내릴 생명들을 인도하기 위해 창조의 여신을 남긴다. 창조의 여신 "아르테시아 가이아 나가사스. 하지만 여신은 그만... 70만년이나 먼저 깨어났다!? 세상을 창조할 수 있는 힘을 지녔지만 대상이 없어 40만년이나 외로움에 사무쳤던 아르테시아. 오랜 기다림 끝에 40만년 만에 최초의 상대는... 원래 역사에서 사라져버린 원인류, 네안테르탈인 아오였다!! 외로움에 사무쳤던 창조의 여신이, 사람을 그리워한 탓에 그려진 역사의 대격변이 지금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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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베이터 안에서
어느 날, 이채는 정전이 된 엘리베이터 안에서 누군가가 자신의 엉덩이를 슬쩍 만지는 것을 느낀다. 놀란 이채는 천천히 고개를 돌려 뒤를 바라보고, 경악했다. 뒤편에서 서 있는 남자는 다름 아닌 이채의 상사인 강태헌이었다. ‘팀장님이 왜……?!’ 태헌은 패션 그룹 회장의 차남으로 출중한 외모와 업무 능력 그리고 신사적인 매너까지 갖춰 모든 직원이 우러러보는 남자였다. 며칠 후, 회식 자리에서 술에 취한 이채는 태헌이 데려다준다고 말하지만, 냉정하게 거절한다. 태헌이 말했다. “강이채 씨는 내가 해주는 건 다 거절하네요. 날 싫어하는 이유가 뭐죠?” 울컥한 이채가 목소리를 높였다. “제 앞에선 그렇게 다정한 척, 매너 있는 척하지 않으셔도 돼요. 저는 팀장님이 어떤 사람인지 다 알고 있으니까요.” 그 말에 태헌은 화를 내기는커녕, 흥미롭다는 얼굴로 말했다. “내가 어떤 사람인데요?” * * * 태헌은 손을 뻗어 이채의 허리를 감으며 말했다. “미안하지만 내 몸이 지금 누굴 봐줄 상황이 아니라서.” 그는 두 팔로 이채의 몸을 안정적으로 감싼 채, 소파에서 들어 올렸다. “샤워는…….” 짙은 열망에 서린 눈동자가 그녀를 파고들었다. “조금 있다가, 같이 합시다.” #사내연애물 #밀당커플 #박력남 #직진남 #짐승남 표지 일러스트 By 감람(@cooking_eggs) 타이틀 디자인 By 타마(@fhxh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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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경지역의 동물병원
파리 날리는 동물병원 수의사에서 신수들의 명의가 되다! 대출금에 허덕이는 동물병원 원장, 김아영. 어느 날 한 통의 전화를 받게 된다. "거기 파충류도 진료 보나요?" 생계를 위해 전공도 아닌 파충류 진료를 맡는데, "저... 용도 파충류 맞죠?" 청룡이 진료를 보러 왔다! 기절초풍 끝에 청룡을 치료해줬더니 입소문이 나버린 아영 동물병원. 신수 환자들이 줄을 잇는다. 상상도 못한 정체의 동물들을 보며 두려움도 잠시, 세상 물정 모르는 그들의 후한 진료비에 넘어간 아영. "괴물? 청룡? 알 게 뭐야! 돈이 최고지!" 겁 없이 영안을 뜬 수의사의 신수 진료기. 아영은 무사히 특별한 환자들을 치료하고 평화로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웹툰 만달, 하리, 최팔호 / 원작 에시라, 나비노블 / 타이틀 디자인 공민경 / 발행처 콘텐츠랩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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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드마스터로 회귀
환관으로 일생을 제국을 위해 살아왔지만 음모로 인해 역적으로 몰려 죽게 된 유마. ‘한번만 더 다시 기회가 주어진다면...’ 최후의 순간이 다가왔다고 생각한 순간, 유마는 16살의 과거로 회귀하게 된다. 꿈? 아니야, 정말로 난 과거로 돌아온 거야. 그렇다면 내가 이번생에 가장 먼저 할 일! 그 것은 바로! ‘이번 생 만큼은 절대 환관이 되지말자’ 비록 전생은 기구한 환관의 삶이었더라도 이번 생만큼 창대할지니! 운명의 장난으로 환관이 되었던 유마는 그 운명의 이끌림으로 과거로 회귀를 하고, 과거의 비극과 잘못들을 바로 잡아나가기 시작한다. 세상의 운명을 움직이게 된 유마의 파천황이 드디어 막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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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서 재능이 쏟아져
계란 한 판을 채우면서 맞이하는 30대 첫 이벤트가! 사.업.폭.망. 호기롭게 요식업에 뛰어들었지만, 사업이란 건 만만찮았다. 하지만 열정과 패기 없인 시체! 곧 죽어도 요식업이란 생각으로 사업을 다시 시작하기 위해 아이템을 찾는 도중, 우연히 집안의 가보를 통해 과거와 연결되게 되는데... 낡고 볼품없는 골동품들. 사용했던 이의 재능이 내 것이 된다면? 세상 모든 과거가 도와주는 역대급 재능충의 탄생, [과거에서 재능이 쏟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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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는 잠 못 이루고
"그대의 복수는 정당하다. 루크 올펠스터." 클로이 랭셔는 과거로 회귀했음에도 아무것도 바꾸지 않기로 했다. 그러나 예정된 파멸을 기다리는 그녀에게, 그보다 먼저 그의 기사가 찾아왔다. "그분은 당신을 죽이지 못할 겁닌다. 그러니 죽은 듯 떠나십시오." 그렇게 죽음을 위장한 채 그의 기사의 손에 이끌려 도망쳤다. 자신을 끝으로 더는 그의 앞날에 걸림돌 따윈 없으리라 믿었는데……. "네 목숨은 내 거야." 끔찍한 불면증에 시달리는 황제와 그의 수면제를 조제하는 약제사로 우리가 다시 만나게 될 줄은, 신이라도 몰랐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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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끝
“네가 그렇게 콧대가 높다면서.” 국회의원의 사생아라는 딱지를 달고도 절대 꺾이지 않는 여자, 윤이서. 그녀에게 든 감정의 시작은 내기였다. “그래서 내가.” “…….” “너 꺾어 보려고.” 모든 걸 가졌기에 세상이 무료한 남자, 류태조. “우리 세 번째 만나는 날, 잘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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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p 고수위 로맨스 단편선] 서방님
일곱살에 혼인해 멀리 유학을 떠난 나의 서방님. 너무나도 어린 나이 때문에 첫날밤도 치르지 못하고 몇 년을 독수공방하며 기다렸는데 유학길에서 첩을 들였다고...? 나만 이대로 처녀 귀신으로 죽을 순 없지! 주막을 차려 잘생긴 사내들과 실컷 즐기며 살 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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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p] 고수위 로맨스 단편선 일탈의 맛
단 하루의 일탈. 그리고 다음 날 탁자에는 수표와 메모지가 남았다. 「어제는 즐거웠어요.」 눈으로 보고도 믿기지 않았다. 허탈함에 웃음이 터진 후에 남은 것은 분노였다. “하, 감히 서은태에게 하룻밤의 대가를 지불해?” 그날부터 끊임없이 갈증이 일었다. 이름도, 나이도, 직업도, 아무것도 모르는 낯선 여자였다. 그런데도 지독하게 목이 말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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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p] 고수위 로맨스 단편선 여왕의 발등에 키스를
15년 동안 성탑에 갇혀 지낸 왕녀 에스텔, 15년 만에 그녀에게 손을 내밀어 준 것은 페투르 자야 공작이었다. 후사가 없는 왕이 임종하기 전 아무것도 모르는 왕위 계승자인 왕녀를 납치해 몸도 마음도 마음대로 길들여 섭정왕이 되고자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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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미스의 29금 스캔들
재벌 2세이자 사장인 최원에게 어울리는 사람이 되기 위해 승진에 매진한 세린은 그가 해외에 발령나간 사이 부사장에까지 오른다. 하지만 2년만에 예고도 없이 돌아온 최원 앞에서 마음을 정하지 못한 채 그녀는 타히티로 출장을 떠나게 되는데… 그리고 그곳에서 마주하게 되는 또 다른 유혹이! 제2회 BIG 공모전 최우수상 수상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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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넘는 오빠 상사
[매주 월요일 연재] 원나잇 좀 했다고 선 넘어오지 마시죠! 약속된 상대가 아닌 엉뚱한 남자와 원나잇을 하게 된 가을. 사실을 알고 충격에 휩싸이는데 그건 문제도 아니었다. 그 원나잇 상대남이 오빠네 직상 상사 서도현이라는 것! 기필코 오빠보다 더 좋은 회사에 취직하겠다고 열올리다가 친구의 꼬드김에 넘어가 큰맘 먹고 도전한 원나잇이건만! 이게 웬 날벼락인가 말이다. 근데 원나잇 상대남 서도현이 썩 괜찮지 뭔가. 잘생겼고 능력있고 밤일(?) 끝내주고, 게다가 노빠꾸로 선을 막 넘어오는 것도 솔직히 싫지 않다. 어쩔 새도 없이 마음이 막 쏠리던 어느 날, 가을의 나이를 안 도현이 이별을 고하고 떠나버리는데…!!! ⓒ더럽, 달노래 / 서울미디어코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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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미치게 하는 그대
"오빠는 여동생한테 키스하지 않아" 10년 만에 도준을 한국으로 이끈 건 SNS에 올라온 한 장의 사진이었다. 보는 순간 그의 머릿속에 각인된 사진 속 그녀는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그의 여동생. 신임 사장의 축하 파티에 참석차 클럽으로 호출된 제아. 상금에 눈이 멀어 사장의 사진을 찍어오는 내기를 하게 된 그녀는 누군가의 손에 이끌려 VVIP 룸 안으로 빨려 들어간다. 칠흑 같은 어둠 속, 귀를 파고드는 익숙한 두드림. ‘톡, 톡톡톡, 톡, 톡톡톡, 톡, 톡톡톡.’ 그와 그녀, 둘만이 알고 있는 암호였다. 죽어 있던 그녀의 심장이 미묘하게 다시 뛰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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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의 인생을 연기중입니다
사랑이 없던 계약 결혼이 문제였던 걸까? 여름은 언니의 결혼식 당일, 언니와 함께 사고에 휩쓸리고 만다. “한겨울은 너잖아. 한여름은 네 동생이고.” “…….” “네 동생은 그 사고로 죽었어.” 무표정한 얼굴, 까칠한 말투, 무심한 눈빛. 딱딱하게 전해져오는 남자의 말엔 언니에 대한 일말의 애정도, 사랑도 없었다. 분명 그랬는데……. “주제넘게 굴지 말라고.” “…….” “한겨울, 내 여자라고.” 언제부터였을까. 그의 눈에 짙은 소유욕이 들어차기 시작한 건. 그의 말 한 마디에 내 가슴이 떨리기 시작했던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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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남편
밤마다 남편이 변한다?! 귀엽고 섹시하고 지적이고 유쾌한 남자 변신후와 연애숙맥 성다슬의 예측불능 섹스라이프. 오늘의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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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 후 사내 결혼
대기업 K&C 공식 사내 커플인 다원과 태현, 결혼까지 탄탄대로일 것 같았지만 태현의 바람으로 헤어지고 그 상대가 태현과 같은 부서의 신입사원 유정이라는 것을 알고 충격에 빠진 다원 그런 그녀를 오래전부터 바라보고 있었다는 남자가 나타났다! 근데 그 남자가 K&C 만인의 이상형, 제 팀장님이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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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내를 부탁해
성인 사이트에서 많은 경험담과 썰로 인정받은 나! 하지만 현실은 여자한번 사귀어 보지 못한 모태솔로 그런데 사이트에서 만난 형이 자신의 아내를 꼬셔달라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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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툰] 탭탭탭(Teb Teb Teb)
이름은 송재경, 별명은 황태자. 회사 사장의 아들로 회사를 물려받기 전 직원들과 같이 일해야 한다는 경영자의 마인드로 기획팀에 발령받았다. 그리고 발령 첫날, 좋은 첫인상에 잘 지낼 줄 알았던 시온은 재경과 사사건건 부딪혔고, 그런 상태에서 둘은 함께 출장을 가게 되었다. 하지만 난데없는 출장지의 폭우로 찾아가게 된 민박에서 재경과 시온은 저주에 걸리게 된다. 이 저주 덕에 둘은 찹쌀떡처럼 붙어 지낼 수밖에 없는 관계가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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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 사용설명서
S성향을 가진 승아는 귀여운 연하 남친 민웅이에게 매몰차게 차인다. 5년 후, 승아가 일하는 회사에 전남친 민웅이가 신입사원으로 들어왔다! 몰라보게 남자다워져 돌아온 민웅이가 승아의 마음을 마구 흔들어 놓는다. 한편, 승아를 짝사랑해왔던 회사동료 지석. 승아를 둘러싸고 민웅과 지석, 두 남자의 경쟁이 시작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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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생
매일 사생팬들에게 시달리는 인기 아이돌. ‘더키’. 집 앞에서 기다리는 건 기본이고, 스토커처럼 따라다니거나 가족들까지 찾아가서 위협하는 등... 일반인이라면 상상도 못할 일들을 겪으며 하루하루가 충격과 공포의 연속이다. 그러던 어느 날, 한 사생팬으로 인해 돌이킬 수 없는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데... 사생도 팬이라고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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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니싱 트윈
그동안 막힘없는 인생을 살아온 장화. 어느 순간부터 쌍둥이 동생인 홍련이 자신을 과도하게 따라하는 것 같다는 느낌을 받는다. 심지어 홍련은 장화의 남자친구인 원임을 유혹하기까지 하는데…. 존재감을 먹혀가는 공포 앞에서 나는 과연 스스로를 지킬 수 있을 것인가. 먹고 먹히는, 발칙한 싸움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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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러블 드링크
고민 많은 그녀들을 보듬어주는 천재 바리스타 해솔의 기묘한 사건일지 젊고 예쁜 여성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동네 명물 까페 까베로에서 일어나는 기묘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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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라는 글은 안 쓰고
한 글자 실수로 군대 면회실에서 모르는 남자, 인하와 함께 남자친구의 바람을 목격한 여린. 홧김에 인하와 키스한 여린은 그 경험을 바탕으로 소설을 써서 화려하게 데뷔한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차기작이 줄줄이 망하면서 슬럼프에 빠져 버렸다. 로맨스 작가인데 로맨스를 쓸 수가 없다! 그런 여린 앞에 데뷔작의 뮤즈, 인하가 다시 나타났다! 여린은 백수 인하를 자신의 셰어 하우스에 덜컥 입주시킨다. 뮤즈 효과인지, 인하가 집에 들어오자마자 여린은 담당자 석현에게 기획물을 제안 받는다. 계약금은 3억! 단, 반드시 로맨스 소설을 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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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귀
항상 2등이었던 그녀가… 그런 그녀가 텐프로의 TOP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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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바뀌는 사정
황태자는 하룻밤을 보낸 여성과 몸이 바뀌는 저주를 받았고, 나는 그 저주를 풀지 못해 멸문당하는 공작가의 딸이 되었다. 저주를 풀고자 무심한 그를 유혹해 하룻밤까지 보냈다. 저주 해제약도 먹였겠다, 그에게 관심을 끊었는데…… 설상가상 풀려야 할 저주는 풀리지 않고 이젠 예고도 없이 수시로 몸이 바뀌게 되었다? 원래 몸으로 돌아가는 방법은 단 하나, 서로의 몸을 탐하는 것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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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령의 황자
여인임을 숨기고 사내로 사는 삶을 택한 4황자 적연. 불사불멸의 신이 될 수 있는 황좌를 두고 열린 경연에 참가한다. 황자는 스무 명, 제위는 하나. 첨예한 대립 속에서 오래된 음모 하나가 서서히 베일을 벗고, 세간에 알려진 바와 달리 점점 두각을 드러내는 적연을 지켜보는 시선들이 어쩐지 짙고 깊어지는데.. 묘령의 황자를 둘러싸고 화려하게 피어나는 애증의 서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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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놓고 사내연애
손꼽아 기다리던 발렌타인데이. 다정은 2년 동안 짝사랑했던 회사 동료, 현우에게 고백하기로 결심한다. 직접 만든 초콜릿과 함께 마음을 전하는 다정. "저와 사귀어 주세요!" "좋습니다." 어라...? 이 목소리는 현우 씨가 아닌 것 같은데?! 목소리의 주인은 완벽한 외모와 스펙, 철벽까지 갖춘... "지, 지도훈 팀장님?!" "하지만 난 비밀 연애는 싫습니다. 이왕이면 우리, 대놓고 연애하죠." "네에?!" 오해로 시작된 두 사람의 초콜릿처럼 달콤쌉싸름한 기간 한정 로맨스. #사내연애 #계약연애 #오피스물 #로맨틱코미디 #심쿵주의 #철벽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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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방사
마수와 요수가 득실대는 마수림에 버려진 아이. 운소월 다섯명의 사부님에게 거둬져 최고의 기공과 술법을 배운다. 사부님들의 정체는 신선의 길을 걷는 방사이지만, 이제는 내단이 깨져 불구가 된 상태이다. 운소월은 사부님들의 원수를 갚고, 신선이 되기위해 세상으로 향한다. 과연 소월은 마수림을 무사히 벗어날 수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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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용사님이 아닌데요!
"저는 마녀라고요!" 사고와 불운으로 힘들었던 천은하의 삶을 마감하고 동화 속 마녀로 다시 태어난 브리스. 친구 시온에게조차 자신이 마녀라는 사실을 숨기고 마을과 조금 떨어진 곳에서 혼자 살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그녀 앞에 요정이 나타나 자신을 용사님이라 부른다. “네? 요정 아리엘이라고요? 혹시 그 판타지 동화의 주인공? 환생한 곳이 우연히 읽은 판타지 동화 속이라는 것도 억울한데, 마왕을 무찌르는 용사가 되어야 한다니! 어떻게 마녀가 그럴 수 있죠?“ 그리고 브리스는 또 다른 마녀에 대한 진실을 찾게 되는데…. 이 동화 속의 악역은 정말 악역이 맞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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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맘대로 이세계 최면!
최면능력과 상태창, 개논리와 자기합리화로 무장한 히프노는 자기 멋대로 최면을 사용해서 하렘을 꾸릴 생각으로 이세계에 전생한다! 그리고... 처음으로 만난 이세계 미녀가 엄청난 몸매를 가진 유부녀!? 이건 못 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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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제갈량
조조의 위, 손권의 오, 그리고 유비의 촉. 과거 삼등분 되어 있던 중국 대륙의 한복판에서 여러 책사들이 자신의 책략을 뽐내며 화려하게 꽃을 피웠다. 그리고 그 중에서 가장 밝게 빛나던 제갈량을 여성으로 재해석한다! 본격 성별반전 대하드라마 <여자 제갈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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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관제조일기
19세기 청나라 궁궐의 서쪽, 환관을 만드는 여자 도자장의 이야기. 본격 고추 자르는 만화 [환관제조일기]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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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 보는 공작부인
귀신 보는 능력을 지닌 귀족 영애 쥴리아. 이 힘으로 막대한 부를 손에 넣겠어! 어느 날, 쥴리아에게 찾아온 에페시아 공국의 공왕 리오. "돈이 그렇게 좋으면 나랑 결혼해." 솔직히 조금 혹하기는 하지만… 아직 연애도 못 해봤는데 결혼? 내 앞에서 백지수표를 흔들며 유혹하는 당신… 진짜 속셈이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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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니싱 트윈
그동안 막힘없는 인생을 살아온 장화. 어느 순간부터 쌍둥이 동생인 홍련이 자신을 과도하게 따라하는 것 같다는 느낌을 받는다. 심지어 홍련은 장화의 남자친구인 원임을 유혹하기까지 하는데…. 존재감을 먹혀가는 공포 앞에서 나는 과연 스스로를 지킬 수 있을 것인가. 먹고 먹히는, 발칙한 싸움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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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 메모리
#판타지물#치유물#다정공#무감정공#요정수#적극수 인간들의 감정에서 결정을 얻는 <메모리즈 컴퍼니〉소속 포츠는 특별관리대상인 무감정 테사의 감정 결정을 수거하라는 미션을 받고 그를 찾아가지만 되려 자신의 정체를 들켜 덜컥 비밀계약을 해버리고 만다. 테사의 계약 조건은 "사랑이 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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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비너스
“평범했던 내가... 오늘부터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다고? 그런데, 그 기준은 누가 정하는 거지?“ 뛰어난 연기력에도 평범한 외모 때문에 늘 오디션에서 탈락하던 배우 지망생 ‘강하나’. 그러던 어느 날, ‘외모가 곧 능력’ 이라는 세계적인 뷰티기업 <에스그룹>에서 그녀에게 스카웃 제의가 온다. 그리고 하나는 곧 엄청난 비밀을 알게 되는데...? 2021 지상최대공모전 1기 우수상 수상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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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막 용을 키우게 되었다
현생에 일밖에 모르던 회사원 노아. 과로로 쓰러져 별세계를 떠돌던 중 어느 한 육체에 들어가게 되는데, 하필이면 그 육신의 주인이 용두사미 소설의 악녀, 전과 15범 엘레오노라 아실이다. 빙의한 이상 원작과는 다르게 시골로 들어가 평온한 일상을 보내려고 하지만 어쩌다 보니 소설 속 흑막인 용과 각인하게 되었다! 그리고 그녀를 의심하는 남주, 카일 레너드. 노아와 카일은 용을 원래 주인에게 돌려주려고 하지만 누군가가 방해를 하고, 그 과정에서 엘레오노라 아실의 죽음에 음모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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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너
어플에서 지목된 남자를 여자들이 소유할 수 있는 투유법이 공포되었다!! 이제 여자는 소유한 남자에게 합법적으로 살인을 제외한 모-든 행동이 가능해졌는데.. 이 법으로 인해 첫사랑을 다른 여자에게 빼앗기고 어떤 남자도 믿을 수가 없게 된 고가영. 경영학과 철벽퀸의 벽을 허물 남자가 나타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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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게 용과 이혼하는 방법
올해 스무 살이 된 토끼 수인인 정세윤. 수인계의 재벌, 용에게 시집가라는 압력을 받지만, 그녀의 로망은 연애 결혼을 하는 것이다. 그리고 운명처럼 대학에 입학하자마자 여우 수인인, 김한결 선배에게 첫눈에 반하고 마는데- “처음 봤을 때부터…… 왠지 모르게 좋았어요.” “선배님 닮은 아이 낳아 주고 싶을 만큼 좋아요.” 술김에 큰맘 먹고 용기내어 고백까지 했는데...상대가 잘.못.됐.다. "세윤이 네가 그랬잖아. 내 새끼 낳아준다고." 자꾸만 엮이는 뱀(?) 수인, 백우진 선배! 세윤은 로망을 이룰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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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바리움
[집착순정공 재연x쓰레기수 희성] 백수에 오만하고 이기적인 희성은 어릴 적부터 친구였던 이엘의 통장마저 훔친다. 가벼운 발걸음으로 이엘의 집을 나섰던 희성은 누군가에게 납치되는데... 정신 차려보니 이미 강간당한 희성은 자신을 보며 끔찍하게 웃는 재연을 마주한다. #현대물 #감금물 #집착순정공 #헌신공 #쓰레기수 #반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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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스 - 더 루나틱 테이커
평범한 고등학생 우영민은 누나와 둘이서 살고 있다. 반드시 자살하게 된다는 도시 괴담·감염자살[키에르 케고르]의 소문이 만연한 학교에서 돌아오는 길에 팔찌를 줍게 된다. 그 일로 꼼짝없이 싸움에 말려들고…. 살아남기 위한 조건은… 상대방의 목숨을 빼앗는 것. 남매의 목숨을 건 데스게임이 막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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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순이
이곳 저곳 산 밖에 안보이는 샛골 마을. 그곳에서 일어나는 꽃님이와 멍순이의 흙냄새, 풀냄새 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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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사무적
“경비라고 우습게 보지 마라! 죽는 수가 있으니!” 사부에게 속아 권달문의 제자가 된 지 어언 4년. 운비는 내공을 단전으로 보내기 위해 몸에 충격을 줘야 하는 권달문의 건우신공을 수련하지만, 절벽에서 떨어지고 나무에 부딪쳐 무식하게 내공을 모으기도 이젠 지쳤다! 마지막으로 사부에게 모든 내공을 넘겨받고 집으로 돌아온 운비는 어머니의 등쌀에 못 이겨 무림맹 정문 ‘위사’로 취직하게 되는데... 문지기라고 무시하는 무사들과 사사건건 시비가 붙지만 어째 그들에게 맞는 순간 공력이 단전으로 흘러들고 내공이 쌓여간다?! 게다가 맞을 때마다 내뱉는 야릇한 신음소리로 무림의 오해는 불어 가고(?) 과연 그는 위사로 무사히 일할 수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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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 살리에르
금선희는 자신에게 없는 예쁜 얼굴과 미술 재능, 오랫동안 짝사랑하던 남자 우수까지 모두 가진 류명화를 시기한다. 시간은 흘러 금선희는 유명 갤러리 관장, 류명화는 가난한 무명화가가 되고, 금선희는 명화를 떠난 우수와 닮은 남자를 이용해 류명화를 조종하려 하는데... 화가들의 삶에 얽히고설킨 매캐한 러브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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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왕님의 5500가지 그림자
[마왕을 남주로 야설 써서 대박 쳤다가, 진짜 마왕에게 고소당했다!] 꽃다운 열아홉에 인생을 마감한 유이린, 저승에서 음기충만 처녀귀신으로 인생 2회 차 보내고 ‘음란마귀’ 자격으로 마계 영주권 받은 전력을 살려마왕을 남주로 야설 써서 대박 쳤다가, 진짜 마왕에게 고소당했다! 살아남으려면 문제의 소설 절반을 현실로 만들어야 한단다. 그러니까, 욕망 가득한 <임성운의 5,500가지 그림자>를! ‘그것도, 내가 여자주인공, 재수 부재중인 마왕님이 남자주인공 역할을 연기해서?’ 그런데. “별거 없더군. 눈 감아. 최대한 빨리 끝내지.” 마왕, 클라우드 슈테른이 셔츠 단추를 풀며 물었다. “내가 마음에도 없나?” 목소리는 왜 깔아요, 전하. 거리는 왜 좁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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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둘기가 물고 온 남자
도서관 지박령 공시생 안지혜 눈앞에 떨어진 비둘기, 세상 혼자 사는 잘난 뇌과학자 명석환을 물어오다! <운빨로맨스> 김달님 작가의 처치곤란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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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사막 아아루
물의 별 아아루에 걸린 저주를 풀기 위한 두 왕녀의 일대기, 그리고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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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캔들
당대 최고 인기 여배우의 스캔들의 주인공이 내 남편이라면? 남편의 불륜으로 신혼이 파탄난 지우는 기자생활을 접고 미국으로 떠나게 되고, 전 남편이 거절할 수 없는 제안을 건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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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위에서
평범한 취준생 기운은 친한 형의 권유로 함께 등산 동호회를 만든다. 동호회의 섹시미녀 진솔, 귀여운 신입회원 다희와 함께한 뒤풀이에서 기운은 술에 취해 정신을 잃고 마는데… “너.. 어제 내 얼굴에 쌌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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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언니는 믿지 않아요
제국에서 가장 부유한 여자, 하지만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처절하게 배신당한 여자. 독기를 머금고 회귀한 그녀가 가장 먼저 한 일은 (구)약혼자는 상대도 못할 국민 영웅과의 계약 연애! "당신이 부당하게 안은 그 빚, 내가 해결해 드리죠. 대신 내 결혼 상대가 되세요!" 그런데 이 남자, 왜 진심으로 다가오는 거야? "말했잖아, 날 이용하라고." "서로를 염려하고 힘이 되어주는 정도는 할 수 있지 않겠어? 파트너로써." "그런 표정, 짓지 말았으면 좋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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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 호랑이를 물다
아픈 운명으로 얽힌 인간과 신수가 상처와 결핍을 딛고 사랑할 수 있을까? 밴드 보컬 연호는 오랫동안 짝사랑해온 경훈에게서 사랑하는 남자가 생겼다는 청천벽력 같은 말을 듣는다. 경훈을 되찾기 위해 그를 찾을 때마다 오히려 연적(?) 나루에게 경계심을 풀게 되는 연호. 게다가 항상 그들 옆을 배회하는 한울에게 마음이 설레는 건 왜일까? 호랑이 신수인 한울은 연호에게서 알 수 없는 향기를 느끼고, 경훈을 되찾을 생각뿐이었던 연호도 점점 한울에게 빠져든다. 과연, 한울과 연호는 신수와 인간이라는 한계를 넘어 사랑을 완성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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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해용(龍)
마법이 있고 용이 있는… 우리 모두가 대충 아는 어떤 세계. 산골 소녀 벨라는 용의 신부가 되겠다는 꿈을 꾼다. “미천한 인간으로서 감히 용의 신부가 되기를 꿈꾼다면, 인간 중에선 당연히 가장 강하고 아름다워야겠죠!” 오로지 용의 신부가 되기 위해 온갖 무예와 잡기를 마스터한 벨라, 올스탯 999/999(단, 지력 제외)를 찍은 열여덟 생일 아침,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용의 성으로 향한다. 그런데 어째 드래곤님의 상태가 심상치 않은데? “배고프다. 먹는다… 아, 귀찮다. 잔다.” 지상 최강의 종족? 위엄과 품격? 압도적인 힘? 블루 드래곤 랄케는 동네 뚱보 고양이와 별 차이 없는 상태. 게다가 용의 성에는 웬 불청객이 하나 눌러 붙어 있었는데…! “랄케 님, 어서 저 인간 여자에게 말해주세요♥ 당신은 몸도 마음도 이미 저의 것이라고!” 폭주하는 일상, 그리고 그 뒤에서 조금씩 모습을 드러내는 숨겨진 용의 과거… 프러포즈로 시작된 긴 여정의 끝에서, 벨라는 과연 용의 신부가 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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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AV엿보기
초 큐트한 AV감독 안자이 사토코와 우연히 AV의 세계에 발을 들인 만화가 달봉. AV감독 출신의 원작자와 실제AV현장을 가본 최초의 한국인 만화가가 그려내는 모르는 세계에 관한 비밀들!! 낱낱이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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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장은 이웃사촌
"편집장님은 프로죠? 그럼 한 번 하게 해주세요!" 골 때리는 여자 편집장과 실수만 연발하는 만화가 지망생의 100만 클럽 작가 도전기! 그리고 위험천만한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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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망
"먹어봐도 괜찮아요, 맛있을 거에요..." 사랑하는 사람을 실망시키고 싶지 않아서 숨겨 왔던 성에 대한 욕망. 남편이 자신을 아껴줄수록 참아왔던 본능은 더 이상 참을 수 없게 된다. 그렇게 터져버린 성욕은 남편이 아닌 남편의 비서를 향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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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멸 예정 연하 남주가 내게 빠졌다
하룻밤 실수로 시작된 강력한 러브펀치! 학자금 대출을 모두 갚고 자유를 누린지 단 하루. 눈 떠보니 소설 속 가난한 백작가의 외동딸 아멜이 되어있었다! 게다가 평생 일해도 못 갚을 정도의 빚이라니?! 아멜이 된 그녀는 상실감에 술을 마시다 이 세계를 파멸로 이끌 남주 카일과 하룻밤을 보내게 된다. 카일에게서 도망치려 하지만 그의 집요한 애정 공세는 상상 이상. 정해진 파멸 루트를 바뀌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아멜은 새로운 엔딩으로 사랑과 세계평화를 모두 이룰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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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의 계절
배우의 꿈을 포기하고 학업에 매진하던 나래에게 영화를 만들자는 이원이 나타나고... 스스로를 찾지 못하고 방황하던 나래는 점점 바뀌어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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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븐 모어
끝이 좋지 않았던 첫사랑은 불시에 나타나 우연의 세계를 뒤흔들었다. 여름이 타는 줄도, 가을이 지는 줄도 모르고 좋아했던 그때와 다르게, 열아홉과 서른하나의 간극을 또렷하게 지닌 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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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윗솔티
이번 알바는 잘리면 안 된다!! 욱하는 성격에 매번 사고만 치는 경찰 준비생의 성질 개조 알바가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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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한부 악녀가 복수하는 방법
그저 사랑받고 싶었다. 연금술사의 힘을 각성한 이후 파산 직전인 가족을 위해 끊임없이 금을 만들었다. 그게 생명을 깎아 내는 짓인 걸 알면서도. 하지만 살인 미수죄로 죽을 때, 누구도 그녀의 곁에 없었다. 그녀의 생명으로 산 드레스를 입고 여동생은 황태자의 품에서 거짓 눈물을 쏟았다. 새 부리에 쪼아 먹히며 해낸 세 번째 각성. 그녀, 밀비아는 시간에 손을 댔다. 과거로 돌아온 밀비아에게 남은 수명은 1년 뿐. 그 안에 복수를 하리라. 그래서 광기사라 불리는 자와 하룻밤을 보냈다. 이제 겨우 남작위 정도를 받았을 뿐인 사내. 상상도 하지 못할 부를 주는 대가는 오직 그녀의 곁을 지키고 사랑하는 척해 달라는 것뿐. 원래 내 가족이 가졌던 모든 걸 당신에게 줄 테니까. 내가 복수하는동안 무너지지 않게만 해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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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러세요, 공작님!
“나의 종달새, 내 영혼의 주군— 그런 슬픈 표정 하지 마. 종달새가 우울해하면 내 세상에는 온통 비가 내리는 것 같아.” 일명 사신(死神)으로 불리는 냉혈한, ‘로안 페르카 공작’. 한 달 전 손수 내 목을 치려던 그가 나의 남편이 되었다?! 그것도 공처가, 애처가를 넘어 나 ‘에르인’의 신봉자가 되어서!!! 진짜 사랑이면 좋겠지만 이 모든 것은 정체불명 마법의 힘ㅠㅠ 심지어 그 마법이 점점 풀리고 있어-!! 이중인격(?) 두 남편(?)과의 명줄을 건 결혼생활, <왜 이러세요, 공작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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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뻑젖는 여름휴가
2022 썸머 특집! 탑툰이 준비한 특별한 여름 휴가! 무더운 여름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여름 특집 단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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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삼무쌍
오로지 인생엔 운동과 공부뿐인 장삼봉. 어느 날 갑자기 돌아가신 할머니가 전설의 무림 정파 당주? 손주에게 남긴 비급을 찾기 위해 학교를 찾아오는 무림 고수들. 과연 그는 꿈꾸는 대학에 진학할 수 있을 것인가?! 천 년간 사라진 무림이 현대 고등학교를 배경으로 되살아난다! 무림인들의 고교습격! 장르파괴 무협학원액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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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러브
갑작스런 헤어짐을 통보받고 상처받은 율, 전남친에게 보란듯이 성공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SNS 셀럽이 되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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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천생연분
떠오르는 스타이자 오랜 소꿉친구인 ‘소다경’과 ‘지민우’ 스캔들에 휘말려 시작한 공개 ‘비즈니스 연애’가 급속도로 ‘결혼’까지 발전한다! 하지만 일사천리로 진행된 이 결혼 어딘가 수상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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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의 상자
김달작가가 새롭게 선보이는 단편만화집. 한편 한편이 아라비안나이트의 세헤라자데가 별빛 아래 왕에게 속삭이던 이야기처럼 기묘하고 신비롭다. 이국적인 술탄, 황제의 막내딸, 용의 이야기가 지금 우리의 삶과 겹쳐지어 거울이 된다. 덤덤히 마음을 울리는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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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 셜록
"세기의 명탐정 셜록홈스가 여자였다면?!" 단 하나의 변화로 명작이 어떻게 바뀔까? 존 왓슨 박사와 사랑이 싹틀까? 행동의 제약으로 어려움을 겪을까? 악당 모리어티는??.. ㅡ 이 모든 발칙한 상상의 결정체를 보여주기 위해 김달작가가 돌아왔다. 19C 런던 베이커 거리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여자"지만 남장을 즐기는 레이디 셜록과 그냥 "남자" 존 왓슨 박사의 일촉즉발 추리 모험! 지금,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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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의 기사
화려한 현대 도시 강남에 원인 모를 재난이 닥친다. 온갖 괴물들과 악마에게 영혼을 판 듯한 마법사들이 하늘과 땅 그리고 바다에서 동시에 나타난다. 현대의 무기나 과학으로 도저히 대적할 수 없는 차원이 다른 적에게 강남은 지옥으로 변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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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님께 투자하겠어
지금까지의 삼국지는 잊어라! 꽃미남 영웅들과 초보 투자가의 짠내 나는 촉나라 경영 스토리! ...삼국지의 유비, 관우, 장비와 20대 여성 CEO 제나의 ‘본격주식회사경영판타지코믹로맨스’를 통해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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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님을 길들여 버렸습니다
똥손 중에 똥손인 내가 하필이면 소설 속에서 화가인 조연, 비올라에 빙의했다. 똥손이 어떻게 화가를 연기할 수 있겠나. 만천하에 똥손임을 공표하는 수밖에. 그런데……. “이렇게 독창적인 화풍은 처음 봐요!” ……내가 미술계에 센세이션을 일으키게 되었다. 그리고 철저히 의도하에 소설 속 남주를 고자로 만들게 되었다. “만인의 고자가 되었으니 영애가 책임 지십시오.” 이 자식 정말 고자인 건 아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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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즈 업
[학창 시절에는 어땠는지 물어봐도 돼요?] [특별히 문제 될 만한 일은 없었습니다.] 끔찍했던 학교 폭력의 가해자, 최윤호. 그의 뻔뻔한 거짓말이 모든 것의 시작을 알린다. 그에게 괴롭힘을 당했던 피해자인 쌍둥이 형제, 이진과 이준. 두 사람은 가해자였던 최윤호를 사적으로 단죄하려 한다. [중간에 포기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지금부터는 가해자와 피해자의 역할이 뒤집히는 시간이니까. 복수라는 이름으로 행해지는 모든 행위 속에 담긴 각자의 감정은 무엇인가. 행복할 수 없는 암흑 속에서 세 사람은 미쳐간다. ©채오/©달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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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적과의 동침
“배우 해볼 생각 없어요? 멀리서부터 그쪽밖에 안 보이더라고요.”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신의 손, 황금 눈썰미, 신이연. 그녀가 캐스팅한 사람은 언제나 대스타가 되었다. 그런 그녀가 몇 년 만에, 한눈에 반해 길거리 캐스팅을 해버린 사람은 바로 여태진. 아름다운 얼굴에 완벽한 체형까지, 누가 뭐래도 대배우가 될 상이다! 하지만, 이때는 몰랐다. 그가 바로 경쟁사 진 엔터테인먼트의 대표이자 자신의 캐스팅 비법을 훔치러 온 스파이일 줄이야…. “어쩌면 나 처음부터 스타감을 알아본 게 아니라 첫눈에 반한 거 아니야?” “내가 궁금했던 건 시니의 캐스팅 비법이었을까요, 아니면 신이연 당신이었던 걸까요.” 혼란, 그리고 달콤함으로 가득한 그들의 유쾌 발랄 러브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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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녀는 지금부터 파업합니다
공작가의 사생아로 자란 공녀, 아르릴 프레이 브릭시아. 붉은 눈동자와 검은 반점으로 평생 가면을 쓰고 살아야 했던 그녀는 가족의 인정과 사랑을 받기 위해 자신을 혹사 시켜가며 가문의 일을 도맡았다. 타고난 머리와 깔끔한 일 처리로 수완을 보이며 인정을 받는 듯했으나, 그것은 그녀의 착각이었다. 죽기 살기로 발버둥 친 그녀에게 내려진 대가는 가문을 위한 죽음 뿐. 그리고 회귀. 다시 돌아온 과거, 거울 속에 비친 얼굴에 흉측한 반점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았다. 깨끗해진 자신의 얼굴을 들여다보던 그녀는 결심한다. 자신을 죽인 가문에게 복수를 위하여 파업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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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청춘의 사랑은
우리의 코믹 남매들이 달달한 러브스토리를 장착해서 다시 돌아왔다 여러분의 배꼽과 연애 세포를 자극해 줄 우리 청춘의 사랑은 지금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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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라미드 게임
매달 마지막 주 목요일 5교시, 잔혹한 서열게임이 시작된다. 이 섬뜩한 교실에서 전학생 성수지는 살아남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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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와 용의 신혼일기
한 번의 실수로 인생을 꿰인 천재 마녀의 달콤살벌 신혼생활! 신입과의 하룻밤으로 모든 지위와 명성에 먹칠 당하게 된 천재 마법사 웬디. 그런데 뭐..? 비밀을 지켜줄 테니 결혼해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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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고 합시다
모아는 내 생애 결혼은 절대 NO!를 외치고 다니는 비혼주의자이다. 그녀는 어느 날, 평소 엄격하고 냉철하기로 소문난 상사 건후를 알몸으로 마주하는 상황을 겪게 된다. 그런데 이럴 수가……. 정녕 저 몸매가 사람의 것이 확실하단 말인가! 마치 예술 조각상처럼 훌륭하고 황홀한 건후의 몸매에 모아는 부끄러움도 잊고, 그에게서 시선을 뗄 수가 없었다. 건후의 완벽한 나신을 보고난 후로부터, 모아는 지독한 후유증에 시달린다. 바로 어디서 무엇을 하든 그의 몸밖에 떠오르지 않는 것이었다. 괴로워하던 모아는 술에 취한 어느 날 밤, 그에게 폭탄 고백을 하고 만다. “저…… 팀장님, 저랑 한 번 자보지 않으실래요?” 제 정신이라면 도저히 꺼낼 수 없는 고백. 입 밖으로 내뱉기 바쁘게 후회가 밀려오는 그 순간, 더 기가 막힌 대답이 그의 입에서 흘러나왔다. “미안하지만 난 결혼할 여자가 아니면 안 합니다.” #비혼녀 #혼순남 #철벽남 #섹시 로코물 #팀장님 절 믿으세요 #손만 잡고 잘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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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빨로맨스
점 보는 여자 점보늬 그녀의 운빨을 위한 로맨스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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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을 등에 업은 소녀
흔하디 흔한 재벌후계자와 캔디도 울고 갈 박복한 가난소녀의 파란만장 동거기! 인기작 <다세포소녀>의 웹툰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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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남매의 일상은
대한민국에 흔한 남매들의 화려한 일상! 남매여서 부럽다고? 말이 심하네! 천방지축 사고가 끊이지 않는 남매들의 코믹한 일상을 들여다보자! 대한민국 어디에나 있을법한 남매들의 스펙터클한 인생 이야기 그들의 재미난 일상을 놓치지 마세요! 남매가 있으신 분들은 물론! 남매가 없으신 분들에게도 강력 추천!! 우리 남매의 일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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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여기!
새학기가 시작된지 일주일이 지났다. 하나 둘 씩 모이더니 어느세 다들 친구를 가진 것 같다. 나만 빼고... 너.나."우리"의 학원 성장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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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뭘로 보여?
친구들이 모두 동물로 보인다?! 모든 사람들이 동물로 보이고, 자기 자신은 늑대로 보이는 난이.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동물로 보이던 그에게 사람의 얼굴이 보이는 신기한 여학생이 나타나게 되면서 그의 일상이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하게 된다. 남들에게는 평범하지만, 난이에겐 아주 특별한 학교 생활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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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호모
[순정과 성욕 사이, 근육과 식욕 사이에서 흔들리는 남노을과 머저리들] 하루 빨리 백솔과 거사를 치르고 싶은 남노을. 하지만 백솔은 순식간에 몸을 불린 자신을 믿어주지 않고, 자기의 결백을 증명해줄 수 있는 동생은 말을 안 듣고, 백솔을 좋아하는 경쟁자는 자꾸 늘어나고, 걔(백솔) 포기하고 자기하고 사귀자는 사람까지 나타난다. 순정과 성욕 사이, 근육과 식욕 사이에서 흔들리는 남노을과 머저리들은 과연 꼬여가는 인간관계 속에서 자신들의 목표를 달성해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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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건 너 하나
대기업 경영권을 물려받으려면 5년 전 자신을 떠난 은율과 결혼해 1년 이상 살아야 한다는 할아버지의 유언. 배신의 상처가 아직 크지만 어쩔 수 없이 5살 아이를 홀로 키우고 있는 은율과 어색한 동거를 시작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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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지 오로라
“나보고 세상을 구하라고?! 싫어!! 나는 그냥 아이돌이란 말이야!!” 미모 최강, 실력 최강, 재력 최강, 탑 아이돌 오로라! 그녀에겐 한가지 비밀이 있다!? 바로 최강 마법 소녀라는 것. 문제는, 12년 전 한 마법 소녀가 세상을 망친 뒤 마법 소녀의 인식은 최악. 이제 마법 소녀 활동은 불법! 비난과 매장은 기본, 잘못하면 감옥까지 끌려가는 상황. 황금빛 인생을 위해선 이 엄청난 힘을 숨겨야 한다!! 하지만 갑자기 나타난 신비로운 소년 ‘심청’의 등장으로 정체가 탄로 날 위기에 처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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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군의 보호자는 악역 마녀입니다
19금 피폐 로맨스 판타지 소설 속 악역, 무시무시한 마녀에 빙의했다. 스토리에 따르면 마녀는 자신이 키운 폭군 남주인공에게 죽는 운명! 다행히도 남주인공이 태어나려면 아직 200년이나 남은 상황. "그럼 느긋하게 대책을 생각해볼까?" ㅡ 그러나 200년은 순식간에 지나갔고. 어느새 내 눈앞에서 벌벌 떨며 서 있는 7세의 어린 남주가 말했다. "제가 갑자기 찾아와서 곤란해지신 거 알아요. 죄송해요. 절 궁으로 돌려 보내셔도 괜찮아요..." 뭐야, 이 뽀시래기는...? 어쩌면 나, 조금의 희망은 있는지도?! 음... 우선 잔뜩 겁먹은 이 꼬마부터 달래보자 싶어 내가 할 수 있는 최대한의 상냥함으로 말했다. "어처구니가 없구나. 내가 너 같은 꼬마 하나 때문에 곤란해질 사람으로 보이느냐? 그리고 어딜 돌아가겠다는 거야? 갈.곳.도.없.는.주.제.에." "...!" 갑자기 꼬마가 울먹이기 시작했다. ...어라, 이게 아닌가?;;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빙의한 세계에서 벌어진 생존 MISSION ★ ! ㅡ 장차 폭군이 될 예정인 남주를 착한 아이로 키워라 ! #로맨스판타지 #힐링물 #육아물 #연상연하 #빙의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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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디파이
최고가 될 수 있는가! 스피드의 모든 것을 건 R.C 레이서들의 국내 최초 본격 R.C 웹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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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령님 어서오고!
고시원에 사는 여고생 오진리. 고등학교 졸업식에도 와 줄 가족 한 명 없다. 숨이 막히는 현실이지만, 늘 그랬듯 툭툭 털고 일어나려 하는데. 그런 진리의 앞에 갑자기 나타난 작약… 아니 산신령?! 꽃이 사람으로 변한 것도 놀라운데, 운명의 짝을 찾아 준다는 그의 말은 더 가관이다. 사랑은 사치라고 생각하는 여자와, 사랑이 전부라고 여기는 남자. 이 둘의 운명은 어디를 향해 가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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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과 야수의 근로계약
하룻밤에 대상단의 부상단주에서 알거지가 된 벨. 어떻게든 재기의 발판을 마련해 보려는데 야수한테까지 빚을 져버린 아버지! 그런 우리에게 야수가 내건 조건이 조금 이상한데?! "빚을 청산하지 못하겠으면 내 배우자를 찾아줘." 과연 벨과 야수는 무사히 계약내용대로 배우자를 찾고 빚을 청산할 수 있을까? 두 사람의 조금 이상하고 특별한 로맨스 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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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치터치 그대
“그만 귀찮게 하고 마시던 우유나 더 마시지?” 생애 첫 실연에 복수를 꿈꾼 10살 준희. 탐나는 오빠 이준을 건 내기에 당당히 이겨 계약서까지 작성한다. 그로부터 12년 후, 장난 같은 계약이 진짜가 되어 돌아오는데……. 용한 선녀보살의 한마디로 다시 시작된 악연.“사주 센 남녀끼리 알아서 지지고 볶고 하라고 해. 두 사람 사주궁합은 철천지원수이거나, 천생연분이겠지!” 죽은 약혼녀 귀신을 떼어내기 위해 결혼해야 하는 남자 강이준과, 비명횡사를 피하기 위해 결혼해야 하는 여자 백준희의 은밀하고 아찔한 터치터치 밀당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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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능적인 그대
불의의 사고로 20년지기 친구이자 첫사랑 유진을 떠나보낸 강희, 8년 후 그녀 앞에 유진의 반지를 끼고 나타난 완벽남 하준! 유진과 똑 닮은 그의 정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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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세가 건달공자 [스크롤]
힘들게 찾은 남궁세가의 대공자가 건달이라니?! 잃어버린 아들의 존재를 알게 된 남궁세가의 가주 남궁천은 호위무사를 발탁하여 운비를 데려오라는 임무를 내린다. 그렇게 별안간 친부가 남궁세가의 가주라는 사실을 듣게 된 운비! 그들을 따라가면 강해질 수 있단 말에 남궁세가로 향한 운비는 자신의 이복동생 남궁염우와 소가주 자리를 두고 경쟁하게 되는데…! “남궁세가의 검법? 필요 없어, 남자는 주먹이지!” 오로지 주먹 하나로 후계자수업에 나선 운비, 건달 시절엔 볼 수 없었던 강자들에게 맞서며 새로운 모험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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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있고, 내가 없는
유정은 졸업식 날 사고로 모든 기억을 잃고 새로운 삶을 이어나간다. 자신의 이름, 가족의 얼굴, 옛 추억 모두 잃은 그녀지만 어째선지 김종빈 이름 세 글자만은 잊지 못한다. 그러던 어느 날 유정은 종빈이 죽었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그리고 종빈이 남긴 녹음 테이프를 따라 자신의 기억을 되찾으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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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밍(완결)
20대 후반, 일도 사랑도 모두 엉망이 되어버린 가영. 오래 사귄 남자친구에게 헤어지자는 통보를 받고 울다 잠들었다 8년 전 고등학생 때의 모습으로 눈을 뜬다. 꿈일까 현실일까? 이번에는 일도 사랑도 모두 얻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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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싸라이프
내 옷이 맘에 들어? 비밀 계정에서 라이크로 샀어!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이루어주는 비밀 계정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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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냐라냥냥
나만 없어 고양이 집사! 갑자기 생긴 고양이 집사들과의 좌충우돌 휴먼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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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 이번 생은 여주인공입니다
"작가님은 아무래도 손으로 글 쓰는게 어려우신 것 같으니, 이번엔 직접 발로 뛰며 써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자칭 내 팬이라는 신의 손에 끌려와 연중했던 소설 속 조연으로 빙의했다. “죽을 각오로, 아니 살아남을 각오로 꼭 완결을 지으세요.” 소설을 완결시키지 못하면 죽음뿐이라는 신의 협박에 열일하던 중, 여주인공이 내 눈앞에서 죽어버렸다?! 결국엔 대신 여주인공 대타로 구르게 된 작가가 펼치는 모험, 로맨스, 그리고 처절한 몸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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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반한 남자
믿었던 친구에게 5년 사귄 남자친구를 빼앗긴 임이랑. 그 둘의 결혼식에 찾아가 웃으며 사진 찍고 부디 불행해지길 빌어주며 돌아 나오던 그때, 항상 자신을 설레게 했던 선재영과 재회한다. "잘 지냈어요?" 과거처럼 스쳐가는 인연인 줄 알았는데 새로 옮긴 회사 옆자리, 그것도 사수와 부사수로 마주치게 되었다? "주인님." "저녁에 시간 좀 내주시죠?" 복잡한 이랑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계속해서 다가오는 재영. 직진 연하남과의 달달하고 설레는 로맨스, 나에게 반한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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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침대 밑에 괴물 남주가 산다
19금 피폐 로판 소설 속으로 빙의하는 것? 그래, 거기까진 좋았다. 하필이면 내가 빙의한 캐릭터가 빌런의 딸인 데다, 곧 죽을 거란 것만 빼면! 이 운명 아닌 운명을 어떻게 빠져 나가야 할지 고민하던 중, 사이코패스(?) 전쟁광(?) 오빠에게 선물 하나를 받는데……. 물, 컹? 이거…… 슬라임이잖아? 토실토실 물컹물컹 보드랍기만 하던 슬라임이 말을 하기 시작했다? “뮤뮤!(칭구!)” 새로운 마물 친구의 등장으로 나, 이리나 소르디에의 운명은 급격히 다른 방향으로 흐르고 마는데? ************************************************ [표지 및 로고 디자인] 송가희 ************************** 웹툰 [내 침대 밑에 괴물 남주가 산다]는 매주 월요일, 주1회 연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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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삼킨 짐승
위틀로 공작가의 꽃이라 불렸지만, 사실은 잡초 만도 못했던 삶을 살았던 아이리스. 다시 얻은 삶은 편히 살아보고자 의도적으로 접근한 케이브란트 그린이라는 남자는 몹시도 뜨겁고 짐승같은 사내였다. "늑대는 평생 단 하나의 암컷만을 곁에 둬요, 리시" 수인들의 우두머리인 그와 눈이 마주칠 때마다 둘 사이엔 위험한 기류가 피어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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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달 금선탈각 컬렉션
<사마달 금선탈각 컬렉션> 작품 구성 1. 존왕성 [개정판] 2. 금선탈각 [개정판] 3. 잠룡혈 [개정판] 4. 삼급순찰 [개정판] 5. 삼류출도 [개정판] 6. 역용 [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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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용전기
오대 세가 중 북방을 지키는 모용 세가는 언제나 혹독한 추위를 견디며 이민족들의 침입을 막아왔다. 모용현은 17살에 이민족과의 전투에서 목숨을 잃을 뻔 했지만, 기연으로 만난 천혈이라는 노인에게 흡성대법을 전수받는다. 모용현은 천혈의 흡성대법은 단순한 내공의 흡수가 아닌 무공 자체를 흡수하는 기공법임을 깨닫는다. 구파일방과 오대세가의 세력전쟁이 시작되고, 이민족을 막기위해 많은 희생을 치렀던 모용세가는 결국 멸문의 위기의 처하지만 모용현은 흡성대법을 통해 자신의 모용세가를 지키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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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가 필요해 [19세 완전판]
아이돌 그룹 UST 덕질만 6년 째…. 그 흔한 팬 싸인회에 한 번도 당첨된 적도 없는 이름만 성덕인 나성덕. 멤버들 출국하는 모습을 보러 가는 길에 교통사고에 휘말리는데... 눈을 떠보니, UST 멤버 진승남과 영혼이 바뀌었다! '이왕이면 최애로 해주지. 승남이 얘는 내 최애가 아닌데…' 승남과 키스를 하면 원래의 몸으로 돌아오지만 그것도 유지되는 건 하루 뿐! 원래의 몸으로 돌아갈 방법을 찾을 때까지 UST 멤버로 생활하라구요...?! 아니…이것도 성덕이라면 성덕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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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가 필요해
아이돌 그룹 UST 덕질만 6년 째…. 그 흔한 팬 싸인회에 한 번도 당첨된 적도 없는 이름만 성덕인 나성덕. 멤버들 출국하는 모습을 보러 가는 길에 교통사고에 휘말리는데... 눈을 떠보니, UST 멤버 진승남과 영혼이 바뀌었다! '이왕이면 최애로 해주지. 승남이 얘는 내 최애가 아닌데…' 승남과 키스를 하면 원래의 몸으로 돌아오지만 그것도 유지되는 건 하루 뿐! 원래의 몸으로 돌아갈 방법을 찾을 때까지 UST 멤버로 생활하라구요...?! 아니…이것도 성덕이라면 성덕인…가? #아이돌 #삼각관계 #영혼체인지 #평범녀 #까칠남 #츤데레남 #다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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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 히어로의 딸이 되는 법
사람이 마구 죽어 나가는 추리 소설 속 엑스트라가 되었다. 그것도 생존율 최저의, 꿈도 미래도 없는 거지소녀로! "범인은 바로 저 사람입니다!" 눈 앞에서 사람이 죽어 나가는 걸 볼 수 없어서 몇 번 슬쩍 범인을 일러줬더니- "내 딸이 되도록." 범죄자를 때려잡는 이 소설의 주인공이자, 제국 최고의 권력자인 공작님에게 입양을 제의 받았다! 배 곯는 뒷골목 생활은 이제 끝?! 폭신폭신한 빵을 두개나 먹어도 된다며 행복해하던 것도 잠시, 문득 소설 속 숨겨진 설정이 떠오르고 마는데. '……잠깐. 이 소설, 주인공이 사이코패스라는 설정 아니었던가?' 악당에게는 누구보다 차가운 공작님, 하지만 내 딸에게는 따뜻하겠지! 로맨스릴러 육아물, <다크 히어로의 딸이 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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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은 오늘 밤 나를 간택한다
재벌가의 입양딸 아린은 새엄마를 향한 뒤틀린 애정을 품고 있다. 성인이 된 후, 우연한 사고로 자신에게 발칙한 능력이 있음을 깨닫는 아린. 능력을 사용해 새엄마의 관심을 끌어보려 하지만, 새엄마가 아닌 의붓오빠들이 아린을 원하는데... 재벌가 '레어 문' 일가를 뒤흔드는 위험한 입양딸. 그녀의 뒤틀린 붉은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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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의 꿈
화가의 꿈을 포기한 채 동네에서 작은 미술 학원을 운영하는 '봄희'.어느날 그녀의 학원에 나이가 지긋한 할머니 '춘애'가 찾아온다. 춘애가 그리고 싶은 것은 다름 아닌 본인의 자화상이었고, 이것을 영정 사진으로 쓰고 싶다고 이야기 한다. 열 번의 수업을 하는 동안 봄희는 자신의 지난 삶과 상처들을 돌아보게 되고, 춘애는 과연 자화상을 완성해 마지막 꿈을 이룰 수 있을까? <화가 살리에르> 백원달 작가가 들려주는, 황혼을 향해 걸어가는 우리 모두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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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아! 미술학원
"미오, 너는 꿈이 뭐야?" "좋은 대학 가서 좋은 직장에 취업 하라고 했어, 엄마가." "아니, 너희 엄마 꿈 말고 미오 네 꿈 말이야." 지금껏 내가 아닌 엄마의 꿈을 대신 이루고 있던, 평범한 고 3 오미오. 현실의 이상을 좇는 대신 용기를 내어 보는 미오, 어릴 적 엄마 몰래 숨겨야만 했던 '그림'이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미술 학원을 찾아가는데.... 그런데 이 학원 뭔가 좀 이상하다? 파라오 원장에 천사 선생님, 그리고 북극곰 친구까지?! 특별한 미술 학원에서 일어나는 마법 같은 이야기. 늦어도 한참 늦은 고3 오!미오의 입시 미술 도전기, <냐아! 미술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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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당 가문의 상속녀입니다
소설 속 엑스트라로 환생한 지 10년차. 날 거둬 키워주신 집 주인 할아버지가 돌아가신 날, 악명 높은 공작 가문 '블라스코'에서 찾아왔다. "선대 공작 각하께서 카티샤 양께 모든 유산을 상속하셨습니다." "선대 공작 각하···?" 그니까 할아버지가 '블라스코' 공작 각하였다구요?! 어마어마한 유산을 물려받아 기쁜 것도 잠시, '그' 블라스코 공작가가 핏줄도 아닌 날 가만둘 리 없다!! "아니, 전 사양..." "상속세를 제외한 현금과 중앙은행의 개인 금고, 그 외 블라스코 명의로 된 모든 것들을 그대로 가지시면 됩니다." "가겠습니다!!" 이왕 이렇게 된 거, 내 돈 끝까지 지켜보자고! 나는야 돈에 목숨을 거는 속물 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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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서드세요
과일이 모에화가 되어 보이는 여자 지안! 심지어 섭취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과일과의 섹스'뿐. 과일가게 딸이지만 차마 과일과 섹스를 할 수 없었던 지안은 먹기를 거부하며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짝사랑하는 오빠 현학이 가게의 알바생으로 들어오게 되고 현학에게 잘보이고 싶은 지안은 마음 굳게 먹고 과일을 먹기 시작하는데... 지안은 현학에게 어울리는 건강한 여자가 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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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게임
전역 후 색기발랄한 캠퍼스 라이프를 꿈꾸는 모쏠 장대추. 하지만 등록금은커녕 성추행범으로 몰리게 되고, 우연히 정체불명의 게임에 참가한다. 우승상금 3천만 원!! 살기 위해서는 그 돈이 필요하다! 이성을 흥분시켜 몸에 적힌 숫자를 찾아야 하는 '몸게임'!! 지금부터 발정대학교 학생들의 현란한(?) 몸게임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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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로이드
"사모님께, 남자가 있는 것 같아요" 청담동 탑급 피부과 대표 원장 차한주와 아름다운 캔들 디자이너 유예리, 이 선남선녀는 짧은 시간에 완벽한 커플이 되어 결혼한다. 하지만 채워지지 않는 아내의 비밀스런 욕망을 위해 한주는 위험한 선택을 하고, 그들이 이룬 '완벽한 가정'엔 점점 금이 가기 시작하는데… <나쁜 상사> 네온비 X <배니싱 트윈> 도달 콤비가 보여주는, 치명적이고 지독한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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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 투 나인
'9살, 19살 아홉수가 올 때마다 내 인생은 나락으로 떨어졌다.' 그리고 29살, 인현은 악연이라 여겼던 나민을 만나 자신의 아홉수가 다시 시작됨을 느낀다. 이번만큼은 절대 아홉수에 휘둘리지 않겠다고 다짐하는데... #현대물 #리맨물 #상처공 #후회공 #냉혈공 #능력공 #다정수 #소심수 #상처수 #애증관계 #짝사랑 #첫사랑 #트라우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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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이정표
세상의 평화를 유지하던 최강의 도깨비 집단 '홍혜.' 그러던 어느 날 동료의 배신으로 도깨비 '린'은 홍혜와 친구들 모두를 잃게 된다. 분노로 가득 찬 그는 홍혜의 최강전력 '검은 귀신' 으로서 복수를 향해 길을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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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사귀환
최연소의 나이에 대술법가 경지에 오른 제갈현. 요마 전쟁으로 '그릇'이 부서져 힘을 잃고 몰락하게 된다. 실의에 빠진 순간, 판게아 대륙으로 불시착한 백리준과 감각을 공유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내가 어디에 있냐고? 내가 묻고 싶은 말인데?“ 비운의 천재 제갈현과 무림십대고수 백리준, 판게아에서 얻은 '마나'의 힘으로 다시 한 번 요마왕의 침공에 맞설 준비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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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만원의 로맨스
'나는 남우가 이걸로 행복해지면 좋겠어요' 조금의 욕심도 부릴 수 없는 팍팍한 삶에 완전히 지쳐버린 그 날, 정신을 차려보니 온 방에 흩날리고 있는 지폐들과 낯선 남자의 감촉만이 남아있다. 백만원에 행복할 수 있는 소시민 남우와 행복해지는 방법을 잊은 상속남 시언의 계약 연애, <백만원의 로맨스> #나이차이 #계약관계 #순진수 #떡대수 #대학생수 #가난수 #재벌공 #연상공 #다정공 #존댓말공 #능글공 #유혹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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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태프온리 단편선] 나를 빛나게 해줘
스타감독 '박재진'의 영화 <나를 빛나게 해줘>에 캐스팅된 신인배우 '이유명'. 수영선수 출신인 그는, 한평생 원하는 것을 제때 성취해본 적이 없었다. 아역배우의 꿈을 포기한 후 수영을 시작했고, 선수생활을 그만둘 때쯤엔 다시 배우가 되어있었다. 연애에서도 마찬가지였다. 박재진을 짝사랑하던 마음을 접은 지금에서야, 그와 한 침대에서 뒹굴 수 있게 되었으니. "이번에 너는 꼭 상을 받을 거야." 게다가 그 대단한 박재진은, 되려 자신을 향해 눈을 반짝이며 호언장담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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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너였어
파트너들마다 비위를 맞추고, 애교를 떨며 그들의 집에 빌붙어 살아가는 섹파 짓도 벌써 몇 년째. 언제나처럼 자신을 재워 줄 사람과의 약속 장소에서 '김서하'는 "왜 여기 앉아있어? 못 찾을 뻔 했잖……아?" 학창 시절 여러 의미로 아주 유명했던 같은 반 친구 한재원을 마주하게 된다. 살짝 놀란 서하지만, 재원은 서하를 잘 모르는 것 같다. 그렇다면.. "처음 만났지만, 너네 집까지 잘 부탁해~" 이 좋은 기회를 마다 할 이유는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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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로이드 [19세 완전판]
"사모님께, 남자가 있는 것 같아요" 청담동 탑급 피부과 대표 원장 차한주와 아름다운 캔들 디자이너 유예리, 이 선남선녀는 짧은 시간에 완벽한 커플이 되어 결혼한다. 하지만 채워지지 않는 아내의 비밀스런 욕망을 위해 한주는 위험한 선택을 하고, 그들이 이룬 '완벽한 가정'엔 점점 금이 가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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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만으론 부족해
첫 영화를 찍게 되어 열정이 넘치는 신인 배우 주아린에게 크나 큰 문제가 생겼다... 그것은 바로, 한 번도 해본 적 없는 '키스 신'...! 그동안 쌓아온 간접 경험이 있으니 괜찮지 않을까 싶었지만, 역시나 감을 잡을 수 없다. 그러던 중, 같은 소속사 선배이자, 대한민국은 물론 아시아 전역을 휩쓸고 있는 톱스타 강하준이 도움의 손길을 내민다. "가르쳐줄까? 키스하는 법." 이 두근거림은 역할에 푹 빠져서일까, 선배를 좋아하는 마음 때문일까. 아린의 혼란은 깊어져 가는데...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는 은밀한 레슨의 시작 <키스만으론 부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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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들
갑작스러운 아빠의 죽음... 슬퍼하지 않는 어머니 그리고 장례식장에서 만난 그녀 어린 시절의 첫사랑 첫사랑에게만 들려주는 비밀 '엄마가 아빠를 죽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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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덕천하
원수지간인 산삼과 더덕 사이에서 태어난 삼덕. “80년을 더덕으로 살았는데.. 이제 와서 산삼이라고?” 출생의 비밀을 알게 된 삼덕은 담금주가 된 아버지의 복수를 위해 무림'초'로 거듭난다! "더덕파를 무찌르고, 아버지를 구하겠어! ......언젠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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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펙트 써전
어릴 적, 아버지가 교통사고를 당했다. 아버지를 죽음으로 몰아간 것은 바로 '의료 방임'. 그 뒤 나의 꿈은 어떤 환자도 거절하지 않는 '만능 의사'가 되는 것이다. 하지만 현실은 가혹했다. 어머니의 불치병, 그로 인해 필요해진 돈. 대학 병원 인턴을 그만둔 나는 피부과 페이닥터로 근근이 살아가고 있었다. 현실의 벽에 멈춰선 나에게 어느 날 최첨단 인공지능 'AI-로니'가 찾아왔다. 인턴부터 다시 시작하게 된 만능 의사의 길. 이번에는 해낼 수 있어. 로니가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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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님을 지켜줘
첫눈에 반한 남학생을 떠올리며 언니의 피규어 '브릭'에게 뽀뽀 연습을 하는 '예은'. 그날 밤, 이상한 꿈에 눈을 떠보니 피규어가 살아 움직이며 자신의 저주를 풀 수 있도록 도와 달라고 한다. 예은은 모종의 이유로 브릭의 부탁을 받아들이고, 저주를 건 마녀에 대한 단서를 찾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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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해 주세요
평생 다른 사람을 위해 살아온 은채는 결혼마저 계약으로 이루어진 쇼윈도 부부이다. 교통사고로 죽게 된 그녀에게 진정한 사랑을 찾으라며 다시 1년의 시간이 주어지는데... "이혼해 주세요. 나도 남들처럼 연애해 보고 싶어요." "당신이 원하는 건 뭐든지 들어 주지. 단, 이혼은 안돼." 결혼생활에 관심 없어 보이던 진욱의 반응은 예상 밖이었고, 은채는 계약을 깨버리기 위해 '금지된 신체 접촉'을 시도한다. 그런데... "당신이 계약을 위반한다면..." "나도 똑같이 행동할게. 그래야 공평하지 않겠어?" 이 남자가 이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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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당의 아빠를 꼬셔라
버스사고 후 눈을 뜨니, 즐겨읽던 웹소설 세계에서 눈을 떴다. 그것도 원작 주인공들이 태어나기 전, 부모님 세대에! 앞으로 연달아 닥칠 불행을 막기 위해, 여주인공을 임신한 언니의 납치부터 막으려고 했는데 대신 납치당해버렸다?! 납치 당한 것도 서러운데, 몸은 마력에 버티질 못해 개복치 신세가 됐다. 그런데... 날 납치한 황제의 곁에만 있으면 몸이 멀쩡해지네! 그래! 악녀와 결혼해, 아들에게서 죽임을 당할 저 남자도 살리고 마력에 취약한 나도 살 방법은...우리 둘이 결혼하는 것 뿐! "아버님 결혼해주세요" "공주. 난 결혼도 안했고, 아이도 없는데 아버님이라니..." 스윗한 철벽남 황제를 향한 '청혼 프로젝트' <악당의 아빠를 꼬셔라> 연담 X 다온웹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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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나가는 그녀의 실버플랜
거물 정치가의 손녀, 부동산 재벌의 외동딸! 타고난 미모까지! 남부러울 것 없던 금수저 재벌녀 사유리! 하늘 높은줄 몰랐던 그녀는 안하무인하게 인생을 누리며 살았다. 하지만 인생의 몰락은 한 순간에 찾아오고, 할아버지의 실각, 아버지의 사업 파산, 부모님의 극단적인 선택... 유리의 삶은 단번에 밑바닥으로 추락한다. 단지 과거를 그리며 인생 한탕을 노리던 유리는 어느새 중년의 노숙자로 전락하고, 결국 어이없는 이유로 허무하게 살해당하고 만다. 죽음의 순간, 과거를 후회하며 그린 단 한가지 소원... '과거로 돌아갈 수만 있다면... 지금의 난 인생의 행복이 무엇인지 잘 알고 있는데....' 눈을 떠보니 그곳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약 30년 전의 과거인 1990년이었다. 인생에서 가장 빛나던 시절. 부모님이 살아계시던 그... 18세의 유리가 살았던 그 시대. 과거로 돌아가 새로운 삶은 부여받은 사유리. 그녀는 맹세한다. 두번 다시 삶은 허비하지 않겠다고. 바라는 것은 오직 하나! 고등학생 때부터 철저히 준비하는 노후계획. 실버 플랜의 실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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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달
탑배우 '해룬'의 방화 영상 유출 사건이 터지고, 해룬과 소속사는 유포자를 찾는다. 하지만 범인은 좀처럼 찾아지지 않고 의심이 가는 사람이 있어서 심증만 커가는데, 그런 해룬에게 과거에 친한 친구였고 자신과 닮아있는 수연경이 찾아온다. 흙탕물 속에서 흰 수련으로 피어났지만, 그 운명을 저주한 소녀 수연경. 스스로 괴물이 된 여자, 해룬. 그들이 감추고 있는 진실은 무었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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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어딘가 빙의를 한 것 같은데요
각박한 현실도 거지 같은데, 그 끝이 과로사라니! 이럴 거면 연애나 잔뜩 할걸 후회하기도 잠시, 어라.... 거울 속 당신은 누구신가요? 조금 당황스럽긴 하지만 이 몸... 엄청 예쁘잖아! 로맨스 판타지 소설에 빙의된 것 같은데 이왕 이렇게 된 거 탱자 탱자 놀며 로맨스나 즐겨볼까? '그런데 어느 책에 빙의한 거지?' 북부 대공과 소꿉친구가 나오는 작품만 수십 권, 흑발 남주와 금발 여주는 셀 수 없을 만큼 읽었는데, 아~ 모르겠다!! 일단 남캐들부터 공략해 보자! "저는 이미 결혼이 약속된 여성이 있습니다." "나 서부 경비대에 자원했어. 몇 년간 만날 수 없을 거야." 뭐야, 이거 로판 맞아? 왜 다 도망가는 거야?! 애초에 나... 여주에 빙의한 건 맞니? 대체 이게 무슨 소설이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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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반도주는 신중히
소설 <왕녀의 새장>의 남자 주인공, 칼라일. 그는 자기 사랑을 위해 부인을 죽이는 악명높은 미치광이 대공이다. 그런데 하필 내가 그 부인에게 빙의해버렸다. 그리고 정략혼으로 만나게 된 그 미치광이 대공은... 어라, 아주 작고 볼품없는 어린아이? '내가 잘 키우면, 어쩌면... 그 소설 속의 난폭한 칼라일이 아닌 평범하게 멋진 남자주인공이 될 수 있을지도 몰라...!' 그렇게 결심한 리리안은 미치광이 남주를 훌륭하게 키워냈다. 이젠 여주에게 넘기기만 하면 완벽. 가짜 연인과 야반도주도 감행해서 완벽하게 사라져 줄 거다! 그런데, 왜... 왜 너의 여주가 아닌 나를 따라오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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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왕전생
인간들이 이종족을 노예로 부리는 세상. 대마도사 '레펜하르트'는 이종족들을 돕는다는 이유로 인간들에게 마왕 취급을 받는다. 마왕을 토벌하기 위해 온 용사 일행! '레펜하르트'는 그에 맞서 용사 일행에게 큰 피해를 주는 것에 성공하지만, 결국 권왕 '테스론'에게 죽임당할 위기에 처하는데…. "시공 회귀 주문." 그러나 마지막 보루로서 시전한 마법이 기적적으로 성공하여 '레펜하르트'는 과거로 돌아가게 된다. 그런데…. 내가 용사 일행 중 한 명인, 대륙 최강의 육체를 가진 권왕 '테스론'이 되었다?! 육체적 강함까지 손에 넣은 대마도사 '레펜하르트'가 새로운 힘으로 세상을 변화시켜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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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징 컬러 에디션
인류를 위협하는 적 이차원체. 그에 맞서 젊음과 생명을 바치며 성흔을 몸에 담는 소녀들 '판도라'. 지금 접촉금지의 여왕 사테라이자 엘 브리짓이 당신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풀컬러로 다시 돌아온 그녀를 만나보자! [프리징 컬러 에디션은 프리징 완전판의 컬러채색+스크롤 버전으로 내용은 동일합니다. 이용에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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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묵시록 82-08
탕-! 의문의 선박 속 '그것'으로부터 시작된 괴이한 전염병은 서울을 죽음의 도시로 만들어버린다. 예고 없이 닥쳐온 심판의 그날부터 세상의 모든 질서는 완전히 리셋되었다. 처절한 생존 경쟁 속에서 프로젝트명 [좀비묵시록 82-08]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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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약한 아빠를 간호했을 뿐인데
겨우 열 넷. 아버지가 저지른 큰 '과오'로 인해 가문이 멸망하고 나도 죽었다.<br /> 아니, 죽은 줄 알았다.<br /> <br /> “콜록, 콜록⋯⋯!”<br /> 눈을 뜨니 눈 앞에는 9년 전 그때처럼 병상에 누워있는 아버지의 모습!<br /> 예정대로라면 또다시 아버지의 '과오'로 솔그렌은 멸망하고 나도 죽는다!<br /> <br /> 끔찍한 운명을 피하기 위해서는 솔그렌 공작가의 세력을 키워서 황제에게 대항하는 방법뿐.<br /> 그래, 그러면 되는데⋯⋯ 전생에 악연이었던 황태자가 갑자기 마음을 비춘다?! <br /> <br /> 나는 이제 어떻게 해야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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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 결혼일 뿐이었다
적국에 끌려온 패망국의 황녀, <br /> 추락하는 모습마저 아름다운 아르간의 보물.<br /> 그러나 머지않아 목이 매달려 야만인들에게 진상될 포로.<br /> <br /> 엘리제는 그 운명을 피해 어떻게든 살아남아야만 한다.<br /> 동생의 유언을 지키기 위해, 그리고 아르간의 재건을 위해.<br /> <br /> 선택지는 단 하나.<br /> 반옐라의 번견, 적국의 총사령관.<br /> 비천하고 광증을 가진 용인, 레제트 키르스탄.<br /> <br /> 엘리제는 눈앞의 이 차갑고 완고한 사내를 이용하기로 한다.<br /> 설령, 그 방법이 얼토당토않은 거짓말이라 할지라도.<br /> <br /> "내가, 당신의 아이를 낳아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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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인가 접근
"전 혜준 씨가 여기 있는 이 경호원들로부터 절 경호해 주셨으면 해요." "제 여자 친구 행세를 하면서요." 경력 10년의 경호원 혜준에게 들어온 수상한 의뢰 그리고 다정하면서 위험한 의뢰인, 재현. 자꾸만 다가오는 그를 밀어내지만... 그와 있을 때마다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하게 된다. '왠지 이 남자가 원하는 건 다 들어주고 싶어.' '나로 인해 구원받았다는 사람이니까.' 이러면 안 되는데.... "혜준 씨, 딱 한 번만 나한테 넘어와 줘요." "최선을 다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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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더 도어
"에스퍼님, 제가 분명 말씀드렸는데 저 평범한 B0급 가이드입니다" 최고 등급의 이중 혈계 능력자 ‘이연이’는 자신의 잘생긴 얼굴과 뛰어난 형질을 숨기고 지방에서 지내며 일하는 중이다. 그러던 중 모종의 이유로 수도에 발령나게 되고, S+급 에스퍼인 ‘태하진’과 엮이게 되며 그와 암묵적인 기싸움을 벌이게 된다.. 이연이를 수상하게 여긴 태하진은 그가 무언가를 숨기고 있다는 사실을 간파하고, 감춰진 진실을 까발리기 위해 갖은 방법을 동원해 파해치기 시작한다. 이연이는 자신의 정체를 밝혀내려는 남자에게 저항하지만, 마음처럼 쉽지 않아 자신의 안위를 위한 방패로써 태하진을 써먹기로 하고 태하진의 전속 가이드로 일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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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눈 [완전판]
7년간의 짝사랑을 끝낸 것은 그의 잔인한 한마디였다. “사랑하는 남자가 생겼어. 네 도움이 필요해.” 처음 만났을 때부터 좋아하던 그의 얇고 붉은 입술 사이로 가슴을 헤집는 말이 흘러나왔다. “그런데 그 사람은 나한테 영 관심이 없어서." “네가 도와줬으면 좋겠어. 너는 잘 알 것 같아서.” 내가 뭘 어떻게 도울 수 있을지 몰랐지만, 고개를 끄덕였다. 입을 열었다간 울음이 터질 것 같아, 연신 머리를 끄덕이는 것 외에는 다른 길이 없었다. 긴 짝사랑의 결말이, 애인 대리라니. 이대로 괜찮은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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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의 친구는 남인가요? [완전판]
소꿉친구를 짝사랑한 지 어느덧 10년 차. 그 소꿉친구가 다른 여자와 약혼하는 날, 실비아는 친구의 친구와 하룻밤을 보내버렸다. "그 날은 분명 실수였어. 그런데 또 이러면 안 되는 거잖아." "왜 안 되는데? 위로에 키스만큼 좋은 게 없는데." 풀숲에 누워 아래에 깔린 그가 입을 맞춰왔다. "어떤 방식으로든 날 이용해도 좋아. 난 착해서 대부분은 순종적으로 굴거든." "그건 착한 게 아니라 줏대가 없는 건데." '줏대.' 사실 따지고 보면 그건 그녀에게 없는 것이었다. 죽어도 변치 않을 거라던 마음이. 몇번의 다정함과 유혹에 이토혹 흔들리는 걸 보면. "그러다가 내가 너 진짜.. 좋아하기라도 하면 어쩌려고?" 우린 정말... 이대로 괜찮은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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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어바웃 유어 러브
[매주 목요일 업데이트] 오랜만에 나간 동창회에서 이원은 전 여자친구의 청첩장을 받는다. 복잡한 마음인 이원 앞에 나타난 태은은 갑자기 그에게 원나잇 제안을 한다. 얼떨결에 태은과 자게 된 이원은 그 후로도 태은과 밤을 보내게 되고, 함께하는 시간이 길어질 수록 태은에 대한 호기심은 더욱 커진다. 같은 학교에 다녔던 동기이자, 재벌 3세. 태은에 대한 것은 그게 전부였던 이원에게 어느 순간부터 태은의 다른 모습이 보이고, 이원은 태은이 대학 시절부터 홀로 숨겨왔던 비밀을 알게 되는데…. *원작: 모캔 [웹소설] 올 어바웃 유어 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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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만원의 로맨스 [개정판]
'나는 남우가 이걸로 행복해지면 좋겠어요' 조금의 욕심도 부릴 수 없는 팍팍한 삶에 완전히 지쳐버린 그 날, 정신을 차려보니 온 방에 흩날리고 있는 지폐들과 낯선 남자의 감촉만이 남아있다. 백만원에 행복할 수 있는 소시민 남우와 행복해지는 방법을 잊은 상속남 시언의 계약 연애, #나이차이 #계약관계 #순진수 #떡대수 #대학생수 #가난수 #재벌공 #연상공 #다정공 #존댓말공 #능글공 #유혹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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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한부 흑막이 내 파혼을 후원한다
교통사고로 죽은 후, 19금 피폐 로맨스 소설 속 악녀 '다프네'에 빙의했다. "빙의를 해도 하필 얘라니, 이번 생도 꿀 빨긴 글렀구나…." 그런데 이 삶, 생각보다 달콤하고 즐거운걸?! 지난 생에 먹고살려고 터득한 약초 지식 덕에 대박 사업 아이템을 개발했고, "누나는 우리를 구한 영웅이야!" "언제는 마녀라더니?" "그, 그건 예전이잖아…." 사랑스러운 쌍둥이 사촌 동생들도 생겼다. 어쩌다 보니 과묵하고 서툰 가족들을 펑펑 울리며 엇갈린 가족 관계를 회복시켰으며, 심지어… "맛있는 게 당신 눈앞에 떡하니 있는데, 왜 굳이 엄한 걸 먹으려 하세요♡" 작정하고 내게 미인계를 쓰는, 병약하지만 애교 많고 아름다운 사업 파트너마저 생겼다―! (물론 이 순진한 대공이 흑막인 줄 그땐 미처 몰랐지만.) 이보다 더 좋을 수 있을까?! 행복지수 200%, 호의호식 악녀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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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제로
과학으로 설명할 수 없는 기현상들을 해결하는 이능력자들이 모인 특수기밀수사팀 팀제로. 팀장 정여흔은 과거 자신을 외면한 첫사랑이자 선배였던 강지안이 수사팀에 합류하게 되자 혼란스러운 가운데, 함께 수상한 사건들에 휘말리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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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드리스 서머
“내가 너한테 이러면 안 되는데...” 우연히 재회한 오빠의 절친, 류진한. 반가움도 잠시 남친의 바람 현장을 진한과 같이 목격하게 된 지하연. 그 후로도 이상하게 진한과 마주칠 때마다 못 볼 꼴을 보이는 하연이지만, 그는 어느 순간부터 친구 동생이 아닌 여자로서 그녀가 신경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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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인데, 늑대 가문에 입양당했다?
고아가 된 아기 고양이 키티아. 아기 고양이가 혼자 살기에는 너무 무서운 세상! 키티아는 꾀를 내어 늑대 영토로 향한다. “안녕하세요? 저는 어리지만 씩씩한 늑대 키티아라구 해요.” "…틀림없는 늑대군." 둔한(?) 늑대들 덕분에 늑대 가문에 입양되기까지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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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운 강화에 쓰다
선천적인 재능이 묻힐 정도로 불운했던 게임 천재. 실력 하나로 어떻게든 성공하려고 발버둥을 치지만, 거대 길드를 건드려버려 10년 간 키운 캐릭터를 삭제하라고 협박당한다. 자포자기의 심정으로 캐릭터를 삭제하기 전, 가장 아끼던 장비 부서질 각오로 강화를 시작하는데… 아니, 이게 왜 성공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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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면경비원
전세사기로 인하여 모든 것을 잃고 일용직을 전전하던 주인공 최경원, 경비원으로 일하던 도중 창고에서 신비한 힘을 가진 최면 핸드폰을 이용하여 먹이사슬 꼭대기에 있는 여자들을 하나씩 함락 시켜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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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역 엑스트라의 현질 가이드
코인으로 22억을 벌자마자 즐겨하던 게임 속, 악역 엑스트라에 빙의 되었다. 코인으로 대박났던 그 날, 전날 즐겨하던 게임 속에 빙의되었다. 게임 초중반 악녀에게 이용만 당하다 죽임 당하는 설정을 피하기 위해 악녀 '클레오라'를 배신하지만, 죽임을 당한다. 처음 빙의 된 날로 회귀하니, 현실 세계에서 코인으로 번 22억을 게임 속 캐쉬샵에서 쓸 수 있는 능력이 생기게 되었다. 22억이라는 막대한 캐쉬로 현질을 하면 이번 생에선 엔딩까지 살아남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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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 없이 맞닿은
“아무리 아니라고 우겨도, 네 배 속에 있는 아이는 내 아이야.” 강혁은 선언하듯 분명하게 못 박았다. 그리고는 연우가 뭐라 항변할 틈도 없이 덧붙였다. “그러니 너도 아이도, 더는 평범하게 살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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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분, 무슨 생각하세요?
평범한 대학생인 시현은 요즘 들어 자꾸 취향의 미남에게 온갖 플레이를 당하는(?) 꿈을 꾼다. 그러던 어느 날 치과에 가게 된 시현은 새로 온 의사선생님과 마주하게 되는데, 자세히 보니 이 사람, 꿈에서 자신을 괴롭히던 남자였다! 선생님만 보면 간밤의 꿈이 생각나 몸이 반응해버리는데, 심지어 선생님이 자꾸만 시현의 생각을 꿰뚫어 보는 것만 같다! "환자분, 그렇게 저랑 자고 싶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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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징 완전판
TV애니메이션 방영작. 멸망을 눈앞에 둔 인류의 생존을 위해 싸우는 판도라와 리미터의 숙명! 과연 인류는 구원 받을 수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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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의 친구는 남인가요? [개정판]
실비아는 친구의 친구와 하룻밤을 보내버렸다. "그 날은 분명 실수였어. 그런데 또 이러면 안 되는 거잖아." "왜 안 되는데? 위로에 키스만큼 좋은 게 없는데." 풀숲에 누워 아래에 깔린 그가 입을 맞춰왔다. "어떤 방식으로든 날 이용해도 좋아. 난 착해서 대부분은 순종적으로 굴거든." "그건 착한 게 아니라 줏대가 없는 건데." '줏대.' 사실 따지고 보면 그건 그녀에게 없는 것이었다. 죽어도 변치 않을 거라던 마음이. 몇번의 다정함과 유혹에 이토혹 흔들리는 걸 보면. "그러다가 내가 너 진짜.. 좋아하기라도 하면 어쩌려고?" 우린 정말... 이대로 괜찮은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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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프트랩
“우, 우리 친구잖아 !” “에스텔, 나는 절대 너를 아프게 하지 않아 ” 늑대가 되어 나를 잡아먹으려는 소꿉친구 “이미 전부 공부한 줄 알았는데 나 같은 짐승이 발정기마다 어떻게 되는지 ” 무섭지만 이 기분은 뭐야, 점점 야릇해지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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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지 남주의 어린 아내가 되어 버렸다
남주가 다 해먹는 무협지 속, 남주의 먼 조상님으로 빙의했다 남주를 든든히 뒷받침해 주는 역할에 충실하기 위해 뼈가 으스러져라 일해서 최고의 가문을 세웠다 그 후, 마음 편히 눈을 감았었는데 “뭐? 내 가문이 망했다고?!” 다시 눈을 떠 보니 300년 후 그렇게 악착같이 부흥시킨 내 가문이 쫄딱 망하기 직전이란다 더군다나 내 평생을 바쳐 응원했던 남주는, 원작의 악녀와 치욕적인 정략결혼을 앞두고 있었으니 하지만 가장 큰 문제는…… “왜 내가 그 악녀가 되어 버린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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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 탑 써전
“수술 성공 조건은 성일 서울 병원 그 자체입니다 ” 외과 수술의 스페셜리스트, 유진원은 대한민국 최대 기업 [성일 그룹]의 회장 성우제로부터 은밀한 수술 의뢰를 받게 된다 드디어 찾아온 복수의 기회! 과연 유진원은 메스 하나로 성일 서울 병원을 넘어, 성일 그룹을 장악할 수 있을까?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생각한 싸움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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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기게임 [완전판]
오늘 또 김여희에게 차였다 셀 수도 없는 고백, 셀 수도 없는 거절 이딴 게 사랑이라니, 너무 끔찍했다 “제겸이 안 본 사이에 호구 다 됐네?” “…됐다 넌 그냥 집에 가서 시차 적응이나 해라 ” 안 그래도 괴로워 죽겠는데 돌연 미국에서 돌아온 백현오가 말도 안 되는 소리로 내 심기를 살살 건든다 “야, 내가 걔 꼬시면 너 어쩔래?” “나도 못 넘긴 걸 네가 무슨 수로 ” “난 넘기지 누구처럼 호구 새끼가 아니라서요 ” 쓰레기 같은 내기였다 그런데 왜일까 웃기게도 백현오의 장난질에 마음이 위태롭게 흔들렸다 이러면 안 되는데, 김여희의 진심을 알고 싶어졌다 “세 달만 줘 봐 김여희 단추 내가 가져올게 ” 위험한 내기의 시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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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막 공작의 못난이 부인
"제발 저를 떠나지 말아 주십시오 " "우리 이혼해요 저를 사랑하지 않으시죠? 우리 가문을 위해서 결혼했잖아요 " "왜 왜 그런 말씀을 하십니까? 제가 부인께 실수한 게 있던 걸까요? " "? " "무릎을 꿇으라면 꿇을 것이고, 제 얼굴이 마음에 안 드신다면 평생 가면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 "??? " "그러니까, 그러니까 제발 제 곁에서 떠나지 말아 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