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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소유하는 법
24년간 손과 발이 단단히 묶인 채로 살아왔다. 머지않아 정략결혼까지 하게 된다면, 완전히 철창 안에 갇힌 새가 되고 말 것이다 아버지를 향한 반항심으로, 태어나 처음으로 클럽에 간 날. 이름 모를 낯선 남자의 손이 아라의 속옷을 움켜쥐려던 그 순간, "아가씨, 여기 계셨습니까?" 아라의 첫사랑, 경호원 윤. 5년 전, 아무런 말도 없이 사라졌던 그가 마치 꿈속에서 나타난 듯 문가에 떡하니 서 있었다. "회장님께서 애타게 찾고 계십니다." "나쁜 놈⋯⋯ 5년 만에 나타난 주제에." 아버지의 충견으로 180도 다른 사람이 되어 돌아온 윤을 되찾기 위해, 아라는 윤이 감추고 있는 비밀을 본격적으로 파헤치기 시작하는데. 과연 두 사람은 서로를 온전하게 소유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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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폴
다크폴의 지배자로 군림하던 리온은 알 수 없는 이유로 힘을 잃는다. 그를 받들던 자들은 당신을 대신할 새로운 왕을 낳아달라며 강력한 성욕과 본성을 드러내기 시작하는데... 리온을 둘러싼 남자들의 과거와 현재의 이야기. * 본 작품에는 폭력, 강압적인 성행위 묘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용에 주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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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 대신 7초 [완전판]
요즘 나에게 다가오는 끝내주는 세 남자. 알고 보니 키스로 옮는 내 초능력을 노리고 있다? 뺏고 빼앗기는 오피스 4각관계 육탄로맨스. 노력 없이 일확천금을 얻어 퇴사하는 것만이 꿈인 평범한 직장인 이주. 회식으로 필름이 끊긴 다음날, 남의 속마음이 들리는 초능력이 생겼다. 기회가 왔구나, 난 무직 백수 부자가 될 거야! 그런데..어쩐 일이지? 속마음을 들어보니 이 회사 최고 인기남 세 명이 모두 날 좋아하고 있잖아!? 퇴사 안 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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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의 조카가 나를 너무 좋아한다
어느 날 전생이 떠올랐다. 인생 2회차는 어느 소설 속, 나는 남자 주인공에게 집착해 자멸하는 악역이었다. 얌전히 영지로 내려가 살고 있는데, 아버지가 날 불렀다. 수도에 난리가 났단다. 잃어버린 선황자를 찾기 위함이라는데……. 이전 생이 생각나 주운 꼬맹이가 바로 남주의 조카였다! 다시는 남주를 성가시게 하지 않겠다는 편지를 보냈었는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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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im in the scent
‘안 느껴지냐? 이 좆같은 비린내.’ 학창 시절 첫사랑이 내뱉은 매서운 말은 성인이 된 후에도 줄곧 석준을 따라다닌다. 누군가 제게 다가오는 걸 질색하는 석준은 매번 잠자리 때문에 차이기 일쑤. 친구와 술을 마시며 언제나와 같은 이별 사유에 대한 푸념을 늘어놓던 석준은 매일 상대를 갈아치운다는 바의 유명 인사 예지후와 우연히 마주친다. 테크닉 강의라는 달콤한 꾐에 넘어가 하마터면 덮쳐질 위기에 처한 석준은 겨우 도망치는데. “사랑이든 애원이든 그놈이 내게 매달리는 꼴을 봐야 내 속이 풀릴 것 같으니까.” 한편, 석준의 그런 행동은 콧대 높은 지후의 자존심을 제대로 건드리고. 석준이 수영 강사로 일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 지후는 그에게 복수할 야심찬 계획을 세우는데. * “앞으로의 수영 강의. 엄청 기대된다, 그쵸?” 수영장에 나타난 예지후에 당황하던 것도 잠시, 석준은 그가 입고 온 수영복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하는데… ‘이…미친 새끼!!!!!!’ 어디에서든, 어떤 식으로든 모두의 시선을 끄는 잘난 예지후의 등장으로 평화롭던 수영장이 들썩이고, 잔잔한 수면 같던 석준의 생활에도 균열이 간다. 언제나 특별한 향을 찾아내는 조향사 지후는 줄곧 자신을 숨겨 온 석준의 마음을 손에 넣을 수 있을까? 일렁이는 물결처럼 포근하고 시트러스 향수처럼 청량한, <swim in the sc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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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다보는 시선
가난을 벗어날 방법은 공부밖에 없다고 생각하는 영원은 중학교 3년, 고등학교 2년 내내 전교 1등을 놓치지 않는다. 남은 1년 동안 늘 그랬던 것처럼 계획대로 살려는 영원의 앞에 모두가 좋아하고, 또 어려워하는 유선우가 나타난다. 같은 중학교를 나왔지만 말 한마디 해 본 적이 없는 유선우는 영원을 잘 아는 것처럼 나긋하게 아는 척을 해 오고, 친해지고 싶다며 노골적인 관심을 보인다. 저와 친구 사이를 질투하는 것처럼 심한 말을 하기도 하고, 또 나긋하고 다정하게 굴며 위로하는 유선우에게 영원은 속절없이 흔들린다. “다시 되돌리고 싶으면 거짓말이어도 되니까 날 좋아한다고 해.” "넌 내 첫 번째 불행이고, 반항이고… 또," "사랑이야.” 시선이 마주하면 서로를 향해 손을 뻗겠지? 우리 사이에 존재하는 아주 작은 틈도 싫으니까. 늘 나는 너를 망설임 없이 가득 품에 안고 너의 모든 것을 떠올릴 거야. 네 목덜미에서 나는 좋은 향을, 내 머리를 쓰다듬는 너의 부드러운 손길을, 이름을 부르면 돌아오는 너의 다정한 목소리를. 그리고 귓가에 닿는 웃음과 언제나 나를 사랑하는 너의 따뜻한… 내려다보는 시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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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과 1
여성향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 속 공략 캐릭터에 빙의했다. 1왕자 에드워드에 대한 열등감을 해소하려고 여주를 꼬시는 2왕자로. 난 에드워드에게 살해당하기 싫다. 남의 연애 방해하기도 싫고, 미움받기도 싫다. “네가 좋아하는 사람이잖아. 난 아무 감정 없어.” “그래. 좋아하지 않는 게 좋을걸. 네가 그녀와 이어질 일은 없을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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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크 로맨스
그 놈이 싫었다. 잘생기고, 착하고, 공부 잘 하고. 완벽하고 잘났으니까. 그래서 아버지가 나처럼 모자란 아들보다는 그 자식, 남주하를 더 좋아하니까. 그래도 친가족은 아니니까 괜찮을 거라 생각했는데 어느날, 아버지가 남주하에게 양자로 들어올 것을 제안하겠다고 한다. 이러다간 자신의 자리가 위험해질 것임을 직감한 일비가(家) 막내아들 백권영은 남주하에게 제안한다. "너, 나랑 잘래?" 나랑 섹파가 되면 양자제안은 못 받아들이겠지, 남주하 네 성격에. 넌 날 좋아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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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을 위해
"선배, 좋아해요." 복학한 태영의 앞에 나타난 예쁘고 돈 많은 후배 이도원. 모종의 사건으로 인해 사람의 시선을 불편해하는 태영은 그런 도원이 곤란하기만 하다. 하지만 서서히 다가오는 도원에게 스며들고 마는데... 두 사람은 영원히 함께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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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의 구원자
이름 때문에 월요일마다 괴롭힘을 당하던 원요일은 월요일을 두려워한다. 괴롭힘의 중심에는 가장 친한 친구가 있었고, 큰 충격에 자퇴 후 방황하던 요일은 새로운 고등학교에 복학한다. 요일의 3학년 새 학기 짝꿍은 구윤원. 첫인상이 양아치 같던 윤원은 까칠하게 굴다가도 다시 옆에 붙어서 요일을 성가시게 하고, 그러던 어느 날 두 번째 동생을 하고 싶다며 각서를 들이민다. 그리고 갑작스레 친구가 생겨 설렌 요일은 실수로 음료를 엎게 되는데…. "자세히 보면 젖꼭지가 무슨 색인지도 보여요. 저희 집에서 옷만 갈아입고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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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친 새 애인 X먹기
크리스마스 전날 모텔 아르바이트 대타를 뛰게 된 편돌이 ‘이이조’는, 똥차 전남친의 잉스타에서 본 그의 새(New) 애인 ‘고묘진’을 마주하게 된다. 그 어리고 예쁜 얼굴을 직접 보게 되어 당황한 와중, 묘진은 고추가 너무 크고 요령이 없어 버려졌다며 이조에게 섹스를 가르쳐달라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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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일 뒤 강공이 되는 남자
연애에 눈을 뜬 지 10년…… "강공"과 연애가 하고싶은 요나. 뼈를 깎는 수련과 인내심으로 깡패같은 본성을 감추고 남자를 찾아 헤매지만 자신의 깡패같은 본성 탓에 번번히 연애로 이어지지 못하고 끝이 난다. 지인 친구 가족을 들들볶아 얻어낸 소개팅 혹은 길거리 헌팅 등등 모든 시도는 번번히 실패로 돌아가고 그렇게 오늘도 썸남과 깨지고 마는데…… 오늘도 어김없이 신세한탄하러 들른 친구네 가게에 스트라이크존 그자체 이상형 강공이 있다? 드디어 찾았어, 로휸 씨야 말로 찐 강 공 이야. 그렇게 믿는 요나지만 "찐강공" 로휸에게는 하자가 있었는데…. 껍질만 강공인 로휸의 얼굴에 홀딱 반해 로휸을 진정한 강공으로 만들려 노력하는 요나의 피땀어린 나날이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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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방불명 로맨스
"너 왜 요즘엔 나랑 있을 때 안 웃어?" 선후배 사이 3년, 연애 4년. 서하루와 남지서는 7년이라는 시간을 함께 보냈지만 하루의 마음이 식었다는 것을 느낀 지서는 충동적으로 헤어지자고 말한다. 하루는 순순히 헤어짐을 받아들이고, 지서에게 당분간 동거해야 하는 이유에 대한 PPT를 들이댄다. 얼떨결에 넘어간 지서는 동거하는 내내 하루와의 추억을 되짚어 본다. 그러던 어느 날, 만취한 지서는 하루에게 한 번만 웃어달라며 들이대는데…. "형 자꾸 이러면…. 변태사이코가 뭔지 보여주는 수가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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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쉽
강력 범죄 형사인 크리스는 5년째 수사 중인 살인사건의 진범을 쫓는 중이다. 그러던 와중, 우연히 만나게 된 안톤이 크리스를 구해주는데... "당신은 대체 어떤 사람이야?" "궁금하면 오늘 밤 저랑 같이 있어요." 모든 게 수상한 관계. 하지만 크리스는 속절없이 안톤에게 빠져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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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드 플레이스
B주점 살인사건의 유일한 단서를 쥔 용의자 하이든은 오로지 검사 구세혁의 집에서 그에게만 수사받길 요구한다. 그리고 세혁의 집에서 이든이 내건 진술의 조건은 "한 가지 진실에, 한 번의 섹스." 과연 이 광적인 수사관계의 결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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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해튼의 우울
할렘가 출신, 열성 오메가, 타투이스트. 마이키에게 삶은 하드코어 느와르였다. 뒷골목에서 살아남으려면 때로는 목숨보다 더한 것도 내걸 수 있어야 했다. 영화 촬영 현장에서 짐을 나르던 마이키는 인기 배우 류의 험담을 하다 류에게 들키고 만다. “내가 이런 쓰레기 인생 양키한테도 인종 차별을 받다니. 참 기분 개 같네요.” 민망하긴 했지만, 다시 만날 일이 있겠냐는 생각도 잠시. “안녕하세요. 미키 씨.” 갑자기 나타나 타투를 해 달라고 한다. 게다가 도무지 돌아갈 생각이 없는 듯한 류. 하루가 멀다 하고 집을 들락거리는 류 때문에 마이키의 일상은 꼬일 대로 꼬여 버린다. “넌 뭐 나랑 연애라도 하냐?” “연애라니. 미키 씨랑요?” 자기가 어떤 사람인지 자각은 있는 걸까? 이름만 대면 모두가 아는 유명한 섹스 심볼, 잘생긴 데다 돈도 많은 우성 알파. 아무리 봐도 밑바닥 인생을 사는 양키랑 얽힐 만한 인간은 아니지 싶어 밀어냈을 뿐인데. “빨리 기억해 내라고는 하지 않을게요. 그렇지만 반드시 기억해 내요.” 대체 과거에 무슨 일이 있었길래 이러는 걸까. 의문 속에서 잊고 있던 과거의 조각들이 조금씩 떠오르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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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 데이 어택
해커 겸 크래커인 진강(Lrot). 그는 자신에게 임무를 의뢰한 브로커의 계략에 빠져 모든 걸 잃어버리고, 소중한 팀원이자 우상인 ‘VX’를 볼 낯이 없어져 돌연 잠적한다. 그로부터 1년 후, 진강의 눈앞에 의문의 남자 ‘서이연’이 나타나는데…. “원래 아무나한테나 작업 거세요?” “내가 먼저 이러는 건 처음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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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연기가 부담스러워
2년 전, 하은우는 교내 축제에서 원나잇을 하게 된다. 그것도 자신의 목표이자 꿈이었던 배우 한지운과 여장을 한 채로…! 그날의 경험은 은우에게 불쾌한 기억으로 남아 있었고, 그런 은우 앞에 음주운전으로 잠정 은퇴를 선언했던 지운이 후배라며 나타난다. 은우는 자신에게 인사를 건네는 지운의 귀싸대기를 날려 버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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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폴론의 심장 [19세 완전판]
<4년 전. 죽은 줄 알았고, 그랬다고 믿었던 여자가 눈앞에 나타났다.> 서태준의 약혼식의 날. 약혼하던 호텔에서 태준은 죽은 줄 알았던 여자 진혜연과 마주치게 된다. 미치도록 사랑했던 여자의 죽음에 얽힌 사실을 다시 파헤치는 태준. 서서히 밝혀지는 진혜연의 진짜 정체와 추악한 사건의 진실들 속에 태준은 자신의 심장과도 같은 연인을 되찾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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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백작은 흑수정 신부를 사랑한다
계모의 책략에 빠져 억지로 시집을 가게 된 크리스타. 상대는 사람을 싫어하며 언제나 가면을 쓰는 제럴드였다. 후계자를 낳을 사람이 필요한 거지, 아내가 필요한 건 아니라며 제럴드는 크리스타에게 차갑게 굴지만, 사실 제럴드에게는 밝힐 수 없는 비밀이 있었는데. ©Ren Hidoh/Kei Kozakura/jpublishing Co.,L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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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
<후즈 유어 대디> 경타 작가의 고수위 로맨스 신작! 자꾸만 꿈에 나타나는 여자, 규영을 가지기 위해 윤건은 덫을 놓는다. "분이 안 풀린다면 날 이용해도 좋아." 친구와 바람난 약혼자로 상심한 규영에게 자신을 이용해 복수하라고 속삭이는 윤건. 윤건의 달콤한 제안에 규영은 흔들리고 그 관계는 더욱 깊어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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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을 다시 흔들지마
허주원, 시니어 변호사로 로펌 태화에 입사 후 9년 만에 옛 연인이었던 이태준과 동료 사이로 다시 만나게 된다. 모르는 척 지내려고 한 허주원과 달리, 다시 옛 감정이 불타오른 이태준은 적극적인 구애를 시작한다. 허주원이 지명한 새내기 실습 변호사 배재원도 허주원에게 급속도로 빠져들면서, 첫사랑에 빠진 사춘기 소년마냥 거침없이 허주원에게 다가가지만, 과거 사랑 때문에 쓰라린 경험을 했던 허주원은 차마 배재원에게 똑같은 상처를 줄 수 없어, 배재원을 밀어낸다. 하지만 허주원은 전 연인 이태준을 피하기 위해, 배재원과 점점 가까워 지는데... 한때 목숨만큼 사랑했던 옛 연인 그리고 아직 모든 게 서툴지만 다정한 연하남을 사이에 두고 방황하는 허주원. 세 남자가 펼치는 위태로운 이야기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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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령
신들린 천재 아역 배우 김한결. 귀신을 이용한 연기로 얻은 수많은 영광들은 손가락에 갑자기 생겨난 빨간 실과 함께 나락으로 처박혔다. 빨간 실에 대한 원망도, 배우로서의 꿈도 모두 다 흐릿해져만 가던 10년 뒤. 한결은 동료 배우였던 은한에게서 자신과 이어진 검은 실을 보게 된다. "이 실이 정은한, 너랑 이어져 있던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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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과 꽃
달빛이 유난히 시리던 밤, 희량의 무자비한 칼끝에 연조의 가문은 몰락하고 만다. 하룻밤 사이 모든 것을 빼앗긴 연조는 복수를 다짐하며 권희량, 그에게 접근한다. 향기로운 꽃 뒤에 서늘한 칼날을 숨긴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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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죽인 뒤에
서로 맞지 않는 연인 은성과 현우. 현우의 갑작스러운 이별통보에 이성을 잃은 은성은 그를 살해해버린다. 자신이 죽인 현우의 시체를 안고, 후회하며 잠이 든 은성은 위화감에 눈을 뜬다. 자신의 품 안에는 현우가 아닌 또 다른 자신의 시체가 안겨있던 것. 자신이 현우를 죽인 세계에서 현우가 자신을 죽인 세계로 오게 된 것임을 은성은 본능적으로 깨닫게 되는데… "우리는 서로를 죽여서라도 함께 할 운명인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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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푼디스
가이드 유건은 13년 전 의문의 변이종 알무텐(Almuten)의 공격으로 부모를 잃고 형과 둘만 살아남는다. 하지만 알무텐이 다시 나타나고, 형마저 잃을 위기에 처하는데…. 모든 수단이 막힌 유건의 앞에 유일한 선택지는 S급 헌터 우신제의 제안뿐. "에레혼의 가이드가 되어 내 명령에 복종할 것. 어떤 일이라도 감내할 것. 그리고, 나를 따라 게이트 안에 들어갈 것." 제각기 다른 방법으로 유건을 상처입히는 네명의 헌터들 사이에서 유건은 세상의 심연으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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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결소년
배달 라이더 청년 권도은은 자신보다 가족의 행복이 우선이다. 배달 일, 집, 배달 일, 집…. 매일 똑같은 하루를 보내는 그의 앞에 첫사랑 이세빈이 나타난다. 도리어 떠오르는 그날의 악몽. "이세빈…오랜만이다?" 폭발하는 분노를 담아 휘둘러버린 주먹은 회수할 수도 없이 빨리, 사랑했던 얼굴에 꽂혔다. "망했다…." 팔자를 스스로 꼬아버린 도은. 세빈의 이런저런 협박과 계략에 휘둘리며 그의 평온은 하루가 다르게 무너져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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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막하
국장의 지시로 조직에 잠입한 형사 유지한. 하필 화련승의 2인자 한도경에게 약점을 잡히고 마는데... 몸을 내어주는 대가로 목숨을 부지하고 놀잇감으로 전락한 와중에 알 수 없는 끌림을 느끼게 된다. "비밀을 지켜주길 바라나?" "...대가는?" "내 개가 되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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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t Sand(웻샌드)
*웹툰 <Wet Sand(웻샌드)>는 매월 3일, 13일, 23일에 연재됩니다. “나 안 보고 싶었어? 한 달 만인데.” “…보고 싶었지.” 네온사인이 번쩍이는 도심 한구석, 갱단 간부로서의 욕망과 이안에 대한 탐욕으로 점철된 TJ. 그리고 그의 오래된 친구이자 섹스파트너로 모든 것을 함께한 이안. “맥주 한잔 할래요?” 이안에게 처음으로 ‘일상’이 무엇인지를 알려 준 조셉까지-. 위험한 일상을 즐기는 남자, 위험한 일상을 부수고 싶은 남자, 위험한 일상에 뛰어든 남자, 그들의 마지막 선택은 과연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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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부부 특별전형
[능글 알파공 차선우 x 재수생 오메가수 이이담] 페로몬 조절이 힘들어 두 번째 수능을 망친 이이담. 삼수는 할 수 없다며 낙담하다 다리 난간에서 떨어질 뻔 한다. 위기의 순간 이담을 구해준 건, 여우같은 차선우. 그런데 이 남자 어딘가 이상하다. "너 오메가지? 나랑 결혼할래? 잘 해줄게." 결혼하면 대학에 들어갈 수 있다고? 과연 이담이는 대학 입학에 성공할 수 있을까?! #현대물, #오메가버스, #신혼부부, #짝사랑, #삽질물 #연하공, #능글공, #다정공, #미남공, #절륜공, #계략공, #대형견공, #벤츠공, #재벌공, #존댓말공 #연상수, #상처수, #허당수, #멘헤라수, #미인수, #소심수, #얼빠수, #평범수, #자낮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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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친구
그 시절, 우리는 둘이 아니었다. 나, 너, 그리고 쟤. 그렇게 늘 첫사랑 오메가의 곁에서 시야에 맴돌던 그애는 알파인데도 페로몬이 없는 열성 알파. 그 첫사랑의 승자는 당연히 페로몬이 있는 알파인 나였고, 이제는 평범하게 지인 그룹의 한명이 된 그애 성제원. 그렇게 무심히 흘러가는 일상이 될 줄 알았는데, 원하는 페로몬을 재현해주는 캔들을 손에 넣게 되면서 관계는 예상하지 못한 방향으로 흘러간다. 첫사랑의 페로몬을 떠올렸는데 왜 그애가 더 뚜렷이 기억나는지 누가 이유 좀 알려주실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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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 쓰롯
한때 잘나가던 아이돌 그룹의 막내였던 한가람. 군대를 다녀와 다시 가수가 되기 위해 응모한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만난 중학교 동창 강수원은 본부장이 되어 있었다. 누구보다도 서로를 애틋하게 생각하던 친구 사이였지만, 결국 악연으로 끝나고 말았던 두 사람. 가수로 매장당하지 않기 위해서는 거래에 응해야 한다는 강수원의 제안을 결국 수락하고 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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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가의 이수
막장드라마와 BL의 대환장 콜라보!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을 보게 될 것이다. 나는 차가운 도시 게이 한이수. 하지만 사랑하는 강지형을 위해서라면 재벌가 며느리 노릇도 불사하지. 그런데― "아버지가 평소 이뻐하던 여자 아닙니까. 결혼하려고 데려왔는데 왜 그러세요?" 어느 날, 강지형이 웬 여자를 데려왔다. 오로지 아버지인 강중만을 엿 먹이기 위해서. 나 혼자 어떡하라고, 이 얼굴만 예쁜 개자식아! 열받지만 새 출발하려 했더니 시부 중만이 이수를 붙잡는다. "너 때문에 이 지경이 되었으니 책임져! 네가 그놈 대신이 되어야지!" 그룹 후계자가 되라는 시부의 불호령이 떨어진 후 정신 차렸을 땐 서류에 파묻혀 야근 중이다. 그러나 심신이 괴로워도 욕망은 시들지 않으니― 불같은 성질머리에도 섹시한 노년 강중만이냐, 날 배신했지만 완벽한 이상형인 강지형이냐? 두 남자 사이를 오락가락하는 이수의 애증 가득한 재벌 시트콤. ⓒ페소네(원작:Winterbaum)/학산문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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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들일 수 없는 개
차갑기로 유명한 인기그룹’ awe’의 멤버 백선우. 알파였던 그에게 갑자기 히트사이클 증상이 나타나고 의사는 그에게 알파와 잠자리를 가지라고 한다. 때마침 백선우는 어릴 적 사라진 김재현을 만나게 되고 몸이 안정이 된다. 그러나 백선우는 자신이 가장 믿었던 김재현이 자신과 가문에 복수를 꾀하고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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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들일 수 없는 개(개정판)
차갑기로 유명한 인기그룹’ awe’의 멤버 백선우. 알파였던 그에게 갑자기 히트사이클 증상이 나타나고 의사는 그에게 알파와 잠자리를 가지라고 한다. 때마침 백선우는 어릴 적 사라진 김재현을 만나게 되고 몸이 안정이 된다. 그러나 백선우는 자신이 가장 믿었던 김재현이 자신과 가문에 복수를 꾀하고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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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영의 미저리 (완전판)
나를 감금한 팬과의 동거 생활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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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문
청렴하고 고결한 언행으로 존경받는 사제 에다는 스승인 대사제가 병환으로 쓰러지자 대신 특별 세례식을 집행하게 된다. 의식을 위해 12일간 패쇄되는 낡은 수도원에는 세례를 받을 난폭한 황자, 나라 제일의 고귀한 기사, 속 모를 공작, 그리고 에다를 돕기 위해 홀로 남은 그의 친우인 성자 요한뿐. 그 첫날밤, 에다는 얼굴 모를 사내에게 능욕당한다. 다음 날 아침 마주한 네 명의 남자. 그러나 누구도 그런 끔찍한 짓을 벌일만한 사람인지 짐작도 되지 않는다. 범인은 누구지? 공포와 수치심, 죄책감에 번민하는 에다에게 다시 두 번째 밤이 찾아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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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문관살
야근을 하던 기윤은 아무도 없는 사무실에서 평소 자신과 사이가 좋지 않은 정이태 과장이 자위하는 것을 보게 된다. 불쾌한 장면에 자리를 뜨던 기윤은 알 수 없는 기운에 이끌려, 몰래 다가가 현장을 영상을 찍다가 정 과장에게 들켜서 역으로 당하게 되는데… 그런데 저사람, 정말 과장님이 맞는걸까? 과장님과의 아찔하고 음습한 관계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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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늪
6년 전, 어린 아들을 잃고 아내와도 이혼한 소설가 정 선. 강사일을 하러 떠난 시골마을에서 우연히 고아 현우와 만나 각별한 사이가 된다. 하지만 현우는 성년을 앞두고 인사도 없이 집을 나가버리고, 2년 후 갑자기 돌아와 연극배우가 되었다고 밝히는데... "아저씨. 제가 이러면 안될 이유라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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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악설을 믿나요?
[Boy meets Girl(보이미츠걸) 바이퍼 작가님의 차기작!] 가난하지만 성실하게 살아가고 있는 채선호는 몇 달째 본인 캐비닛에 묻어있는 정액이 신경 쓰인다. 악질적인 장난의 빈도수가 높아지자 절친인 이유건과 함께 범인을 잡기 위해 밤새 캐비닛 앞을 지키는데.. 쏟아지는 졸음을 깨고자 화장실에 간 선호, 본인의 하반신에 위화감을 느끼고 만다. #현대물, #캠퍼스물, #동거물, #친구>연인, #컨트보이, #다각관계, #유사근친 #능글공, #광공, #계략공, #개아가공, #금사빠공, #또라이공, #짝사랑공, #직진공, #초딩공, #후회공 #가난수, #강수, #강단있수, #미남수, #굴림수, #능력수, #무심수, #순진수, #짝사랑수, #허당수 #고수위, #하드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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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하취향
[23년 웹툰 대상 버틀러(Butler) 나빛&보배 작가님의 차기작!] 잘나가는 예능 PD 연하늘은 최초 동성 결혼 타이틀이 무색하게 빠르게 이혼남이 되었다. 모든 게 지쳐 이제는 쉴 마음뿐이었는데, 갑작스럽게 대타로 들어간 예능에서 어린 시절 이웃집 꼬맹이 지금은 스타 셰프가 된 원율을 만나게 된다. "나, 형 때문에 이혼했는데." 이 꼬맹이, 지금 무슨 말을 하는 거지? #현대물, #역키잡, #첫사랑, #짝사랑, #재회물 #연하공, #짝사랑공, #순정공, #능글공, #다정공, #미남공, #절륜공, #계략공, #대형견공, #벤츠공 #연상수, #상처수, #무심수, #허당수, #츤데레수, #미인수 #강단있수, #워커홀릭수, #반항수, #철옹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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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없이도 들려
청순+섹시+감자+베이글 몸매를 소유한 옆집 남자. 완벽한 이상형이건만 잘못 도착한 택배로 인해 첫 단추를 잘못 끼웠다. 어느날 설범이 섹방 BJ였음을 알게 된 사도원! 열혈팬 사도원과 섹방 BJ 설범은 벽을 넘어 짜릿한 관계가 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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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판] 스티그마타(Stigmata)
스티그마타 (Stigmata) 성흔(聖痕); 사람의 몸에 생긴 징표 중에서 특별히 종교적 의미를 지니고 있는 흔적. 어린 시절 끔찍하게 학살당한 마을에서 기억을 잃은 채 구조된 시온. 굴곡 없는 삶을 살길 희망하며 이웃 마을 신전의 견습 신관으로 지내던 중, 우연히 대신관 파르벨로네를 구해 주고 그의 호의로 성국의 수도 제온에 올라가게 된다. 그로부터 5년 뒤. 시온은 ‘가져서는 안 될 것’을 가지고 있다는 이유로 지하 감옥에 갇혀 성왕 시에나스에게 모진 고문을 받고, 믿었던 파르벨로네에게 배신을 당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뒤 숨을 거둔다. 그러나 다음 순간 시온은 5년 전 성왕의 즉위식 날, 다름 아닌 시에나스의 몸에서 눈을 뜨게 되는데…. *매주 수요일 연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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볶은 콩에 싹이 날까?
지혁(베타)은 화장실에서 예전에 형을 도와준 유준(알파)을 마주친다. 러트가 와서 괴로워하는 유준을 보며 빚을 갚는 셈 치고 유준과 하룻밤을 보내는 지혁. 하지만 하루면 끝날 것으로 생각한 인연은 원치 않게 지속되고, 은성(오메가)은 그런 지혁을 알 수 없는 눈으로 지켜보기만 하는데…. 유준과 지혁, 은성과 지혁 그리고 유준과 은성까지, 이 지독하게 얽힌 세 인연의 매듭은 과연 풀릴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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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 티지 캣워크
패션쇼장 스태프인 성새하는 애인인 제오의 강압적인 요구에 못 이겨 떠오르는 모델인 강은후의 신발에 압정을 넣는다. 압정 사건은 은후의 목격으로 미수에 그쳤지만 은후는 새하의 이름이 자신이 간직하고 있던 캡션의 이름과 같다는 것을 깨닫고 놀란다. 그리고 그토록 찾아다니던 새하가 제오에게 이용당하는 것을 보며 분노를 느끼고, 제오에게서 벗어나게 도와주겠다고 하는데…. "내가 시키는 건 다 한다는 뜻이죠? 우리 집으로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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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이세의 해피엔딩
불로불사의 몸을 비밀로 한 채 가명으로 흥신소를 운영 중인 강이세. 어느 날 칼리오필 조직의 간부 로완이 의뢰를 맡기기 위해 찾아온다. 그의 의뢰는 다름 아닌 강이세, 자신을 찾아달라는데? 설상가상으로 찾는 이유가 하필... 죽이려고? 선입금 받은 금액은 이미 다 써버렸는데! 어떻게 해야 하지?!! 이세는 선입금 금액을 돌려주고, 로완과 무사히 이별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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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A
[매주 수요일 연재] "파릇한 사랑 뒤에 숨은 그의 지독한 집착" 괴물의 습격으로 죽을 위험에 처한 호우. 위기 순간, S급 에스퍼 오율이 나타나 그를 구해준다. “괜찮습니까?” S급 에스퍼 오율과 일반인 호우는 전혀 다른 삶을 살기에 다시 만날 일이 없을 줄 알았는데 며칠 뒤 호우는 예상치 못한 곳에서 오율과 재회한다. 이웃이 된 오율은 호우의 이름을 이미 알고 있는데다가 우연한 접촉시 기묘한 감각을 풍기는 등, 묘한 느낌을 주는데……. 과연 일반인A에게까지 친절한 이 남자의 꿍꿍이는 무엇일까? ⓒ금빛영혼, 149 / 서울미디어코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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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인드 플레이
게이 안마사로 몸을 팔며 생계를 이어가는 아인은 수익을 올리기 위해 시각장애인 행세를 하고 있다. 어느 날 유명 추리소설 작가 일모의 집에 발을 들이게 된 그는 그곳에서 싸늘하게 식은 시체를 발견하고… 그 순간 두 사람의 위험한 게임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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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의 애인
“말해줘요, 서 원 형. 어떻게 해야 형의 기분이 좋아지는지.” 한동안 연락이 끊겼던 친 형의 소식은 부고였다. 형의 장례식에서 형의 룸메이트 ‘서 원’과 마주친 진하. 아무리 사이가 좋지 않았던 형의 죽음이라지만, 형을 잃은 슬픔보다는 곧 무너질 듯 서있는 서 원에게 시선이 머문다. 서 원의 붉어진 눈가를 바라보며 묘한 욕망이 들끓는 진하. 그런 그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서 원은 진하에게 다가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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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 미연시 게임에 빙의되었다
여동생의 미연시 게임 속 악역에 빙의하게 된 대한민국 평범한 청년 이진수. 하필이면 사고만 치다 단명하는 망나니 엑스트라에 빙의했다. 원래 세계로 돌아갈 방법을 찾으며, 최대한 게임 세계관에 엮이지 않고 금수저의 삶으로 호화롭게 지내려고 했는데... 어째서인지 메인 남주들과 조금씩 깊게 엮이기 시작하고, 엮이면 엮일수록 깊어가는 감정과 점점 꼬여가는 스토리. 과연 그 결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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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 미 리브 미 러브 미
철천지원수 인호를 열 받게 만들기 위해 영재에게 고백한 지운. 영재는 자신의 이상형이 고백해줬다는 생각에 냉큼 받아들이지만, 지운의 행동은 연인이라기엔 어딘가 석연찮은 구석이 있었다. 쌀쌀맞은 지운의 행동에 쓸쓸한 날이 계속되던 영재는 우연히 지운이 해림과 통화하는 내용을 듣고, 자신은 그저 지운이 인호를 골리기 위해 사귄 연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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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페우스
나는 네가 오메가가 아니라서 살려두는 거야. 온갖 악행은 다 저지르는 범죄 조직 골드클래스에 의해 작업장에 갇혀 살던 ‘기술자’이자 열성 오메가 진성은, 적대 조직 닉스가 침입하자 도망가려고 한다. 하지만 은신처는 이미 거의 장악된 후이고, 진성에게는 지켜야 하는 사람마저 있다. 결국 도망치지 못한 채 닉스의 조직원과 마주친 진성은 ‘오메가’를 찾는 의문의 남자 이재에게 자신은 오메가가 아니라고 거짓말을 하고, 그의 손에 이끌려 나가게 되는데…. 과연 진성은 정체를 알 수 없는 이재에게서 끝까지 살아남을 수 있을까? 그리고 진성이 숨긴 비밀은 과연 형질뿐일까? #살짝또라이공 #나름대로다정하공 #그러면서도까칠하공 #은근헌신배려공 #우성알파공 #랜덤하게발현되는초능력있수 #진창속에있수 #머리는좋은데살짝허당수 #열성오메가수 #울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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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도 대타가 되나요
[일란성 쌍둥이 동생의 금수저 애인을 유혹하라!] 마성의 바텀 백선우! 일란성 쌍둥이 동생의 부탁으로 그의 금수저 남친 윤주원과의 이별을 막기 위해 동생으로 위장하게 된다. 갖은 수를 써서 윤주원을 유혹하려 안간힘을 쓰지만, 날이 갈 수록 차가운 반응에 지쳐 술을 진탕 마시게 되고... 그날 밤 취한 채 처음으로 윤주원과 몸을 섞게 된다. 다음날 180도 달라진 태도로 자신을 대하는 모습에 백선우는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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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늑한 집착
공도 죽고, 수도 죽는 피폐 BL 소설 <적막>에 빙의했다. 그것도 도망쳤다가 발목이 부러지고 유산까지 하는 오메가 굴림수 ‘서희민’으로. 아니나 다를까 정신을 차리자마자 원작수에게 복수심을 품은 차이헌에게 팔려 가는데……. “왜 나 안 때려요?” “……맞고 싶은가?” 다행히 그는 서희민을 끔찍이 사랑하는 아가리복수공이다. 현실로 돌아가기 위해선, 그를 살살 꼬드겨 해피 엔딩을 맞이해야 한다. *** “형, 저 희민인데요.” ― ……너 지금 어디야. 죽고 싶어 환장했지? 분노로 활활 타오르는 거친 감정이 그대로 전해져 왔다. 여느 때보다 노기가 극점에 달해 있었다. 하나, 충분히 예상했던 반응이기에 차분히 그에게 대답했다. “한 시간 뒤에 진료 끝나니까 데리러 와 주세요. 우리 호수 공원 가서 데이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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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늑한 집착 [개정판]
공도 죽고, 수도 죽는 피폐 BL 소설 <적막>에 빙의했다. 그것도 도망쳤다가 발목이 부러지고 유산까지 하는 오메가 굴림수 ‘서희민’으로. 아니나 다를까 정신을 차리자마자 원작수에게 복수심을 품은 차이헌에게 팔려 가는데……. “왜 나 안 때려요?” “……맞고 싶은가?” 다행히 그는 서희민을 끔찍이 사랑하는 아가리복수공이다. 현실로 돌아가기 위해선, 그를 살살 꼬드겨 해피 엔딩을 맞이해야 한다. *** “형, 저 희민인데요.” ― ……너 지금 어디야. 죽고 싶어 환장했지? 분노로 활활 타오르는 거친 감정이 그대로 전해져 왔다. 여느 때보다 노기가 극점에 달해 있었다. 하나, 충분히 예상했던 반응이기에 차분히 그에게 대답했다. “한 시간 뒤에 진료 끝나니까 데리러 와 주세요. 우리 호수 공원 가서 데이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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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사랑 더블샷
가장 사랑했던 옛 연인 은찬의 꿈을 꾸고 뒤숭숭한 하루를 보내던 진서는 우연히 들른 카페에서 일하고 있는 은찬의 동생 은호를 만나게 된다. "정말 보고 싶었어, 형." 오랜만에 만난 은호는 진서에게 호감을 표현하며 거침 없이 직진하지만, 은찬과 쏙 빼닮은 은호의 모습에 진서는 은호와 거리를 두고 싶어 한다. 진서에게 다가가기 위해 은호는 자신이 커피에 대해 가르쳐줄 수 있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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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물들의 세계
허물어져가는 달동네 집창촌에서 몸을 파는 남창 이제오. 구타에 겁탈까지 서슴지 않는 업소 직원들에게 복수를 꿈꾸던 어느 날, 말단 직원의 죽음과 함께 연쇄 살인마가 등장한다. 마침내 자신이 기다리던 "신"을 마주한 제오... 과연 그는 이 끔찍한 지옥에서 구원받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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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떡
"양아치 같은 게! 지는 자위 안 해?!" 9급 공무원 시험 실패로 도망치듯 서울로 올라온 김영수. 옆집으로 이사 온 임중도와 첫 만남부터 수치심 가득한 악연으로 얽힌다. 자신을 밀친 영수에게 앙심을 품은 중도는 영수와의 섹스를 조건으로 친구와 내기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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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투 더 쓰릴(Into the thrill)
타인에게 무심하고 의욕 없는 삶을 사는 바이올리니스트 해원. 매일 정해진 시간 동안 바이올린 연습을 하고 가벼운 만남을 가지며 나른한 일상을 보내던 그는 어느 날 친구 태신의 자살 소식을 듣는다. “있잖아, 해원아. 나 오늘‥ 그 사람이랑 처음으로 얘기했어.” 그동안 집요하게 걸려 왔던 태신의 전화. 이번에도 관심 없는 짝사랑 얘기를 떠들 거라 생각하고 넘겼는데 그날, 태신이 죽은 것이다. 그리고 태신의 장례식장에서 태신의 짝사랑 상대인 우진과 마주치게 되며 해원은 그와 필연적으로 엮이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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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 유어 아이즈
어릴 적 함께 살다 재회하게 된 지오와 우빈. 우빈은 마냥 꼬맹이 같던 지오가 훌륭하게 자란 모습에 점점 더 설레기만 한다. 하지만 행복했던 순간도 잠시, 6년 만에 찾아온 우빈의 아버지가 돈을 주지 않으면 지오에게 해를 가할 거라 협박을 하고, 그와 동시에 우빈 인생 최악의 남자였던 선호가 나타난다. "네 몸. 내가 사겠다고" 오해와 집착, 상처 가득한 세 사람의 관계는 어떻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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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과 손이 맞닿을 때
고등학교 시절의 연인과 사업 실패로 인한 아버지의 자살. 자신의 사랑은 타인을 불행하게 만든다고 믿고 있는 연우. 여느 때처럼 게이바에서 원나잇 상대를 구해 나가려는 순간 과거 연인과 닮은 민혁을 마주친다. 쓸쓸했던 자신의 삶을 채워주는 민혁에게 연우는 점차 스며들지만 매사 다정한 그에게서 어딘가 차가움이 느껴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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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 미, 샷 미(Kiss me, Shot me)
기업 기밀 전문 스파이 실버 링스, 그에게 주어진 일생일대의 미션! 최첨단 양자 컴퓨터의 설계도가 담긴 금고 비밀번호를 찾아라! 하지만, 금고의 주인인 타깃은 이미 교통사고로 기억을 잃은 상태. 링스는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타깃의 애인인 척 그의 집에 위장 잠입하고, 가까스로 타깃의 동생 차원우의 몸에 비밀번호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링스는 원우에게 접근한다. 옷 속에 감춰진 힌트를 찾는 링스와 그런 링스를 경계하는 원우. 벗기려는 자와 의심하는 자. 두 사람의 실랑이가 길어지자, 원우는 억눌러온 자신의 감정을 깨닫게 되는데… ‘…내가 형의 애인을 보고 섰다고?’ 이 미션의 끝에서 마주할 결말은 키스 or 샷? ⓒ이그린/학산문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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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 미, 샷 미(Kiss me, Shot me) [개정판]
기업 기밀 전문 스파이 실버 링스, 그에게 주어진 일생일대의 미션! 최첨단 양자 컴퓨터의 설계도가 담긴 금고 비밀번호를 찾아라! 하지만, 금고의 주인인 타깃은 이미 교통사고로 기억을 잃은 상태. 링스는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타깃의 애인인 척 그의 집에 위장 잠입하고, 가까스로 타깃의 동생 차원우의 몸에 비밀번호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링스는 원우에게 접근한다. 옷 속에 감춰진 힌트를 찾는 링스와 그런 링스를 경계하는 원우. 벗기려는 자와 의심하는 자. 두 사람의 실랑이가 길어지자, 원우는 억눌러온 자신의 감정을 깨닫게 되는데… ‘…내가 형의 애인을 보고 섰다고?’ 이 미션의 끝에서 마주할 결말은 키스 or 샷? ⓒ이그린/학산문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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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물 작가가 불러온 다정한 계략공
범죄, 액션, 스릴러 장르에서 손에 꼽는 작가가 로맨스를 쓴다면? “작가님 차기작은…….” “로맨스 쓸 겁니다.” “……작가님.” “로맨스!” 머릿속이 핏빛 낭자한 범죄물 전문 작가가 핑크핑크한 로맨스를 쓰기로 했다. 도우미는 기회만 노리는 짝사랑 5년 차 로맨스 작가. 제 발로 맹수의 입안으로 걸어 들어간 자의 최후는……? “……그거 알아? 내가 쓰던 장르에서는 밥 먹을 때 건드리면 주먹부터 나가. 더군다나 이렇게 칼 쓰는 음식이면…….” -범죄물 작가 민정윤 “형이 도와줄 건 19세 관람가라는거 제가 말했나요? 여기서 물고 빤다던가.” -로맨스 작가 서공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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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커먼 알파
알파 우연은 소꿉친구이자 오메가인 언형과 영원을 약속하지만, 언형은 어느날 인사도 없이 행방불명 된다. 그렇게 몇 년간 자신의 운명이라고 믿었던 첫사랑을 찾아다니던 우연. 몇 년 뒤 참석하고 싶지 않았던 사교회에서 언형과 재회하게 되지만, 다시 만난 언형은 자신이 원래부터 알파였다고 충격 고백한다. 같은 알파가 된 언형에게서 구역감을 느낀 우연은 혼란에 휩싸이게 되는데... 내 운명적인 첫사랑이 알파였다니 그럴 리가 없잖아. 자석의 같은 극은 결국 서로를 밀어내게 되어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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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은
"가족이 생기게 해주세요." 고아원에서 자란 진헌은 매일 기도하던 숲에서 갓난 아기를 줍는다. 진헌이 아니였다면 발견되지 못했을 작은 아이. 가족을 간절히 바라왔던 진헌은 이것이 주님의 은혜라는 생각이 들어 직접 주은이라는 이름을 지어준다. 하지만 얼마 안 있어 주은은 입양을 가게 되고, 그곳에서 새로운 가족과 행복하게 사는 듯 했으나 불의의 사고로 부모님을 잃고 홀로 남겨진다. 지옥같은 나날에 지쳐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던 주은의 앞에 다시 진헌이 나타난다. 하지만 주은은 진헌을 기억하지 못하고, 진헌은 그런 주은에게 새로운 가족이 되어주고자 한다. 가족이라는 이름 아래 드리운 진헌의 애정은 어느 방향을 향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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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츄! 아일랜드
갑작스러운 거대한 파도에 무인도까지 휩쓸려간 지한은 기억을 잃은 채 먼저 섬에 표류해 있던 남자, 볼락(?)과 만나게 된다. "지한 씨도 저 좋아하죠? 저랑 여기서 계속 같이 살아요." 이상한 가면과 팬티만 입고 탈출은 커녕 무인도에 사랑의 둥지를 만들려고 하는, 이 답 없는 남자를 어떡하지..?! 흑염소들의 섬, 곳추도(Goats Island) 표류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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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 쓰는 일은 자신 있습니다!
“몸이 힘들면 복잡한 생각을 안 하게 돼!” 힘 쓰는 일은 자신 있는, 자타공인 운동 마니아 대식. 헬스장으로 찾아온 누군가에게 아주아주 놀라운 제안을 받게 되는데...!! 금방이라도 바지가 터질 것 같은 순수 청년 대식이의 우당탕탕 순정 코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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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애인에게서 메일이 온다
※ 본 작품은 충격적인 장면이 일부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한, 인터넷 대화체 느낌을 살리기 위해 맞춤법을 따르지 않은 내용이 있습니다. 작품 감상 시 유의하여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02:19) 요즘 귀신은 전파라도 타고 다니나. └(02:22) ㅇㅇ 그러니까 이상한 메일이나 쪽지 받으면 답장하지 마. 1년 전에 죽은 애인에게서 갑자기 메일이 왔다. 그 뒤로 이어지는 이상한 일들에 겁을 먹은 희수는 인터넷에서 도움의 손길을 찾는데... "형, 저 믿어요?" "응, 믿을래." 랜덤채팅에서 만난 남자, 이현이 내미는 손. 희수는 그를 믿고 손을 잡아도 될까? 과연 이현은 공포에 잠겨드는 희수를 구할 수 있을까? 세람 작가가 집필한 동명의 인기 오컬트 BL소설 웹툰화. ⓒ세양(원작:세람)/학산문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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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치가 오면
인기 웹소설 작가 ‘백도한’은 집안이 대대로 까치의 신령인 ‘강호’의 보은 덕분에 늘 평화롭고 무탈한 삶을 이어왔었다. 오래된 원한을 갚기 위해 사람의 모습을 하고 나타난 뱀의 요괴, ‘사빈’과 만나기 전까진… 담당 피디로 접근한 사빈은 급기야 도한의 옆집으로 가 도한에게 본격적으로 접근하기 시작한다. 강호는 도한에게 충고를 하지만 이미 마음을 줘버린 도한은 그의 말을 무시하는데… 한 남자를 사이에 두고 벌이는 은혜갚은 까치 강호와 간사한 뱀 사빈의 신경전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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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단의 도피
맡은 사건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반드시 해결하는 형사 한섭. 마약 조직 소탕을 위해 말단 조직원 성민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한다. 그런데 이놈.. 진짜 조직원 맞아?! 조직원 답지 않게 허술한 모습에 어느새 성민을 귀여워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한다. 그러던 중 우연히 성민 손에 들어온 USB 하나. 아무리 봐도 사건 해결의 열쇠가 이 안에 들어 있는 것 같다. 아니나 다를까, 사방에서 점차 두 사람을 추격해오기 시작하는데- "잘 들어. 지금부터 우리 도망가는 거야." 일과 사랑, 사랑과 일! 과연 한섭은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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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경고!
범죄 조직의 의뢰를 받아 태영 기업에 잠입하는 실력파 해커 우민. 그러나 잠입 도중 경비망에 걸려 붙잡히고, 태영 기업의 대표인 범현은 우민을 신고하지 않는 대신 노예계약이나 다름없는 계약을 제안한다. "몸으로 갚는 건 어때요? 범죄자 씨." 어쩔 수 없이 계약서에 싸인한 우민은 범현이 시키는 갖가지 야릇하고 위험한 심부름을 하게 되는데... #능글공 #다정공 #계략공 #천재수 #어벙수 #상처수 #약SF #계약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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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멍한 관계
나, 이규진. 맹수과 수인이 취향인 26살의 셰퍼드 수인. 이 나이 먹고 아다인 것도 서러운데, 부모님은 내 맘도 모르고 생일 파티에서 정략 결혼 발표를 하려고 한다. 하지만 평생 부모님 뜻대로 살 바엔, 차라리 모든 걸 망쳐버리겠어. "내빈 여러분, 저는 사실 저보다 작은 소형견에게 박히는 걸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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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로판 단편선] 모독의 밤
유르겐을 얻기 위해 그의 아내를 죽인 황자 시트리는 그를 놓아줄 생각이 없었다. 쾌락에 빠지면, 다른 건 아무 생각도 나지 않을 것이였다. 황제와 황자 그 부자(父子)는 천천히 그를 얽매어가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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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로판 단편선] 기사형제
좋아하는 형인 베인이 부단장과 관계하는 모습을 본 아델은 좌절감에 빠지면서도 그 모습을 떠올리며 죄악감에 찬 밤을 보냈다. 이에 대해 부단장은 재밌는 것을 하지 않겠냐고 하는데… 나 사실, 어릴 때부터 형을 좋아했어. ...이 불안한 고백의 결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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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은 셀프입니다
"기분 좋아요?" 유착관계인 전천그룹 전 회장의 죽음에 의문을 제기하는 기사를 작성하고 연예부로 좌천된 이성일보 구원. 사회부 복귀를 조건으로 전천그룹 사람이자 탑배우인 한지희가 마약을 한다는 찌라시를 조사하기 위해 미행 중이었는데...정신을 차려보니 한지희와 한 침대 위?! "나중에 기억하시면...충분히 사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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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한 연애
누나로 인한 트라우마 탓에 연애 한 번 못 해본 조인휘. 학교에서는 어쩐지 연애 고수로 파다하게 소문이 나 이미지를 지키고자 연애 고수인 척 허세를 부려 왔다. 한편 입학한 뒤로 그 잘생긴 외모에도 불구하고 누구와도 사귀지 않으며 ‘고자원’이란 별명으로 불리는 고정원. 어느 날, 술자리에서 그는 인휘에게 연애의 어려움을 고백하는데. 나 진짜 키스 잘하고 싶거든. 인휘는 엉겁결에 그런 정원에게 ‘연애 수업’을 해 주겠다 약속해 버리고. 결국 이를 빌미로 정원과 남들에게 말 못 할 연애를 하게 된다. “아직도 부었네…….” “…….” “이번엔 부드러운 키스 가르쳐 줘, 인휘야.” 살살 혀로 핥으며 말하는 고정원의 말이 필요 이상으로 야하게 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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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시보
부모님의 재혼으로 형제가 된 서우연과 서우진. 우진은 운 좋게 배우게 된 최면으로 우연을 조종하게 되고, 잔심부름을 넘어 본인의 성욕까지 풀어주는 착한 형으로 길들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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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오프
새로 발령온 팀장 도재하가 내가 어릴적 짝사랑했던 그 재하라고?! 오랜만에 만나서 그런가, 기억하던것과 분위기가 다른데? 게다가 그 모범생이던 반장 재하가 이렇게 완벽한 남자가 되었단 말이야?! 우연히 재회한 태은과 재하. 태은의 질투심에 첫 단추를 잘 못 낀 두 사람의 관계가 다시 회복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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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치 드렁크 러브
8:2 가르마에 두터운 안경, 어벙벙한 핏의 슈트를 선호하는 박선우(수)는 DM전자 재무회계팀의 직원이다. 융통성이 조금도 없어 평판이 썩 좋지 않은 그는 나의 행복과 편안함이 가장 중요한 성격인지라 남들의 험담 따윈 조금도 신경 쓰지 않지만… 그런 그에게도 짝사랑 중인! 무려 같은 회사를 다니는! 상대가 있다. 바로 사내 아이돌이자 왕자님인 인사팀의 정태문(공) 대리. 여느 날처럼 짝사랑하는 대리님을 몰래 훔쳐보던 박선우는, 우연한 계기로 정태문이 문란하고 거친 원나잇 섹스를 즐긴다는 것을 알게 되고 이를 빌미로 자신과도 잘 수 없겠냐고 제안하게 되는데…. *배경/분야: 오피스물, 오해/착각, (혼자)후회공, (미모를 숨긴)너드수 *작품 키워드: 현대극, 오피스, 원나잇, 짝사랑, 첫사랑, 미남공, 능욕공, 절륜공, 츤데레공, 후회공, 계략수, 능글수, 명랑수, 미인수, 얼빠수, 연하수, 유혹수, 잔망수, 적극수, 허당수, 연재중, 달달BL, 개그/코믹BL, 하드BL, 한국BL, 비욘드 *매달 1일, 11일, 21일 연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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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의 꽃
문란한 부잣집 도련님 최형서는 가벼운 마음으로 꽃집 일을 시작하지만, 일이 생각보다 바빠지자 알바를 구하게 된다. 외모를 중시하는 형서의 눈에 차지 않아 번번이 실패하던 중 마침내 취향에 맞는 알바생, 정원을 고용하게 되고... 정원을 꼬셔보려던 형서는 정원이 술에 취하면서 생각보다 빠르게 잠자리를 가지고, 정원에게 내기를 제안하는데. "이 일을 기억하면, 뭐든 원하는 걸 줄게요. 확실히 기억해요. 나랑 한 거 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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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로샤의 꽃
변방 어느 가난한 마을의 경비대 부단장인 케이. 그의 평화로운 삶은 기별도 없이 마을에 들이닥친 대공 지그릴에 의해 송두리째 뒤집어지고 만다. 음용한 사람은 그게 누구든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임신을 하게 만들어준다는 ‘알로샤의 꽃’을 손에 넣기 위해 이곳을 찾았다는 대공 지그릴은 여느 때처럼 한때의 유희를 위해 케이를 취하는데. 하룻밤 놀이대상이라고만 생각한 그를 손에서 놓는 게 자꾸 아쉬워진다…. 그런 지그릴의 변덕에 휘둘려 에도르까지 길안내를 맡게 된 케이. 그곳에서 그가 보게 된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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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향의 궤적
거만하고 폭력적인 알파, 이주혁은 신우 그룹의 후계자이지만 자신의 자리를 노리는 의붓형제들과 치열한 다툼 중이다. 그런 주혁을 말없이 보좌하며 지키는 경호원, 권이현. 오메가를 거부하는 특이한 알파인 이주혁은 베타인 권이현에게 많은 돈을 쥐어주며 그를 믿어도 될지 연거푸 시험한다. 이주혁이 주는 온갖 모욕과 고통 속에서도 맹목적으로 언약을 지키려 하는 권이현. 거듭된 음모 속에서 과연 언약은 지켜질까...? 무향의 궤적 ⓒ카야(원작:첼리아케)/학산문화사 [매월 2일, 12, 22일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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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트][BL] 복종과 잇자국
늑대로 변신하는 체질을 가진 이루마는 늑대 모습으로 사고를 당해 수의사인 미나토에게 치료받는다. 동물을 좋아하는 미나토의 집요한 귀여움을 받던 이루마는 「개 취급하지 마!」라고 반발하면서도, 섹스할 때 미나토가 내리는 심술궂은 「명령」에 따를 때마다 울컥울컥 달콤한 쾌감과 절정이 덮쳐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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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화요수
초자연 현상과 특능인을 관리하는 이공국으로 출근한 ‘쉬엔지’는 첫날부터 강력한 마두 ‘성령연'을 마주한다. 그 순간, 격렬한 감정의 요동을 느낀 쉬엔지. 몇 차례의 사건을 거치며 자신이 성령연과 오랜 인연이 있음을 느끼고 안개에 가려진 듯 희미한 기억이 다시 되살아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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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
사하는 야반도주한 누이를 대신해 여장을 한 채 병자 강희태의 액받이 처(妻)가 되기 위해 저택에 팔려오게 된다. 그곳에서 병자의 동생, 강희수를 만나게 되는데… 위태롭기 그지없는 사하에게 다정하게 대해주는 희수는 어딘가 의뭉스럽기만 하다. 사하는 점점 희수에게 빠져들어간다. #도련님공 #형수수 #나이차이 #미남공 #복흑/계략공 #여장수 #순진수 #도망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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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끝나도
초, 중, 고 12년을 야구에 바친 김민성은 첫사랑에게 고백 실패 후, 무의미한 삶을 살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민성은 새로운 시작을 위해 자전거 국토 종주 여행을 떠난다. 그러나 장맛비에 얼마 가지 못하고 미끄러지게 되고, 가까운 자전거 정비소에서 고등학교 야구부 후배인 박현민을 만나게 된다. 그리고 날씨가 풀릴 때까지 현민의 집에서 신세를 지게 되는데... "지, 지금 뭐 하세요?!" "응? 나 원래 잘 땐 다 벗고 자는데?" "당장 다시 입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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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B] 맛있는 오메가는 찍하고 운다
쥐 종족 오메가이자 만화가인 쿠루미자와는 여우 종족 알파이자 자신의 담당자인 우카노를 싫어한다. 자기를 사냥할 것만 같은 그 눈동자 때문에. 마감이 얼마 남지 않은 어느 날, 쿠루미자와는 오메가 전용 살롱에서 우카노에게 발견되어 호텔로 가게 되는데…. ⓒHANASAWA NAM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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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러가 사랑에 빠졌을 때
[속보] 프로 킬러 주태만이 국내 최고의 배우 강다혁에게 반해버렸다! 극강의 훈련과 교육 그리고 잔인한 고문도 견뎌낸 프로 킬러 주태만, 그러나 어째서인지 강다혁의 다정함에는 손쉽게 무너지는데...? ㅡ 프로킬러 NN년차, 설마 이게 바로 사랑? 그러면 이럴 때는 어떻게 해야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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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종마
[매월 5, 15, 25일 업데이트] “알파를 한 명 관리하면 돼.” 미국 유전자 연구소의 연구원인 오메가 지안은 연구소의 캐시 카우이자, 지성과 육체를 겸비한 뛰어난 알파 ‘애덤 바렛’을 관리하는 일을 맡게 된다. 종마로서 거액의 돈을 받고 원치 않는 상대에게 하룻밤을 파는 바렛의 처지에 지안은 자꾸 마음이 약해지고, 본의 아니게 그가 도망치는 것을 돕게 되는데— 불쌍한 척한 게 전부 거짓말이었다고?! 지안은 자신과 연구소 사람들을 손 안에서 가지고 노는 바렛을 길들일 수 있을까? 천사의 얼굴을 한 악마와 그를 길들이려는 연구원의 위험천만 줄다리기!! 나의 종마 ⓒ 비키, 재운발복 / 학산문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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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의딜레마
글로벌 외식 프렌차이즈 오니온그룹의 전략마케팅 팀장 한서윤. 바쁘지만 평화롭고 활기찼던 그의 인생에 낙하산 신입사원이 내려왔다. 이건 악몽이다, 이런 건 악몽일 수밖에 없다! 난데없이 나타난 개또라이 알파새끼 때문에 소중한 일상이 망가져간다. 그런데 왜? 씹어 먹어도 시원찮을 녀석, 목을 졸라 꽈배기처럼 꼬아 죽여도 분이 안 풀릴 녀석이.. 왜! 어째서?! 이딴녀석이 잘생겨 보이기 시작하는 거야?!! 능력수 오메가 팀장과 재벌공 알파 신입의 좌충우돌 밀당, 상사의 딜레마! "초록씨 뭐해요? 언른 넣기나 해요." "팀장님.. 청순한 얼굴로 그런 말 하시면 꼴리잖아요.." "다, 닥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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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설화담 [완전판]
권능여성체 중 극소수만이 머리에 ‘꽃’을 지고 태어나 그중에서도 ‘권능을 가진 꽃’이 황제가 되는 화원국. ‘새로운 꽃을 황제로 추대하려고 했다’는 역모 죄로 몰살당하지 않기 위해 팔려가듯 11살의 ‘강위’는 5살 황태자 ‘5대 모란’의 정혼자가 된다. 강위는 황태자를 지키겠노라 다짐하지만, 어린아이의 다짐을 비웃듯 북국 가자르의 남침으로 황제의 명에 따라 2년 만에 파혼과 함께 다시 북방 경계선으로 떠난다. 그 후, 철혈 통치를 펼치던 황제, 4대 모란의 갑작스러운 서거와 함께 13년 만에 돌아온 황궁에서 강위는 머리색도 달라지고 머리 위에 피어 있던 모란꽃마저 사라진 前 정혼자이자 現 황제와 재회한다. 분명 머리에 꽃이 없는 ‘나비’임에도 불구하고 ‘권능’을 사용할 수 있는 5대 모란. 이 이상 현상에는 구전되며 ‘어떤 진실’이 소실된 건국 설화가 얽혀 있는데… 과연 모란과 강위는 ‘어떤 진실’을 찾아, 황궁의 정치 싸움과 북국 가자르의 남침을 모두 해결할 수 있을까…? #호접화버스 #胡蝶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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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이서 벨런스게임
결정에 어려움을 겪는 서훈은 대학생이 되어 고등학교 동창 도현과 재회한다. 미모도 결정도 시원시원한 도현은 서훈이 결정 장애를 극복할 수 있게 도와주겠다 나서고... 그날부터 서훈은 도현이의 온갖 밸런스게임에 시달리다 얼떨결에 스킨십까지 하게 된다. 혼란스러운 와중, 교양 과목에서 만난 후배 재우까지 애정 표현을 해오는데?! 둘 사이에 끼어 생애 가장 어려운 선택지 앞에 놓이게 된 서훈의 선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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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트 픽스처
이빨에 씌운 보철물이 떨어져서 치과를 방문한 타카시는 무뚝뚝하고 무서운 의사 선생님의 권유로 고액의 임플란트 시술을 받기로 한다. 치료 비용을 벌기 위해 친구 요리에게 소개를 받은 남친 대행 알바를 하기로 하자, 타카시 앞에 데이트 상대로 나타난 남자는 예상외로 나이가 젊은 훈남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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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처남
5년 전, 아내를 병으로 떠나보내고 싱글로 살아온 현서의 앞에 처남 유하가 나타난다. 누나가 죽은 후 가족과 함께 외국으로 떠났던 유하는 현서에게 한국에서 집을 구할 때까지만 신세지게 해달라고 부탁한다. 그렇게 두 사람은 동거를 시작하게 되고, 현서는 예전과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성장한 유하에게 묘한 느낌을 받는다. 자신에게 너무 가까이 다가오는 유하에게 당황하면서도 점점 그에게 몸과 마음을 기대게 되는데.. "뭐야, 우리 매형 자세히 보니까.. 꽤 귀엽네?" 그런데... 가족끼리는 이래도 되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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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착 알파 길들이기
"네가 날 떠나 있을 수 있는 건 단 15분뿐이야." 연인의 죽음으로 인한 트라우마에 미쳐버린 로베르, 그리고 그 앞에 나타난 페로몬 닥터 노아. 아들의 병을 고치기 위해 로베르에게 접근한 노아, 그런 노아에게 과거의 연인을 투영해 집착하는 로베르. 처음의 목적은 점점 흐려지고 새로운 구속만이 그들에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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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신사
의도치 않게 게이들의 성지가 되어버린 LA 한인 스파! 그곳에 피지컬킹 CIA요원 ‘이든’과 테크닉킹 마피아보스 ‘로미오’가 떴다! 한국인 유학생 세신사 ‘수민’을 둘러싼 그들의 위험한(?) 사랑... 과연 수민의 선택을 받게 될 남자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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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 나이츠, 실제로 합니다
음악을 좋아하지만 유독 사랑 노래를 작업하기 어려워하는 한결. 고민 상담을 위해 용하다는 철학관을 찾아가는데, 거기서 얻게 된 해결책이 이상하다?! 바로 연애가 어려우면 붙어먹기라도 해보라는 것! 나가서 아무하고 자라는 아저씨의 말에 한결은 또 다른 고민을 떠안고 가게를 나오게 되는데…. 조금 더 심란해진 한결을 위해 세 명의 남자가 모이게 된다. 과연 한결은 그들 사이에서 동정을 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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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싹?시큼,달달!
어느 날 갑자기 귀신을 보게 된 재혁. 전 애인의 바람 상대 환영을 찾아갔다가 수많은 귀신과 마주한다. 살인마로 의심되는 환영을 미행하다 들키고 만 재혁은 그를 좋아한다고 거짓말을 하고, 얼결에 환영과 자게 되는데... 흉흉한 소문과 달리 다정한 환영에게 점점 빠져들던 찰나, 위험한 사고가 일어나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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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이피플
<마스크걸>, <위대한 방옥숙> 매미/희세 작가의 신작! SNS에서 육아용품 파는 평범한 유부녀 박주연, 그녀의 고등학교 동창인 김예희는 팔로워 70만의 셀럽으로 엄청난 부와 명성을 누리는 중이다. 박주연은 김예희를 미워하는 동시에 집착하고 있는데, 과연 그녀는 김예희의 과거를 폭로하고 셀럽으로 올라설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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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소드 연기법
메소드 연기로 유명한 천재 배우 서시아. 새로운 드라마 방영을 앞둔 그녀의 주변에서 미심쩍은 살인사건이 연이어 일어난다. 그녀의 새로운 경호원 봉수는 살인사건과 그녀 사이에 연관성이 있다는 사실을 알아차리고, 비밀을 파헤치기 위해 조금씩 사건을 파고들게 되는데…. 완벽한 그녀의 연기력, 과연 숨겨진 비밀은 무엇일까?! <뱀이 앉은 자리>, <구독금지> 김이연 작가의 스릴러 신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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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감도 [개정판]
“늘 도망치고 싶어 했잖아. 그 기회 내가 줄게.” 평생을 결핍 속에서 살아온 한규영에게 이익선은 벼락과도 같은 행운이었다. 한규영은 자신이 원하는 모든 것을 선사하는 이익선에게 점차 의지하게 된다. 그래서는 안 된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불가항력적으로… 어느덧 정신을 차려보니, 그는 그녀의 가장 깊숙한 곳까지 침투해있었고, "왜, 그거 다 갚으면 도망이라도 치게?" 그는 이제야 그녀를 소유하고자 하는 욕망을 드러냈다 ⓒ정해진 / 둔둔,초창,메타툰 / 김살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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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려도 소용없어
사랑하는 남자, 라칸을 위해 내 모든 것을 바쳐 그를 황제로 만들었다. 그리고 드디어 오늘, 나는 그의 곁에서 황후가 될 것을 기대했건만, 황후의 관은 내가 아닌 나의 사촌 여동생, 비에나의 것이 되었다. "목숨까지 바쳐가며 희생한 내게 남은 것은 독에 중독되어 죽어가는 몸 뿐이라니." "대체 어디서부터 잘못된 걸까…" 버려지고 나서야 이용당했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렇게 죽는 순간 다짐했다. 만약 또 한 번의 기회가 있다면 죽어도 라칸, 너만은 사랑하지 않을 것이라고. 그렇게 열여덟 살. 모든 것이 시작되었던 그날로 돌아왔다. "내 모든 것을 앗아간 라칸, 이번엔 널 처참히 망가뜨려 줄게." 라칸이 아닌, 과거 황제가 억지로 묶어 놓았던 나의 약혼자 페일론. 그를 반드시 황제로 만들 것이다. "페일론, 사랑 따위 필요 없어요. 계약 하나 하죠." 제 편이 되어 주세요. 그렇게 해주신다면 …" "반드시 내가 당신을 황제로 만들 것입니다." "비에나, 라칸. 둘 다 나락으로 떨어뜨려 줄게." 이젠 매달려도 소용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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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역 소녀는 사랑받기가 부끄러워요
여주인공 ‘로렛타’를 괴롭히고 철저히 단죄당하는 악랄한 노예 상인의 딸. ‘멜로디’. 나는 살고 싶어서 잘해준 것뿐인데… “로레따는 메로디 절대 안 잊어!” “메로디 없으면 로레따 울 거야!” “그로니까 메로디 여기루 빨리 데려와야 대!” “메로디가 로레따에게 시집왔으면 좋겠어!” 그 끝없는 애정 공세에 얼떨결에 나도 공작가에 들어가게 되고, “멜로디 양의 곁에 딱 붙어 있을게요.” 그곳에서 어째 더한 ‘멜로디 바보’ 도련님을 만나 버린 것 같다? 악역 소녀인 내가 왜 사랑받고 있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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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생아 공주로 살아남기
“어리다고 무시하지 마! 나, 이래 봬도 인생 10회차야!” 나는 적국의 핏줄로 오해받아 아홉 번의 죽음과 회귀를 겪은 비운의 사생아 공주다. 그런데 뭐? 내 친부가 마왕을 물리친 전쟁 영웅이자 대륙 최강의 성기사 파에온이었다고?! 그는 공주님과 금단의 사랑으로 날 낳고는 방치했다. “공주님, 저희는 앞으로 자주 뵐 일이 없을 겁니다.” 이번 생에는 절대 죽을 수 없어! 혹독한 왕궁에서 살아남기 위해, 이 발칙한 애비를 이용하고 버리기로 했다. “…파파라고 부를래요.” 그러나 이 바쁜 인생에 댕댕이처럼 따라붙는 기사들과 또… 이 왕자님은 뭐야? "아샤, 넌 누구와도 약혼하면 안 돼. 우린 하룻밤을 함께 한 사이잖아." 금단의 사랑을 저질러버린(?) 성기사 아빠, 금단의 사랑을 저지르려 하는(!) 적국의 왕자님. 이들 사이에서 공주님은 자신의 운명을 바꿀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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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셋팅 레이디
어느 날 갑자기 책 속으로 들어왔다. 진정한 사랑에 빠지면 현실로 돌아올 수 있을 줄 알았지만, 그 끝은 죽음이었다. 추락사, 교살, 독살, 익사, 화마… 100번을 죽고 회귀해도 소설은 끝나지 않았다. 책 속에 갇혀 117세를 맞이한 캐런 하이어. 이제는 살인마가 되기로 결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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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 대신 7초 [개정판]
요즘 나에게 다가오는 끝내주는 세 남자. 알고 보니 키스로 옮는 내 초능력을 노리고 있다? 뺏고 빼앗기는 오피스 4각관계 육탄로맨스. 노력 없이 일확천금을 얻어 퇴사하는 것만이 꿈인 평범한 직장인 이주. 회식으로 필름이 끊긴 다음날, 남의 속마음이 들리는 초능력이 생겼다. 기회가 왔구나, 난 무직 백수 부자가 될 거야! 그런데..어쩐 일이지? 속마음을 들어보니 이 회사 최고 인기남 세 명이 모두 날 좋아하고 있잖아!? 퇴사 안 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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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에게 복수하려 용과 계약했습니다
어머니의 명령대로 평생을 남자로 변장한 채 살아온 후작, 델마 프레테리아. 하지만 어머니가 자신을 제거하고 여동생의 정략혼을 통해 진짜 남자 후작을 세울 계획임을 알게 된다. 궁지에 몰린 쌍둥이의 앞에 구원처럼 나타난 제국의 적, 용. "프레테리아. 나랑 계약하면, 너희 어머니를 죽여줄게." 거절하기 힘든 제안을 해오는 이 위험한 용의 저의는 대체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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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억세계
타고난 재능, 미모, 특별한 능력을 지녀 세이렌 왕족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아오던 헤븐. 어느 날 갑자기 어떤 계기로 인하여 선녀로부터 자신의 가족과 종족 멸망이라는 크나큰 일을 겪어야만 했다. 아직도 자신을 찾고 있을지 모를 선녀들을 피해, 여장을 하고 신분을 숨기며 평범한 인간의 약장수로 살아가는 헤븐. 어딘가에 남겨진 모두는 왕가의 부활과 복수를 꿈꾸지만 헤븐의 생각은 조금 다른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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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역은 곱게 죽고 싶다
죽기 위해 다리에서 뛰어내렸으나 영생을 사는 흡혈귀에 빙의하게 되었다. 그것도 <사냥꾼과 성녀> 속 최종 악역으로 등장하는 흡혈귀의 몸에. …어떻게든 죽어보려고 발악을 하는데, 죽여달라고 키운 남주도, 어쩌다 주워 살려준 황자도, 성녀도 다 나한테 감긴다. …어떻게 하면 죽을 수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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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주받은 나으리
기방에서 어린나이부터 물건을 팔아 자신의 몸값을 충당하던 당돌하고 돈을 밝히는 수이는 우연히 어느 궁에 몰래 들어가게 된다. 그곳에서 마주친 인물은 소 가의 후작, 소백현이었고 그는 옛날에 박쥐에게 물려 흡혈병을 앓게 되었는데 왜인지 수이의 피를 마시면 증상이 나아지게 된다. 자신의 병을 낫게 해줄 수이를 자신의 옆에 두며 점점 알 수 없는 마음을 갖게 되어 냉혈한 소백현이 점점 부드러워지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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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주를 처벌하는 법
7년 전 인터넷상에 갑자기 등장해 ‘실제로 효능이 있다’는 각종 주술과 저주, 오컬트 도구들을 판매하는 것으로 유명해진 웹사이트 ‘조삼모사’. 이 ‘조삼모사’ 등장 이후 곳곳에서 비현실적인 사건들이 급증하고 그와 동시에 경찰 조직 내부에서도 도시괴담으로만 여겨졌던 ‘이현상 조정반(이하 이상반)’ 존재가 수면으로 떠오르게 된다. 초자연적 존재들이 얽힌 사건의 증가로 눈코 뜰 새 없이 바빠진 이상반과 그런 이상반이 실질적으로 돌아가도록 힘쓰고 있는 실장 ‘윤하루’. 어느 날, 이상반으로 못하는 게 없는 슈퍼 엘리트 신입 ‘지오’가 합류하고, 발령 첫 주부터 다짜고짜 자신에게 마음이 있음을 고백해오는 지오 때문에 하루의 머리가 지끈지끈 아파오기 시작하는데… ⓒ빙고/학산문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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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주를 처벌하는 법 (개정판)
7년 전 인터넷상에 갑자기 등장해 ‘실제로 효능이 있다’는 각종 주술과 저주, 오컬트 도구들을 판매하는 것으로 유명해진 웹사이트 ‘조삼모사’. 이 ‘조삼모사’ 등장 이후 곳곳에서 비현실적인 사건들이 급증하고 그와 동시에 경찰 조직 내부에서도 도시괴담으로만 여겨졌던 ‘이현상 조정반(이하 이상반)’ 존재가 수면으로 떠오르게 된다. 초자연적 존재들이 얽힌 사건의 증가로 눈코 뜰 새 없이 바빠진 이상반과 그런 이상반이 실질적으로 돌아가도록 힘쓰고 있는 실장 ‘윤하루’. 어느 날, 이상반으로 못하는 게 없는 슈퍼 엘리트 신입 ‘지오’가 합류하고, 발령 첫 주부터 다짜고짜 자신에게 마음이 있음을 고백해오는 지오 때문에 하루의 머리가 지끈지끈 아파오기 시작하는데… ⓒ빙고/학산문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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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은 밤을 걷는다
[매주 화요일 연재] 명문가 교후부의 막내 도련님 교연오는 어느 날 교후부에 찾아온 수려하고 압도당하는 외모의 사내를 만난다. 해맑고 따듯한 성정의 교연오는 첫인상과 달리 허술함이 있는 남자를 교후부의 손님으로 대접하며 스스럼없이 가까워진다. 그러던 중 그 남자가 혈육을 가차 없이 죽이고 제좌에 오른 잔인한 황제라는 걸 알게 된다. 황제가 교후부에 온 것은 교씨 가문에서 후궁을 데려가기 위해서였다. 사촌들 중 후궁이 되겠구나,라는 생각에 연오는 기분이 기묘한데… 황제는 연오에게 증표를 건네며 그의 후궁이 되어줄 것을 청한다. 사랑인 줄 알고 황제의 후궁이 된 연오. 그러나 첫 연정이 거짓이란 걸 깨닫기까지 오래 걸리지 않았다. Ⓒ조미현, 새나, 비원 / 서울미디어코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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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네아드(ENNEAD) [완전판]
이집트 왕권을 두고 펼쳐진 호루스와의 승부! 세 번의 승부 끝에 호루스가 승리하게 되고! 반신이 되는 형벌을 받고 자신의 죄를 직접 마주하기 위해 인간 세상에 내려간 세트! 가장 낮은 곳에서 마주친 자신의 죄의 무게! 그런 세트에게 접근하는 정체불명의 남자! 그는 세트에게 동행을 제안하고 …! 세트를 지켜보던 시선들은 그들을 뒤따르기 시작한다! 인간 세계에 떨어진 세트! 반신이 된 세트에게 휘감기는 각기 다른 집착과 욕망! <엔네아드> 시즌2, 시작합니다! ※ 엔네아드(ENNEAD) [완전판]은 28화~32화 / 42화~44화를 제외하고 <엔네아드(ENNEAD)>와 동일합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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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의 영역
"내 눈에 안 닿는 곳은 없어." 소꿉친구인 문세한과 신차온. 어릴 적에는 비밀 없이 함께 지내 온 두 사람이었지만, 언젠가부터 차온은 자신을 바라보는 세한의 시선이 달라지는 것을 느낀다. 차온은 자신의 은밀한 비밀을 감추기 위해 세한을 멀리하려 하지만. 그럴수록 세한은 더 은밀하고 계획적으로 차온에게 다가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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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받기 원하지 않는다
감옥에 갇힌 왕비, 리아난 알레쉰. 스스로 독약을 마시고 자결했다. 그런데 눈을 떠 보니 12살로 돌아와 있었다. 반복되는 삶, 다시 얻은 기회. 이번에는 다르게 살기 위해 모든 것을 정리하고 멀리 떠났다. 하지만 6년 후, 그녀는 다시 아룬델의 왕비가 되는 운명을 선택하는데…. “제가 제시한 혼사를 물러 달라는 거라면, 그럴 수 없습니다.” “저와 혼인하시고 1년 후에는 이혼해 주세요.” 단, 이번에는 1년이라는 조건을 걸었다. “예전에 당신이 우는 걸 그치게 하기 위해 나무 위에 직접 올라간 적이 있었죠. 이번엔 무얼 하면 될까요? 첨탑에 올라가 별을 따다 주면 그치겠어요?” 예전과는 너무도 다르게 자신을 대하는 남편. 다시 그를 사랑하지 않으려 하지만 자꾸만 마음이 흔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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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녀는 미친 척을 한다
죽고 죽이는 왕위 계승식에서 오빠에게 독살당한 후 과거로 돌아온 리즈벨. 생존을 위해 미친 척 연기하지만 또다시 죽을 위기에 놓인다. 그때 리즈벨의 눈앞에 구세주처럼 나타난 마법사 아시어스. “당신의 입맞춤을 받으려면 뭘 해야 할까요?” “이건 거래야. 내가 죽지 않게 도와주면 키스해 줄게.” “좋아요. 어차피 당신이 내가 아닌 이의 손에 죽게 둘 생각은 없거든.” 온 힘을 다해 생을 향해 걷는 여자와 죽음을 위해 살아가는 남자의 불꽃 튀는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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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된 며느리는 파양을 준비합니다
남주 데미안을 괴롭히다 고아원에서 쫓겨나는 원생1 엘리의 몸에 빙의했다. 남주의 양부가 될 슈에츠 공작이 데미안을 찾는 데 일조하고 목숨만 부지하고자 했으나… "저 아이도 함께 입양하지. 며느리로 들일 거다." 네? 며느리? 며느리라고요?? 당황스럽지만 여주인공 등장 전까지만 데미안을 조금 더 지켜주려 했다. 그런데 이젠― "엘리, 정부는 안 돼. 난 질투가 많아서 그 자식을 죽여버릴지도 몰라." "내 생각도 마찬가지다, 엘리. 바람은 안 돼." 데미안과 공작의 반응이 점점 더 심상치 않다?! 단역1 엘리의 사랑 넘치는 공작가 입양기, <입양된 며느리는 파양을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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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애하는 폭군에게
나는 숨겨진 반란분자다. 그에 가담하여 사형당하기 직전인 푸른 기사를 노예로 삼았다. 약속한 대로 그에게 귀족 신분과 공작위를 돌려주려고 했는데, “경이라고 부르지 말아주십시오. 저는 기사가 아닙니다.” “존칭쓰실 필요도 없으십니다. 저는 귀공자도 아닙니다.” “…” “저는 그저 황녀 전하의 노예일 뿐입니다.” 그는 망가졌고, 그런 그를 데리고 나는 반란에 다시 성공해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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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군을 길들이고 도망쳐버렸다
황제에 의해 본질마저 부서진 채 제국을 위한 살아있는 검이 됐었던, 샤를리즈 로넌. "저는 저주받은 마검이 아닙니다." "저는 사람입니다!!" 철저하고 완벽한 복수를 위해 제국을 지배하게 될 미래의 실세, 딜런을 길들이기 시작하는데… "황자님, 언제까지 그렇게 살 생각이세요?" "스승님이 저를 바라보는 것 이상으로," "저는 스승님을 의아하게 바라보고 있습니다." 제 삶을 대가로 번영했던 제국의 멸망, 샤를은 바라는 것을 이룰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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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야(暴夜) [개정판]
집착 후회남 폐세자 서지학 X 순정 다정녀 이은하가 서로에게 빠져드는 과정을 섬세하게 묘사한 고수위 동양풍 시대물. 진소예 원작 기생인 언니를 기적에서 빼내기 위해 고군분투하던 은하는 어느 날 맹인 양반의 전기수가 되어달란 제안을 받는다. 그 뒤 위험한 분위기의 한 남자 지학을 마주하게 되고, 지학은 모종의 이유로 은하를 자신의 미끼로 쓰고자 하며 시간이 흐를수록 본심을 숨긴 채 점점 서로에게 빠져들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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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격을 배반한다
심각한 재정난을 겪고 있는 베르디에 자작 가문의 첫째 딸 클로이 베르디에. 그녀는 다리가 불편한 장애를 갖고 있기에 둘째 앨리스가 훌륭한 신랑감을 맞이할 수 있도록 돕는다. 그러던 어느날, 동생의 신랑감을 찾기 위해 참석한 무도회에서 3년 전 전쟁 중에 만났던 데미안과 재회하게 된다. 국왕의 외조카이자 티세 공작가의 유일한 후계자인 데미안 에른스트 폰 티세. 화려하고 완벽한 외모를 가졌지만, 자신이 원하는 것은 모두 손에 넣으려고 하는 오만함과 까칠함은 덤. 그런 그가 클로이의 동생 앨리스에게 청혼하지만, 앨리스는 정체모를 집시와 사랑을 나눈 후 도망쳐 버린다. 클로이는 앨리스를 대신하여 데미안을 직접 찾아가 일생일대 가장 큰 도박을 시도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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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밤 집착폭군과 잠드는 고양이가 되었다
19금 피폐소설에 빙의했다. 그것도 제국을 멸망시킨다는 저주 받은 고양이로. 이 제국은 그 신탁을 받자마자 고양이 씨를 말려버린 제국인데! 이제 난 누구의 눈에 띄건, 죽게 될 거다. 그런데... "이게 뭐지." 도망치기도 전에 광기집착폭군이 될, 남주가 나를 가볍게 집어들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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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멸이 그대를 삼킬지라도
악마와의 사기 계약으로 평생의 행운을 빼앗기고, 시궁창 같은 삶에 환멸을 느끼는 ‘도경’과 또다른 악마, 환멸을 먹고 사는 ‘화명’의 판타지 계약 구원물 삶이 벼랑 끝으로 몰려 지독한 환멸 속에 살아온 도경. 끝끝내 죽음을 결심한 순간, 악마 화명이 눈앞을 막아선다. “뭐야. 내 인생은 여기서 끝났어야 했는데… 대체 나를 왜 살린 거야.” “죽지 마. 나의 쾌락을 위해.” 환멸의 악마와 계약으로 얽히게 된 도경은 바닥으로 던져진 인생을 회복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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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 부부는 밤마다
친부에게 방치된 채 자라던 이네스는 그녀의 가능성을 알아본 양부에 의해 공작가에 입양된다. 하지만 그녀의 능력은 발현되지 않았고 그녀에게 유일한 빛이었던 여동생마저 죽은 뒤 우연히 가문에 저주가 내려진 것을 알게 되는데… 그 저주를 풀 유일한 실마리가 자신임을 알게 된 이네스는 신탁의 내용에 따라 잔혹하기로 소문난 알제르트 공작과 결혼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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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강탈
재림대 최연소 교수, 글로벌 제약회사 베논 후계자의 약혼녀, 절세미녀의 로열 오메가. 모두가 부러워하는 타이틀을 소유한 임소희. 그녀는 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였다. 약혼자와 단둘이 떠난 여행, 갑작스럽게 찾아온 히트 사이클. 해가 뜨고 지는지도 모르고 오롯이 본능에만 충실했던 3일. 겨우 정신을 차리고 휴대폰 전원을 켜니 약혼자의 부재중 통화가 100건이 넘게 뜬다. 잠깐… 지금도 여전히 제 안에 들어와 있는 남자가 왜 전화를 한걸…까? 그것도 이렇게 많이…. “아, 내 소개를 깜빡, 했던가….” “으읏… 네…?” “기억해? 구지겸… 구지훈의 쌍둥이 동생.” 놀란 소희의 큰 눈에서 아까부터 맺혀 있던 눈물이 또르르, 방울방울 흘러내린다. 그녀 안에서 다시금 부풀어 오른 제 것을 나른하게 움직이며, 지겸이 소희의 귓불을 빨다가 작게 속삭였다. “울지 마. 어차피 늦었어, 소희야.” 다른 알파의 오메가가 되어버렸다. 결혼식 5일 전에, 그것도 약혼자 쌍둥이 동생의 여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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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비염을 타고
“어떤 정신 나간 놈들이 친구 사이에 이런 걸 해?” ‘감정 있으면 흙 파먹어야 하는 소꿉친구 사이’로 관계를 정의하며 자신의 마음을 숨기고 있던 열성 알파, 차재헌. 페로몬에 알러지 반응을 보이는 우성 오메가 기제연과의 우정 가이딩에 만족하던 어느날, 갑작스레 맞이한 러트로 섹스 가이딩을 해버렸다! 첫 사랑, 첫 가이딩, 그리고 첫 경험. 이 모든 걸 준 재헌은 페로몬알러지비염을 뚫고 사랑을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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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절한 남자에게 반할 리가 없잖아
「복수하러 돌아온 거야?」 맞선 파티 연패 중인 벼랑 끝 회사원 이노쿠마 이즈미는 과장으로 승진한 우오사키 케이와 12년 만에 재회한다. 신입사원 시절 이노쿠마 자신과 어울리지 않는다며 고백을 거절했지만 잘생겨진 지금의 우오사키라면 더할 나위 없다고 기대하며 호텔로 유혹하니 침대 위에서 본색을 드러내는 우오사키. 이노쿠마가 사귈 수 있겠다고 확신한 순간 우오사키는 「착각하지 마세요, 저는 누구와도 결혼할 생각이 없습니다.」라며 생각지도 못한 말을 퍼붓는데…? 거절한 남자에게 반해버린 이노쿠마는 변해버린 우오사키의 진심이 알고 싶어 어떤 제안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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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코어 헌팅
"여기 있었네, 내 사냥감." 내 심장에 깃든 악마의 기운을 빼줄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라니. 저 이에게 기댈바엔, 악마의 기운을 지니고 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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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주부전
[매월 5,15,25일 업데이트] “토끼는 왜 찾으시는지?” 용왕의 간을 구하러 육지에 올라온 별주부 주청완. 운 좋게도 올라오자마자 토끼를 마주친 것 같다. 토끼를 데리고 용궁으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뭐든지 해야만 했다. “…제 마음을 어떻게 움직이시려고.” “예?” “청완이 제게 뭘 해주실 수 있냐는 말입니다.” 청완은 빙긋 웃으며 말하는 적란을 멍하니 바라봤다. …뭐든지 해야만 했다. *원작: 여그니 [웹소설] 별주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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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주부전(일반판)
[매월 5,15,25일 업데이트] “토끼는 왜 찾으시는지?” 용왕의 간을 구하러 육지에 올라온 별주부 주청완. 운 좋게도 올라오자마자 토끼를 마주친 것 같다. 토끼를 데리고 용궁으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뭐든지 해야만 했다. “…제 마음을 어떻게 움직이시려고.” “예?” “청완이 제게 뭘 해주실 수 있냐는 말입니다.” 청완은 빙긋 웃으며 말하는 적란을 멍하니 바라봤다. …뭐든지 해야만 했다. *원작: 여그니 [웹소설] 별주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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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vers] 리밋 허니
"어떡하면 웃어줄 거야?" 회사에서 노예처럼 일하느라 피폐해진 남자, 요이치. 우연히 만나 미남에게 면허증을 빼앗겨 어쩔 수 없이 그에게 연락을 해봤더니 상대는 「렌털 보이프렌드」의 톱클래스였다! 돈이 될 정도로 잘생긴 그 미남은 요이치에게 마구 대시하는데…?! 회사의 노예와 S급 렌털 보이프렌드인 남자의 사랑 & 소심한 BL만화사와 렌털 보이프렌드「왕자님」의 사랑을 그린 BL계의 신성☆나나세의 첫 작품 #단편집 #대형견공 #연하공 #직진공 #연상공 #츤데레수 #안경수 #미인수 #짝사랑 #체격차이 #달달물 #코믹물 © 2018 NANASE / SHINSHOK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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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만 주세요
[본 작품의 세계관은 남성 임신이 가능한 오메가버스 세계관입니다.] 다른 재벌가 자제가 그러하듯, 정략결혼 상대와 어릴 때부터 약혼을 하게 된 SW그룹 차녀 차시아(알파). 유전자 상성도, 즉 페로몬 궁합을 높이기 위해 어릴 때부터 약혼남과 가족처럼 지냈지만 약혼남이 진정한 사랑을 찾아 파혼을 요청한다. 이후 몇 년간 오메가 페로몬 거부증에 시달리게 된 시아. 그날도 러트 때문에 증상이 악화돼, 자리를 피해 휴식을 취하려 했는데.. "저는 아이만 원합니다. 저에게 당신의 하룻밤을 팔아주세요!" 파혼 후 처음으로, 오메가향이 거북하지 않은 오메가가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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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코어 BL 단편선] 해프닝
대기업의 대표 차지환. 그의 비밀은 주기적으로 호스트바를 찾아와 키 170 중반 갈색 머리의 남성만 지목한다는 것. 사채 빚으로 힘들어하던 호스트바 선수 서준은, 거물급인 지환의 지목을 받기 위해 일부러 지환에게 접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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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감도 [완전판]
“늘 도망치고 싶어 했잖아. 그 기회 내가 줄게.” 평생을 결핍 속에서 살아온 한규영에게 이익선은 벼락과도 같은 행운이었다. 한규영은 자신이 원하는 모든 것을 선사하는 이익선에게 점차 의지하게 된다. 그래서는 안 된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불가항력적으로… 어느덧 정신을 차려보니, 그는 그녀의 가장 깊숙한 곳까지 침투해있었고, "왜, 그거 다 갚으면 도망이라도 치게?" 그는 이제야 그녀를 소유하고자 하는 욕망을 드러냈다 ⓒ정해진 / 둔둔,초창,메타툰 / 김살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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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넌트 캐슬
오랫동안 닫혀 있던 고성의 문이 열렸다. 그곳에 숨어 있을 수많은 예술품을 연구하기 위해 찾아간 제연은 기묘한 일을 겪는다. 아름다운 성이 처참한 폐허로 보이는 순간에 나타난 고성의 주인. 어째서인지 그는 제연에게 묘한 관심을 내보인다. “내가 무섭습니까?” “저를 망가뜨리실 것 같아서요.” 그가 내비치는 호감은 어딘가 수상하고 위험하다. “바람피울 생각 없어요?” “…네?” “그러다 좋으면 나로 갈아타고.” 약혼자가 있는 여자에게 바람피울 생각이 없냐고 물어보는 남자. 그러나 위험한 것을 알면서도 그의 곁을 떠날 수가 없다. 우아하고 냉정한 이가 저에게만 보이는 다정함이 좋아서. 모든 것을 다 가진 이가 가엾고 안타깝게 느껴져서. “나는 35세에 죽습니다.” 생에 어떤 미련도 가지지 않은 이를 돕고 싶었다. “할 수 있다면 도와주고 싶어요. 무엇이든 좋으니까….” “그럼 날 위로해 줘요.” 결국 제연은 먼저 그의 손을 붙잡아버렸다. 그것이 잘못된 선택임을 깨달았을 때는, 이미 늦어버린 뒤였다. “내가 살고 싶게 만들었으면 책임을 져야지, 하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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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해 보이는 남자에게 찍혔습니다
사진가인 타카마타는 상점가 팸플릿을 만들기 위해 어린 나이에 두부 가게를 이어받은 유우를 만나게 된다. 하지만 타카마타의 노림수는 평범한 사진에 있지 않았고, 유우와 단 둘이 되었을 때, 자신의 은밀한 욕망을 드러내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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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발등에 입 맞추는 악마여 [개정판]
위세 높은 후작가로 시집온 마리아. 다정한 남편, 재클린과의 사랑이 영원할 줄 알았다. 초야를 치르기 전까지는…. 고통뿐인 결혼생활을 이어가는 마리아에게 다가오는 남편의 이복동생, 로웰. 남편의 외도를 알게 된 마리아는 복수를 위해 로웰을 이용하기로 한다. 로웰은 이용당하는 것 이상으로 마리아를 유혹해 오는데… 금단의 관계, 거부할 수 없는 유혹. 이 관계의 끝은 어디일까? *해당 도서는 15세 개정판으로 19세 완전판과 일부 내용 차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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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계까지 깊숙하게
"날 기억 못해도 좋아. 네 깊숙히 날 각인시켜 줄게." 사랑스러웠던 소꿉친구가 실종 후 잔혹한 살인귀가 되어 돌아왔다. 피도 눈물도 없이 날 죽이려하지만 내 눈에는 예쁘기만 하다. 우리 이제 떨어지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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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생자의 사육법 외전
"이만 죽어 주셔야겠습니다." 세상의 종말을 눈앞에 둔 니젤. 그러나 그보다 빠르게 자신의 충직한 기사, 이나스에게 살해당하고 만다. 믿을 수 없는 사실에 절망하기도 잠시, 정신을 차려 보니 과거로 돌아와 있었다. 이미 겪어온 사건과 행동들로 하루하루를 보내던 그때, 과거에는 없었던 사건이 발생하게 되는데... 아니, 이 미친놈이 진짜! 왜 자꾸 죽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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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야(暴夜) [완전판]
집착 후회남 폐세자 서지학 X 순정 다정녀 이은하가 서로에게 빠져드는 과정을 섬세하게 묘사한 고수위 동양풍 시대물. 진소예 원작 기생인 언니를 기적에서 빼내기 위해 고군분투하던 은하는 어느 날 맹인 양반의 전기수가 되어달란 제안을 받는다. 그 뒤 위험한 분위기의 한 남자 지학을 마주하게 되고, 지학은 모종의 이유로 은하를 자신의 미끼로 쓰고자 하며 시간이 흐를수록 본심을 숨긴 채 점점 서로에게 빠져들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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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자신의 커리어를 존중하지 않는 남자 친구에게 이별을 통보한 그 날, 낯선 남자와 술자리를 가진 후 홧김에 하룻밤을 보내게 되는데.. 이 남자 나를 알고 있다. “그 새끼랑 했어?” “응? 누나, 말해 봐.” “그 새끼한테 이런 표정 보여준 적 있어?” ⓒ아이미디어, 냘라 / 메타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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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줄
“희서야, 내가 말했던가? 너랑 내가 어떤 사이였다면 내 침대에서 내려오지도 못했을 거라고.” “난 지금 우리가 ‘어떤 사이’ 같은데.” 도망갈 곳 하나 없이 사방이 막혀 있다. 희서의 눈에 오로지 집 안으로 통하는 이준의 건너편 문만 보일 뿐이다. “그냥….” “그냥 만난 사이에 구멍을 빨고 싶진 않잖아.” 이준의 눈빛은 그때 불이 나간 가로등 아래서 봤던 그 눈이다. 아무런 준비도 되어 있지 않은 무방비한 상태로 희서는 이준을 마주했다. “우리 집에 온 걸 환영해, 양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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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 커플 채널 시작합니다! [개정판]
료타에게는 바보 같은 꿈이 있었다. 바로 뷰티 스트리머인 미녀 레이나와 콜라보를 하는 것! 인기 스트리머가 되고 싶어 열심히 영상을 올려보지만, 현실은 생각만큼 쉽지 않았는데…. 함께 콜라보도 하고 좋은 관계가 되고 싶다는 망상을 하며 료타는 오늘도 레이나에게 메시지를 보낸다. 계속 답변이 없던 그녀에게서 만나고 싶다는 연락이 오지만, 그것은 사실 레이나의 쌍둥이 남동생 레이토의 해충 퇴치 대책이었고! 료타는 여장을 하고 나타난 그가 남자임을 눈치채지 못한다. 멍청하지만 꽤 괜찮은 녀석이라고 생각하던 순간, 레이토의 가발이 강풍에 날아가게 되는데?! ©Barona/forcs *본 도서는 15세 이용 등급 개정판으로 출간된 작품이므로 구독 시 참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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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 커플 채널 시작합니다!
료타에게는 바보 같은 꿈이 있었다. 바로 뷰티 스트리머인 미녀 레이나와 콜라보를 하는 것! 인기 스트리머가 되고 싶어 열심히 영상을 올려보지만, 현실은 생각만큼 쉽지 않았는데…. 함께 콜라보도 하고 좋은 관계가 되고 싶다는 망상을 하며 료타는 오늘도 레이나에게 메시지를 보낸다. 계속 답변이 없던 그녀에게서 만나고 싶다는 연락이 오지만, 그것은 사실 레이나의 쌍둥이 남동생 레이토의 해충 퇴치 대책이었고! 료타는 여장을 하고 나타난 그가 남자임을 눈치채지 못한다. 멍청하지만 꽤 괜찮은 녀석이라고 생각하던 순간, 레이토의 가발이 강풍에 날아가게 되는데?! ©Barona/for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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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트 블레스 유
뉴저지를 움켜쥔 패밀리의 온실 속 화초, 보스의 외동딸 멜트. 스무살 생일에 선물 대신 외간남자 버드에게 납치당한다. 쫓는 사람, 쫓는 개, 온갖 방해꾼들로 계획은 꼬여만 가는데… 모두가 멜트 쟁탈전에 참여한 이유는? 허술한 악당들의 짬뽕 느와르물. 멜트 블레스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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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고, 잠식하고
“뭐든지 다 할게. 그러니까, 계속 내 곁에 있어 줘.” 새내기 아이돌 아마는 같은 아이돌 그룹의 동료에게 괴롭힘을 당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인기 배우인 호쇼 아키와 만나, 그가 출연하는 드라마의 대역을 맡게 된다. 아키는 아마의 연기 재능을 발견함과 동시에 그녀를 괴롭히고 싶은 마음을 느끼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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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커를 쫓아내준 동경하던 그 사람은 더 위험한 스토커였다
키리노 미하네는 연애하고 싶은 평범한 회사원. 그러나 스토커 때문에 고민하느라 도저히 평범치 못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어떤 일을 계기로 동경하던 상사 야마시나 카이에게 고민을 털어놓게 된다. 그리고 카이에게 ‘자신이 남자친구 겸 보디가드가 되어주겠다’라는 대담한 제안을 받게 된다. 카이가 ‘남자친구인 척’을 하는 것을 받아들인 미하네였지만, 점차 드러나는 카이의 본성에 동요를 감추지 못하는데……? 꽃미남 얀데레 상사와의 위험한 러브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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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급 던전의 여주인
[매주 수요일 업데이트] “목표는 S급이야. 그 정도는 돼야 이 빚을 다 갚지 않겠어?” 어마어마한 빚과 함께 F급 던전을 상속받은 서큐버스 ‘아델라이데’! 어떻게든 빚을 청산해야 놀고 먹을 수 있는데, 던전 경영은 어렵기만 하다. 와중에 잘생긴 동료들은 자꾸만 자신의 정기를 먹으라며 앞다퉈 아델을 유혹하는데…?! 귀엽고 사랑스러운 서큐버스의 던전 경영기! *원작 : 최덕구 [웹소설] S급 던전의 여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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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가 분명해
환생 트럭에 치어 남작가의 장녀로 다시 태어난 클레어 델포드. 어느 날 제국 3대 명문가 중 하나라는 공작님과 실수를 저지르고 말았다. 뭐 좋다. 있을 수 있는 일이다. 실수는 피장파장, 꿀릴 게 없었다. 하지만 그날 여동생이 위험한 일에 휘말렸다. “내가 봤다는 게 알려지면 모두 죽을 거야. 도망쳐야 해, 언니.” 그래서 도망친 거지, 당신 때문이 아니거든요? 그리고 5년 후, “어떻게 봐도 내 아이가 분명한데!” 공작님은 여동생의 아이를 자기 자식인 줄 알고 날뛰고 “그래도 내 아들의 잘못이 없지 않으니 양육비는 적당히 챙겨 주겠네. 시골로 돌아가.” 예비 시어머니는 봉투를 내밀고 “너무 궁금했거든요. 공작님의 방에서 제 연파랑색 드레스를 가져가신 분이 누구였는지.” 사교계의 꽃이 개소리를 하고 “클라우제너와 아렌의 결합이라…… 너무 위험하지.” 황후가 적대한다. 조용히 돈이나 벌며 살고 싶었는데, 내 새끼를 지키려면 다 죽여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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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들, 내 인생에서 삭제합니다
바람난 남편에게 이혼하자 했다 목이 졸려 죽고 말았다. 그걸로 고통스럽던 인생은 끝인 줄 알았는데. “내가, 어려…?” 다시 눈을 떴을 때 열두 살의 힘 없고 말 못하던 백작 영애로 돌아와 있었다. 호시탐탐 백작가를 집어삼키려 드는 작은 아버지에. 가정부는 자기가 주인이라도 된 것처럼 안하무인! 심지어 시중하녀는 어머니의 유품까지 도둑질해? ‘두 번은 그렇게 안 살아, 못 살아!’ 이용당하고 고생만 하다 허무하게 죽는 삶은 한 번으로 충분했다. 내 인생을 괴롭힌 그것들 모두. ‘전부 삭제해 버리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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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프 7회차 악역 영애는 적국에서 자유로운 신부 생활을 만끽한다
공작 영애 리셰의 인생에는 커다란 비밀이 있다. 바로 ‘스무 살에 목숨을 잃고 약혼 파기 순간으로 돌아와 버리는 것’이다. 지금까지 상인, 약사, 시녀로 저마다 충실한 시간을 보냈지만, 7회차인 이번 인생은 다른 결심으로 가득 차 있었다. “이번에야말로 오래 빈둥빈둥 살고 싶어!” 하지만 이것을 실행에 옮기기 위해 성을 뛰쳐나가려고 한 순간, 가루크하인 황국의 황태자 아르놀트와 다시 만나게 된다. 그는 ‘기사’였던 전생의 리셰를 죽인 장본인이었다! 그리고 묘하게 리셰를 마음에 들어 해서 결혼까지 청하는데……! 빈둥거리겠다는 결심과는 반대로 파란만장한 일곱 번째 인생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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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녀가 깽판 침
나는 버려진 황녀다. 아니, 버려진 황녀였다. 나의 사랑스러운 돈줄, 조제프 파텔로 후작을 만나기 전까지는. "전하께서 바라신다면, 황실을 나락으로 처박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 이렇게 쉽게 물러서 줄 순 없지. 이제껏 날 업신여긴 놈들에게 복수를 하고, 황제로 군림할 차례이다. "조제프 후작, 네게 내 나이트가 될 기회를 주겠다." 자, 재기를 가장한 깽판을 시작해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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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를 후원해 주세요
유복한 에펠렌티아 백작가의 적자로 태어난 로벨리아. 아버지인 제임스 에펠렌티아 백작의 죽음 이후, 그녀의 불행은 시작된다. "세상은 날 버렸고, 원수는 모든 걸 송두리째 빼앗아 갔다. 어머니마저..." == 어머니의 죽음 이후 알게 된 진짜 원수, 그리고 악녀로 내몰리게 될 자신의 미래. "모든 것을 원래대로 되돌려야 해. 나를 악녀로 만드는 운명을 피하겠어." 복수를 결심한 그녀는 위험한 조력자에게 후원을 제안하는데... 과연 로벨리아는 복수를 완성할 수 있을까? == "모든 일이 끝났을 때, 그대의 옆에 있고 싶어." 그리고 자신에게 구애하는 남자와 행복한 결말을 맞이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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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익은 너드남, 제가 따먹겠습니다
회사에서 우수한 영업 성적을 내는 아카리와 츠키시마. 아카리는 사귀는 남자마다 헤어지는 트라우마가 있었고, 츠키시마는 일은 잘하지만 존재감이 옅고 살짝 음침한 성격이다. 어느 날 회식에서 취한 아카리가 눈을 뜨자 츠키시마와 호텔에 함께 있다는 걸 알게 되고, 안경을 벗은 츠키시마의 외모가 자기가 상상했던 것과 전혀 다르다는 걸 알게 된다. 이에 아카리는 츠키시마의 모든 걸 바꿀 계획을 짜는데. ©Eight Hisamatsu/Third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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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남편은 내가 정한다
"황제의 명으로 결혼한 2황자의 손에 살해당했다. 다시 돌아온 두 번째 삶에서도 황제가 보낸 암살자의 손에 죽임을 당했다. 믿었던 하녀의 배신으로 맞은 세 번째 죽음. 이제 남은 건 악과 복수심뿐이다. "한 번, 단 한 번만 더 기회가 주어진다면, 절대 그 기회를 놓치지 않으리라." 그리고 찾아온 네 번째 삶, 전혀 새로운 선택을 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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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발등에 입 맞추는 악마여 [완전판]
위세 높은 후작가로 시집온 마리아. 다정한 남편, 재클린과의 사랑이 영원할 줄 알았다. 초야를 치르기 전까지는…. 고통뿐인 결혼생활을 이어가는 마리아에게 다가오는 남편의 이복동생, 로웰. 남편의 외도를 알게 된 마리아는 복수를 위해 로웰을 이용하기로 한다. 로웰은 이용당하는 것 이상으로 마리아를 유혹해 오는데… 금단의 관계, 거부할 수 없는 유혹. 이 관계의 끝은 어디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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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수의 성
집안이 망하고 오빠와 함께 쫓겨난 레이. 무작정 옛적 연이 있는 곳을 찾아, 한적한 시골로 내려가게 된다. 붉은 장미로 뒤덮인 웅장한 성. 그곳에서 그녀가 마주한 사람은…… 야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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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거짓말
제이큐 그룹의 장녀인 채이서는 과거에 더럽게 깨진 남자와의 정략결혼을 피해 그 남자와 어딘가 비슷한 남자 한도진과 위장연애를 시작한다. 하지만 그저 정략결혼을 피하기 위한 선택이라기엔 이 남자… 꽤나 위험한 인연으로 이어져 있는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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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니] 상사의 아내(풀컬러)
“그이의 불륜 상대와 증거를 찾아 줘.” 대규모 계약을 따내고 상사의 집에 초대받은 아카기 아키라. 그곳에서 한때 짝사랑했던 시즈카 선배를 ‘상사의 아내’로서 마주하게 되는데…. 만취해 잠든 상사의 앞에서 시즈카에게 불륜 상담을 듣게 되고 요염한 속삭임에 이성이 날아가 버렸다! “아카기… 날 위로해 줘…….” 몸을 대가로 회사에서 불륜 조사를 맡게 되는데… 조사 대상은 무려 아키라의 여자 상사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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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는 잠 못 이루고
"그대의 복수는 정당하다. 루크 올펠스터." 클로이 랭셔는 과거로 회귀했음에도 아무것도 바꾸지 않기로 했다. 그러나 예정된 파멸을 기다리는 그녀에게, 그보다 먼저 그의 기사가 찾아왔다. "그분은 당신을 죽이지 못할 겁닌다. 그러니 죽은 듯 떠나십시오." 그렇게 죽음을 위장한 채 그의 기사의 손에 이끌려 도망쳤다. 자신을 끝으로 더는 그의 앞날에 걸림돌 따윈 없으리라 믿었는데……. "네 목숨은 내 거야." 끔찍한 불면증에 시달리는 황제와 그의 수면제를 조제하는 약제사로 우리가 다시 만나게 될 줄은, 신이라도 몰랐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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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빛 여명이 너를 비추리
지극히 평범한 소녀였던 로샤 르웬. 어느 날 마을에 들이닥친 반인반수의 괴물, 라미아에게 모든 삶을 송두리째 빼앗기고 만다. “777위, 일어났어?” 죽음의 고통 끝에 눈을 뜬 순간, 로샤는 신의 손길에 의해 마력을 얻어 신의 아이를 지키기 위한 기사 ‘로샤 로스텔리어’로 다시 태어난다. 실종된 동생을 찾기 위한 집념으로 살아가는 로샤에게 5년 뒤 드디어 신의 아이를 찾아오라는 임무가 떨어지고, 잔뜩 긴장한 로샤를 맞이한 신의 아이 후보 조슈아는 의외의 반응을 보이는데…. “로샤가 오길 늘 기다리고 있었어요!” 과연 조슈아는 정말 신의 아이일까? 진실 뒤에서 로샤를 지켜보고 있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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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는 됐어요
얼굴을 밝히는 편이지만, 평범한 대학생인 도영은 학교 근처에서 알바하는 춘식을 보고 첫눈에 반하게 된다. 첫눈에 반한 도영은 춘식에게 직진하며 들이대지만, 춘식은 그런 도영의 마음을 전혀 모르는데… 과연 도영은 춘식의 마음을 얻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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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에겐 비밀로
비밀을 눈감아주는 조건으로 시작된 관계―――――. 잘생기고 인기도 많지만 경험이 없는 마키. 왜냐하면 가벼워 보이는 외모와 달리 경험은 정말로 좋아하는 사람과 하고 싶다는 요즘에는 보기 드문 엄청 순수한 남학생이기 때문. 하지만 예상 밖의 일로 미야시타에게 아직 경험이 없다는 것을 들켜버린 마키는 다른 사람에게 알리지 않는 대신, 자신과 사귀라는 협박을 받는다. 마지못해 승낙하지만, 미야시타는 터무니없이 엄청난 S였는데ㅡ! 혹시 나, 미야시타랑 야한 짓을 하게 되는 거야ㅡ?! 다른 이들 앞에선 아웃사이더, 하지만 마키와 둘 만 있으면 완전 S가 되는 미야시타와 여자를 많이 만나게 생겼지만 사실은 순진남인 마키 사이에 벌어지는 은밀한 연애소동! 아무리 들키면 곤란하다지만 역시 선택지를 잘못 고른 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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삑사리 로망스
불우한 환경 속에서 훌륭한 자본주의의 개로 성장한 박건은 내기당구에서 뒷공작을 하던 중 의문의 남자에게 망신을 당한다. 쓰린 상처를 뒤로 하고 주 수입원인 암살의뢰를 수행하고자 카지노에 잠입한 박건은 의뢰가 끝나 피가 가득한 곳에서 재회하게 된다. 자신에게 망신을 주었던 의문의 남자와. 하지만 당구대가 아닌 총을 들고 있었기에 박건은 쉽사리 제압되고 악착같이 살아남기 위해 제안을 하나 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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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호가 피어나는 소리
오랫동안 친구를 짝사랑 중인 정민, 그런 정민 앞에 나타난 아름답지만 불쾌한 선배 사로. "난 감정을 먹지 않으면 죽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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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쿠라 가십 [스크롤]
공짜 밥을 목표로 신입생 환영회를 즐기고 있던 이이지마는, 같은 목적으로 왔다며 말을 걸어온 오사다와 친해진다. “이 동아리가 원나잇으로 유명하다는 소문, 알아?” 평소보다 많이 마시고 눈을 떴을 뿐인데, 어째서 내가 오사다의 아래에 있지?! “그런 곳이라는 소문을 듣고도 그 자리에서 취했다는 건, 그럴 마음이 있었다고 오해받아도 어쩔 수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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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정 포커스 -절정까지 놓치지 않아-
카메라 너머의 진지한 표정. 렌즈와 뜨거운 시선에 닿아 온몸이 뜨겁게 달아오른다. ―카메라맨 우키하시를 동경해 디자인 회사에 취직한 아오이. 그와 함께 일하고 싶어 일을 의뢰하지만 거절당하자 포기할 수 없어 우키하시의 집까지 찾아간다. 그런데 그녀 앞에 나타난 사람은 상상했던 미남과는 달리 우락부락한 아저씨였다! 무서운 인상을 보고 겁에 질렸지만 끈질기게 일을 의뢰하는 아오이에게 그는 자신의 피사체가 되어달라며 교환 조건을 거는데…?! 카메라 앞에서 긴장으로 뻣뻣해진 그녀의 표정을 풀어주기 위해 그의 큰손이 살결을 쓸어내리자, 남자를 모르는 몸이 흥분하며 달아오르기 시작한다. 입술과 가슴 끝을 애무 당하며 잔뜩 녹아내린 안쪽에 그의 커다란 손가락이 들어오기 시작하니 온몸이 움찔거리는 쾌감을 억누를 수 없어…!! ©NIKKERU TACHIBANA/CLLE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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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극
진홍과의 첫 만남부터 섹스는 하기 싫다고 말하는 성훈. 전애인 규하와의 관계가 안 좋은 쐐기가 되어 거부감을 느낀다. 진홍은 아무렇지 않은 듯 보통의 연애를 하자고 한다. 영화도 보고, 산책도 하며 별것 아닌 일상이 행복한 성훈은 이상하게도 묘한 감정을 느낀다. 스쳐지나가는 손길에서, 마주치는 눈길에서... 조금씩 오르전 섹스 텐션에 결국 진홍의 집으로 향하게 되고, 그곳에서 전애인 규하를 만나게 된다. 진홍이 규하가 심어놓은 사람임을 뒤늦게 알게 되었지만 그토록 거부하던 본능을 뿌리치지 못하고 셋이서 질척하게 몸을 섞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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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p 고수위 로맨스 단편선] 서방님
일곱살에 혼인해 멀리 유학을 떠난 나의 서방님. 너무나도 어린 나이 때문에 첫날밤도 치르지 못하고 몇 년을 독수공방하며 기다렸는데 유학길에서 첩을 들였다고...? 나만 이대로 처녀 귀신으로 죽을 순 없지! 주막을 차려 잘생긴 사내들과 실컷 즐기며 살 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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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극상 단편선] 음양퇴마비록
귀신을 보고 퇴치할 수 있다는 이유로 엑소시스트 학교에 발을 들이게 된 태범과, 그를 무조건적으로 믿고 따르며 같은 학교로 입학하게 된 해수. 학교에서도 태범의 뒤만 졸졸 따라다녔던 해수는 어느 날 평소와 달리 태범에게 냉랭한 모습을 보이는데... 태범은 해수의 평소와 다른 모습에 의문을 갖지만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며 넘긴다. 그러나 그날 밤, 몸 곳곳을 어루만지는 느낌과 말캉한 입술의 감촉에 화들짝 놀라 잠에서 깨어난 태범. 상기된 얼굴과 함께 무언가에 홀린 듯한 눈빛으로 자신을 바라보고 있는 해수를 마주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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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독(毒)
조폭기업 의 대표이사 백 헌은 청탁을 받고 국회의원을 해하려 했다는 혐의로 검사 설지훈의 심문을 받게 된다. 백헌은 심문실에서 첫눈에 반한 그를 함께 지옥으로 끌고 가기로 결심한다. 그로 인해, 설지훈의 인생은 송두리째 바뀌고 억울한 누명으로 인해 교도소에 수감 되는데… “나 검사 한번 따 먹는 게 소원인데. 그것도 이렇게 예쁜 검사님을.” “따 먹고 싶으면 날 네가 있는 곳까지 끌어내려. 가능할지는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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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p] 고수위 로맨스 단편선 여왕의 발등에 키스를
15년 동안 성탑에 갇혀 지낸 왕녀 에스텔, 15년 만에 그녀에게 손을 내밀어 준 것은 페투르 자야 공작이었다. 후사가 없는 왕이 임종하기 전 아무것도 모르는 왕위 계승자인 왕녀를 납치해 몸도 마음도 마음대로 길들여 섭정왕이 되고자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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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 되는 방법 [19세 완전판]
부모의 재혼으로 가족이 되었던 도연과 은하는 부모의 이혼으로 다시 남남이 되고 만다. 몇 년의 세월이 흘러 다시 만난 두 사람. 은하는 도연에게 집착하고, 도연은 그런 동생이 부담스럽지만… 더 싫은 건, 은하에 대한 자신의 감정이 ‘형제애’가 아니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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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장과 사슬
의붓아버지의 행방을 묻기 위해 형 다이시 앞에 나타난 두 형사. 집요한 그들의 태도에 동생 카즈마는 격양된 모습으로 형사들을 돌려보낸다. 카즈마를 달래는 다이시. 하지만 형을 걱정하는 한편, 그 뜨거운 시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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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 BL단편선: 어린 고추가 뜨겁다
어린 고추가 뜨겁고 크다?! 어린 청년들의 은밀함을 즐기는 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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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을 땡땡하다
[12명의 도플갱어 속에서 목숨을 건 < 형 찾기 게임 > 이 시작됐다.] 묘한 분위기를 풍기는 두 살 많은 편입생, 현진이 형에게 첫눈에 반한 도영은 고백을 하기 위해 호텔 프리네를 찾는데… 내비를 따라가자 나타난 건 깊은 산 속에 자리한 수상한 호텔과 괴상한 얼굴의 매니저, 그리고 12명의 현진이 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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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의도적 연애담(무삭제판) [단행본]
회장님의 ‘최애’, 제가 꼬셔보겠습니다! 입사 2년차, 태평그룹 총무과 사원인 지원영은 상사의 비리에 휘말려 회사에서 보직 해제 처분을 받는다. 상심하여 강릉으로 여행을 간 지원영은 그릇을 사기 위해 시장의 그릇 가게에 갔다가, 회장이 좋아하는 도예가 윤태준을 발견한다. 윤태준은 2년 전부터 잠적하여 아무도 행방을 몰랐던 상태로, 태평그룹의 회장이 윤태준과 전속 계약을 맺고 싶어 하는 것을 알고 있던 지원영은 복직을 위해 윤태준에게 접근하는데…. ※ <비의도적 연애담(무삭제판)> 단행본에 해당하는 연재본의 분량은 아래와 같습니다. ※ 무삭제판, 일반판의 차이로 인하여 볼륨에 차이가 있는 점,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 외전 1~2권의 경우, 원활한 감상을 위해 외전 연재와 순서가 바뀐 점,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단행본 연재 화차 정보> 1권 : 1~10화 2권 : 11~20화 3권 : 21~30화 4권 : 31~40화 5권 : 41~49화 6권 : 50~58화 외전 1권 : 외전 1~4화, 11~13화 외전 2권 : 외전 5~10화 특별외전 : 특별외전 1~3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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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을 위반하면 절정까지 가야 해?!
취업을 기회로 자취를 하게 된 유키. 그런데 이중계약으로 인해 소꿉친구인 케이타와 동거하게 되었다! 견원지간인 둘은 동거인끼리의 규칙을 정한다. 룰을 위반하면 페널티가 있다고 하는데... 그게 이런거였어?! ⓒrera/©Mobile Media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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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치 다운 에이스
뭐 하나 부족한 게 없어 교내에서 가장 유명한 인물로 꼽히는 에이스 램퍼드. 그런 그의 수석 자리를 뺏어간 이가 있었으니. 교내 최고의 찐따라는 타이틀을 가진 콜린 매커시였다. 우연히 곤경에 빠진 콜린을 발견한 에이스는 그를 도와주게 되고 그런 에이스에게 반한 콜린은 그날 이후로 몰래 쫓아다니기 시작한다. 꼬리가 밟혀 에이스에게 불려간 콜린. 차디 찬 시선과 질책이 쏟아질 거라 예상했지만 들려오는 말은 뜻밖이었다. "나랑 비밀연애하자, 콜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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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가 속삭일 때
내 친구가 나 대신 여행을 떠났다가 죽었다. 난 그 친구 대신 결혼을?? 이 사람은 재벌가 도련님이 아니야. 악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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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의 전 남친과 하는 연애는
어떤 사건을 계기로 원나잇 지상주의가 된 후지모리는 앱에서 남자 낚시를 즐기는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만난 사람은 무뚝뚝한 연하남 에이리. 오늘은 꽝이라고 생각했던 것도 잠시, 침대 위에서 풋풋하고 음란하게 녹아드는 갭에 이끌린 후지모리는 그날 밤 몇 번이나 그의 안쪽을 탐한다. 후지모리에게는 수많은 하룻밤 중에 하나였다. 에이리가 다시 눈앞에 나타나기 전까지는…. 사연 있는 가벼운 회사원 × 순진한 일편단심 대학생의 잊을 수 없는 사랑이 자아내는 구원 러브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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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한 어둠
3년 동안 행방불명된 친구 하지메를 찾는 긴. 허탕만 치는 나날이 이어지지만 탐정의 도움으로 두 달 전 일어난 흉기 사건이 하지메와 연관 있을지도 모른다는 정보를 얻게 된다…. 한편, 지하에서 생활하는 리쿠와 이치. 오늘도 몸을 겹치며 사랑을 확인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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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착오
어느 날, 건태는 같은 과 선배인 지훈이 자신의 이름을 부르며 자위하는 현장을 목격하게 된다. 여자와 남자를 가리지 않고 만나던 건태에게 지훈은 흥미로운 대상으로 바뀌게 되고, 지훈을 덮치기 위해 수를 써서 술자리에 불러낸다. 술에 취한 지훈을 집으로 데려오는 데에 성공한 건태, 정신을 차려보니 오히려 자신이 지훈에게 덮쳐지기 직전인데…! "건태야, 먼저 만질 땐 언제고…. 왜 이제 와서 내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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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재 부탁드립니다
유아독존으로 팀을 주무르는 미래전략 기획 1팀 이도현 팀장. 승진을 위해서라면 친했던 입사 동기를 배신하는 일까지 서슴치 않아 사내 기피대상 1순위인 그는 환영 회식날 갓 입사한 강주혁과 강제적으로 성관계를 가지게 된다. 회사에서조차 그를 희롱하는 강주혁 때문에 팀의 모든 사람이 회식날 있었던 일을 알게 되고, 결국 합심하여 이도현을 괴롭히게 되는데… "그럼 팀장님, 결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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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진 것들을 위하여
* <부서진 것들을 위하여>는 매주 토요일 연재됩니다. * 키워드 : #현대물 #고수위 #소유욕 #독점욕 #재벌남 #계략남 #절륜남 #집착남 #외유내강녀 #무심녀 #야망녀 #혐관 부모에게서도, 친구에게서도 버려진 최연. 대학생이 된 연은 가난을 숨기기 위하여 성북동 부잣집에서 입주 과외를 시작한다. 그러다 우연히 만나게 된 과외 학생 신우의 형, 지신혁. 이 집의 실질적 주인인 신혁은 연을 철저하게 정물 취급하며 무시한다. 하지만 어느 날부턴가 신혁은 사소한 심부름을 핑계로 연을 자꾸만 불러내고, 때로는 저속하고, 때로는 무례하게 속을 알 수 없는 얼굴로 연을 도발한다. 연은 그런 신혁에게 자꾸만 마음이 가고, 끝내 그가 연을 욕망하기를 바라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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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의 처음을 책임지세요
전역 후 복학한 태건은 환영회에서 술을 마시고 필름이 끊기게 된다. 다음 날 친구인 강산과 하룻밤을 보내는 꿈을 꾸는데… 근데 이게 꿈이 아닌 것 같다?! 태건이 조각난 기억을 살려 산이 맞는지 확인해 보려는 순간, 산의 귀가 눈에 들어온다. 그런데 너 원래 귀걸이 없지 않았나…? 어쩐지 더 꼬여가는 상황 속에 형과 똑같이 생긴 강단을 마주하게 되고. 만나자 마자 밥을 사달라고 하는 단에 이끌려 간 태건은 충격적인 이야기를 듣게 되는데…. “선배가 어제 저 덮치셨는데, 저 책임지실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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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빠져버렸다(Fall in love with)
신혼 첫날 밤 자신의 첫사랑과 사라졌다가 돌아온 남자. 그 이후로 불행한 결혼 생활이 시작된 강지영. 헤어지지도 못하고 서로 상처만을 주며 살고 있는데… 어느날 한 남자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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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넘는 오빠 상사
[매주 월요일 연재] 원나잇 좀 했다고 선 넘어오지 마시죠! 약속된 상대가 아닌 엉뚱한 남자와 원나잇을 하게 된 가을. 사실을 알고 충격에 휩싸이는데 그건 문제도 아니었다. 그 원나잇 상대남이 오빠네 직상 상사 서도현이라는 것! 기필코 오빠보다 더 좋은 회사에 취직하겠다고 열올리다가 친구의 꼬드김에 넘어가 큰맘 먹고 도전한 원나잇이건만! 이게 웬 날벼락인가 말이다. 근데 원나잇 상대남 서도현이 썩 괜찮지 뭔가. 잘생겼고 능력있고 밤일(?) 끝내주고, 게다가 노빠꾸로 선을 막 넘어오는 것도 솔직히 싫지 않다. 어쩔 새도 없이 마음이 막 쏠리던 어느 날, 가을의 나이를 안 도현이 이별을 고하고 떠나버리는데…!!! ⓒ더럽, 달노래 / 서울미디어코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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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서 먹는 언더독
아버지의 회사가 도산해 가난한 아르바이트생으로 전락한 무츠키 앞에 나타난 것은 인기 쌍둥이 모델. 구미가 당기는 아르바이트 이야기에 혹해 고급 맨션에서 입주 도우미로 일하게 된 무츠키였지만, 무려 계약 내용에 포함되어 있던 것은… 욕구 처리?! 게다가 이 쌍둥이, 어렸을 때 무츠키가 짓궂게 자주 울렸던 1호와 2호였는데…! 억지로 초커를 차고 온 몸을 개발 당하는 복수(?)와 조교의 나날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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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 맘은 없었는데요 [로제]
회사 동료이자 친구인 신조가 스토킹을 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유키지. 걱정되는 마음에 이야기를 들어보니 나름 선의로 했던 일을 신조가 스토킹으로 착각하고 있음을 알게 된다. 사실을 말해야 한다고 생각하면서도 친구 사이가 멀어질까 두려웠던 유키지는 입을 다물어버렸고, 겁에 질린 신조에게 떠밀려 그 집에서 하룻밤 자고 가기로 한 날, 문득 왼손에 이상한 느낌이 드는 것을 깨닫는데…. 잠결에 신조의 다리 사이 그곳을 붙들고 있었을 줄이야!! 엄청난 사태에 당황한 유키지에게 신조는 왠지 천천히 몸을 밀착하고…? 「신조는 이런 짓 하고 싶지 않았을 텐데, 괜히 나때문에…!」 조금씩 포위망을 좁혀오는 잘생긴 집착남×얼떨결에 선을 넘어버린 고지식한 순진남의 자꾸만 엇갈리는 러브 코미디! ©2023/KISARA/FILL-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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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란한 남사친 [완전판]
하루아침에 13년 지기 친구와 섹파가 되어 버렸다?! 종강 총회 날 동기의 실수로 ‘재경’의 앞에서 바지가 까여버린 ‘태훤’. 그 크고 우람한 자태(?)에 학교는 발칵 뒤집히고, 태훤은 트라우마 치료를 명목으로 재경과 아주 특별한 관계가 된다. 오랜 세월 친구로 지내며 누구보다 강태훤에 대해 잘 안다고 생각했던 재경. 하지만 오랜 친구를 잃은 씁쓸함도 잠시, 얘, 내가 알던 그 강태훤 맞아? “그만, 그만 좀 해…미친놈아~~~~~~~~!” 착각으로 시작된 섹파 사이(?), 두 사람의 관계는 과연 어떻게 진전될까? 그야말로 ‘음란함’을 타고난 남사친의 육탄 공격이 시작된다! *해당 도서의 경우 15세 개정판 / 성인판 동시 출간으로 15세 개정판과 19세 버전의 내용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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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가의 흑막 영애님
공작가의 사생아로 태어나 제국의 성녀가 된 에스텔레. 일평생 주변 이들을 사랑하려 노력했으나, 배신당해 악마에게 제물로 바쳐져 지옥에서 600년간 고통을 받았다. [복수할래?] [네가 원한다면, 저들이 가장 찬란히 빛나는 순간으로 보내줄게. 어때?] 귓가에 들려오는 악마의 속삭임. 에스텔레는 악마의 손을 잡고 지옥에서 돌아왔다. 제국 최고의 가문, 가넷 공작가의 영애로. 자신을 배신한 모든 이에게 잔혹한 파멸을 선사하기 위해서. “원수들의 모든 걸 뺏고 최악의 최후를 맞게 해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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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장녀
"호구 한명 더 확보~ “ 대학생이 된 후 시작된 첫사랑. 끝까지 완벽할 줄 알았다. 하지만 현실은 그저 어장 속의 물고기였을 뿐. 처음 그것을 눈으로 확인한 그날 찬우는 다짐한다. 쓰레기에게는 쓰레기처럼 행동한다고. 그런 찬우의 모습을 눈치챈 정화는 끝까지 놓치지 않으려 한다. 하지만 찬우의 곁에는 친구인 소연, 귀여운 후배인 지혜, 교수인 유라가 맴돌고 있는데.. 과연 이 다섯 명의 관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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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걷는 새
그 모든 행위는 언제나와 같이― 서글플 만큼 행복했다. 장막이 드리운 오늘과 약속되지 않은 미래가 도처에 깔려 있을지라도, 그것들이 이 순간을 매도할 수는 없었다. 너무나 당연한 듯 상투적으로 다가오는 그의 손길 하나조차 여원에겐 벅찬 감격이었으므로. 그러나 제 간절한 부탁도 사랑도 거절당한 여원은 이석을 배신했다. “날 사랑한다는 거.” “…….” “그것도, 다 거짓이고.” “사랑해요. 지금도요. 지금도 이석 씨를 사랑하고 있어요.” “그럼 대체 왜……!” “사랑이 전부가 못 됐어요, 저한테.” * 그들의 관계는 시작부터 결말까지 모두 잘못되었다. 배신의 대가로 4년을 교도소에서 보낸 여원은 출소 날 이석과 재회를 했다. “그러니까, 다시 시작하자.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던 것처럼. 처음부터 새로.” “……못 본 사이 너그러워지셨나 봐요.” 여원의 입매가 희미한 미소를 짓듯이 옅게 떨렸다. “어째서 아직도 제가 당신을 사랑한다고 전제하세요.” 순간, 이석이 허를 찔린 사람처럼 멍해졌다. 그의 눈에서 믿을 수 없다는 기색이 내비쳤다. “4년이 흘렀어요. 감정이 퇴색되기엔 충분한 시간이죠.” “난 상관없어.” “저는 아니에요, 이석 씨.” 두둑두둑, 빗방울이 창을 두드린다. “……4년 동안 나는, 계속 너를 생각했어.” 틀어진 시간만큼이나 엇갈린 연인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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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문외과 익명게시판
항문 아픈 사람들이 모이는 바를 정 항문외과 게시판. 민감한 부위인만큼 익명 상담이 필요한 사람들로 인해 항상 붐비는 곳. 그런데 최근 올라오는 글들이 심상치가 않다. " 환부에 대한 증상을 써 주십시오. 다음에도 이렇게 쓰시면 무통보 삭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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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맛 : 전생에 나라를 구했습니다
명문대 교수의 비서로 매일 야근에 시달리는 모태솔로 "채이"는 급작스런 교수의 호출로 공항에 도착한다. 그런데 갑자기 헐리웃 스타가 내게 키..키스를? 그것도 모자라 중동의 대부호에게 납치까지..! 갑자기 주위에 온통 미남들이라니... 나, 전생에 나라라도 구했나? <엄마의 남자> 스튜디오 스텔라즈의 로맨스 신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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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극상 단편선] 손 안의 당신께
누군가의 계획적인 사주로 억울한 누명을 쓰고 가문 전체가 몰락할 위기에 처한 가주 도미니크. 가문을 구하기 위해 고심하는 도미니크 앞으로 그의 몸을 담보로 한 비밀스럽고 은밀한 제안이 들어오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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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애가 나타났다?!
최애가 나타났다?! 외전 OPEN 연말 시상식 이후 시열이가 애준이한테 준비한 깜짝 선물은..?! 주하랑 애준이가 알고 보니 절친? 감춰진 두 사람의 애인은 과연 누구일까 #현대물, #최애공, #후회공, #계략공, #명랑수, #평범수, #덕후수, #서브커플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