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화 - 10년 만에 재회한 소꿉친구

제2화 - 정한아, 내가 도와줄게

제3화 - 정한 때문에 꼴려버린 시원

제4화 - 술 취한 송화의 유혹

제5화 - 안 먹고는 못 배기는 여자

제6화 - 내 몸 보고 안 꼴릴 자신 있어?

제7화 - 야, 갑자기… 밀치면 어떡해

제8화 - 참지 못하고 침대까지 간 두 사람

제9화 - 송화냐 시원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제10화 - 예상치 못한 고백에 모텔까지?

제11화 - 몸으로 사로잡은 송화의 마음

제12화 - 시원이 한국으로 돌아온 이유

제13화 - 다른 놈이 널 만지니까 열받아...!

제14화 - 불꽃 튀는 신경전의 시작!

제15화 - 도정한, 나한테 버틸 수 있겠어?

제16화 - 나 이번엔 장난 아니야.

제17화 - 정신이 아찔해지는 시원의 펠라치오

제18화 - 시원 vs 송화 애무 대결!

제19화 - 짐승처럼 거칠게 다뤄지는 송화

제20화 - 숨겨왔던 시원의 애틋한 진심

제21화 - 나 지금 취한거 아니야, 진심이야

제22화 - 연애도 섹ㅅ도 너랑 하고 싶어!

제23화 - 10년만에 이뤄진 우리 사이

제24화 - 한 번으론 부족한 시원과의 섹ㅅ

제25화 - 참을 수 없는 시원의 젖어든 모습

제26화 - 정한아, 이번엔 내가 움직여볼게

제27화 - 집 밖에서도 멈추지 않는 애정공세

제28화 - 일과 쾌락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제29화 - 쉿! 창고에서 아무도 모르게

제30화 - 입안에 하는 걸 허락한 시원이

제31화 - 도정한이 부릅니다, 잘못된 만남

제32화 - 마음을 녹이는 시원이의 애교

제33화 - 시원이를 안달나게 하는 방법

제34화 - 한시원, 이번엔 직접 움직여봐

제35화 - 10년 전에 맡았던 살냄새

제36화 - 그동안 감춰왔던 송화의 진심

제37화 - 찢어진 스타킹 사이로 부빗부빗

제38화 - 그만 애태우고 짐승같이 덮쳐 줘♡

제39화 - 본격적인 내조의 시작

제40화 - 취중진담, 들통난 시원이의 거짓말

제41화 - 피곤한 남자친구를 기쁘게 해주는 법

제42화 - 오늘은 밥 대신 너로 할래!

제43화 - 사랑하는 만큼 잘 맞는 속궁합

제44화 - 인터넷에 퍼진 시원의 란제리화보

제45화 - 10년 전에 약속했던 소원권

제46화 - 오직 나만 볼 수 있는 시원이의 모습

제47화 - 한시원, 오늘 하루 넌 내 노예야

제48화 - 먼저 가버려서 죄송해요. 주인님

제49화 - 커플 싸움은 칼로 물 베기

제50화 - 돌싱녀로 돌아온 강효주

제51화 - 정한아 너 좀 멋있어졌다?

제52화 - 스릴 넘치는 야외 플레이

제53화 - 철우야... 나 애무 많이 안해도 돼~

제54화 - 절정을 치닫는 둘만의 동창회

제55화 - 정한이를 앞에 두고 자위라니…

제56화 - 사랑하는 만큼 증폭돼버린 문란함

제57화 - 정한이 아침부터 맘마 먹고 싶었어?

제58화 - 서로의 은밀한 곳까지 씻겨주는 욕실 속 정사

제59화 - 시원의 마음속에 생긴 오해의 씨앗

제60화 - 우리 정한이 교육 좀 받아야겠네?

제61화 - 날마다 새롭다, 시원이는 정말...

제62화 - 정한이를 애원하게 만드는 조교 플레이

제63화 - 내가 받은 만큼 돌려준다고 했지?

제64화 - 시원이 땀범벅이 된 채 달려온 이유

제65화 - 정한아… 밖에 부모님 계시는데…!

제66화 - 부모님 몰래 보내는 짜릿한 밤

제67화 - 한시원, 너 진짜 변태인 것 같아

제68화 - 시외버스 안에서 시원의 돌발행동

제69화 - 안돼 정한아, 이러다 다 보이겠어...!

제70화 - 조마조마하게 하는 버스 안 정사

제71화 - 크리스마스는 역시 선물이지

제72화 - 호텔 스위트룸에서 보내는 야릇한 밤

제73화 - 유리창 너머로 비쳐지는 시원이의 나체

제74화 - 황홀한 첫 삽입이 떠오르는 시원이의 자태

제75화 - 뜨거운 열기에 땀 범벅이 돼버린 몸

제76화 - 아직 식지 않은 두 사람의 열기

제77화 - 정한이 닮은 아이 낳고, 오순 도순...

제78화 - 질투할 시간도 없이 시작된 애정행각

제79화 - 도정한, 이런 식으로 협박하면 너무 좋잖아

제80화 - 절정을 맛 보여줄 쾌락 오일 마사지

제81화 - 극한까지 괴롭히는 거유 파이즈리

제82화 - 우리 정한이~ 이래도 버틸 수 있으려나?

제83화 - 불 꺼진 사무실에서 둘만의 뜨거운 야근

제84화 - 흐읏! 아랫배가 꽉 차서 미칠 것 같아!!

제85화 - 1년 후, 승진했으니 결혼해야지?

제86화 - 추억의 장소에서 이루어진 프러포즈

제87화 - 이제 허락도 받았겠다 속도위반 어때?

제88화 - 곧이어 신부 입장이 있겠습니다

제89화 - 결혼식장에서 시작된 농밀한 피로연

제90화 - 우리 사이의 종착점, 그리고 새로운 시작

외전 1화 - 신혼여행지에서의 색다른 경험

외전 2화 - 첫날밤에 애널 첫경험이라... 아주 좋은데!?

외전 3화 - 요리하는 알몸 에이프런 와이프라니...잘먹겠습니다!!

외전 4화 - 임신할때까지 매일매일 사랑의 질내사정

외전 5화 - 정한아 나... 우유가 너무 많이 나와

외전 6화 최종화 - 우리 사이의 종착점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