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우에 대한 오해를 계기로 친해지게 된 학교 여신 시아와 그녀의 룸메이트 혜지. 자취방 재계약 불발로 길거리에 나앉은 현우를 자신들의 집으로 데리고 들어온다. 근데, 사방의 모든 것들이 너무 자극적이야! 현우는 과연 이 집에서 자신의 욕정을 들키지 않고 살 수 있을까?
[밀접 스킨십 시작 - 성척취향 분석 중...] 순진한 여자를 단 시간에 쾌감으로 휩싸이게 만드는 '스마트워치' 정체불명의 사내로부터 얻은 절대시계는 주인공 승관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 놓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