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찡한 일상단편
하루하루가 찡한 나와 내 친구, 가족의 공감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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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홍차
학교를 자퇴하고 생계를 위해 아르바이트를 전전하는 누리. 신세지고 있던 회장님 댁 아들이 오토바이 사고로 장기입원한다. 회장님의 분노를 염려한 사모님은 아들과 똑 닮은 누리에게 남장을 하고 학교를 대신 다녀줄 것을 제안하는데... "아니... 사모님, 저는 여자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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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소리
daum만화속세상에서 <일상감동만화>를 연재했던 ZZING 작가의 감성 소녀 로맨스 ‘작은 행동은 큰 변화가 되어 당신의 미래를 바꾼다’ 학교에서는 왕따를 당하고 집에서는 사랑받지 못해 자살충동을 느끼는 고3 소녀 부슬비는 어느 날 기억 상실증에 걸린 엉뚱한 여자를 만난다. 기억도 없고 배가 고프지도 아픔을 느끼지도 않는 신기한 여자 구세주에게 한눈에 반한 슬비는 매일 세주의 주머니에 생기는 의문의 쪽지의 비밀을 풀기 위해 세주 곁에 머물며 여자를 좋아하는 자신의 성정체성과 불행한 삶에 대해 고민한다. 하지만 사실 세주의 정체는 미래에서 온 슬비의 연인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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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감도 200%
게임 회사의 존재감 없는 직원, 김사랑. 직장생활 3년 차 이지만 늘 겉돌며 혼자 다닌다. 사실 그녀는 게임 <검은별>에서 길드 전쟁 속 주요 인물로 꼽히는 랭커, [아모르]다. 사내 길드에서 대활약해 대전 이후 항상 화제가 되는 [아모르]지만, 신상 절대 비공개 규칙으로 사람들은 [아모르]가 사랑이라는 것은 모른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아모르]보다 상위 랭커인 [블랙팽]이 신입 길드원으로 들어온다. 결국 [블랙팽]에게 1위 자리를 뺏긴다. 한데 알고 보니 [블랙팽]의 정체가 김사랑과 같은 팀에 들어올 신입이다?! 게다가 하필 김사랑의 팀에 들어 온 사람은 2명! 상금이 걸린 길드 대회에 대표로 같이 나가게 되고, [블랙팽]과 함께하게 된다. 과연 [블랙팽]은 새로 전임한 AD “이정훈"인가, 고딩 동창 파트장 “고준영”일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