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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랍 더 비트
자신이 만든 비트에 존못 랩을 얹기로 유명한 ‘밀키웨이’가 자신이 심사위원으로 출연하는 라는 프로그램에 나가겠다고 선언하자, 결국 자신의 명예를 위해 현피를 신청한 우주. ‘밀키웨이(aka.은하)'는 직접 만나고 보니 얼굴은 생각보다 예쁘장한데 커뮤에서 본 것보다 또라이였다. 갑자기 자신의 팬이라며 제발 엉덩이를 더 때려달라고 하는 은하의 행동이 황당하지만, 그에게 맞춰주며 자신이 원하는 바를 얻고자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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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전명 마레오
자신의 완벽한 동안 페이스(?)를 내세워 성공적으로 대학교에 잠입한 형사 임새벽은, 락산파 두목의 외손주 마레오 와 가까워져서 정보를 캐내고자 한다 그런데, 잠입 수사 첫날부터 얼굴도 기억이 안 나는 핏덩이 새내기랑 술김에 사고치고 이대로 괜찮은 걸까 생각하던 중, 자신이 머무르기로 했던 하숙집의 집주인이 마레오이며, 설상가상 그의 껌딱지 절친 손이강과도 같이 지내야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아~!!! 이참에 마레오랑 빨리 친해져야 하는데, 새0깡 이 자식은 왜 자꾸 방해공작이지? 설마 " 수사의 난항이 예상되는 가운데, 새벽은 무사히 임무를 마치고 이 호랑이굴을 빠져나갈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