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imanhua / Suye/Qimanhua
무감정증 환자 지해원과 그의 유일한 이해자 윤아린이
현실을 배경으로 한 게임 <Killing My Love>에 강제 참여하게 된다.
사랑하는 연인과 일정 거리 이상 가까워지면,
둘 중 한 명은 온몸이 조각 나 죽게 되는 무서운 설정.
이건 어떤 신의 농간일까?
그런데... 신이 아니라 이거라고??
게임을 벗어나기 위해 비밀을 파헤치기 시작하는 이해원과 윤아린!
그들은 과연 이 잔혹한 운명을 이길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