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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리제인
[4회 연재 후 1회 정기휴재] #현대물 #추리/스릴러 #시리어스물 #피폐물 #약SM #약새디공 #연하공 #강공 #집착공 #광공 #상처공 #절륜공 #짐승공 #수에게길들여지공 #연상수 #미인수 #다정수 #외유내강수 #강수 #능력수 #굴림수 “선생님, 나는 선생님의 도움이 필요해.” 미국에서 정신분석학 박사로 유명한 도원. 국내로 돌아와 국가 기관 소속 연구소에서 상담사로서 생활하던 어느 날, 흔적을 남기지 않기로 유명한 방화범과 조우한다. “나는 선생님이 내 심리 상담을 해 줬으면 좋겠어. 기한은 내 병증이 치료될 때까지.” “한 가지 조건이 있습니다. 저를 의심하지도, 떠보지도 마세요.” “협박 말고 선생님이 내 말을 잘 들을 수 있게 하는 방법이 있을까?” “부탁하면 되죠.” “부탁…….” 불을 지르는 것을 통제할 수 없는 강박증에 시달리던 남자, MJ. 그는 이 병증을 치료하고자 도원에게 자신을 치료할 것을 요구하고, 결국 도원은 이 비밀스럽고 위험한 상담을 받아들인다. 그러던 중, 단순 방화범인 줄 알았던 남자가 사실은 한 ‘중대한 사건’과 연관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도원은 통칭 ‘아버지’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데……. “나한텐 선생님이 필요해. 선생님은 환자 포기 안 한다며. 포기하지 마. 환자가 이렇게 필요로 하잖아,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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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실론
가난하지만 평범한 대학생이었던 강성운.<br /> 갑작스레 어머니가 행방 불방되고, 돈이라면 뭐든지 해야 하는 상황에 놓이게 된다.<br /> <br /> 학교마저 휴학하고, 한창 알바를 하고 있을 때<br /> 그에 눈앞에 나타난 서범의라는 의문의 인물.<br /> <br /> 술집 손님으로 스치듯 지나가는 사람인 줄 알았으나 어째서인지 계속 성운의 곁을 맴돌고,<br /> 초능력 단체인 '유이사'라는 곳에서도 성운을 주시하고 있는데...<br /> <br /> 성운은 평범한 대학생 시절로 돌아갈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