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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황녀님
[나는 환생과 회귀를 멋지게 한 아기를 만나고 싶단다. 한 번 더 살아볼 테냐?] 전생의 유명 유튜버, 다음 인생에서 신이 좋은 가문에 태어나게 해 준댔는데, 망한 황실의 황녀로 태어나고 말았다! 그런데 절망도 잠시, 띠롱! 소리와 함께 눈앞에 채팅창이 떠올랐다. 이게 다 뭐야? [베르크: 내 조카가 빵이 먹고 싶다는군.] [베르크: 제국의 모든 빵집을 수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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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마 탄 우주인님
평범한 자신에게 열등감을 느끼는 회사원 타쿠야. 그러던 어느 날 미팅에서 말을 걸어준 아유미와 데이트를 하게 된다. 시내 핫플레이스를 돌고 밥을 먹고 그리고 하룻밤을 함께 보낸다. 모든 게 거짓말처럼 잘 풀렸다… 고 생각 했는데, 다음날 눈을 뜨자 무슨 이유에선지 옆에 모르는 남자가 있다. 취한 탓에 기억도 안 나고 엉덩이도 아픈데?! 표제작 외, 인싸남×음침남의 비뚤어진 사랑을 그린 단편 작품을 수록. 독특한 세계관을 풀어놓은 아마야마 힌의 데뷔 단행본. [BABY COMICS] HAKUBA NI NOTTA UCHUUJIN SAMA ©Hin Amayama 2019 All rights reserved First published in Japan in 2019 by FUSION PRODUCT Publishers Ltd., Tokyo Korean version published by NEXCUBE, Inc. Under license from FUSION PRODUCT Publishers L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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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용품점
화려한 빛을 내는 환락가, 그 뒤편 작은 가게 오늘도 여긴 특별한 사연을 가진 손님들로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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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최강 대스타
평범 오브 평범, 현실 흔녀 ‘수지’! 하!지!만 스타그램에서는 팔로워 10만 명을 거느리는 인기 스타! 거짓 세컨드 계정으로 비밀스러운 이중생활을 보내고 있던 어느 날.... 대한민국 최고의 아이돌 그룹 ‘루시퍼’로부터 다이렉트 메시지가 도착한다! “우리 만날래?” 반전(?) 셀기꾼 수지와 아이돌 ‘루시퍼’가 SNS로 엮이면서 벌어지는 속고 속이는 위험천만 ‘반전 밀당 로맨스’ ⓒ젤리피쉬,도힌이/지티이엔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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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 없는 밤
사냥대회에서 적국의 습격을 받고 실종됐던 하얀밤 기사단의 ‘로젤린’ 절벽아래에 큰 부상을 입은채 의식을 잃은 그녀를 간신히 찾아냈지만, 며칠 뒤 깨어난 로젤린은 간단한 언어조차 구사하기 힘든 중증의 기억상실 상태였다. 잠옷을 입은 채 맨발로 집안을 배회하지를 않나, 여기저기 반말을 하고 다니지를 않나. 심지어는 바닥에 떨어진 음식을 주워 먹기까지! 아무리 봐도 어딘가 이상한 그녀. 정말 로젤린이 맞긴 한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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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막 여주가 날 새엄마로 만들려고 해
친구들과 장난삼아 쓴 '피폐 소설' 속에 시민 1로 빙의했다. 그리고 저세상급 딸바보력을 자랑하는 여주인공의 아버지 헨스톤 공작에게 정체를 들켜버렸다. 문제는...... “그럼 내 딸이 피폐 소설에서 어떻게 되는 거지?” "......뭐? 남주가 열 명?" 행복하지 못한 딸의 미래를 바꾸기 위해 독립전쟁도 불사하겠다니. 이대로 두었다간 여러 목숨이 위험하다. "제가 여주님을 지켜드리겠어요!" 그렇게 딸바보 공작님과의 동거가 시작됐다. 그런데 쪼그만 여주님이 어쩐지 좀 이상하다. 왜 자꾸 네 아빠랑 날 엮는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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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막 범고래 아기님
“안녕 아저씨!” 어느 날 내 앞에 웬 범고래 꼬맹이가 나타났다. “교육기관이라는 거 어디 있는지 알아? 나 가야 해. 거기.” “길, 한참은 잘못 들었는데.” 아무래도 이건 내 딸인 것 같은데. “뭘 봐 아저씨? 한 입 줘?” 내가 아비인 줄 모르는 것 같다. * * * ……라고 생각이나 하고 있겠지? 그렇게 생각한다면 오산이다 애비야! 내 이름은 칼립소. 4회차 회귀자. 남들은 책에 빙의에서 잘만 꿀 빨며 살던데 내 인생은 망했다. 심지어 육아물에 빙의했는데! 3회차 내 인생은 몰살 엔딩이었다! ‘이 여주에 미친 남주 XX들아!’ 그렇다. 어째서인지 나는 무엇을 하든 22살 생일을 못 넘기고 회귀한다. 그러나 용이 폭주해 멸망하던 3회차에서 우연히 발견했다. 용이 폭주하면 차원이 일그러진다는걸! 저걸 통해 내가 살던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4회차, 다시 회귀했을 때, 나는 이 용님을 이용해 보기로 했다. 애비? 오빠들? 다 용을 만나기 위한 발판에 불과하다! “기다려라, 용님아!” [이제 그만 죽고 싶지만 반복 회귀로 미쳐 버려서 해맑은 여주 X 황실과 잘못된 계약으로 묶여 버린 용 대공 / 육아물 / 함께 살짝 돌아버린 여주의 가족들 / 약육강식이라고 들어봤냐? / 세 살 나이에 평정한 최강자 / 본인들은 해피한 가족 육아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