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가 너무 달콤해서..더는 못 참겠어' 대학생인 코우타는 가는 곳마다 사건이 터지는 불행 체질이다. 어느 날, 사고에서 자신을 구해 준 '행운 복권' 시노미야와 오해로 인해 연인이 되는데?! 행운을 나눠 가질 수만 있다면야 키스도, 그 이상도 바칠 수 있다…고 생각했지만 순수 유혹남 시노미야가 너무 멋있어서…더 이상은 못 속이겠어!! 돌직구 꽃미남 x 꼬이는 불행남의 애타는 러브 코미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