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략결혼으로 상견례를 하루 앞둔 희주는 처음 놀러 간 클럽에서 원나잇을 하고 만다. 죄책감에 시달리던 그녀는 자신의 결혼 상대가 원나잇 상대임을 알고 패닉에 빠진다. 하지만 그의 손길은 점점 그녀를 음란하게 길들이기 시작하는데...
매니저라고 다 같은 매니저 인줄 알아? 아이돌? 여배우? 한류스타? 눈짓 한번에 그녀들이 옷을 벗는다!
순진한 유부녀에게 다가온 낯선 손길. 그녀는 점점 남편이 아닌 다른 남자의 짜릿함에 길들여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