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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lty&Sweet
양손의 꽃? 혹은 사면초가? 갓 스물, 부족할 것 없는 인생, 목표는 오로지 이상형과의 찐한 연애뿐! 그러나 만나는 남자마다 어딘가 삐그덕거리는 이유는? "우리 그만 헤어질 때 되지 않았어?" 달콤하지만 미지근한 애인과 "나만 만나." 쌉싸름하지만 진한 새 남자. 난호의 험난한 연애사에 볕들 날은 과연 올 것인가? 매월 6일, 16일, 26일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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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평낙하
"난 남자 경험은 없으니까, 혹시 잘 안 돼도 원망 안 하기." 선배 최찬영을 좋아해서 고백했지만 찬영의 이도저도 아닌 파트너가 되어버린 여한주. 매일이 자책과 후회의 나날이지만 그럼에도 이 짓을 멈추지 못할 뿐. 그런 한주에게 새엄마와 형이 생긴다. 형의 이름은 유지현. 그리고 한주는… '그 순간을 지금도 후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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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스톰
전쟁 중인 세계, '삭'은 특수한 능력을 가진 '코어 보유자'들을 모아 연구하는 '학교'에서 보유한 '코어'가 변변치 않다는 이유로 괴로운 나날을 보내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학교' 밖에서 전대미문의 역병이 돌기 시작하고 마침내 '학교' 안에서도 감염자가 발생한다. 발병하는 순간 극심한 고통에 시달리며 타인을 무차별적으로 공격하는 병. 감염자를 마주하고 두려움에 떠는 '삭'. 언제나 '삭'의 마음의 지주가 되어주었던 선배 '진저'는 '삭'에게 '발신자'의 존재에 대해 알려준다. "네가 살려면 발신자를 찾아와야 해." 떠밀리듯 '학교' 밖으로 나와 무작정 헤매고 다니던 '삭'은 얼마 지나지 않아 '발신자'를 발견하고 그와 동행하게 되는데…. <Salty & Sweet> 팀S&S 신작 매월 6일, 16일, 26일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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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건넨 죽음에 대하여
악마 공작의 비밀 연인인, 공작가 하녀에 빙의했다. 우스운 일이다. 왜냐면 에슬린은 그의 손에 죽은 제국의 황녀였으니까! “에슬린 베르타니아 황녀, 그대의 독배를 가져왔다.” 죽으라 말하던 악마의 얼굴이 아직도 생생하다. 그런데. “사랑하고 존경하는 나의 에시. 당신의 시종이 왔습니다.” 달콤한 낯으로 사랑을 속삭이는 저 남자는, 대체 누구란 말인가? 에슬린은 자신을 죽인 남자의 연인이 될 수는 없었다. 그건 황좌를 꿈꾸던 황녀로서의 마지막 자존심이기도 했다. 기이할 정도로 하녀에게 집착하는 저 맹수 같은 남자로부터, 에슬린은 과연 무사히 도망칠 수 있을까? 하녀가 된 황녀는, 대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그보다 에슬린이 알고 있는 건, 모두 진실이었을까? #빙의 #모략가여주 #집착남주 #왜곡된기억 #첫사랑 #암투 #정쟁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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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점심 시간에 DM주세요 선생님께서 아시는 가장 으슥한 장소로 " 평온한 생활을 유지하고 싶은 교사 정한 은 새로이 온 교생인 채린 과 뜻하지 않게 서로의 은밀한 비밀을 공유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