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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너를 보았다
딸이 탄 지하철이 피투성이가 되어 나타났다?! 모든 것을 목격한, 혹은 아무것도 목격하지 않은 사람들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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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마이 게스트
뜨거운 여름, 오키나와에 배낭여행을 간 연우가 바다에 빠진 것을 계기로 머물게 된 게스트 하우스 '유루리'. 연우를 구해준 일본인 훈남과 더불어, 자유로운 섹스를 즐기는 다른 숙박객들. 모래와 땀이 섞이는 이곳으로 오세요! -<래빗홀>의 영모 작가와 <돌아올 땐 해일같이>의 티오비 작가의 핫한 신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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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올 땐 해일같이
어리숙하지만 정직한 '이호진'은 악마 같은 '김정윤'에게 괴롭힘 당하는 친구를 구하다가 끔찍한 왕따를 당하게된다. 반복되는 폭력 속에 점점 망가져가는 호진. 하지만 작은 물결도 폭풍을 건너면 해일이 되는 법. 과연 호진은 정윤을 이기고 평범했던 일상을 되찾을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