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나 / 인폴 / 탱자
"널 위해서라면 뭐든지 할 수 있다고 했잖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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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이주민들이 대거 정착한 도시 사라토프.<br />
마피아 조직원인 알렉세이는 하나뿐인 동생 발레리를 지키는 것을 제 1 계명으로 삼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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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경멸하는 발레리에게 집착하면서도 과거와 비밀을 감추기만 하는 알렉세이.<br />
감정의 골은 점점 깊어져 가고,<br />
재능 있는 발레리노이자 매력적인 알파 발레리는<br />
후원자를 자처하는 오메가 리안과 뉴욕으로 떠나겠다며 통보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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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안이 보스를 노리는 경찰, 칼리시의 친척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알렉세이.<br />
두 사람을 갈라 놓기 위해 애를 쓰지만 발레리는 순순히 말을 듣지 않고,<br />
결국 알렉세이는 동생을 지키기 위해 위험한 결정을 내리게 되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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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 하라고……! 했습니다……!"<br />
"가만히, 있…… 하아, 어, 레루, 샤."<br />
"..."<br />
"이미…… 저질렀으니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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