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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한 랩으로 감싸줄래?
속옷 차림으로 랩 다이어트를 하려던 카호는 그 모습을 같은 하숙생 소우타에게 보이고 말았다. 소우타는 도와주겠다 말하며 카호의 알몸을 랩으로 감싸 마사지를 해주는데..! 주물러 주던 손이 점점.. 이러면 느껴 버리잖아-! "랩 너머로 하면 괜찮지?" ⓒhairi takamiya/©Mobile Media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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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륜 대물로 안쪽부터 당해버려
"나… 이런 거 몰라…." 바람둥이로 소문난 상사와 출장지에서 같은 방을 쓰게 된 회사원 모리야. "그렇게 긴장할 거 없잖아."라며 산뜻하게 미소를 짓는 그에게 안심한 것도 잠시, 어느새 강압적으로 몸을 요구받게 된다. 끈질기고도 사디스틱한 애무에 그녀는 흠뻑 젖어버리고, 경험이 없는 그곳에 거대한 XL 사이즈가 닿자 처음 느끼는 쾌감에 떨게 되는데…. ―만취한 남자 친구가 보여주는 짓궂은 본성, 동거 중인 남편의 동생에게 덮쳐지는 이야기 등 성욕으로 갑자기 돌변하는 남자에게 농락당하는 여성들의 이야기를 그린 절륜 앤솔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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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뻑 젖은 시골의 여름 방학
대학교 여름방학을 맞아 고향으로 돌아온 에리. 친언니인 요리코와 예전부터 사이가 좋았던 타케시가 에리를 마중 나온다. 오랜만에 만나 기뻐하던 것도 잠시, 요리코와 타케시의 관계가 심상치 않은 걸 알고 질투를 느끼는 에리. 그날 밤, 잠든 에리에게 타케시가 찾아온다. 에리를 '요리코'라고 부르며…! ©Hairi Takamiya/©Mobile Media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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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자리가 끝난 뒤, 만취한 상사와
"미인에 일도 잘하는 상사 나토리의 유일한 결점은 남자가 다가가기 힘든 센 성격. 그런 그녀에게 매일 혼나기 일쑤였던 후배 마츠이는 속으로 투덜대기만 한다. 그리고 회식에 참석한 어느 날, 술에 취해 몸을 가누지 못하는 나토리를 돌보게 된 마츠이. 어쩔 수 없이 호텔로 데리고 갔다가 무방비로 노출된 나토리의 가슴에 대흥분! 치마를 들쳐 약간의 자극을 주자 입에서는 야한 소리가 흘러나오고…. 더 이상 손 대면 안 된다고 생각했지만 평소와 다른 귀여운 모습과 목소리에 이성을 잃은 마츠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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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남편의 부하에게 빼앗깁니다
밤일에 굶주린 새내기 유부녀의 육체는 자신을 만족시켜줄 수 있는 젊은 남자에게 자연스럽게 이끌리고 마는데…. 이런 짓은 지금 바로 그만둬야 하는데 너무 기분좋아서 허리가 멈추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