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나카 케이고
공부 의욕은 없으면서 '그쪽'으로는 의욕 100%인 삼수생 마사시.
오늘도 근처에 사는 미인 누나, 아마네를 보기 위해 아침 일찍 일어나기에 성공한다.
마음을 다잡고 공부를 하려고 하지만 아까 치마 사이로 보였던 속살이 눈앞에 아른거리고,
그 육감적인 몸매를 떠올리며 혼자 빼내다가 또 잠들어버리는 한심한 생활….
그러던 어느 날, 아마네가 만취해서 집 앞에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한 마사시는
집으로 데려와 눕혀주는데, 살짝 만진 그 감촉에 이끌려 점점 더 대담해지고 만다.
그 순간 잠에서 깬 아마네는 안 된다고 하면서 스스로 마사시의 위로 올라타는데…?!
잔뜩 취해서 흐트러진 여자는… 너무 야하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