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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홀로 로그인
11살 정시우는 항상 체육 시간에 혼자 노는 수밖에 없었다. “난 구기 열외야.” “왜 너만 열외야? 장난하냐?” “내가 나가면 나머지 인원이 전부 열외되거든. 물리적으로.” 정시우에게 있어 힘이란 갈고닦는 것이 아닌 타고나는 것이었다. 그런 그가 열여섯이 되었을 때 세계는 대격변을 맞이하게 된다. 지구 상공에 나타난 거대한 성과 성의 선택으로 날개를 얻은 플레이어들. 그들은 세계를 변화시키고 말았다. 그렇게 10년. 정작 특별 힘의 소유자인 정시우는 플레이어가 되지 못한 채 백수 라이프를 만끽하던 중, 하늘에서 추락하던 수아린을 살리면서 들어가게 된 지하 던전에서 지하 플레이어로서 각성하게 되는데. 누구보다 특별하다! 지금, 현대 역발산기개세 정시우의 화려한 던전 공략 플레이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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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태지만 사랑해
얼굴은 예쁘지만 인기도, 남자 운도 없는 마스미. 그런 그에게 취향 저격인 타카츠카가 한눈에 반한다. 반한 계기는 망년회에서 한 여장. 남자인 걸 밝혀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마스미는 그 후에도 이상형인 타카츠카와 데이트를 계속한다. 하지만 결국 타카츠카의 집에서 그런 분위기가 되어 작정하고 고백한 마스미. 차일 걸 각오했지만 타카츠카의 반응은 예상치 못한 것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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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펫플레이
에임, 하이그, 래디. 3명의 소년은 기사단이 지키고 있는 경계의 울타리를 넘어 바깥 세상으로의 여행을 시작한다. 악마를 섬기는 종교집단 "다르달다르"의 주술사가 인간의 영혼을 집어넣어 만든 기계인형 "마리의 아이들". 경계를 넘자마자 그들의 표적이 된 소년들은 각자의 목적을 위해 목숨을 건 싸움을 계속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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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애의 매니저가 되었더니 어째서인지 그 아들이 들이댑니다
극상의 미남 모델×헌신적인 연상의 매니저 초보 매니저인 오노는 전설의 밴드 ‘GUILD’의 보컬 미즈시마 요우의 열렬한 팬. 동경하는 사람의 서브 매니저가 되어 만족스러운 나날을 보내고 있던 어느 날, 요우의 아들이자 젊은 시절의 ‘요우’를 빼닮은 얼굴의 미형 모델 미즈시마 우타와 만난다. “다 들켰을걸. 그런 눈으로 아버지를 보는 거.” 의식한 적도 없는 감정을 지적당해 당황하는 오노에게 우타는 ‘나로 시험해 볼래?’라며 갑자기 그를 자빠트리는데 ――…?! 방약무인한 카리스마 모델×평범한 매니저의 위험한?! 스캔들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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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어먹을 환생
마왕을 없애기 위해 용사와 함께 모험을 하던 하멜. 마왕과의 대결 직전 용사 베르무트 라이언하트를 구하고 대신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 그리고 300년 후. 하멜은 용사의 머나먼 후손인 유진 라이언하트로서 환생한다. 죽기 전의 육체보다 월등한 성능을 가진 천재로서. 전생의 경험을 토대로 더 뛰어난 육체에 맞춰 폭발적인 성장을 하는 유진. 전생에 이루지 못한 마왕 토벌을 위해 유진은 쉼없이 자신을 단련하며 이루지 못했던 목표를 향해 다시 나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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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계 힐러는 안쪽까지 쾌감치 UP
섹●가 너무 서투른 탓에 죽어버린 나. 운 좋게도(?) 1만 명째 이세계 전생자가 되어 여신님으로부터 원하는 스킬을 받게 된다. 사람(=여자)를 기분 좋게 하는 능력을 얻은 나는 이세계에 힐러로 환생하여 여성 파티원들의 동료가 되는데…. 내 힐 능력으로 쿨한 여기사가 애절한 목소리로 헐떡인다니?! 여신님, 고마워요. 이렇게 여자를 만족시킨 건 처음이에요! 음란하고 기분 좋은 이세계 하렘이 폭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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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칙과 순서의 세계
무언가를 얻기 위해서는 무언가를 지불한다. 이것이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의 상식. 그러나 당신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권리에 대한 댓가를 요구한다면? 숨 쉴 수 있는 권리를 얻기 위해 옆에 앉은 사람의 팔을 비틀어야 한다면? 무언가를 얻기 위해서는 '반드시' 무언가를 '바쳐야 한다.' 법칙과 순서가 지배하는 세계에 잘 오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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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연 원나잇 러브
「귀여운 신음을 더 들려줘.」 생일 당일. 샐러리맨인 마노는 남자친구에게 갑자기 차인다. 그런 최악의 타이밍에 만난 것은 너무나 가벼워 보이는 시노노메라는 남자. 「너, 오늘 혼자서 잘 수 있겠어?」 분명 초면임에도 시노노메는 마노의 상처받은 마음 틈새로 자연스레 들어오고…. 혀가 얽히는 뜨거운 키스로 달콤하게 녹여가면서 깊은 곳까지 괴롭히는 섹●에 마노는 휘둘리기만 하는데―. ※이 작품은 정식 연재분의 합본으로, 일본에서 출간된 단행본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