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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간의 동거 생활
세상에는 귀여움이 정의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지만, 지나친… 귀여움은…——“독”이다. 아버지의 재혼으로 할아버지가 운영하던 헌책방의 단골 손님인 유키와 가족이 될 위기에 처했다. 연애 소설가를 꿈꾸는 유키는 행동 하나하나가 전부 귀여워서 내심 마음에 담고 있었는데! 앞으로를 위해 우선적으로 유키의 가족과 시험삼아 일주일간 동거하게 되었지만, 연속되는 유키의 귀여움에 나의 욕망은 폭발 직전?! 그러던 어느 날, 제어가 듣지 않게 된 나는 무심코 유키에게 키스를 하고 만다. 키스의 이유는 유키가 야한 소설을 쓰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그리고 더 큰 도움을 위해(?) 섹스까지 지도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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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한 형수의 색기를 참지 못하고…
형이 자고 있는 방 옆에서 취해서 반쯤 잠든 형수에게 허리를 움직이는 나. 기분이 너무 좋아서 멈출 수 없어!! 대학생이 된 타쿠미는 자취 자금이 부족해 형 부부의 집에 잠시 신세를 지게 된다. 타쿠미의 환영회에서 형이 출장을 가야 한다고 하자, 잔뜩 취해 술주정을 부리는 스즈카! 귀찮아진 형은 타쿠미에게 뒤를 맡기고 잠들어 버린다. 타쿠미는 당황하지만, 누워서 '요즘 상대를 안 해준다'며 빈틈을 잔뜩 보이는 스즈카를 보고 무심코 그곳에 손을 뻗고…! 취해서 무슨 짓을 당하고 있는지도 모르는 료카는 오랜만에 느끼는 쾌감에 무심코 이성을 잃고, 그 모습에 흥분한 타쿠미는 더 이상 참지 못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