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자, 창녀, 포주... 지난 10년간 사회에서 나를 부르던 이름 지금 이곳에선 수감번호 "7762"
덜렁이 정치부 여기자와 슈퍼 스펙 여성 국회의원, 그리고 그녀의 보좌관. 세 남녀의 얽히고 설킨 SM 치정극!
잔인하게 살해된 여성들과 정체를 알수 없는 키메라... 그리고 그를 쫓는 사설 탐정의 숨막히는 추격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