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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레시피
어릴적 괴롭힘 당하던 자신을 구해주었던 동네 형에게 느낀 미묘한 감정들.. 시간흘러 다시 만나게 된 동경했던 형, 태수를 넘어뜨리기(?) 위한 정혁의 본격적인 작업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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킵홀딩온
#BL #학원물 #짝사랑_8년째 #모르면서_내맘_쥐락_펴락 #근데_넌_또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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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캔들
당대 최고 인기 여배우의 스캔들의 주인공이 내 남편이라면? 남편의 불륜으로 신혼이 파탄난 지우는 기자생활을 접고 미국으로 떠나게 되고, 전 남편이 거절할 수 없는 제안을 건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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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을 길들이는 요령
오래된 빌라에 사는 윤재는 학교에 가던 도중 아랫집에 이사 오던 범진의 짐에 걸려 넘어지면서 영혼을 부르는 방울에 엮이게 된다. 방울과 엮인 날부터 이상한 소리가 듣거나 검은 형체를 보는 등 기이한 일을 겪게 되고... 며칠 뒤 영혼을 부르는 방울이 윤재에게 엮인 것을 알아차린 범진은 윤재를 찾아가 방울을 되찾으려 하지만, 어떤 방법을 써도 윤재의 팔에서 방울을 벗길 수 없었다. 결국 범진은 자신의 정체를 밝히며(방울을 이용해 호랑이 신령과 영기를 찾아 천도 시키는 일을 한다) 방울을 꺼낼 방법을 찾을 동안 자신의 일을 도와줄 수 없냐는 제안을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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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박사의 유산
한 도박사가 거액의 유산을 남긴 채로 죽었다. 그리고 생전에 인연이 있었던 10명에게 유산의 상속을 건 게임의 초대장이 보내지는데... 한 치 앞도 보이지 않는 상황 속을 각자의 계산과 계략을 품은 채 방황하는 참가자들... 그리고 그 사이에서 홀로 미소 짓는 이야기꾼. 이성과 광기가 교차하는 생사의 도박 끝에 유산을 손에 넣는 것은 과연 누구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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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건 너 하나
대기업 경영권을 물려받으려면 5년 전 자신을 떠난 은율과 결혼해 1년 이상 살아야 한다는 할아버지의 유언. 배신의 상처가 아직 크지만 어쩔 수 없이 5살 아이를 홀로 키우고 있는 은율과 어색한 동거를 시작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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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계 덤프트럭
이세계 덤프트럭 사무소 사장 ‘율’은 어느 날, 처음으로 타깃이 아닌 엉뚱한 사람, '권유준'을 죽이게 된다. 실수를 수습하고자 직접 로맨스 판타지 소설로 들어간 율은 악역 영애가 된 유준을 원래 세계로 돌려보내려 하지만 여러 사건이 꼬이면서 결국 소설 속에 갇혀버린다. 사무소 직원들과 뿔뿔이 흩어진 데 이어 구체적인 소설의 내용을 모르는 율은 어떻게 해서든 빠져나갈 방법을 모색하지만, 새로운 세계에서 귀족 아가씨로 살겠다고 허튼수작을 부리는 권유준 때문에 골머리를 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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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재판
학교에서 아무것도 아니었던 소녀의 예측불허 재판이 시작된다! 평범한 박가을은 소위 '잘나가는 그룹'에 속하는 한유현의 비밀스러운 사건을 목격하고 이를 이용해 한유현을 협박해서 본인이 동경했던 그룹에 속하고 싶어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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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당의 슬기로운 은퇴 계획
내가 즐겨 하던 게임 속에 환생했다. 그것도 여주를 괴롭히다 죽는 악역으로! 게다가 인간 마석으로 마력을 쓰면 쓸수록 생명력을 잃는 시한부이기까지?! 인생이 뭐 이래…? 괜찮아. 마력 그까짓 거 안 쓰고 버티면 되잖아? 내 마나 (=생명력) 잘 지키고, 비자금을 모아서 언니랑 같이 따뜻하고 평화로운 남쪽 나라로 튀는 거야…! 라고 생각했는데? “받아라. 릴리안. 네 인형이다.” 아버지가 내 발 앞에 원작 남주를 던져놨다. 그것도 미래에 사이코 감금왕 황제가 되는 집착 남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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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어붙은 남주와 절친까지만 되려 했는데
불의 나라 하테왕국의 공주, 리비아 하테의 전생은 대한민국의 평범한 수능생! 여느 빙의자들과 같이 로맨스 웹소설을 보다가 빙의해버린 리비아의 삶은 그야말로 거저먹기! 집안은 유복하고, 가족들은 화목하며, 나날이 즐겁다! 그러나, 딱 한 가지 좋지 않은 점이 있었으니 리비아는 불의 정령의 힘을 타고나는 바람에 얼음왕국 콜덴제국으로 떠나 능력을 제어하는 법을 배워 와야 한다 게다가 능력을 제어하는 방법이란, 얼음의 정령의 힘을 타고난 콜덴제국의 황자와의 스킨십! 원작에도 없던 설정으로 인해 리비아는 골머리를 앓지만, 황자의 얼굴을 보자마자 모든 불평은 쏙 들어가버리고 마는데… ‘세상에! 저 얼굴 실화야?!’ 남주와는 절친까지만 하려고 생각했던 리비아의 솔직 명랑 로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