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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역 소녀는 사랑받기가 부끄러워요
여주인공 ‘로렛타’를 괴롭히고 철저히 단죄당하는 악랄한 노예 상인의 딸. ‘멜로디’. 나는 살고 싶어서 잘해준 것뿐인데… “로레따는 메로디 절대 안 잊어!” “메로디 없으면 로레따 울 거야!” “그로니까 메로디 여기루 빨리 데려와야 대!” “메로디가 로레따에게 시집왔으면 좋겠어!” 그 끝없는 애정 공세에 얼떨결에 나도 공작가에 들어가게 되고, “멜로디 양의 곁에 딱 붙어 있을게요.” 그곳에서 어째 더한 ‘멜로디 바보’ 도련님을 만나 버린 것 같다? 악역 소녀인 내가 왜 사랑받고 있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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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의 나라
[네 여자가 펼치는 유쾌한 정치 혁명극] 어디에도 여자를 위한 나라는 없다. 여왕의 나라 블레넘, 차기 여왕 후보생들이 들추어 내는 나라의 검은 비밀들. 여성에 의한, 여성을 위한 유쾌한 정치 혁명극이 시작된다. 마지막에 왕관을 손에 넣는 건 누구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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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외상센터 : 골든 아워
살 수 있는 환자들이 죽어 가고 있다. 이제 더는 그런 일이 없도록 하겠다. 사명감 있는 또라이. 중증외상센터의 난폭한 천사. 외상외과 전문의 백강혁, 그의 중증외상센터 되살리기 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