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사람을 살인 사건으로 잃게 된 형사 광렬. 경찰을 그만두고 무의미한 하루를 살아간다.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온 제보자로 인해 알게 된 살인 사건의 진상 잔혹한 사건의 진상과 광기어린 용의자들! 사냥감을 포착한 들개가 된 광렬의 처절한 복수가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