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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권마
자신의 마을이 습격받고 유일하게 살아남은 담호, 하지만 담호는 절름발이다. 무인으로서 최악의 조건이지만 담호는 수련을 멈추지 않는다. 주변 사람들로부터 무인이 될 수 없다고 듣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담호, 과연 그는 최고의 무인이 될 수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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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남이시네요
“뭐? 오빠 대신 A.N.JELL멤버가 되어달라고?!” 세상과 단절된 채 수녀의 길을 걷던 미녀. 어느 날, 그런 미녀에게 쌍둥이 오빠 미남이 무리한 부탁을 해온다. 무려 대한민국 최고의 아이돌밴드 ‘A.N.JELL’의 새 멤버 행세를 해달라니? 그러나 차마 오빠의 부탁을 거절할 수 없는 그녀는 결국 남장까지 감행하며 A.N.JELL에 합류하게 된다. 차갑지만 매력적인 얼굴을 가진 냉미남 리더 태경, 부드럽고 온화한 인상의 온미남 신우, 화사하고 귀여운 느낌의 제르미까지... 별안간 천사같은 외모의 세 남자에게 둘러싸인 미녀의 좌충우돌, 고군분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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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자, 첩이 되겠습니다
천운국 대장군, 골칫덩이 태자에게 청혼받다?! 대대로 천운국 병권을 틀어쥔 명문 무가의 가주이자, 출정할 때마다 승전고를 울리며 돌아올 만큼 뛰어난 능력을 지닌 대장군 황보익선. 익선의 승전을 축하하는 연회에서 황제는 익선의 공을 치하하며 은근슬쩍 황태자와의 혼인 이야기를 꺼내지만, 익선은 단칼에 거절한다. 그러나 연회가 무르익을 무렵, 황실의 골칫덩이라 불리는 황태자 운하가 들이닥친다. 운하는 익선에게 반했다며 결혼시켜 달라고 떼를 쓰다가 급기야 익선의 첩이 되겠다고 선언한다. “태자 운하, 지금 이 순간부터 대장군 익선의 첩이 되겠습니다.” 대장군 익선과 그녀의 ‘첩’이 되겠다 선언한 황태자 운하의 국운 쥐락펴락 로맨스 #대장군여주 #황태자남주 #대형견남주 #계약결혼 ⓒ 진선, 원작 박락원 / SEOUL MEDIA COMICS, I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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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
본의 아니게 서열 No.1 일진이 된 겁쟁이 성재에게 무시무시한 전학생이 찾아왔다. 거친 남자들의 쫄깃한 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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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당의 요정
전남친의 대리신부를 해줄 정도의 호구인 웨딩플래너 ‘새아’. 어느 날, 그런 새아에게 첫눈에 반해 불도저처럼 직진하는 남자 ‘지혁’이 나타났다. 문제는, 그 남자가 하필 불같은 밀당기술을 보유한 연애고수였다는 것! 결국 두 사람의 관계는 연인으로 발전하게 되는데. 그런데, 행복할 일만 남은 줄 알았던 새아에게 지혁이 다른 여자의 예비신랑으로 찾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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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신기행
신이 되기 위해 인간들에게 봉사하고 희생한 이무기 한마리. 용신이 되기 위해 하늘로 승천하지만, 신들의 거부로 용이 되지 못한다. 이에 배신감과 분노에 사로잡혀 자신의 몸을 불살라버리지만, 용신을 구성하는 아홉 신령의 령은 비늘에 스며 지상에 흩뿌려졌다. 그리고 이 비늘을 맞은 모든 생명체는 괴물로 변해가는데.... 이무기의 비늘을 품고 괴물로 변해가는 '우사'! 저주를 풀기 위해선 아홉 신령의 령이 담긴 비늘을 모아야한다. 비늘의 저주를 풀고 괴물들과 맞서 싸워 세상을 구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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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계
얼굴에 상처를 내고 무리를 지어 잔혹행위를 일삼는 그들을 조선의 폭력 조직 '검계'라고 부른다. 한양 검계들의 이권다툼과 잔혹한 행위에 조정은 범죄와의 전쟁을 선포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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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여자, 꼬봉이 [독점]
동창생 이강민 때문에 남자와 제대로 된 연애도 못 하는 처녀이자 베이글녀인 고봉순! 14년 전, 자신을 '꼬봉이'로 만들었던 트라우마같은 놈 강민이를 동창회에서 만난다! 이제 복수가 하고 싶어 안달이 났는데, 잘나가는 대기업 전무인 그의 수행비서가 되어 다시 꼬봉이 신세로 전락하고. 이번엔 기필코 원수를 갚으리라, 복수의 칼날을 갈고 있는데……어라?! 이 깡패가 은밀한 유혹을 걸어온다? "나랑 한 번 하자." "뭘?" 악연도 인연이었는지, 이끌린다. 처음엔 몸이, 그리고 마음이. <웹툰으로 재탄생한 100% 공감 솔직 담백 로맨스 웹소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