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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명의 신제들이 모두 내 제자
수만 년간 청운 대륙의 무수한 절정 고수를 길러냈지만, 정작 본인은 알 수 없는 봉인으로 진기경 이상의 공력을 발휘하지 못했던 공현우. 뇌겁으로 봉인을 깨려다 육신이 재로 변했고, 그 틈에 빠져나온 혼백은 700년이 지나 동명인 후손의 몸으로 환생했다. “이번엔 그 망할 봉인이 없잖아!” 몰락한 가문을 일으켜 설욕하고 최고 경지에 오르려고 했건만, 제자의 후손들이 시도 때도 없이 수련을 방해한다! 심지어 제자의 석상 앞에 고개를 조아리라니? 이리된 이상, 제자를 불러 직접 확인시켜주는 수밖에! “제, 제자… 소요… 사존을 뵙습니다!” “뭐… 뭐!? 사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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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검지존
도(刀)는 추앙받고 검(劍)은 멸시받는 시대. 무혼 중 가장 서열이 높은 도혼을 각성하면 가문의 자랑이자 다른 이들의 부러움도 한눈에 살 수 있었다. 그리고 도혼 9성으로 각성할 기회를 얻은 초현. 모두 그가 도혼으로 각성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았다. 하지만... 어렸을 때 수련하다 우연히 만난 천도서가 말하길, 검혼을 각성해 천도본원결을 깨우치면 최강자가 될 수 있다고 한다. 어려서부터 유달리 힘에 대한 열망이 강했던 초현은 도혼을 포기하고 결국 검혼 10성으로 각성하게 된다. 남들과 달리 어려운 길을 선택한 초현. 과연 그는 검혼으로 최강자가 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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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황귀환록
한 때, 구유 대제라 불리었던 적소 대왕, 고천랑 선계와 마계 그리고 저승까지 평정했던 그였지만 천계의 벌을 받아 죽을 위기에 놓이게 된다. 하지만, 자신의 법보였던 적멸고옥 덕분에 살아남게 되었고 적염령에서 깨어났을 때, 그가 천계의 벌을 받음으로부터 몇 백년의 세월이 지난 뒤였다. 본래의 힘을 잃고 인간이 된 그였지만 자신을 벌한 천계에 복수하기 위해 여정을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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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신회귀
‘나는 인생을 복습하고 너희는 죗값을 받는다.’ 7년 전. 누명을 쓰고 멸문해 버린 안휘성의 작은 가문 설가장. 홀로 살아남아 신화적인 살수가 된 투신(鬪神) 설소천. 원수가 미쳐 버린 무림맹주라는 걸 알게 되지만 그의 손에 죽고 멸문하기 전으로 회귀한다. 잃어버렸던 싸움의 맛을 되찾은 설소천. 복수를 위해 다시 신화를 쓰려 긴 여정에 나서다. 그런데…… “왜 이리 죽일 놈들이 많은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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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선환생록: 지존의 귀환
신기(神器)인 산하사직도를 손에 넣고자 서로 연합하여 음모를 꾸민 선제(先帝)들을 상대하다가 죽음을 맞이하는 주인공. 눈을 떠보니 서씨 가문의 소가주 서현의 몸에 들어왔다. 인정받지 못하는 투기 하나 없는 폐물 소가주인 서현에게 유일하게 남겨진 여동생 은이. 서현은 가족과 가문을 지키기 위해 선천 무공 수련에 집중하는데... 사라진 줄 알았던 산하사직도와 기령을 되찾고 다시 정상을 향한 한 걸음을 내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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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사신공 선계편
천신만고 끝에 선계로 비승했지만 기억을 잃고 영환계로 떨어져버린 한립. 영환계에서 부모를 잃은 요호 낙아를 구해주고 낙아와 함께 의원을 찾아 다니다 몸을 빼앗길 위기에 처하고 마는데… 잃어버린 모든 기억을 되찾고 복수에 성공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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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림세가 전생랭커
sss급 헌터 강태하 치열한 싸움 끝에 결국 죽음을 맞이했다. 그런데... "이 돼지가 나라고?" 눈을 떠보니 무림이었고, 백운표국의 망나니 유신운이 되어있었다. 혼란스러운 죽음의 위기 속에! "니들이 아직 내가 누군지 모르는구나?" 무림루저가 최강 사령술사로 다시 태어났다. 과연 유신운은 반대세력을 물리치고 백운표국의 국주자리를 차지할 수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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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신
요동 최고의 현상범 추격자, 철심검귀 환유성. 이름 그대로 무심한 성격에 관직에 대한 욕심도 무엇 하나 없이, 그저 무료함을 달래기 위해 현상범 추격자가 된 환유성은 변방의 생활에 염증을 느끼며 날이 반밖에 없는 반검을 쥐고 강자들이 가득한 중원으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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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신존
진씨가문에 서자 출신으로 살아왔던 서연. 몰래 무공을 쌓았다는 이유와 둘째 형, 진흔의 모함으로 인해 단전이 파괴되고 반 불구가 되어 가문에서 버려진다. 하지만, 우연히 지나가던 백한야가 그를 보게 되었고 그가 자신과 같은 신마혈맥임을 알게 되고 그의 단전과 육체를 회복시켜준다. 그 후, 서연은 백한야를 스승으로 받아들이고 치료를 받는 동안 자신의 내면에 잠들었던 신마혈맥을 깨움과 동시에 엄청난 힘을 가지게 된다. 서연은 자신이 서자 출신이라 핍박하고 차별해왔던 진씨가문에게 복수를 하고 그 곳에 아직 남아있는 자신의 어머니를 구하기 위해 홀로 청림원으로 가 수련을 시작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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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마님 천하를 뒤집어 놓으셨다
만마의 하늘인 천마로부터 버림받은 독고연미는 하늘과 닮은 아기인 독고천을 거두게 된다. 천마도 신교도 관계없는 독고세가의 삶을 살려는 그들 앞에 다시금 천마가 나타난다. 운명의 장난으로 신녀가 되야하는 독고연미, 그런 그녀를 지키기위해 독고천은 신교에 투신하게되고... ‘천마가 내 앞길을 막는 다면 내가 천마가 되겠어!’ 자신의 평온을 부순 천마를 향한 독고천의 검이 천하를 가르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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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중생
주인공 진유황은 뇌광신공의 전반권을 얻어 세상의 정상에 올랐다. 하지만 뇌광신공 전권을 수련하지 못한 탓에 도겁에 실패하여 다시 어린 시절로 회귀하게 된다. 다시 사는 인생, 이번에는 마교로부터 부모님과 가문, 그리고 친구들을 지켜내리라 다짐한다. 하지만 그 길은 결코 순탄치 않다. 사건은 전생과 다르게 발전하고 전생에는 몰랐던 비밀과 음모들을 알게 되며 복수의 길은 점점 멀어지고 있는 것만 같다. 전생에 이어 이번 생에도 변함없이 자신의 곁을 지켜주는 홍안지기 신연아, 전생에는 없었던 새로운 동료 윤화우, 그는 과연 이들을 지켜내고 마교와 만이족의 음모를 깨부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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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소신검
사부님의 명령에 따라 소씨 가문의 데릴사위가 된 현무, 하지만 무인의 기가 전혀 느끼지지 않아 폐물이라고 무시당하기 일수지만 딱히 신경 쓰지 않는다. 애초부터 사랑 없는 혼인이기에 약속한 3년만 채우고 사라질 예정이다. 그러나 조용히 지내고 싶은 현무와는 달리 자꾸만 심기를 건드리는 사람들, 현무의 실력과 정체가 드러날수록 놀라움을 금치 못하는데… 그는 과연 적소신검의 단서를 찾고 10대 신검까지 모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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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성으로 무림지존
외문제자 중 19세가 됐음에도 연기경 6중천에 도달하지 못한 자는 종문 규정에 따라 파문당해야 한다. 6년 간의 노력 끝에 막 연기경 5중천에 오른 유양호는 실낱같은 희망을 걸어보지만 결국 그의 이름이 불리고 파문당할 위기에 놓여 충격으로 쓰러지고 만다. 다시 정신을 차린 후, 갑자기 그의 눈에 이상한 방울들이 보이기 시작하는데... 근골+10, 원기+2, 힘+5, 폭발력+4…? 방울을 터트리면 그 속의 속성을 흡수해 실력을 키울 수 있잖아! 이 정체 모를 방울들이 왜 생겼는지는 모르겠지만, 하늘이 주신 기회이니만큼 어떻게든 연기경 6중천을 돌파해 파문 당하는 위기에서 벗어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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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러지존
그저 명령대로만 살아온 이름조차 없는 주인공, 코드네임 킬러A. 어떤 임무를 하던 도중, 적의 함정으로 미사일 폭격을 맞아 결국 죽게 된다. 그가 깨어났을 땐, 이세하라는 어느 중원의 이씨 세가의 자식으로 환생하게 되는데 하필, 그에겐 아무런 내공이 없는 폐인이였고 원주인은 누군가의 부하들로부터 이미 목숨이 끊긴 상태였던 것. 깨어나자마자 부하들은 그를 다시 죽이려 하지만 기적적으로 무공을 펼치고 위기를 모면한 킬러A는 그 힘의 원천이 바로 임무 중에 얻은 반지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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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
삼백 년 전의 세상으로 다시 돌아온 절대자. 허나 그가 돌아온 세상은 바로..! 괴이(怪異)하고 또 괴이한 이야기. 괴(怪)하고 괴하니 층층괴이(層層怪異)하도다. 환상 무협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대작이 지금부터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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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 계승자
무림세가의 소가주였던 주인공 임진은 형제에게 배신당해 죽음을 맞이한다. 하지만 죽음 끝에 도달한 곳은 저세상이 아니라 자신을 신령이라고 주장하는 용이 있는 곳이었다. 용은 임진에게 성맥지체라고 하며 용의 조건을 승낙하기만 하면 그에게 힘을 계승하게 해주고 복수를 돕겠다고 했다. 임진은 복수를 위해서 조건을 듣지도 않고 승낙하게 되는데... 과연 임진은 힘을 손에 얻어 다시 돌아간 세상에서 복수를 완성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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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사
"친구의 배신으로 죽임을 당한 내가 눈과 심장을 재벌 사위에게 주고 다시 태어났다! 이제 내가 할 일은 딱 하나밖에 없다! 나를 죽인 놈에게 지옥을 보여주는 것! 리얼액션의 대가 <폭주검찰>, <전설의 가문> 장세이 작가의 본격 액션복수 <불사>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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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뢰도
전신이라 불리던 사왕 동방고진의 아들, 동방무이. 그는 출생의 비밀을 안은 채 할아버지의 뒤를 이어 무림맹의 말단 위사가 되었다. 현상금 사냥꾼의 무정팔비도를 수반하고, 천하제일자객의 첨사독니 사아도가 보좌하며, 소리비도를 품은 비천리 야을의 사랑 속에 그가 천하를 향해 풍뢰도를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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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질풍검
화산에 부는 한줄기 푸른 바람, 청풍 화산파의 제자 청풍은 스승 선현진인을 잃고 큰 슬픔을 겪었지만 사방신검 회수 임무 중 만난 이들로 한 명의 무인이자 대협이 되어간다. 천하를 질주하는 질풍과도 같은 청풍의 행보, 한 줄기 바람과도 같은 그를 따라 화산에 새로운 바람이 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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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조협려
어려서 부모님을 여의고 홀로 살던 양과는 우연히 아버지의 의형제였던 곽정을 만나 도화도로 가지만 문제를 일으켜 곽정의 사부였던 전진교 구처기에게 보내진다. 구처기는 산서 지방에 출몰한 이막수를 찾아가야했으므로, 전진교 3대 제자 중 무공이 가장 뛰어난 조지경에게 양과를 맡겨 지도하도록 하지만, 조지경에게 괴롭힘을 당하다 비무대결 중 뜻하지 않게 전진교 제자를 죽이고 조지경에게 쫓기다 그만 금지 구역으로 굴러떨어진다. 그리고 그곳에서 손 파파와 소용녀를 만나게 되는데… 김용의 <사조삼부곡> 중 두 번째 작품인 신조협려는 박복한 삶의 주인공이었던 양과가 금기시되던 사부와의 사랑을 챙취하고, 영웅으로 거듭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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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지존
무협과 선협 소설 매니아였던 강소원. 어느 날, 꿈인 줄 알았더니 정말로 무인들이 존재하는 세계에 떨어지게 된다. 부푼 마음과 멋진 자신의 모습을 기대하며 무인들이 있는 문파에 들어가기 위해 시험을 보게 되는데 무공이 없었던 소원은 시험에서 탈락하게 된다. 이대로 무인들을 보낼 수 없었던 그는 자신과 같이 떨어진 야한 잡지를 이용해 한 무인을 유혹하여 같이 동행하게 되는데 애석하게도 그는 그에게 배신 당하여 낭떠러지로 굴러 떨어지게 되고 정신을 잃게 된다. 그렇게 깨어났더니 한 스님이 자신을 기다렸다는 듯이 이야기를 하며 그에게 특별한 힘을 전승하게 되는데.... 무공이 있는 세계로 떨어져 힘을 전승받은 강소원의 액션 활약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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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세종주로 귀환하다
불운을 부르는 전생자(轉生者) 이환… 화생대륙에 다시 태어났으나 12살이 되던 해 천애 고아가 되어 만천종 종주에게 제자로 거둬지고, 본격적으로 수선의 길에 오른다. 주변 사람을 해치는 화근이라며 손가락질받았던 지난날을 떠올리며, 더는 과거처럼 살지 않고 운명을 개척하기 위해 강해질 것이라 다짐한다. 그러나 믿고 따르던 사부가 승천을 목표로 [하늘의 시련]을 부르던 순간, 시련의 번개는 이환에게 꽂히고 그간의 비밀과 사부의 실체가 드러나는데… 죽음의 고비 앞에 등장한 [시스템]은 또 그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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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룡팔부
무공보다는 학문을 쌓는 게 좋았던 단예는 무인이라면 누구나 갈망하는 단씨 가문의 일양지(一陽指)도 대충 익히고, 신선이 보고 싶다는 일념 하나로 왕부를 뛰쳐나온다. 그렇게 변태로 오해받을 법한 요상한 차림으로 거리를 활보하던 중, 종영의 도움으로 무량산으로 향한다. 무량파가 정한 출입제한 구역에 신선이 산다는 소문이 있어 직접 들어가 볼 생각이었다. 그런데 단예 말고도 제한 구역을 노리는 사대악인들과 맞딱뜨려 잡혀가는데… 천룡팔부는 김용의 여타 작품들과는 달리 단예를 포함한 소봉, 허죽 등 세 명의 주인공이 등장하는 것이 특징이며 세 영웅호한들의 모험, 의리, 사랑, 증오가 넘나드는 대서사극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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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룡팔부
무공보다는 학문을 쌓는 게 좋았던 단예는 무인이라면 누구나 갈망하는 단씨 가문의 일양지(一陽指)도 대충 익히고, 신선이 보고 싶다는 일념 하나로 왕부를 뛰쳐나온다. 그렇게 변태로 오해받을 법한 요상한 차림으로 거리를 활보하던 중, 종영의 도움으로 무량산으로 향한다. 무량파가 정한 출입제한 구역에 신선이 산다는 소문이 있어 직접 들어가 볼 생각이었다. 그런데 단예 말고도 제한 구역을 노리는 사대악인들과 맞딱뜨려 잡혀가는데… 천룡팔부는 김용의 여타 작품들과는 달리 단예를 포함한 소봉, 허죽 등 세 명의 주인공이 등장하는 것이 특징이며 세 영웅호한들의 모험, 의리, 사랑, 증오가 넘나드는 대서사극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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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전기
중원제패를 노리는 혈교를 저지하기 위해 20년만에 눈을 뜬 무소월. “네놈은 대체 누구냐……!” 무너져버린 정예를 보던 사내의 물음. 이에 절망적인 대답만 들려오는데… “무소월(務蘇月)… 그게 내 이름이다!” 세월에 잊혀져버린 줄 알았던 무신(武神)의 전설이 다시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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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여포전
삼국지. 천하를 웅패하고자 영웅들이 난무하던 시대. 최고의 무장 여포는 한순간의 실수로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다. 삶의 마지막 순간, "내게 단 한번만 더 기회를 준다면 천하를 웅패하리라!" 눈을 떴을 때, 여포는 혈기왕성하던 이십 대로 돌아와 있었다. 시간을 거슬러 돌아온 여포. 그의 파란만장한 천하웅패기가 이제 펼쳐진다! #삼국지 #여포 #회귀 #먼치킨 #전쟁 #화려한 액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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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만 년 만에 회귀하다
희대의 강자 성진대제는 아내 홍진선녀의 음해로 영혼의 상태로 우주에서 8만 년 동안 떠돌아다니게 된다. 그러다 8만 년 만에 다시 지구로 돌아가 적당한 육체를 찾아 빙의하여 홍진선녀에게 복수하기로 한다. 하지만 바람 때문에 의도치 않게 약골로 소문난 양진의 몸 안으로 들어가게 되는데… 자신의 제자의 제자의 제자들이 이미 대성하여 천하에 이름을 떨친 시대에서 양진은 0부터 수련하여야 한다. 그런 그에게 이미 천하를 움켜쥔 그의 아내 홍진선녀로의 복수의 길은 아득하기만 하다. 과연 그는 복수에 성공할 수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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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림에 떨어진 현대인
생존을 위해 아르바이트를 하는 만년 공시생인 나. 한밤중 배달을 하다 과속하던 차에 쓰러졌다. 뺑소니로 요절했던 죽음의 기억이 강렬한데, ‘……내가 조휘?’ 어느 순간 다 쓰러져 가는 조가철방의 차남이 되었다. 날아가는 새를 떨어뜨릴 권세도, 의지를 관철시킬 무력도 없다. 일가족을 몰살시킬 어마어마한 빚만 있을 뿐. 허나 그 누구도 경험하지 못했을 비장의 한 수가 남아 있었다! “아버지, 조가철방을 물려주십시오.” 공시생의 지식과 경험을 총동원한 현대인의 중원무림 성공기가 지금 시작된다!! ---------------------------------------------------------- 웹툰 <무림에 떨어진 현대인>은 매주 목요일, 주 1회 연재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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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사신공
평범한 시골에서 자란 한립은 숙부의 도움으로 강호문파의 입문 시험을 치르고, 고생 끝에 칠현문의 기명제자가 되어 약초를 이용해 사람을 구하는 방법을 배우게 된다. ‘맹추’에서 ‘약초쟁이’가 된 한립은 어느 날 기이한 병을 발견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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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사결: 여래의 복수
글: 윤선영 각색:스튜디오M 만화:A4스튜디오 <시즌 2> 소림사 당대 전승자, 성창. 장경각의 모든 비급을 외울 정도로 천재적 두뇌를 가졌지만 유약한 신체 탓에 비급을 사용할 순 없다. 소림사 비전을 후대에 전승하기 위한 업을 이루기 위해, 천마신교의 습격을 당한 소림사를 애써 등지고 탈출하려 하지만 결국 위기에 처하고 마는데…. 그 때 들린 미지의 목소리. 죽은줄로만 알았던 그는 삼백년 전, 역천대법의 제물로 사용되 지하에 잠들어 있던 소년 양련진가의 몸에서 다시금 눈을 뜨게 된다! 정의롭지만 고리타분한 학승 성창, 끝없는 탐욕에 물든 타락한 요승 양련진가 불가사의한 존재에 의해 결속된 두 사람의 불편한 동거 관계가 시작된다. <시즌 1> 무공과 일절 관계없을 것 같이 생긴 유약한 서생 소화산. 빼어난 인품에 장원에 두 번이나 급제했던 수재이며, 지방 왕 및 관리들과의 돈독한 인맥으로 존경받는 서생이다. 그러나 그의 정체는 다름 아닌 화산의 숨겨졌던 비공, 응사생사박의 유일한 계승자. 평소에는 늘 방안에 틀어박혀 서책을 읽거나 몸을 쓴다는 것도 기껏 마당을 청소하거나 가벼운 체조만 할 뿐이다. 두 번 다시 무공을 펼칠 일이 없어 보였던 그가 다시금 강호로 나선 건 어느 날 밤. 화산 본파가 있는 산등성이가 불타고, 문파는 괴멸되었으며, 어린 제자들만이 몸을 의탁하러 온다. 그리고 어린 제자들마저 몰살하기 위해 나타난 가공의 무림고수들. 이에 소화산은 무공을 발휘해 그들을 전멸시키고 화산의 제자들을 지켜낸다. 누가 이런 일을 계획했는지, 목적이 무엇인지 알아내기 위해 분연히 정체를 드러내고 강호로 뛰어든 소화산. 대를 이어 계승된 비인부전의 절기가 깨어나고, 수많은 무림고수들과 막강한 세력을 자랑하던 적들이 그의 앞에서 모조리 찢겨지고 쓰러지면서 강호 전체가 요동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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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마무쌍
보잘것없는 방씨 가문의 하인, 방찬. 힘을 키워야만 하인의 신분을 벗어날 수 있다는 일념으로 남몰래 여울목에서 수련에 몰두하던 그의 눈앞에 떠내려온 시체 한 구… 가까이 다가가는 순간 알 수 없는 힘이 온몸을 지배하고 이내 정신을 잃고 쓰러진다. 다시 눈을 떴을 때, 되살아난 시체가 거래를 제안하는데… '수련에는 차고 넘치는 돈과 크나큰 기연이 필요한 법, 방청설을 죽여라!' '진정 출세하고 싶다면 방청설도 뛰어넘어야 하는 법이다!' 방찬은 과연 거래조건에 순응하고 원하는 바를 이루게 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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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검독존
엽가의 세자였던 엽현. 수많은 전쟁에서 공적을 쌓았지만 그에게 돌아온 건 가문의 배신이었다. 이에 엽현은 단전마저 파괴되고 만다. 절망의 순간. 모친이 남긴 반지를 통해 엽현은 새로운 수련을 할 수 있는 신비로운 공간을 넘나들게 된다. 검으로 단전을 대신하는 신비로운 수련법! 이제 남은 건 가문에 대한 피의 복수와 상한병을 앓고 있는 동생 '엽령'를 지키는 것! 엽가를 뛰어넘어 강국(姜國)최고의 고수가 되기 위한 엽현의 여정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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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계의 지존 플레이어
뻔한 환빙물 클리셰, 그 이야기의 주인공은 나였다. "눈 한 번 깜빡했는데 차원이동을 한다고?" 말그대로 눈 깜짝할 사이에 이세계로 와버린 도경은 시스템의 농간(?)으로 민성상단의 장남, 민도경의 몸에 빙의하게 된다. -유저가 타인이 예상하지 못한 행동을 할 때마다 포인트를 얻습니다.- '그러니까… 뻘짓을 해서 포인트를 얻으면 강해질 수 있다는 거지?' 좋았어, 내가 이세계의 지존 플레이어가 되어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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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생무림기
못생겨도 너무 못생겨서 30대가 되도록 취업도 알바도 하지 못한 인생 패배자, 구사천. 면접에서 떨어져 낙심하며 걸어가던 그는 차 사고로 인해 사망하게 되는데 그가 깨어났을 땐, 아리따운 여성들이 있는 욕탕에서 깨어나게 된다. 그는 죽어서 천국으로 갔다고 생각했지만, 그는 사실 무협 세계의 자신과 동명이인이지만 절세미남인 또다른 '구사천'의 몸으로 들어갔던 것! 하지만, 그가 있었던 곳은 여성 무인들로만 이루어져 있는 종문인 "표묘종"이였고 그는 또다시 죽을 위기에 봉착하게 된다. 그러던 그 때, 한 남자의 목소리가 들려오고 자신을 봉인에서 풀어주면 지상 최고의 무인이 되게 해준다고 속삭이는데... 못생겨서 억울한 인생을 살다가 사고를 당해 무협세계로 환생한 구사천, 과연 그는 눈을 뜨자마자 봉착한 이 난관을 잘 풀어나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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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계 몬스터들
99지역에 무시무시한 몬스터가 나타났다! 어떡해? 죽는 거 아냐? 하지만, 걱정하지 마시라. 나 문영수에게는 공격해 오는 적을 튕겨내는 '저항 오라'가 있으니! 평범한 소년 문영수는 몬스터가 판치는 이세계로 오게 된다. 그러나 '몬스터 홀리기'라는 패시브 스킬 탓에 몬스터는 계속 꼬이고 결국 잡아 먹힐 위기에 놓인다. 그 순간, 새 패시브 스킬 '저항 오라'를 얻어 엄청난 힘으로 상대를 쓰러뜨리고 위기에서 벗어난다. 이제 고생은 끝인 줄 알았건만, 이 스킬에도 치명적인 약점은 있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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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사귀환
최연소의 나이에 대술법가 경지에 오른 제갈현. 요마 전쟁으로 '그릇'이 부서져 힘을 잃고 몰락하게 된다. 실의에 빠진 순간, 판게아 대륙으로 불시착한 백리준과 감각을 공유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내가 어디에 있냐고? 내가 묻고 싶은 말인데?“ 비운의 천재 제갈현과 무림십대고수 백리준, 판게아에서 얻은 '마나'의 힘으로 다시 한 번 요마왕의 침공에 맞설 준비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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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의 전설 : 금갑도룡
"여긴 어디?', '나는... 무엇이지?' 게임 속 세상에서 자신을 자각하며 각성해버린 심연의 수호자 마궁 7층 수괴, 금갑도룡이 깨어나다!! 용의 모습일 때는 황금비늘이 덮인 거대한 드래곤의 형상이지만, 일정한 횟수의 도전을 받아도 쓰러지지 않으면 인간형으로 둔갑해 필드로 나오는 금갑도룡. 정통 무협을 표방하는 게임 '신 미르의 전설'엔 드문 캐릭터이며, 그를 '금룡이'라 부르며 함께하는 '도로시', 금갑도룡 공격대의 리더이자 적혈단주 '적운찬'. 그리고 만두머리 소녀라는 별칭으로 불리는 '제페토'까지... 현실(진계)을 잊은 가상현실 무협게임 '신 미르의 전설', 그 게임 속 무림 안에서 펼쳐지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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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신회귀
최연소로 수선계에 등선한 임결. 무서운 속도로 성장하는 그를 수선계 장로들은 아니꼽게 보았고 자신들의 자리를 넘본다는 착각에 비밀리에 그의 목숨을 여러 차례 위협하게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죽지 않자 장로들은 자신들이 직접 나서 그를 처단하기로 결정하고 습격한다. 임결은 자신의 죽음을 직감하여 이런 사태를 대비해 챙겨놓았던 천신의 무구, '구천현리'를 발동시켜 동귀어진을 선택한다. 죽은 줄만 알았던 임결은 자신의 의식이 살아있음을 확인하고 눈을 떴더니 과거 자신의 집안이 무너져 친부의 지인의 집에서 깨어나게 되는데... 전생에서 겪은 억울한 대우와 차별을 받지 않기 위해 그는 새로이 인생을 시작하여 천신이 되리라 다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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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데릴사위
전생에 어느 도도한 여왕에게 백 년 동안 수련을 당한 나! 겨우 호랑이 굴에서 도망치려다 혼이 다 나가고 말았다. 우여곡절 끝에 겨우 열반해 한 집안의 데릴사위로 환생했는데… 이번 생에는 무술과 혼령술을 완벽하게 갖췄지! 이 혼란스러운 대륙에서 이제 내가 천하를 평정하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