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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객
No.1 킬러 김건은 의문의 사고로 무림 세계에 빠지게 되고 원래 있던 지구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무림 제패'라는 임무를 완수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 총 2자루와 함께 낯선 무림이란 세계를 평정하기 위한 김건의 모험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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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 더 레전드
게임 `뉴 월드`의 정점에 선 후 고문 이사로 지루한 나날을 보내던 아크, 김현우. 어느 날, 국정원으로부터 `뉴 월드`에서 싸웠던 숙적이자 인공지능 루시퍼가 `뉴 월드` 밖으로 풀려났다는 이야기를 전해 듣는다. 원자력발전소를 무단으로 점거한 루시퍼는 우주 배경의 신작 게임 `갤럭시안`으로 아크를 초대한다. [`뉴 월드`의 유저 아크는 반드시 이 경쟁에 참가해야 한다.] `뉴 월드`의 최강자 아크, 루시퍼를 밟아주러 가기 위해 `갤럭시안`을 시작하게 되는데... [합금 단검의 내구도가 한계에 도달했습니다.] [소지품 `합금 단검`을 잃었습니다.] 유일한 소지품을 잃어버리고 튜토리얼에서 막혀버린 아크. 생각보다 쉽지 않은 우주 뉴비 생활, 아크는 루시퍼를 만나러 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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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록 달콤한
[까칠한 알파와 귀여운 오메가의 달콤한 연애!] 달콤한 디저트를 좋아하는 열성오메가 대학생 이은호. 잘생긴 사장님과 사장님의 쿠키 맛에 반해 카페 아르바이트에 지원하려 하지만, 알바생은 베타만 가능하다는 말에 거짓말을 해버린다. 아슬아슬한 일상 속에서 은호는 무뚝뚝하지만 다정한 사장님에게 점점 빠져 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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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의 계단
‘류지훈 앤드 이연아. 지랄견 플러스 이년아.’ 세현고 최고의 닭살, 민폐 커플이었던 우리. 미친 듯이 설레고, 미친 듯이 떨렸던 18살의 사랑. 하지만 그 사랑이. 개자식을 죽이고, 내 인생을 망가뜨렸다. 그리고 14년 후. 시궁창 같은 현실을 바꾸기 위해, 불현듯 떠오른 옛 기억을 따라 과거로 향하는 계단에 오른다. 이게 현실이라면…… 정말 과거 속으로 뛰어든 것이라면, 그토록 원했던 일을 할 것이다. ‘너와 엮이지 않는 것. 널 피하는 것.’ 14년 전의 과거로 돌아간 32살의 이연아. 그녀는 과연 개자식과의 인연을 끊고, 끔찍한 과거를 바꿀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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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보스와 정글에서
[매주 일요일 연재] IT기업 하인컴의 대표 ‘강하준’. 그리고 나 ‘모연희’는 유능한 보스를 보좌하는 일개 말단 비서이다. 나의 보스는 본인이 너무 잘난 탓일까? 남의 부족함에 관대하지 못해 별명이 외계인, 사이보그일 정도로 냉철한 사람이지만… 뭐 어때. 말 섞을 일 없는 다른 세상 사람일 뿐인걸. …그런 줄로만 알았는데? 어느 날, 보스에게 걸려 온 한 통의 전화가 우리의 운명을 바꿨다. “모연희 비서? 나 강하준입니다. 모 비서가 자카르타까지 가져와야 할 게 있어요.” 16시간의 비행 끝에 도착한 자카르타에서 날 기다리고 있던 건, 멀리서 봐도 우월한 비주얼의 대표님과… 전혀 예상치 못했던 헬기 사고!!!! 인적이라곤 찾아볼 수 없는 정글에서 조난당한 보스와 나. 멋지고 든든한 대표님과 함께라면 괜찮을 줄 알았는데… “으허허억, 벌레가…!!” 살벌한 정글에서 하등 쓸모없는 ‘짐덩이’ 보스와 단둘이라니― 과연 내가 이곳에서 무사히 살아 나갈 수 있을까? 살벌한 정글에서 궁극의 로맨스를― 정글 생존 로맨스 <나의 보스와 정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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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시뮬레이션
가까운 미래. 점점 떨어지는 혼인율, 감소하는 인구. 결혼은 더 이상 사랑이 아닌 투자이다. "그 투자, 저희가 도와드립니다." 상대방과 결혼한 미래를 시뮬레이션으로 보여주는 "결혼 시뮬레이션" 결혼을 고민하던 커플들은 상대의 민낯을 샅샅이 보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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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26살의 봄, 오늘 부터 아무것도 하지 않기로 결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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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제목 없음
각자의 사정으로 힘겨운 매일을 보내고 있는 아이들. 이들에게 학교생활은 생존의 문제, 찬란하게 빛나야 할 청춘의 시기가 우리들에겐 힘들기만 하다. 의욕 없고 결핍을 가진 비주류의 청춘들이 우정과 사랑 속 조금씩 성장해 가는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