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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선비의 레시피2
‘안동 선비의 레시피’가 시즌2로 돌아왔다! “이번엔 내가 간다!” 안동의 요리사, 한다면 한다경! 조선으로 그리운 선비님을 찾아 떠나는데… 어라? 이게 되네? 그런데 이 선비님은 또 누구? 비슷한데…아닌데?! 낯설지만 낯설지 않은 이 선비는 김이담의 손자, 계암 김령! 1603년 조선의 안동으로 간 다경은 안동 상권을 호시탐탐 노리는 행수와 식탐 사또의 계략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손자 오라버니와 의기투합하게 되는데.. 우리나라 역사상 전무후무한 할아버지와 손자의 레시피, <수운잡방>의 또 다른 비밀이 상상 속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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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선비의 레시피
조선 전기, 유유자적 술과 음식을 즐기며 살아가는 선비, 김이담. 월식이 있던 어느 밤, 500년 후의 대한민국 안동으로 타임슬립을?! 허름한 찜닭 가게 손녀, 한다경과 운명적으로 조우한 김이담은 조선으로 돌아가기 전에 ‘안동전통음식요리경연대회’에 참가하게 되는데.. 경연대회에서 만난 한 중년의 남자..어쩐지 낯설지 않다? <수운잡방>, 조선시대 가장 오래된 한문 필사 조리서의 비밀이 상상 속에서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