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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귀신
<귀신의 집> 알바생 조재경. 괴기/공포를 수식어처럼 몰고 다니는 그녀의 꿈은 멜로 배우다. 그 꿈을 위해 사랑을 배워보겠다 결심하는데… 하필이면 그 상대가 까칠 대마왕 차민혁이다. 그렇게 둘의 좌충우돌 오싹, 어쩌면 달달한(?) 계약 연애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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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차-영원한 사랑 [완결]
야차와 다를바 없는 잔인무도한 태자 백영. 후궁으로 오년간 독수공방의 끝은 죽음. 그리고 되살아난 영궁. 조용한 궁 안이 술렁이기 시작하고 태자 백영은 이제야 그녀에게 흥미를 느끼지만 영비, 아니 여희의 목적은 궁을 벗어나는 것이다! 백영이 눈을 가늘게 뜨고 여희의 얼굴을 보았다. “너는 사람이냐, 귀신이냐?” 여희는 재미난 것을 들었다는 듯이 웃음을 터트렸다. “그 어느 것도 아니다.” “그럼 너는 무엇이냐?” 인기 로맨스 소설 '야차'의 웹툰 '야차-영원한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