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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움독학
힘없고 가진거 하나 없이 맞고만 살던 나였는데... 우연히 비밀의 뉴튜브를 발견하게 되고 갑자기 떼돈을 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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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신회귀
‘나는 인생을 복습하고 너희는 죗값을 받는다.’ 7년 전. 누명을 쓰고 멸문해 버린 안휘성의 작은 가문 설가장. 홀로 살아남아 신화적인 살수가 된 투신(鬪神) 설소천. 원수가 미쳐 버린 무림맹주라는 걸 알게 되지만 그의 손에 죽고 멸문하기 전으로 회귀한다. 잃어버렸던 싸움의 맛을 되찾은 설소천. 복수를 위해 다시 신화를 쓰려 긴 여정에 나서다. 그런데…… “왜 이리 죽일 놈들이 많은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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낫 아웃
“누가 그랬지…. 끝날 때까진 끝난 게 아니라고!” 무대에서 밀려나 더 이상 스포트라이트에 비춰지지 않는 선수들. 그러나 순순히 아웃 선언을 기다리지 않기로 한 그들이 만드는 야구, 그리고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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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궁 스캔들
동생 때문에 억지로 황태자비 간택전에 나가게 된 화영. 이렇게 된 김에 화려하게 쫓겨날 계획을 세운다! 하지만 계속 이상하게 엮이는 황태자 신영 때문에 계획은 쉽지 않고, 오히려 황비와 황태후 눈에 들어 화영은 최고의 후보로 손꼽히게 되어 버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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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꽃 ~오후 3시의 연인들~
레진코믹스와 김정현 작가가 2014년 일본 여름을 강타한 후지TV의 드라마 [메꽃]을 만화화했다! 남편만을 바라보는 평범한 가정주부 사와와 불륜이 가정을 지킬 수 있다는 리카코. 절대 공통점이 없을 것만 같은 두사람도 오후 3시의 적적함만은 다르지 않았다. 죄의식을 꿰뚫고 은밀하게 피어난 그녀들의 불륜. 용서할 수 있는 죄와 용서할 수 없는 죄, 당신은 어떻습니까. Based on "Hirugao ~Love Affairs in the Afternoon~" produced by Fuji Television Network., Inc. (Scripted by Yumiko Ino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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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신화전기
전쟁의 끝에서... 선택 받은 자, 세상을 구원할 지어다! 오랜 역사 속 거대한 힘이 깨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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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 시민
학창 시절, 합기도로 전국을 제패했던 와일드 소시민. 7년 후, 환골탈태한 그녀가 고등학교에 새침한 기간제 교사가 되어 나타났다. 현재 그녀의 관심사는 ‘학생’이 아닌 오로지 ‘정교사 승격’. 하지만 그녀의 앞에 악랄한 학생 한수강이 나타나게 되고, 시민은 그의 표적이 되어버렸다. 단지 참한 정교사가 되고팠던 소시민의 꿈은 이루어질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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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약
진짜를 보는 눈, 그 눈에 비친 기이한 세계. 그리고 당신의 기억 속에 있는 그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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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드
본 컨텐츠는 필름몬스터 이재규 감독과 신의철x김정현 작가가 펼치는 SF 유니버스 프로젝트 ‘레이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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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러 배드로
배신당한 노인킬러 회춘하다! 그런데... 아무도 날 못 알아봐?! "그럼 내가 최강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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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는 별책부록
“누나. 돌아가고 싶지 않음 안 가도 돼. 가고 싶은 곳 있음 말해. 데려다줄게.” 시간을 돌려 돌아가고 싶은 날이 있다면, 딱 그 순간이다. 그날 내가 다시 결혼식장으로 돌아가지 않았다면. 그날… 은호가 가자는 대로 어딘가 먼 곳으로 가 버렸더라면. 이혼녀가 되어 돌아온 단이는 막무가내 은호와 동거를 시작하고. 은호는 못 이기는 척 친한 누나 단이를 받아주는데. 경단녀의 인생 2회차 스토리. 그리고 로맨스는 별책부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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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토
'Trump!(트럼프)' 정현주 작가의 웹툰 신작!! 우정, 수련과 결투, 승리, 출생의 비밀... 에 대한 얘기는 아닌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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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생 고영신
"내가 너, 예전에 좋아했었다?" 아이돌 연습생 '고영신' 앞에 비주얼+실력 천재 연습생이 나타났다! 그런데 그는 다름 아닌 초딩 때 건방진 뚱보, '남도영'?! 아르바이트 하랴, 밤낮으로 연습하랴 몸이 두 개여도 모자란 영신의 팍팍한 일상 속에 자꾸만 스며드는 도영. 하지만 영신은 데뷔를 위해선 그 무엇에도 흔들리지 않겠다고 결심하는데...! 파란만장 아이돌 지망생의 고군분투기 <연습생 고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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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로직
오로지 수학과 논리만을 삶의 기준으로 삼으며 살아 온 수학 전공 대학원생 '강희서'. 그런 그의 인생에 존재하는 단 한 가지 비논리는 바로 아이돌 그룹 '일로직'이다. 2년 간 응원해 온 일로직의 첫 단독 콘서트, 희서는 티켓팅에 대차게 실패하고 설상가상으로 그의 과외 학생 '남건우'의 대입 실패 소식까지 듣게 된다. 꿀꿀한 기분도 달랠 겸 건우의 집으로 찾아 가 술을 진탕 마신 희서는 심상치 않은 건우의 분위기를 파악하지 못하고 잠에 빠지는데..... 그렇게 다음 날, 희서는 건우의 집에서 자신의 최애 멤버 '한별'과 맞닥뜨린다. 예상치 못했던 만남, 이게 도대체 무슨 상황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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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툼남 단편선] PINK CHU (핑크츄)
가빠섬 안의 '리아'가 사는 부족의 남자들은 몸이 두툼하고 가슴이 크지 않으면 가치가 없다. 특히 젖꼭지와 입술, 성기 색이 예쁜 분홍색일 수록 상품가치가 가장 뛰어나며, 그것은 두웃투움남의 필수 조건이기도 하다.어느 날, '리아'는 사냥을 하러 갔다가 길을 잃게 되고 밤이 되어 위험해진 리아를 마침 '리키토'가 구해주게 된다. 리키토는 타고난 성기 색깔이 예뻐 여자들로부터 온갖 사랑을 받았으나 그것이 오히려 트라우마가 되어 산 속에 숨어살고 있다.그렇게 처음 만난 둘은 사랑에 빠지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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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당
평화통일이 이루어진 한국. 긴 시간 대치해 온 주적이 사라짐에 따라 징병제가 모병제로 바뀌고 국민들의 생활에도 변화가 일어난다. 국민의 안보 의식이 해이해지는 것을 우려한 한국 정부 안보국은 프로젝트 그룹, '오르도'를 기획한다. '오르도'는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자원 입대율을 높이고 안보국의 메시지를 널리 전달하는 데 성공한다. 그러나 일부 음모론자들은 신드롬 급의 폭발적인 인기를 끄는 오르도가 정신 세뇌 무기라는 설을 제기하고, 이와 동시에 정체를 알 수 없는 무장 조직이 오르도를 노리기 시작한다. 이들에게서 '오르도'를 지키기 위해 조직된 안보국 내 정예 전투 조직 '차사'. 그의 일원인 '정태'가 매니저로 배치되지만, 그에게는 한 가지 문제가 있다. 바로, 전투 시 결정적인 순간마다 알 수 없는 두통에 시달리는 것. 대규모 공연 중 오르도를 노리는 무장 조직에 대항해 몸을 날려 그녀들을 지키던 정태는 또다시 찾아온 두통에 위기를 맞는다. 그러나 수수께끼의 적에게서 들은 말에, 아프던 머리가 씻은 듯이 나은 것을 알게 되는데... "너, 귀신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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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 섹스 판타지
평범한 삶, 눈에 띄지 않는 삶을 원하는 건하. 그러나 성인 잡지사에서 일한 지 벌써 4년 차. 게다가 사내에서의 별명은 이미 "딜도 마스터"(본인에겐 비밀) 자신의 신조와는 전혀 다른 삶을 살고 있는 건하에게 이번에는 '섹스 경험담' 칼럼을 쓰라고 제안을 받는다. 조만간 있을 연봉협상에 눈이 멀어 수락하고 만 건하, 그리고 그가 처음으로 간 곳은... 게이바?! "이왕 써보는 거 신선하고 자극적이면 좋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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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를 찾아라!
시골 소년 '파도'의 국가대표 수영 선수를 향한 청춘 성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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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센티미터
고교시절 헤어진 애인을 10년 뒤 재회하다! 유명하던 성언고 야구부였던 ‘한지우’는 당시 만나던 야구부 후배 ‘최선호’의 갑작스런 미국행으로 이별을 겪는다. 그렇게 10년 뒤, 그 때의 충격으로 모든 욕구를 내려놓은 채 착실히 일만 하던 지우의 앞에 헤어진 첫사랑 선호가 등장한다. 그것도 양주를 들고 난동 부리는 단기 알바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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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 듯한 거짓말
“혹시 가볍게 같이 자자, 뭐… 그거니?” 이연의 물음에 현오는 잠시 말이 없었다. 동요 없는 그의 눈빛은 침착했지만 동시에 화난 듯 어둡게 일렁였다. “네 허용 범위에 그딴 것밖에 없다면……. 뭐, 그래. 그것도 괜찮겠네.” 이연의 눈가가 일그러졌다. 본인이 먼저 말을 꺼냈음에도, 그의 입으로 듣자 확인 사살을 당한 것처럼 심장이 깊게 찔렸다. 현오가 손을 뻗었다. 이연은 흠칫 놀랐지만 언제나 그랬듯 피하지는 않았다. “많이 달라졌네, 정이연.” 뺨을 매만지던 손이 귓가를 스쳐 아래로 천천히 내려왔다. 살갗을 더듬던 손끝이 목덜미와 옷깃 사이를 천천히 파고들었다. “나랑 잘 생각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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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어 마이 파라다이스
나는 너의 마음 속 파라다이스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