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너, 예전에 좋아했었다?" 아이돌 연습생 '고영신' 앞에 비주얼+실력 천재 연습생이 나타났다! 그런데 그는 다름 아닌 초딩 때 건방진 뚱보, '남도영'?! 아르바이트 하랴, 밤낮으로 연습하랴 몸이 두 개여도 모자란 영신의 팍팍한 일상 속에 자꾸만 스며드는 도영. 하지만 영신은 데뷔를 위해선 그 무엇에도 흔들리지 않겠다고 결심하는데...! 파란만장 아이돌 지망생의 고군분투기 <연습생 고영신>
나는 너의 마음 속 파라다이스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