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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급 귀속 아이템을 손에 넣었다
D급 무투계 레이더로 마법계 레이더들의 고기방패나 하며 별 볼 일 없이 살던 재현. 그러던 어느 날, 던전에서 우연히 "오딘의 눈" 이라는 최강의 귀속 아이템을 얻게 됐다. 신의 눈을 가진 자, 세계를 구할 신의 대적자의 운명을 개척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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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한부 천재 암흑기사
극악의 난이도로 악명이 자자한 판타지 RPG ‘이너 루나틱’. 어린 나이, 시한부 판정을 받은 유찬에게 이 게임은 자신의 전부였으며 이제는 잔인한 현실이 되었다. 지금부터 유찬은 시한부이자, 작중 1부 최대 악역 녹스 폰 리인하버로서 이 세계에서 살아남아야 한다. 과연 무사히 그는 이야기의 엔딩에 도달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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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꿉친구를 폭군으로 키웠습니다
“황좌 같은 건 관심 없어.” 소설 속 남주의 폭군 스위치인 「단명하는 소꿉친구」로 빙의했다. 나는 소설 내용대로 그를 대신해 죄를 뒤집어 쓰고 죽었고, 이제 현실로 돌아갈 수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왜 다시 열 살로 돌아온 거지?!” 그것도 그렇고 나의 폭군 꿈나무가 착해도 너무 착하잖아! 제이드의 부드러운 미소 이면의 스산한 눈동자. 아무래도 이 녀석, 뭔가 아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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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걸음을 내딛는 방법
어릴 적 누군가가 무심코 던진 한 마디에 상처를 받아 말더듬이가 된 재하와 히키코모리가 된 영우. 각기 다른 아픔을 가지고 있는 두 사람. 과연 두 사람은 서로를 통해 상처를 치유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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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궁왕후
용의 귀한 목숨을 담고 있는 역린. 동궁왕의 귀한 안곁이 되어야 할 그녀는 인간이었다. 그는 정적이었고, 순간이었고, 찰나였다. 잡으려는 순간 눈앞에서 사라져 버리는 빛처럼……. 그녀는 오늘도 신기루에 홀린 사막 여행자처럼 그를 쫓는다. 진정으로 바라는 것은…… 넘어가는 저 황혼 속으로 오로지 그대와 함께 가는 것. -인기 소설 방은선 작가의 동궁왕후를 각색한 웹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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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마의 후손이 되었다
어린 시절 어머니를 잃고 복수를 위해 헌터가 되겠다 결심한 진수호. 죽을 만큼 노력했으나, 끝내 B급 헌터에 그치게 되는데. 그러던 어느날, 수호는 우연한 기회에 발생한 레드 게이트에서 의문의 남자를 만나게 된다. 그는 자신을 천마라 소개하며 진수호가 그의 후손이며 혈마라는 호적수를 상대하기 위해 자손의 몸을 빼앗으려 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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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의 요람
낯선 나라 유안에 끌려온 멸망국의 포로, 월영. 황궁에서 만난 건 가국을 멸망시킨 유안의 장군 연오와 대 유안 제국의 황제였다. 궁녀에서 황귀비로, 가장 낮은 곳에서 가장 높은 곳으로 거침없이 오르는 월영의 잔혹한 궁중로맨스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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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원의 이론
도시연합군의 전리품, '유은우'는 군에서 쫓겨나듯 도시연합 중앙학교에 입학하게 된다. 그곳에서 속을 알 수 없는 파견부장 '서재희'와 도시연합군 출신 '정윤환'을 만나고 하루도 편할 날이 없는데... 그런 세 사람 앞에 다가온 불길한 예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