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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고구려전기
꿈속에 펼쳐진 세상, 그곳은 고구려 말기였고, 나는 연개소문의 아들 연남생이 되었다. 현실의 나는 김남생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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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MHz
심령현상을 과학적으로 밝히려는 위험한 발상의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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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
1924년 북한산. 신이 되고자 했던 그 것은 그 날 죽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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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받은 아가씨
아이돌 그룹 노즈의 세야는 억대의 빚을 지고 포주 박전삼의 관리 하에 뒷골목으로 흘러 들어간다. '나는 오늘 이 세계에 데뷔한다.' 음모와 계략이 넘치는 골목에서도 사랑은 싹트고, 사건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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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 특성으로 최강 네크로맨서
어느날 특수부대 출신인 김진환에게 걸려온 전화 한 통. 정체불명의 전화를 끊자 그는 자신이 즐기던 게임 '죄악'의 네크로맨서, 아드리아스 크롬웰이 되어 눈을 뜨게 된다. 하지만 아드리아스는 게임 클리어는 커녕, 당장의 생존 마저 확신할 수 없는 캐릭터. 전투력도 형편없고, 재력이나 환경도 최악. 그것도 모자라 정체를 들키면 바로 죽고, 잘 숨긴다 하더라도 1년 뒤엔 사망 이벤트가 찾아온다. 운명을 바꾸기 위해선 어떻게든 강해져야만 하는데, 당장 기댈 수 있는 건 특전으로 받은 '진화' 특성 뿐. 자신도, 자신의 소환물도 폭발적으로 성장 시킬 수 있는 이 특성을 통해 아드리아스는 점점 최강 네크로맨서가 되어 간다. 최악의 조건에서 최강을 노리는 액션 판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