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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이
사이좋은 소꿉친구였던 승환, 도희, 상민은 고등학생이 되어서도 끈끈한 우정을 이어가는 듯했으나, 기묘한 존재인 「괴이」의 등장과 함께 상민이 사라져 버리고 마는데…! 상민의 흔적을 찾아가며 밝혀지는 비밀들… 승환은 어린 시절의 우정을 되찾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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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틴 스쿨
남자가 애를 낳았다?! 엄마가 아닌 아빠의 배에서 태어나 괴물의 자식이라고 손가락질 받는 아이 무돌. 답답한 생활을 참다 못해 집을 뛰쳐나온 다음날 아침, 눈을 뜬 무돌의 앞에는 처음 보는 건물이? 학교나 친구는 상상도 하지 못했던 석무돌의 꿈 같은 학교생활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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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각시
손각시 탈, 파이프랜치, 너트를 박은 장갑도 모자라 아이까지. 작은 몸뚱아리 하나에 모두를 짊어지고 용서할 수 없는 인간들에게 용서 받지 못할 복수를 시작한다. 완벽하게 새로운 느낌의 스릴러 <손각시>가 찾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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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공님, 실수였어요!
짝사랑하는 대공님을 실수로 납치해버렸다! 이 일을 수습해 줄 테니 계약 연애를 하자는 대공님의 제안을, 덜컥 받아들였는데……. “비비안. 키스해도 됩니까?” 네? 우리 연애 시작하자마자 키스하는 건가요? “키스하고, 그다음 진도도 나가고, 저랑 결혼하죠, 비비안.” ……큰일 났다. 아무래도 대공님이 제정신이 아닌 것 같은데……! 이 연애, 정말 괜찮은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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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맛 시즌3: 거친 손
쓰레기같은 그를 만나고 남은건 감당할 수 없는 빚. 그 빚을 갚기위해 선화는 또다시 어리석은 선택을 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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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의 우로보로스
친구 하나 없이 쓸쓸히 학교생활 중인 장 현. 그런 현에게 빛나던 중학교 시절을 함께 보낸 마니또 선우 정에게 편지가 온다. 설레는 마음으로 읽기 시작한 편지. 그러나 정은 현과 함께하던 그 시절이 악몽이었다고 고백을 하는데... 꼬리에 꼬리를 물며 어긋나버린 장 현과 선우 정의 [관계의 우로보로스] 지금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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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가 생겼어요
윤리적 교육적으로 완벽한 선생님을 꿈꾸던 장희원은 하룻 밤의 일탈로 임신을 하게 된다. 설상가상으로 아기아빠는 제자의 삼촌이자 학교 이사장인 강두준인데. 덜컥 결혼부터 하자는 이사님께 제대로 낚인 장희원의 아슬아슬한 로맨스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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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국 황제의 노예가 되었습니다
조국을 지키려면 적국의 황제를 암살해야 한다. 북방 연의 황제 란은 지혜와 용기, 아름다운 용모를 가진 여인을 공녀로 보내 미인계로 적국의 황제를 함락할 계획을 세우는데...... 적국 황제가 원한 여인은 다름 아닌 란이었다. 오만하고 무도한 사내. 긍지 높은 그녀를 주제도 모르고 감히 탐하는 야만스럽고 어리석은 짐승. 란은 자신의 정체를 숨긴 채 공녀가 되어 직접 적국의 황제 오르한을 암살하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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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국 황제의 노예가 되었습니다
조국을 지키려면 적국의 황제를 암살해야 한다. 북방 연의 황제 란은 지혜와 용기, 아름다운 용모를 가진 여인을 공녀로 보내 미인계로 적국의 황제를 함락할 계획을 세우는데...... 적국 황제가 원한 여인은 다름 아닌 란이었다. 오만하고 무도한 사내. 긍지 높은 그녀를 주제도 모르고 감히 탐하는 야만스럽고 어리석은 짐승. 란은 자신의 정체를 숨긴 채 공녀가 되어 직접 적국의 황제 오르한을 암살하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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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킹 1위를 영혼까지 털어버림
어느 날 던전에 떨어져 채집 헌터로 각성하게 된 손모아. 어찌저찌 구사일생으로 생환하게 된 손모아는 평범하게 살 예정이었으나, 또 던전에 휘말리게 된다. 일촉즉발, 위기의 상황에서 랭킹 1위 서지한에게 구조를 받아 살아나는데 성공하지만, 어쩌다보니 랭킹 1위와 뗄 수 없는 관계가 되어버린 손모아. 그런데, 그가 하는 말이 심상치 않다? “힘이 닿는 한, 이 세계에 존재하는 모든 던전의 보스를 죽이겠다고 약속해줘.”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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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
가상현실 게임 시연회에 갇힌 사람들 기억을 잃어 현실과 가상을 구분하지 못하는 그들은 극한의 공포속에서 생존을 위한 사투를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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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의 요람
낯선 나라 유안에 끌려온 멸망국의 포로, 월영. 황궁에서 만난 건 가국을 멸망시킨 유안의 장군 연오와 대 유안 제국의 황제였다. 궁녀에서 황귀비로, 가장 낮은 곳에서 가장 높은 곳으로 거침없이 오르는 월영의 잔혹한 궁중로맨스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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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야 사는 남자
열악한 생활과 삭막한 일상으로 삶의 목적을 잃어버린 청년 정우진. 죽음을 결심한 그때, 그 죽음에 이끌린 저승사자가 찾아와 달콤하지만 위험한 계약을 제안한다. "일주일에 한 번씩, 각기 다른 사인으로 죽을 때마다 1억 원." "만약 일주일 안에 죽지 못한다면... 내가 직접 널 죽일 거야." 살기 위해 죽어야 하는 새로운 일상의 시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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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레이더
인간을 찢어발기는 괴물의 출현 후 ‘레이더’와 ‘레이더 아닌 자’로 나뉜 세상. 아무리 노력해도 레이더가 될 수 없는 현실에, 24살 이세민은 한 평 방 안에 자신을 가둔다. 어느 날, 그런 그에게 나타난 이상한 사이트. 「신규 회원의 방문을 환영합니다. 초월자 네트워크. 각 차원의 초월자들을 연결하는 커뮤니티입니다.」 그들이 알려주는 진정한 무(武)의 세계. 인간과 괴물이 분간되지 않는 혼돈의 아수라장에, 이제 ‘진짜 레이더’가 등장한다! “덤벼, 새끼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