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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사이비 교주다
고졸, 고아, 고난의 삶을 살던 청년 이창재, 무언가 그에게 그런 쓰라린 삶을 보상해 줄 새로운 기회를 준다고 말하는데... 망설이던 그가 입을 뗐다. "돈, 여자가 있는 인생 중에 가장 재밌는 인생을 줘!" 그렇게 나는 사이비 교주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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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집 효녀들
집에서 쫓겨나게 된 주영은 아름다운 해변가의 두부집에서 일을 시작한다. 그런데 한 가지 문제가 있었으니, 식당 사장님이 너무 이쁜 것이었다?! 설상가상 주영 앞에 사장님의 탐스러운 두 딸마저 합세하는데… "두부를 만드는 데 꼬ㅊ가 점점 단단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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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섹복권
“복권 당장 쓸게요! 여기서 옷 벗고 섹스해요!” 별다를 것 없는 평범한 직장인 힘찬은 어느 날, 수상한 복권을 얻게 된다. 의심을 품고 긁어보지만 1등 당첨인데... 섹스 이용권? 복권을 내밀자 여자들이 스스로 옷을 벗기 시작하는데… 이게 바로 떡치고 인생 역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