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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계약
사소한 친절에도 감동했던 쉬운 여자, 차민주. 필요할 때만 그녀를 찾았던 나쁜 남자, 박기현. 진심 어린 애정은 민주를 우습게 만들었고 기현은 최악의 방식으로 그녀를 떠났다. 그리고 가장 비참한 순간에 되돌아온다. 이해할 수 없는 계약을 제안하기 위해서. “아이 좀 낳아 줘.” “그런 건, 좋은 사람이랑 결혼해서….” “나한테 필요한 건 네가 낳은 아이야.” 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는다. 따라서 또 잠시면 끝날 불장난이었다. 민주는 기현의 방식대로 응해주기로 한다. 그가 제 몸을 이용하려 든다면, 자신도 이용만 하면 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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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의 아내 시즌2
몇 번을 다시 태어난다해도… 내 운명은 너야! 마침내 온전한 하나가 되어 행복을 찾은 가족. 혁은 은애와 딸 쌍둥이를 새로 얻는 기쁨까지 누리지만, 어느 날 눈을 떠 보니… 십여 년 전으로 회귀해 버렸다? 반가운 얼굴들도, 경계해야 할 존재들도 많은 가운데, 우선 급한 건 아내를 되찾아 다시 하나 되는 거다. 그렇게 완벽하게 초기화된 부부의 인연을 썸타기부터 재정립해 보는 기상천외 역주행 로맨스! ©죠이나 / 0510, 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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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어 미스Near Miss
"우리는 결국 이어질 거예요." 용병 강이헌은 위장근무 중 5년 전 연락이 두절된 직속 상사, 이준호단장을 우연히 만나게 된다. 준호와 함께 했던 시절부터 서로에게 느낀 강렬한 이끌림 느꼈지만 냉정한 현실 앞에선 결코 닿을 수 없던 두 남자는 아 운명적인 재회에서 두 번째 기회를 얻게 되는데... 중요한 것은 두 사람 모두 많은 것이 바뀌었음에도 서로를 향한 욕망은 변치 않았다는 것. 이헌과 준호는 이번엔 제대로 부딪힐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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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린의 구세 플랜
소설 <아즐리의 황홀한 불행>에 빙의해버렸다. 비운의 조연으로 빙의한 건 둘째치고, 모두가 죽는 결말이라니. 거기다 남주 A의 첫사랑이면 뭐해, 소설 대로라면 한 달 후 죽은 목숨인걸. 살아남으려면 일단은 소설 전개를 따를 수밖에 없다. 그런데, 왜인지 자꾸만 변수가 생겨나고 이야기 흐름이 뒤틀리기 시작한다. 더 이상 망설일 틈도, 고민할 시간도 남지 않은 그녀는 남주 A와 탈출을 시도하고 원작의 다음 장으로 넘어가는데… 세상을 멸망 시킬 남주 B, 남주 C의 연이은 등장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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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하렘
2번째 결혼기념일을 맞아 일찍 퇴근한 와코 이치로가 목격한 건 낯선 남자와 불륜을 저지르고 있는 아내의 모습이었다―. 행복한 일상, 정든 집, 그리고 사랑하는 아내를 잃은 와코. 그때 나타난 사람은…?! 돌싱남의 리스타트 코미디 개막! BATSUHARE © 2022 by Minori Inaba/SHUEISHA I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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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급α X 발정Ω ~너는 내 운명~
성실한 도서관 사서 코마치는 평범한 삶을 위해 자신이 오메가인 것을 숨기고 생활하고 있다. 하지만 도서관에서 한 남자와 만난 뒤 그녀의 평범한 생활은 완전히 뒤집혀 버렸다. ‘그 발정… 아마도 내 탓이겠네.’ 필사적으로 발정을 참고 있는 코마치를 위해 내민 그의 손가락에 그녀의 몸은 더욱 달아오른다! 그리고 발정하는 그녀의 모습을 본 남자 역시 히트(발정)를 일으키는데?! 시이나 미나미 작가가 그리는 발정X순애 오메가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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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의 아내 [19세 완전판]
"우리⋯ 한 번 잘래요? 마지막 하루쯤은 진짜 부부여도 좋잖아." 재벌가 손자며느리, 액받이 신부, 고졸, 주부, 신데렐라, 그리고 새해 첫눈처럼 순결한 모.태.솔.로. 결혼 천일만의 이혼 선언과 함께 은애를 떠날 수식어들이었다. 하지만 허울뿐이었던 남편이 예상과 달리 그녀의 마지막 은밀한 청에 열띠게 호응해 오면서 부부의 세계는 새롭고 뜨거운 반전을 맞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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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텔 프린세스
마약 소탕’을 목적으로 하는 정부의 비밀조직과 ‘마약 유통’을 목적으로 하는 글로벌 마약 조직. 이 정반대의 두 조직 속에서, 인생의 절반을 인간병기로 키워진 남자와 인생의 절반을 온갖 위협 속에서 살아온 여자의 이야기. 절대 공존할 수 없을 것 같던 두 남녀가 서로 다른 목적으로 엮이며 벌어지는 예측불허의 상황이 화려한 액션과톡톡 튀는 개그와 함께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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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의관의 은밀한 비밀
사람의 명줄을 보는 신비한 눈을 가진 천재 의원 홍계동. 사실 그는 여인이다. 어느 날, 부득이한 사정으로 샌님이라 여긴 사내에게 술값을 떠넘기다 딱 걸리고 말았으니. 명줄조차 보이지 않는 이 위험한 사내에게 얽혀 내의원까지 입성하게 되는데! 그런데 샌님인 줄 알았던 그가 무려 이 나라의 주상 전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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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업하기 싫은 천마님
중원을 일통한 절대자 천마 진유성은 삶이 너무 지루했다 “내가 미쳤지. 괜히 무림을 통일해 가지고는…….” “그냥 농사나 짓고 살걸.” “아니, 그냥 태어나지 말걸.” 『레벨업 하기 싫은 천마님』 그러던 어느 날 게이트와 조우하고…… 그 게이트를 넘으니, 새로운 세상이 펼쳐져 있었다 고금제일의 무신이자, 천마신교의 교주. 한국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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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즈키 마오는 성별을 고를 수 없어
미카즈키 마오, ♂♀가 정해지지 않은 16세. 사귄 지 2주 된 첫 남자 친구에게 차였다. 그 녀석이 그쪽만 밝히는 문어발에 거짓말쟁이인 쓰레기라는 걸 알았다. 남자는 너무 싫다고 저주하며 잠들었는데, 다음 날 아침 남자가 되어 있었다. 우리 집안은 남자나 여자 중에서 성별을 고를 수 있는 체질이라고 한다. 이제 남자로 살기로 결심했다. 그런데 기숙사 룸메이트와 엉뚱한 계기로 키스를 하자 다시 여자로 돌아왔다. © Kiina NISHINO/SHOGAKUK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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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애] 멍청한 놈, 사랑을 알다
소년만화지 연재를 꿈꾸는 요시다는 단편이 하나 실린 것을 끝으로 일이 안 풀려 30세를 눈앞에 두고 썩어가는 나날을 보내는 중. 밑바닥으로 떨어지던 요시다를 구한 것은 전에 다니던 미술학원 강사 아다치. 그의 엄하면서도 마음이 담긴 말에 힘을 얻어 분발하는 요시다였으나, 재데뷔는 황당하게도 순정만화지?! 핵심인 ‘연애’를 조금도 모르는 요시다는 다시금 아다치에게 도움을 요청하는데···. 꽃미남 미술학원 강사X배배 꼬인 절박한 만화가의 스텝 업 러브 코미디! KUSOYARO, KOI WO SHIRUⓒ2022 by Ina Shindo/HOME-SHA I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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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에서 유부녀 맛보기
반상회 온천 여행을 위해 회장과 둘이서 사전 답사를 가게 된 유미코. 약간의 걱정은 있었지만 대화 곳곳에서 느껴지는 배려에 긴장과 경계심이 풀리는 데는 그렇게 오랜 시간이 들지 않았다. 맛있는 저녁과 술에 너무 풀린 탓일까 정신이 몽롱해지는가 싶더니 몸이 뜨거워지고... ⓒARAKURE/OINARIS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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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야수 군은 한번 안으면 놓아주지 않아
190cm의 키가 큰 동기 겐이 신경 쓰이는 145cm의 작은 키가 콤플렉스인 치유키. 하지만 치유키는 취향이 아니라는 겐의 말에 그녀의 사랑은 시작하기도 전에 막을 내렸다. 그러던 어느 날, 만원 열차에서 눈앞에 놓인 겐의 몸을 치유키가 장난삼아 터치하자 딱딱하고 뜨거운 것이 배에 닿는데? 이거 지금 나한테 흥분한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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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렬한 미중년 선생님의 테크닉에 흠뻑 젖어 벗어날 수 없어
멋진 어른 여성을 목표로 하다 보니 어느새 꺾을 수 없는 꽃 취급을 받게 된 모태솔로 직장인 아카리. 그런 그녀가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 앱 개발팀의 리더가 되다?! 심지어 과거 아카리의 과외 선생이자 ‘섹스 마스터’라고 불리는 인기 방송작가 잇시키가 앱 감수를 맡게 되고! 아직 사랑도 섹스도 모르는 아카리에게 잇시키는 “나랑 사랑 연습을 해볼래?”라고 제안하는데-?! © Minami SHIINA/SHOGAKUK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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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
늘 행복한 길만 걸어가라고 지어 준 이름 제로(禔路) 세상에 남은 그의 유일한 행복, 서연.그는 잃어버린 그녀의 혼을 찾아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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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역 영애지만 공략 대상들의 상태가 좋지 않습니다
열 살 생일날, 전생을 떠올린 악역 영애 미스티아는 대인기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두근두근 러브 스쿨」 세계에 파멸적인 엔딩을 가져오는 “히로인”과 연적이 되지 않기 위해 「동급생 왕자님」과의 약혼을 파기하기 위한 계획을 세우고 분주히 움직이기 시작! …하려 했으나, 너무나 사람 좋은 성격 때문에 의도치 않게 호감도가 올라가는데?! 전생의 기억보다 상태가 이상한 공략 대상들에게 둘러싸인 미스티아는, 히로인과 만나기 전에 과연 시나리오를 바꿀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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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로식당
신들은 어디에나 있다. 요리하는 만신 백로는 격변하는 현대사회에 적응해야만 하는 신들에게 대가를 받고 신들을 위한 음식을 만든다. 각자의 사정을 싸들고 와서 백로의 바짓가랑이를 잡는 각양각색의 신들. 듬직하고 애교많은 산군 호랑이 ‘오택’, 다정하지만 어딘지 쎄한 흑룡 ‘진’, 베일 속에 가려진 이무기까지. 연애세포가 죽어버린 백로의 가슴을 자꾸만 두드려대는데…. 신화 속 신들이 바로 우리 곁에서, 살기 위해 발버둥치는 슬프고도 아름다운 이야기. 한국형 신화를 곁들인 로맨스 판타지 한식대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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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장여주라고 했잖아요!
엑스트라로 책 빙의 8년 차, 겨우 만난 책 주인공이 남장여주인 줄 알고 마음껏 치댔는데 진짜 남자였다! 이 소설, 어떻게 엔딩 내야 하나요? 아이네는 자신이 어떤 소설에 빙의되었는지조차 모른 채로 8년을 살아왔다. 그러던 어느날 자신을 찾아온 기사를 보고 자신이 빙의한 소설을 깨닫는데. 사실은 이 사내가 여자라고?! 죽은 오빠 대신 남장 중인 여주인공?! 그렇다면, 여주와 친구가 되어 안락한 삶을 살겠어! 그런데 이 여주의 행동이 이상하다 했는데... 정말로 남자였을 줄이야! 이미 지독하게 얽혀버렸는데 이제 어떻게 하지? "내가 정말 여자로 보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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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세자의 프러포즈
:: 매주 화요일 업데이트 :: 대한민국 왕세자의 위장 결혼 제안?! 돈과 권력을 노리는 권모술수가 넘쳐나는 대한민국 왕실. 왕은 병상에 있고, 왕세자는 갑작스러운 죽음을 맞아 온 나라가 혼란스러운 가운데 베일에 싸여 있던 다음 왕위 계승자 시준이 등장한다. 시준의 약혼자로 소문이 돌고 있는 여배우를 취재하러 간 열혈기자 리진. 호텔 잠입에 실패해 쫓기다 우연히 시준의 방으로 피신하게 되고… 시준과의 어린시절을 기억하지 못하는 리진에게 시준은 황당하지만 솔깃한 조건의 위장 결혼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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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윈터
조선 후기, 백송골이라는 시골 마을에 사는 13세 소녀 설해사. 친척과의 갈등으로 오래된 폐가를 우연히 들어가게 되고 그곳에서 수상한 한 남자, 유안을 만나게 된다. 그는 산 사람보다는 죽은 사람에 더 가까운 존재였다. 소중한 사람들을 잃고 외로운 유년 시절을 보내기를 10년, 잃어버린 줄 알았던 친구들이 돌아왔고 수상한 그 남자의 비밀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모든 기억이 돌아왔을 때, 우리는 또다시 죄를 지어야만 했다. 해사와 유안은 이제 죄로 뒤덮인 차갑고 어두운 겨울을 벗어나, 따뜻하고 새하얀 겨울을 맞기를 소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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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의 손길로 야한 얼굴이 되어버리는 여우녀
대학생 유키와 한때 동창이었던 마코토는 서로 사귄 지 2달째. 슬슬 다음 진도를 나가고 싶지만, 마코토가 전혀 그런 낌새를 보이지 않자 유키는 마코토에게 이제 그만 헤어지자고 한다. 하지만 이별은 절대 안 된다며 전혀 경험이 없다던 마코토의 태도가 갑자기 달라지는데! ©Shina Shiina/ⓒMobile Media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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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비] 너를 사랑하게 될 리 없어
※ 본 도서는 e북(단행본)과 동일한 도서이며, 연재형태(화별 분할)로 업데이트 된 작품입니다. 중복구매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순정만화 같은 연애를 꿈꾸는 미남 샐러리맨 키타오지. 어느 날, 우연한 계기로 회사 동기인 아리마도 순정만화를 본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취미를 공유하는 친구가 된다. 처음으로 대화가 통하는 상대가 생겨 들뜬 키타오지였지만, 사실 두 사람 사이에는 커다란 오해가 있었는데…?! 샐러리맨들의 순정만화 같은 연애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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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 블러드
"너 되게 맛있는 냄새난다. 한입만 먹어도 될까?" 그냥 기분 나쁘니까, 만만하니까. 괴롭힘에는 이유가 없다. 장난인 척 간사하게 괴롭힌다. 아, 내가 무당 딸이구나. 그렇게 나는 왕따였다. 어느 날 수학여행에서 내림은 자신을 괴롭히는 무리에 의해 억지로 폐교회 안으로 내몰린다. 거기서 부적이 붙여진 장롱을 열게 된다. 그 안에는 꽃에 둘러싸인 한 남자가 눈을 감고 있는데…. 그는 시궁창에 허우적거리고 있는 내림한테 어떤 존재일까? <허니 블러드>는 주로 단편 작품을 선보이고 미국 활동에 주력하고 있는 작가의 국내 장편 본격 도전 작이다. 매주 목요일 업데이트!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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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상화
18세기 유럽, 화가 휩 블레뫼르는 클라이튼 백작가문에서 딸의 초상화를 그려달라는 의뢰를 받는다. 하지만 그는 제자인 헬리를 대신 보내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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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레나
"너는 절대로 내 세레니티의 주인이 될 수 없어." 세레니티 가문의 유일한 상속자가 된 세레나. 위태로워진 가문을 살리기 위해, 그녀의 할머니는 그녀를 왕국에서 가장 증오하는 남자와 결혼시켜버렸다. 무너져가던 세레나를 위로할 수 있는 건 오직 그녀의 애첩 프리드릭 뿐. 아름답고 찬란했던 세레니티의 그 여름날, 뜨거운 증오와 사랑으로 얽혀버린 세 사람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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놈의 기억
천재 뇌 과학자 한정우는 사랑스러운 아내가 싸늘한 주검이 되어 있는 것을 발견한 순간 괴한이 휘두른 둔기에 머리를 맞고 의식을 잃고 쓰러진다. 1년 후, 범인을 잡겠다고 다짐하며 기억 속에서 흔적을 찾기 시작하는데… 놈의 기억은 이제 내 머릿속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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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세자빈 실종사건 [완결]
조선의 세자빈으로 내정되어 있는 소녀 민홍. 우연히 세자 이담과 마주친 뒤 그와 함께 도화서 그림 밀거래 사건을 해결하며 가까워진다. 하지만 뜻하지 않은 이별을 겪게 된 두 사람. 그 뒤 홍은 세자빈 간택을 거쳐 궁으로 들어가지만 세자를 만나기란 쉽지 않은데―!! 우리의 새로운 왕자님 이담과 발랄상큼 홍이의 아름다운 구중궁궐 로맨스를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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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미카미 극락대작전!!
추억의 명작 《고스트 스위퍼》가 완전 재편집으로 부활한다!! 고스트 스위퍼……, 그것은 악령을 퇴치하는 현대의 엑소시스트다! 미카미 레이코는 초일류 고스트 스위처로 미모도 초일류다. 그리고 유감스럽게도 욕심도 초일류인 것이다……. 그런 그녀와 함께 일하는 조수 요코시마 타다오는 노동기준법을 무시한 시급 250엔이라는 박봉에도 미카미의 미모에 이끌려 그만두지 못하고 있었다. 게다가 지박령이었던 키누까지 가세하여 ‘미카미 레이코 제령 사무소’는 오늘도 싸운다!! © Takashi SHIINA/SHOGAKUK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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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클레르] 입맛 까다로운 마물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부탁합니다! 히로 군의 정기를 주세요!!!' 때는 서기 20XX년. 잇따르는 재해, 정치가의 스캔들, 반복되는 증세, 불경기로 커져가는 격차, 그리고 젊은 세대의 성욕 감퇴…. 이 대(大)초식시대에 젊은 남자의 정기를 먹고 사는 두 인큐버스 히데요시와 호쿠사이는 심각한 식량난에 빠져 있었다. 볼품없는 노숙자 양키 히로시게와 만나기 전까지는…. 미남 인큐버스 2명×츤데레 음란 절륜수의 사랑 가득☆한 하트풀 하드 에로 3P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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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어느 날, 고을의 사또 '율'의 앞에 겁간 사건의 범인으로 도깨비 '아라'가 나타난다. 스스로의 무고함을 주장하던 도깨비는 사또의 아이를 걸고 거래를 제안하는데... 이로 인해 시작된 둘의 인연은 어디로 흘거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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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릭
대규모 마법이 잠들어 있는 폐허를 연구하는 단체 레릭. 레릭의 연구원 벤자민은 담당하고 있던 폐허에서 무언가를 잃어버렸지만 찾을 생각을 하지 않는다. 그러한 벤자민에게 찾아온 애셔는, 벤자민이 잃어버린 것을 대신 찾아주는 대신 자신을 조수로 받아 달라고 한다. 두 사람은 '잃어버린 것'을 찾기 위해 서른다섯 번째 폐허의 비밀을 파헤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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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에 쓰는 물건인고?
이야기를 수집하는 말단 관리 '자경'. 어느날 잠시 묵어가던 주막에서 방망이 하나를 얻은 후 주문을 외우면 인간으로 변신하는 양물 도깨비 '아라'를 만나게 되는데… 폭풍 같은 밤을 보낸 이후, 이 기묘한 방망이를 손에서 떼질 못하는 자경. 자경과 아라의 관계는 어떻게 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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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들
갑작스러운 아빠의 죽음... 슬퍼하지 않는 어머니 그리고 장례식장에서 만난 그녀 어린 시절의 첫사랑 첫사랑에게만 들려주는 비밀 '엄마가 아빠를 죽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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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 작가의 관능 소설 취재
어린 시절 친구이자 소설가인 쿄이치로를 10년째 짝사랑하고 있는 유키. 대학생이 되어 그의 집에서 가사도우미로 일하고 있지만 좀처럼 마음을 전하지 못하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쿄이치로에게 관능 소설 집필 의뢰가 들어오고 야릇한 장면을 쓰기 위해 여자를 안아보겠다는 엉뚱한 말을 하는데?! '좋아하는 사람이 다른 여자를 안는 건 어떻게든 막아야 해!'라며 자신을 안아달라고 하는 유키. 그런 그녀에게 쿄이치로는 혼자 하는 모습을 보여달라고 하지만 서투른 모습에 결국 그가 유키 위로 올라오는데…?! [Bébé COMICS] HENKUTSU SAKKA TO KANNO SHOSETSU NO SUSUME ©Niina Harumi 2022 All rights reserved First published in Japan in 2022 by FUSION PRODUCT Publishers Ltd., Tokyo Korean version published by NEXCUBE, Inc. Under license from FUSION PRODUCT Publishers L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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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녀도 큰 거시기가 좋아
"나, 남편이 아닌 사람과 하게 되는 건가…"<br /> 주부인 준코는 아들이 유치원 친구에게 상처를 입히게 되자, 상대방의 부모인 사토에게 사과하러 집을 찾아가고…<br /> 하지만 사토가 준코에게 요구한 것은 가슴을 보여달라는 것.<br /> 사토는 그저 가슴을 보여주기만 해도 된다고 하며 사정한다.<br /> 준코는 어쩔 수 없이 부끄러움을 참고 속옷을 벗으며 가슴을 보여주지만, 그만 사토에게 사진을 찍혀버리고 협박을 당하게 된다.<br /> 조급해진 준코는 사진을 삭제해 달라며 무릎을 꿇고 빌어보지만, 사토의 집요한 요구에 그만 관계를 맺게 된다.<br /> 그리고 남편과는 전혀 다른 사토의 난폭한 섹스는 준코에게 여성으로서의 쾌감을 느끼게 하는데...<br /> <br /> 사랑하는 남편 몰래 다른 남자와 수치스런 관계를 맺게 되는 유부녀들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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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배당하는 기분이 어때?
"마음대로 가면 벌을 줄 거야." 지배하고 싶은 자와 복종하고 싶은 자, 남녀 외에 두 개의 성이 존재하는 세상. 쿄헤이는 자신을 '지배자'라고 오만하게 생각하며 살아왔다. 어느 날, 같은 학교에 다니는 치사토가 남자와 호텔에 들어가는 것을 보게 된다. 예전부터 그 녀석의 음침함이 마음에 들지 않기도 해서, 이걸 빌미로 괴롭히려고 한 쿄헤이. 그런데 치사토의 차가운 눈빛을 받는 순간, 움찔거리기 시작하는 몸. 게다가 "꿇어."라는 말 한마디에 무릎에서 힘이 빠져버렸다! 시키는 대로 옷을 강제로 벗고, 내민 엉덩이는 아즈마의 손가락을 삼켜 버린다. 묶인 그곳은 분출하지 못해 참을 수 없는 답답함에 바들바들 떨고…. 명령 따위 무시하고 싶은데, 고통과 쾌락으로 가득 찬 본능은 지배당하고 싶다며 꿈틀거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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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고] [from RED] 봄에 잔잔한 푸름
“맑고 파랗고 반짝반짝 빛나고 있어.” …계속 추하다고 생각했던 내 눈을 그 녀석은 똑바로 응시하며 그렇게 말했다. 소우와에게는 친구가 없다. 치켜 올라간 눈매 때문에 불량배들과 얽혀 싸움만 하는 어느 날, 같은 학원 선배 쿄시로가 말을 건다. 자신과는 정반대인 인기 많고 성격 좋은 쿄시로가 관여하자 처음에는 퉁명스러운 태도를 취하고 있던 소우와도 점차 변하는데…? 인기 많은 과보호 미남×쿨데레 외톨이 가슴이 뭉클한 청춘 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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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싹한 베이비
집에 찾아온 사채업자 아저씨가 너무 무서워서 감금했다! 사채업자 우락은 한 채무자를 윽박지르러 간 호화 주택에서 채무자의 아들 희도를 만난다 첫 만남에 오줌까지 지리며 자신을 겁내 하는 희도를 심신미약자로 판단한 우락 채무 강제 이행을 위해 그의 집으로 쳐들어갔다가 그만 전기충격기로 급습당해 기절하고, 지하실에서 눈을 뜬 우락에게 희도는 눈물 콧물 바람으로 “너무 무서우니 당신이 날 진심으로 좋아해 줄 때까지 감금하겠다”고 선언하는데 죽고 싶지 않은 자, 사랑에 미쳐라! 미쳐도 너무 곱게 미친 예쁜 또라이 희도와, 360도 돌아 버린 나머지 의외로 상식인인 우락 아저씨의 오싹오싹 러브 코미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