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뽈쟁이 LOL 리그
뽈쟁이가 말하는 롤 이야기, 각종 LOL E스포츠 대회, 이슈 소식, 분노유발 랭크 게임 등 롤 유저라면 지나칠 수 없는 이야기들을 웹툰으로 만나보세요!
-
파괴하러 왔습니다
전능한 식물의 신으로 태어났지만, 세상을 멸망시킬 악신이란 누명을 쓰고 격리실에 갇힌 지 200년. 방에 갇혀 막장 연극과 소설에 중독된 엘라이야는 인간계로 도망쳐, 다 죽어가던 후작 영애 '로젤리타 데르만'에게 빙의 된다. 연극과 소설로 인간 생활은 빠삭할 거라 생각했건만 마음먹은 대로 흘러가지를 않는다. 로젤리타가 음독자살을 한 게 아니었다고!? 자신처럼 억울한 누명을 썼던 로젤리타를 위해, 여기저기 좀 부수더라도 흑막은 알아내야겠다. "아악! 정말 누구예요, 당신?!" "나? 사랑과 정의를 지키는 뿅망치의 요정." 그리고 연극과 소설로만 봤던 운명적인 사랑도 할 거야! ** "이제 아무도 네게 손가락질 못하게 할 거니까." 데르만 가문의 가족들과, 특히 오라버니 벤쟈민은 내가 손 하나만 까딱해도 안절부절 못한다. 젠장. 이런 애정은 처음이라고! "그대는 내 얼굴을 좋아하잖아. 천천히 봐, 허락하지." 거기다 성격 파탄 난 황태자가 정혼자라니요...? 내 로맨스는? 내 운명적인 사랑은!? 먼치킨 여신님의 사이다 터지는 걸크러시 로맨스 판타지.
-
도토리 문화센터
'취미 같은 건 질색인 대기업 부장님이 무한 취미 지옥, 문화센터에 갇히다!' 도토리 문화센터. 배움과 친구가 있는, 중년들의 핫플레이스. 월요일엔 사군자 치는 묵향으로 가득 차고 토요일엔 할머니들의 펑키타운이 울려 퍼지는 평화로운 곳. 그런 도토리 문화센터를 파괴하러 온 유니버스 그룹 고두리 부장과, 어쩌다 보니 문화센터를 지키게 된 살짝 이상한 할머니들의 유쾌한 성장담.
-
천마는 아이돌이 되었다
어느 날 무협 아이돌 그룹 ‘구파일방’ 매니저 점소의 앞에 무협 복식을 입은 미남자가 나타났다. 자신이 ‘천마 위화진’이라고 소개한 남자는 점소의에게 다짜고짜 아이돌을 하겠다고 선언한다. 점소의는 ‘구파일방’의 기획사 키치(K-tsch)의 대표 사이비에게 이 문제를 떠넘기지만, 수상할 정도로 돈이 많은 무협충 사이비는 천마를 ‘구파일방’에 합류시키기로 결정한다. 정파를 표방하는 ‘구파일방’에 들어가게 된 천마! 하지만 당연하게도 천마가 ‘구파일방’에 합류하게 된 데에는 점소의도 모르는 모종의 꿍꿍이가 있는데….
-
사령왕 카르나크
“대체 뼈만 남은 몸으로 뭘 할 수 있느냔 말이야" 금단의 술법인 ‘사령술’로 모든 것을 손에 넣고 죽음마저 지배하는 죽음의 왕이 된 카르나크. 하지만 뼈밖에 없는 몸으로 변한 탓에 인간 시절의 ‘쾌락’을 그리워하게 되는데… “시간을 되돌리겠다!” 오랜 연구 끝에 심복 ‘바로스’와 함께 시공 회귀 마법에 성공해 과거로 돌아오게 된다. “저기… 도련님, 과거가 바뀐 것 같은데요?” 과거로 돌아온 사령왕의 비뚤어진(?) 삶 바로잡기 프로젝트!
-
예술고 음악천재는 환생한 파가니니
"난 음악 안 해." 음악에 전혀 관심 없는 평범한 인문계 고등학생 문주원, 어쩌다 보니 예고 음악반에 편입되었다. 그런데 이 평범한 학생, 사실 엄청난 비밀이 숨겨져 있다?! 바로 악마의 바이올리니스트 파가니니의 환생이라는 것! 주원이는 과연 예고에서 음악 천재로 거듭날 수 있을까? 아니면 평범한 학생으로 남게 될까?
-
데스멘탈
평범한 취향은 거부한다, 재벌집 외동딸 고순자와 자아도취 보컬 정지혁의 데스메탈 로맨스. ...널 위해서라면 데스메탈도 좋아할 수 있어!
-
일보신권
부유한 상방의 아들로 태어났지만, 집안을 말아먹을 팔자였던 ‘장건’. 팔자를 고치기 위해선 덕이 높은 고승과 지내며 검소한 생활을 익혀야 한단다. 그렇게 소림사의 짠돌이 ‘굉목’에게 맡겨진 장건은 꺼끌꺼끌한 무명 승복에 생쌀로 끼니를 때우는 고단한 나날을 보내게 되고... 배고픔을 견디기 위해 최소한의 움직임으로 모든 생활을 이어가던 중 우연한 기회로 접한 무공에도 절약의 정신을 발휘하게 되는데……?
-
여보, 왜 이혼은 안 되나요?
막장 치정 로맨스 소설 속 악녀 '오필리아 리젠' 으로 빙의한 나. 주인공들의 계략에 놀아나 비참한 최후를 맞이하기 전에 하루빨리 오필리아의 남편 '실베스터 리젠' 과 이혼하고 광명을 찾고 싶은데, 남편 놈이 내건 조건이 가관이다. “오필리아, 이혼이 하고 싶어? 황태자를 네 것으로 만들어 봐.” 원작 여주가 버젓이 있는데 남주를 무슨 수로 꼬셔! 게다가 원작에서 오필리아는 걔한테 죽는다고! 그래도 해내야 한다, 나의 성공적인 이혼을 위해! 날 똥파리보다 싫어하는 황태자, 무슨 수로 유혹해야 할까?
-
로판에서 살아남기
나 설태평은 원작에 존재조차 하지 않는 로판 소설 『천룡연가』 여주인공의 남동생으로 빙의했다. 로맨스 소설답게 낭만이 가득한 곳이지만 적응하기 바빠죽겠는데 뭔 연애야. 최대한 눈에 띄지 않고 조용히 살아가려했으나… "아무리 그래도 태자비를 너에게 반하게 만들면 어떡해!!" 이때까지만 해도 나는 알 수 없었다. 이 상황이 이제 초입에 접어들었을 뿐이라는 잔인한 사실을….
-
S급 정령사의 테이밍 일기
검과 마법으로 전쟁을 치루고, 이동수단이라곤 마차밖에 없던 세상이 있었다. 그곳에서 나는 정령사로 활동하다 죽었다. 그런데... 다시, 태어나버렸다?! 전생과 비슷하게 헌터와 몬스터라는 존재가 있었지만 이곳에는 정령이라는 존재 자체가 없었다. '개이득' 몬스터? 던전? 그런 건 헌터들이 해결하면 되는 거잖아? 나는 그저 꿈꿔왔던 평범한 삶을 누리면 되는 거야...! 그러나 불행은 순식간에 찾아온다고 했던가 우연아닌 우연으로 던전에서 나온 정체불명의 알을 만진 그 순간. 「축하합니다! 유이나님은 각성하셨습니다!」 S급 정령사로 각성해버렸다?! 천방지축! 물의 정령! '이즈' 장난꾸러기! 바람의 정령! '리카' 평법한 생활을 잃어버린 S급 정령사! '유이나' 힐링라이프를 되찾으려는 S급 정령사 유이나의 고군분투기! "내 평범한 일상을 돌려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