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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호 스트레이독스 외전
특1급 위험 이능력자 탐정 아야츠지 유키토와 그를 감시하는 임무를 맡은 이능력 특무과의 신입 에이전트 츠지무라 미즈키. 두 사람은 정부로부터 어떤 기괴한 살인사건의 수수께끼를 풀어달라는 의뢰를 받는데, 이것이 목숨을 건 사투의 시작이었다─. 아사기리 카프카의 원작『 문호 스트레이독스』 외전 미스터리 소설을 코믹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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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택근무 중에 음란한 만남!
「이런 곳에서 당하다니…!」 현관에서 애액이 흐를 정도로 흥분하는데…. 재택근무 중인 회사원 나호의 식사는 대부분 배달 음식. 최근에 몇 번인가 배달원으로 왔던 그는 까무잡잡하고 듬직한 몸이라 보면 볼수록 두근거린다 했더니만… 나호가 실수로 쏟은 주스가 두 사람을 흠뻑 적셔버린다. 젖어서 옷에 비쳐 꼿꼿하게 선 젖꼭지가 선명하게 보이는 모습에 욕망을 억누르지 못한 배달원. 「여기도 젖었네요」하며 친절한 말투와는 정반대로 나호의 민감한 곳을 자극한다…. 서서히 나호의 몸에는 불이 붙고 야하게 반응하고. 엎드린 상태로 밀부에 그의 혀로 농락당하는데… 「나, 더는 못 참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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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하지 않은 섹스, 할래?
「오랜만의 섹스, 즐겨봐.」 패션지 디렉터로서 매일 일에 전념하는 히카리. 단골 술집에서 혼자 술을 마시고 있을 때, 옆자리에 있던 연하의 꽃미남 류세이와 의기투합한 두 사람은 그대로 술을 계속 마시고…. 취한 히카리는 류세이를 집으로 데리고 와버렸는데?! 연하다운 귀여운 반응에 방심했더니 거친 남자의 손가락이 히카리의 비밀스러운 곳을 다정하게 어루만진다. 생각지도 못하게 애를 태워 히카리도 참지 못하고 「이제… 넣어줘…」라고 부탁한다. 싱긋하고 수상한 얼굴을 한 류세이는 거친 피스톤으로 몇 번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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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애담
동해 용왕의 아들, 오구. 날때부터 용이었음에도 이렇다 할 재능 없이 약해빠지고 쓸모없는 존재로 자랐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아주 강했던 용이 남기고 간 '여의주'를 찾으러 인간 세상, 현세로 올라오게 되는데… 처음 보는 이상한 요괴가 오구와 오랜 친구, 어쩌면 애틋한 사이라도 되었다는 양 행동하는 것이 아닌가. 와중에도 머릿속에 없던 기억들이 불쑥불쑥 떠오르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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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보소요
하늘에서 뚝 떨어진 사내, 강지훈! 안 씨 가문의 아가씨, 안지연의 데릴사위가 되다?! 낯선 땅에 떨어지자마자 혼례를 올리게 된 지훈은 천화종의 장로에게 목숨을 위협받게 된다. 기지를 발휘해 아수라장을 빠져나갔지만 사방에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그에게 믿을 건 수련 뿐! 밤낮없이 수련했지만 성과를 얻지 못한 그는 우연히 안 씨가문 내전에 의해 지하궁으로 빠지게 되고 그곳에서 모든 이들이 탐내는 보물 '황금천서'를 발견한다. 황금천서를 얻은 지훈, 그는 과연 천하제일의 고수가 되어 강호를 주름잡을 수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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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주세요! 슈퍼 달링 사장님
자유분방한 기둥서방 생활을 하던 츠무기는 빌붙었던 여자의 애인에게 들켜 쫓겨나게 된다. 길거리를 방황하다 동성과 키스하고 있는 남자, 세노를 발견하고 문득 남자와의 잠자리가 궁금해진 츠무기는 그에게 말을 건다. 그렇게 그를 따라간 츠무기는 남자와 하는 섹●의 쾌감과 함께 임시 보금자리를 찾게 되는데―. 다정한 슈퍼 달링 사장×가볍고 귀여운 기둥서방의 러블리 쾌락 생활이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