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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신사
의도치 않게 게이들의 성지가 되어버린 LA 한인 스파! 그곳에 피지컬킹 CIA요원 ‘이든’과 테크닉킹 마피아보스 ‘로미오’가 떴다! 한국인 유학생 세신사 ‘수민’을 둘러싼 그들의 위험한(?) 사랑... 과연 수민의 선택을 받게 될 남자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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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화:조선연쇄방화사건일지
최초의 남장 화재조사관 "화연"의 복수극! 조선시대를 풍미한 야화 속 비밀을 파헤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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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땠을까
너랑 하고 있어도 자꾸 그녀가 생각나... 섹시 현여친, 청순 전여친과의 아슬아슬한 양다리 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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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유
잠들기 전엔 청순녀, 잠든 후엔 요부?! 그녀는 정말 어젯밤 일을 기억 못 하는 걸까? 비밀을 갖고 있는 그녀의 이중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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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농사직설
농사의 신, 자청비! 천계의 기억을 지우고 인간계로 환생하다?! 농사고 시골이고 진짜 싫은데 왜인지 손만 댔다 하면 풍년인 재벌 2세 이설(자청비)과, 귀촌 생활에 100% 만족 중인 까칠한 농촌 청년 차봉수가 리조트 개발을 둘러싸고 기상천외한 농사 알바로 엮이면서 벌어지는 우당탕탕 농촌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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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농사직설
농사의 신, 자청비! 천계의 기억을 지우고 인간계로 환생하다?! 농사고 시골이고 진짜 싫은데 왜인지 손만 댔다 하면 풍년인 재벌 2세 이설(자청비)과, 귀촌 생활에 100% 만족 중인 까칠한 농촌 청년 차봉수가 리조트 개발을 둘러싸고 기상천외한 농사 알바로 엮이면서 벌어지는 우당탕탕 농촌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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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 감한 연애
창고를 정리하던 그녀의 눈에 할머니의 일기장이 들어왔다. 일기장에는 영험한 힘을 가진 찻잎을 가져오던 ‘그분’에 관한 내용이 적혀있었다. 이 아리송한 내용은 시아의 호기심을 자극했고, 그녀는 ‘그분’의 집에 대해 알아보기 시작한다. ‘폐인이 된 정신병자가 산다는 저택! 마녀사냥을 당해 저택에 갇힌 불쌍한 남자!’ 마침내 이 소문을 접한 그녀는, 수십 년간 닫혀있던 이묵의 저택을 찾아가기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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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최애가 위험해
이름도 얼굴도 알려진 게 없는 인기 게임 너투버 ‘제이’. 여고생 민지는 자칭 타칭 제이덕후이다. 그러던 어느 날, 제이가 하루아침에 폭행범으로 몰리는 일이 발생하고, 의혹은 점점 눈덩이처럼 커져만 간다. 그러자 더 이상 내 최애의 누명을 보고만 있을 수 없는 민지! 최애의 누명을 스스로 벗겨내리라 다짐하고 추리를 시작하는데... 과연, 이 사건의 진실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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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류(花柳)
[조선 최고의 기생 초요갱, 그녀의 아름답고도 파란만장한 삶] 예악만이 인생의 모든 것이었던 ‘초요갱’이, 남성들 위주의 냉혹한 현실에 치여 스스로 기생이 된 후 최고의 기생 ‘일패’로 성장하면서 벌어지는 기방(妓房)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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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운
해고 위기의 기자, 주영. ‘기레기’짓이라도 해서 특종을 따내보려 하지만 쉽지 않다. 그러던 중, 우연히 주영의 레이더에 포착된 찌라시가 하나 있었으니... 바로, 비혼, 비출산의 아이콘으로 유명해진최고의 셀럽 스테파니 진이사실은 애엄마 라는 것! 결국, 특종에 목마른 주영은 스테파니의 비밀을 밝히기 위해 비타운에 잠입하기로 작정하는데...! 과연, 비혼모 스캔들의 진실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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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낭자뎐
"내가 태어나던 날, 우리 부족은 전멸했다" 선왕의 죽음과 새로운 왕의 즉위로 궁중에는 한바탕 복수의 피바람이 몰아치고, 흉사를 예언하는 부엉이의 울음소리가 끊이지 않는다. 불안감에 시달리던 왕은 조선의 둘째 왕자이자 사령을 보고 듣는 배다른 형제 무영을 불러들인다. 사랑하는 여인이 죽고 한양에서 자취를 감췄던 무영. 왕의 부름으로 도성에 돌아온 그의 앞에는 인간의 탐욕과 귀신의 원한이 서린 기묘한 사건들이 펼쳐진다. 무영은 미스터리한 소년 해랑과 함께 도성에서 벌어진 해괴한 사건들을 쫓으며 삼 년 전에 궁중을 흔들었던 수궁무의 죽음과 그 배후를 파헤치기 시작하는데...... 호족이 멸문하던 날 태어난 아이 해랑과 사령을 보고 듣는 비운의 왕자 무영이 펼치는 본격 궁중 미스터리 판타지! 도성을 둘러싼 미스터리한 사건과 궁중에서 벌어지는 권력 암투까지 조선판 CSI의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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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호
"조선 사람은 일 년의 절반을 호랑이 잡으러 다니고, 나머지 절반은 호랑이에 죽은 사람 문상하러 다닌다." 호랑이의 나라 조선에, 호랑이 잡는 착호갑사가 뜬다! 만년 2등, 목표만을 향해 달리는 근성 악바리 '송 설', 최고의 무재를 타고난 훈련원 만년 1등 '강윤조'. 전혀 다른 성향의 두 남자가, '착호 갑사 훈련원'에서 만나 방짝(룸메이트)이 되면서 벌어지는 체육계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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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열혈독녀단
삼종지도가 미덕이던 유교의 나라 조선에 혼인을 안(못) 한 '독녀'라는 존재가 있었다는데...!? 각자의 사연으로 뭉친 독녀 상단이 기방의 난봉꾼 은호와 함께 부녀자 실종사건을 수사하며 벌어지는 코믹 추리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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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비터 홈 : 모텔 캘리포니아
사랑도, 인생도 리모델링 되나요? 모텔에서 태어나 모텔에서 자란 우리의 여주인공 ‘지강희’ 온 동네가 가족 같은 시골 촌구석이 싫어서 첫사랑 ‘천연수’를 버리고 탈출한다 구르고 깨지고 넘어지고 다시 기어오르길 십여 년 드디어 일도, 성공도, 어쩌면 사랑도 찾았다 싶은 순간 풍문으로 듣는다 평생 자신만 그리워할 것 같던 첫사랑 천연수에게 결혼할 여자가 생겼다는 걸 마음 속 깊은 곳에서부터 진심어린 축복을 보내지만 미치도록 확인하고 싶다 그 여친의 존재를, 그리고 첫사랑 머슴애의 진심을 때마침 총책임을 맡게 된 공사 현장이 운명처럼 딱 거기, 다시는 안 돌아가겠다 다짐하고 떠나온 H읍이다 동창들과 마을사람들과의 부대낌이 시작되고, 아직도 강희에게 마음이 있는 듯한 연수와 그런 연수가 싫지만은 않은 강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