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몸이 변하는 순간, 온 세상 사람들의 표적이 되었다.” 신체가 점점 바퀴화 되어가는 한 남자의 생존 액션 스릴러
화학약품이나 폭발물을 제조해 사기, 협박 등을 하며 살고 있는 봉준. 타깃으로 삼았던 건물이 폭발해버리고, 영문도 모른 채 연쇄 폭탄 테러범이라는 누명을 쓰고 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