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악역을 길들인 줄 알았는데
피폐물 속 악역과 같은 보육원 출신이라는 이유만으로 그의 손에 죽을 운명에 처했다! 아직 어린 그의 소꿉친구를 자처해 어떻게든 갱생에 성공한 줄 알았는데… “맞아, 그 살인귀가 나야. 그래도 너만은 날 싫어하지 않을 거지?" 10년 만에 다시 만난 그는 어째서인지 완벽한 악역이 되어 있었다.
-
일상이 무너졌다
"살려주세요! 이 사람한테 납치 당했어요!" 헤드폰 너머, 같이 게임하던 형의 마이크에서 낯선 여자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평범한 고등학생 ‘정혜성’ 어느 날 납치 사건에 휘말려 일상이 무너지기 시작한다!
-
좋아하게 해줘
99번 차였지만 포기할 수 없어!
-
용사보다 너무 강해서 힘을 숨김
어릴 적부터 만화 속에 나오는 주인공보다 평소에는 가벼워 보이지만 사실 누구보다 강한 '힘을 숨긴 캐릭터'가 멋있었다 그리고 찾아온 전생의 기회! "새로운 세상에서 무엇이 되고 싶나요?" "힘숨찐이 되고 싶어!" ...내가 바란 힘숨찐은 이런 게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