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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계까지 깊숙하게
"날 기억 못해도 좋아. 네 깊숙히 날 각인시켜 줄게." 사랑스러웠던 소꿉친구가 실종 후 잔혹한 살인귀가 되어 돌아왔다. 피도 눈물도 없이 날 죽이려하지만 내 눈에는 예쁘기만 하다. 우리 이제 떨어지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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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예뻐해줘서 고마운데, 태도가 그게 뭐야?!
설레는 것이라곤 여장 남자로 있는것 뿐!! 그 이외에는 지극히 평범한 니트족 하루미. 나는 세상에서 제일 귀여우면서도 불행한 인간이야... 남자이기때문에 또다른 자아인 나를 이상의 여성으로서 품지못하고, 변태적인 망상으로 매일을 보내는데... 그러던 중 착실한 동생 나루미의 동급생 리이치가 여장한 하루미에게 사랑의 감정이!? 한심한 이성애자 니트족인 나 하루미의 여린 마음이 제멋대로 흔들리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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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티 윔프스
고등학교에 다니는 유키히라는 수학 선생님인 아베를 좋아하면서 둘만의 비밀을 공유하고 있었다. 그건 아베가 유키히라에게 다양한 의상을 입히는 주말의 여장회. 유키히라에게 화장을 해주거나 옷을 골라주고 사진을 찍는 아베는 지금까지 본 적도 없을 정도로 반짝반짝 빛나서 유키히라의 짝사랑은 더욱 깊어진다. 하지만 아베는 그런 유키히라의 호의에 어리광 부리는 듯한 본인의 행동에 죄책감을 느끼고 있었다. 좋아하는 마음이 넘쳐나 저돌적으로 밀어붙이는 청년과 나이를 먹으며 겁쟁이가 된 남자의 가슴 설레는 러브 스토리. [BABY COMICS] PRETTY WIMPS ©Yoh Matsumoto 2017 All rights reserved First published in Japan in 2017 by FUSION PRODUCT Publishers Ltd., Tokyo Korean version published by NEXCUBE, Inc. Under license from FUSION PRODUCT Publishers L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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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도가 좋아하는 랜덤플레이
좁아도 너무 좁은 이쪽 세계. 상호는 어느 날 기가막히게 속궁합이 잘 맞는 상대를 만난다. 내 몸의 착붙남, 그의 이름은 학도. 그들은 최고의 플레이를 위한 둘만의 연구를 시작하는데...이리 튀고 저리 튀는 학도를 과연 상호는 감당할 수 있을까? 자, 진지함은 내려놓자. 솔직하게 즐기고 파헤치는 랜~더엄~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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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태지만 사랑해
얼굴은 예쁘지만 인기도, 남자 운도 없는 마스미. 그런 그에게 취향 저격인 타카츠카가 한눈에 반한다. 반한 계기는 망년회에서 한 여장. 남자인 걸 밝혀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마스미는 그 후에도 이상형인 타카츠카와 데이트를 계속한다. 하지만 결국 타카츠카의 집에서 그런 분위기가 되어 작정하고 고백한 마스미. 차일 걸 각오했지만 타카츠카의 반응은 예상치 못한 것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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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첫날밤은 몇 번이라도 좋아
항문 자위를 좋아하는 히키코모리 백수 카토 미츠키. 게이라는 자각은 있지만 심한 소통 장애로 아직까지 경험이 없다. 소개팅 어플에 도전을 해보지만, 만나기로 한 상태가 무서워서 가까운 편의점으로 몸을 숨기는 미츠키. 그의 불안한 모습에 잘생긴 알바생인 사이바라가 도움의 손길을 내민다. ‘경험을 하고 싶은 거면 저는 어때요?’ 매일 반복되는 첫경험에 빠져버리고 만 미츠키의 타임슬립 에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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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내주실 주인님 구해요
신입생 OT 때부터 우현에게 첫눈에 반해 짝사랑을 시작한 규하. 술자리에서 경영학과 여신으로 불리는 혜진이 우현에게 고백했다는 말을 듣는다. 속이 상해서 술을 잔뜩 퍼마시고 자취방에 돌아온 규하. 야한 여자 속옷과 메이드복을 입고 음란한 사진을 찍는다. 익명 SNS 계정으로 ‘암캐 구멍 혼내주실 주인님 구해요♥’하며 사진을 보내고는, 밀려드는 술기운을 이기지 못하고 잠든다. 다음날 아침, 규하는 익명 계정이 아니라 본계정으로 DM을 보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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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브라남 과장님
남자 과장님이 브라를 입고 있다고? 여름의 외근중, 갑작스러운 비... 과장님 등에 비치는 저것은... 브라?! 충격적인 사실에 나도 모르게 터치 !달콤한 비명을 지르는 과장님! 「이 일은...두 사람의 비밀로 해 주지 않겠나...?」 떨리는 과장님의 음성에 나, 히노 마모루는…몽정해버렸다...! 과장에게 닥치는 브라남 발각의 위기에 히노가 분연히 맞선다! 과장님의 사회적 체면과 애정행각 사이의 좌충우돌 로맨스! 언젠가...이 사람을 알몸으로 만들어 주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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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 꽉 쥐고 쌀 던지기
이사 온 마을에서 길을 잃은 고등학생 타카마츠 앞에 이상형의 미녀가 나타난다. 첫눈에 반한 것 같았는데 그 순간 여장을 한 같은 반 미나미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미녀가 남자라는 사실을 알았어도 꿈에 나올 정도로 미나미에게 마음을 빼앗겨 버린 타카마츠는 어느 날 미나미에게 '같은 반 우시오다를 좋아한다'는 비밀을 듣게 된다. 어쩌다 비밀을 얘기할 정도로 친해졌는지 몰라 어리둥절해 있는 타카마츠에게 미나미는 '나 좋아하지?'라는 말을 던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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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티니 (Martini)
여느 때처럼 인터넷에 무분별한 혐오 글을 쓰는 오타쿠 '노먼'. 그러다 정신이 약간 이상해 보이는 익명의 게이유저를 발견한다. 두 사람은 키보드 배틀을 하다가 결국, 현피를 뜨게 된다. 하지만 알고 보니 게이유저는 같은 과 인싸 '크리스'였고, 설상가상으로 노먼의 비밀을 알게 된 크리스는 협박을 하기 시작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