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에게나 사랑받고, 누구에게나 친절한 정연대리 부끄럼 많고 소심한 나는 그런 정연씨를 짝사랑한다. "저 미소를 나에게만 지어준다면 얼마나 좋을까!"
정신과 의사 김태양과 정신병동 환자 강현. 그리고 보이지 않는 상처를 안고 있는 그 누군가의 이야기
킬러, 어느날 조금은 귀여운(?) 펫을 줍다?
이상기후와 함께 찾아온 이상한 낌새. 아무래도 내가 친구를 좋아하게 된 것 같다.
개떡 같은 사건사고가 찰떡 궁합이 되는 천생연분 로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