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사에게 저지른 나쁜 짓
제약 회사 신약개발팀 연구원으로 근무하는 예린은 호르몬제를 개발하고 있다. 어느 날 실수로 두통약 대신 임상도 끝나지 않은 신약을 악명 높은 상사 성훈에게 먹이게 된다. 성훈은 당장 의무실로 가자는 예린을 돌려보냈지만 다시 그녀를 사무실로 부른 그는 뜬금없는 말을 하는데… “이예린 씨를 떠올리면 심장이 뜁니다. 왜죠?” 사랑의 묘약으로 쓰는 둘만의 케미스트리 연구 일지!
-
미세스 선녀
학원가를 주름잡던 그녀, 어느날 현모양처가 되어 돌아오다!
-
웨딩드레스를 벗기는 방법
‘결혼식은 하루지만 결혼은 삶이다.’ 평소의 신념을 들며 아이힐 대표의 스카우팅을 거절한 재벌 전문가 웨딩플래너 이지수. 끝까지 그렇게 돌아섰으면 멋있었을 텐데... 갑자기 떠안은 5억의 빚 때문에 술에 취해 그 남자와 하룻밤을 보내버렸다. 게다가… 키스를 내가 먼저 하셨네요? “어젠 제가 큰 실수를 한 것 같습니다.” “제가 왜 이지수 씨를 스카우팅 했는지 압니까? ……의연함과 책임감이 멋있었습니다. 이지수 씨, 이렇게 책임감 없는 사람이었습니까?” 이 남자, 32년 만에 처음 우린 명차(名茶)라며 자길 책임지란다. 아니 난 직원이고, 대표님이 대표님이잖아?!! 다이아몬드 티아라 빚과 함께 떠맡아 버린 회사 대표님. 그런데 이 모든 게 그의 계략이었다?! 사람이건 음식이건 한 번 꽂힌 건 물러섬 없는 그가 보여주는 비즈니스 인수합방(?) 로맨스, <웨딩드레스를 벗기는 방법>
-
웨딩드레스를 벗기는 방법 [19세 완전판]
'결혼식은 하루지만 결혼은 삶이다.’ 평소의 신념을 들며 아이힐 대표의 스카우팅을 거절한 재벌 전문가 웨딩플래너 이지수. 끝까지 그렇게 돌아섰으면 멋있었을 텐데... 갑자기 떠안은 5억의 빚 때문에, 술에 취해 그 남자와 하룻밤을 보내버렸다. 게다가… 키스를 내가 먼저 하셨네요? “어젠 제가 큰 실수를 한 것 같습니다.” “제가 왜 이지수 씨를 스카우팅 했는지 압니까? ……의연함과 책임감이 멋있었습니다. 이지수 씨, 이렇게 책임감 없는 사람이었습니까?” 이 남자, 32년 만에 처음 우린 명차(名茶)라며 자길 책임지란다. 아니 난 직원이고, 대표님이 대표님이잖아?!! “제가 책임지기엔 대표님 사이즈가…” “사이즈?” “제 말은 그… 사이즈가 워낙 크시잖아요? “커?” “아니…….” 다이아몬드 티아라 빚과 함께 떠맡아 버린 회사 대표님. 그런데 이 모든 게 그의 계략이었다?! 사람이건 음식이건 한 번 꽂힌 건 물러섬 없는 그가 보여주는 비즈니스 인수합방(?) 로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