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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흥분하는 성감대 마사지
「그렇게 만지면 갈 것 같아….」 마사지 학교에서 강사로 일하는 코온지 레이. 호랑이 선생님으로 불리는 엄격한 코온지는 신입생 야사카 소헤이의 마사지 실기 시험의 시험관을 맡게 된다. 드디어 시험 시작!이라고 생각했는데 소헤이의 마사지는 처음부터 엉망. 채점 불능 상태에 황당해 하고 있으니 점점 마사지로 닿는 부분이 기분 좋아지고…?! 「다음은 겨드랑이 아래부터 림프를 흘려보낼게요!」 주물주물 가슴을 마사지 받고 정신 차리니 흠뻑 젖은 아래. 시험 중인데 온몸을 연속으로 만지니… 더는 참을 수가 없어…! 학생이지만 널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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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니]욕구 불만인 유부녀가 옆집 유학생에게 함락당할 때까지[풀컬러]
“이러면 안 되는데…. 그이 말고 다른 사람과…….” 남편의 잦은 출장을 쓸쓸한 미소로 배웅하는 유부녀 나츠키. 그렇게 상심에 빠져 있던 어느 날, 옆집의 유학생 알렉이 음식과 함께 한잔하지 않겠냐며 집에 찾아온다. 남편도 없는데 다른 남자와 단둘이라니…라며 부담감을 느끼면서도 거절하지 못한 타츠키는 결국 알렉을 집에 들이고…. 어느새 알렉의 유도에 넘어가 술을 마시고 잠들어 버린 나츠키가 눈을 떴을 때, 알렉과 그녀는 알몸으로 침대 위에 있었다…! 그리고 “한 번이라도 좋으니까 나츠키 씨에게 넣고 싶어요….”라는 부탁까지 받아 버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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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가슴으로 가버릴 줄이야…!
‘유두를 만져서 운세를 점칩니다.’ 그렇게 말하며 동경하는 사람 가슴에 손을 뻗은… 어느 날, 점술사인 형에게서 ‘나 대신에 점을 봐줘!’라는 엉뚱한 부탁을 받은 아스미. 어쩔 수 없이 점술사 의상으로 갈아입고 형인 척 기다리고 있었더니, 그곳에 나타난 것은 알바처 선배인 카린. 놀란 것도 잠시, 카린은 갑자기 옷을 벗기 시작하고 예쁜 젖가슴을 드러낸다. 형의 점은 가슴을 만져서 운세를 점치는 ‘젖점’이었던 것이다! 좋아하는 사람의 가슴에 이성이 날아가 버린 아스미는 가슴을 마구 만지작거리기 시작하고 카린도 열띤 소리를 내기 시작한다…. ‘끈적끈적하게 젖었네요… 이쪽도 점쳐볼까요’ 그렇게 말하며 비밀스러운 그곳에도 손가락을 꽂아 넣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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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용품점
화려한 빛을 내는 환락가, 그 뒤편 작은 가게 오늘도 여긴 특별한 사연을 가진 손님들로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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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우마 스위치
다른 사람에겐 관대하지만 본인에겐 친절하지 않은 호구의 이야기. 고등학교 때의 악연과 재회한 후 점점 더 심하게 휘둘리는 호구의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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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결혼은 비밀이 있다
"저와 결혼해주세요." 사귄 적도 없는 연상의 꽃미남 사장으로부터 갑작스러운 프러포즈를 받은 신참 보육사, 이치카. 뒤늦게 이치카에게 청혼한 이유를 설명하며 자신의 아내로 위장해달라고 하는데... 일이 너무 빨리 진행돼서 못 따라가겠어! ⓒAsuka Sora/libre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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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 귀족의 신부로 간택되었습니다
"똑바로 기억해라. 네게 처음이자 마지막 수컷은 나라는 걸." 첫날밤, 하인이었던 미나에게 귀족 늑대인 빅터가 속삭인 말이었다. 수인은 사람을 돌봐주고, 사람은 수인을 존경하는 세계. 그곳에서 미나는 하인으로서 평범하게 살아가고 있었다. 하지만, 어느 날 갑자기 얼굴도 모르는 늑대 귀족의 신부로 간택되는데… 갑작스러운 결혼식에 미나는 머릿속이 새하얗게 되버린다. 결혼식 당일, 처음 마주하게 된 빅터. 그는 강인한 체격에 용맹한 외모를 가지고 있었다. 그런 빅터를 보고 미나는 가슴이 뛰기 시작한다. "넌 이제 내 것이다. 그러니까 안아도 되겠지?" 빅터는 미나를 보자마자 안고서 침실로 향한다! '만난 지 1분밖에 안 됐는데?!' 라고, 생각하며 당황하는 미나. 빅터의 몸은 너무도 커서 무서웠지만, 침실에서의 그는 미나를 난폭하게 대하지 않았다. 예상외로 친절하고 다정한 빅터의 손길에 미나의 마음도 움직이기 시작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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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애하는 진에게
'뉴욕에 사는 삼촌 트레버의 서재에서 한 권을 일기를 발견한 진. 거기에는 자신이 아닌 다른 에 대한 내용이 쓰여 있었다. ―1973년. 변호사 트레버는 중요한 서류를 분실한다. 눈이 펑펑 오는 날씨 속에서 서류를 가져다준 것은 청소부로 일하던 진이었다. 보일러실에서 살고 있다는, 딱 보기에도 초라해 보이는 그를 내버려 두지 못하고 트레버는 답례를 할 겸 가정부로 일하지 않겠냐는 제안을 한다. 마치 중세에서 오기라도 한 듯 세상 물정을 모르는 것에 반해, 교양이 느껴지는 아름다운 전 아미시 청년 진과의 동거생활은 게이인 트레버에게 선망과 평온한 행복을 가져다주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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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연 -뒤엉킨 관계-
당신과 닿을 때마다 열이 나는 것 같아. 당신은…누구...?' 기묘할 정도로 선명한 꿈을 반복해서 꾸는 유키. 그 꿈속에서 화려한 기모노를 입은 채 어떤 '남자'에게 안기며 쾌감에 떨었다. 점차 현실감을 더하는 이 꿈은 어느 순간부터 현실과 겹쳐지기 시작하는데...?! 화려하게 둘러싸인 현세의 패션 업계와 막부 말기의 유곽이 교차하며 안타깝고 애절한 사랑 이야기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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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녀 덮밥
아내의 역할만을 강요하는 무신경한 남편 옆에서<br /> 욕구불만이 쌓여가는 마유코.<br /> 아들의 진학 상담을 위해서 학교에 갔다가 <br /> 빠져나오지 못할 세계로 들어가게 되는데…<br /> 합격을 빌미로 마유코의 손을 이끌고 들어간 곳에서<br /> 쾌락에 저항하지 못한 몸은 차차 젖어들어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