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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오 만세
남성 가이드를 혐오하는 기백한, 그리고 자신을 반란군에서 구출해준 백한을 짝사랑하는 치영. 서로 마음이 엇갈리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두 사람은 단순한 신체 접촉만으로 각인하고 만다. 사고와도 같은 각인이었다. 제 의지와는 상관없는 강제 각인에 분노한 백한은 치영을 버리고 파병을 떠나버리고, 치영은 한 순간에 버림받은 가이드가 되고 만다. 5년 후, 모든 것을 끝내고자 마음을 먹었을 무렵에 백한이 다시 찾아온다. 그런데 그의 태도가 예전과 달라졌다? 치영과 스킨십을 할 때마다 헛구역질을 하면서도 엉겨 붙어 귀찮게 굴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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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 발자국 [19세 완전판]
우렌의 숲에는 아름다운 마녀가 산다. 그리고 그 마녀는, 동이 트면-... 야망, 카리스마, 신체능력. 어느것 하나 빠지지 않고 뛰어난 왕자 라이언 야크. 왕국의 실질적인 서열 1순위이지만 독선적인 그의 성격 때문에 많은 이를 적으로 돌리고 있다. 그러던 그의 구미를 당기게 된 어떤 소문. 그것은 남자를 제단에 바친다는, 우렌의 마녀에 관한 음험한 소문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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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 발자국
우렌의 숲에는 아름다운 마녀가 산다. 그리고 그 마녀는, 동이 트면-... 야망, 카리스마, 신체능력. 어느것 하나 빠지지 않고 뛰어난 왕자 라이언 야크. 왕국의 실질적인 서열 1순위이지만 독선적인 그의 성격 때문에 많은 이를 적으로 돌리고 있다. 그러던 그의 구미를 당기게 된 어떤 소문. 그것은 남자를 제단에 바친다는, 우렌의 마녀에 관한 음험한 소문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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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님이 나만 편애해
낮에는 재벌 2세인 하남그룹 윤도혁 대표의 사랑을 받는 기자로, 밤에는 집안 사정 때문에 윤도혁 대표와 정략결혼을 해야만 하는 미움 받는 약혼녀로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살아가야만 하는 여주인공 김유연의 좌충우돌 눈물 찔끔 스토리. 과연 김유연은 자신의 정체를 끝까지 잘 숨기고 윤도혁과의 로맨스를 이어나갈 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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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애 식당
미각을 잃은 사람도 이곳에 오면 "맛있다"를 외칩니다!! 따뜻한 집밥과 사람 사는 냄새가 나는 힐링공간 정순애식당에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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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판타지클럽
고교시절부터 절친으로 지내온 두철과 자룡. 못 말리는 두 청춘이 섹시한 주부들의 비밀 커뮤니티 ‘주판클’에 접속하면서 벌어지는 에로틱어드벤처! 과연 주부들은 둘 중 누구를 더 이뻐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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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로 마법사의 연구일지
#성적연구테스터 #떡대수 # 미인공 #서브공 있음 #개그 #서양풍 5년 전엔 세상을 구한 용사, 현재는─ 빈털터리. 거지 신세가 된 전직용사 디캔은 구인 공고에 혹해 마법사 라가비의 연구 보조로 들어가게 되는데… “5년 전엔 더한 것도 상대했었잖아. 좀만 힘내.“ 『엉덩이로 상대한 적은 없었다구!!!』 …… 이 연구 정말 괜찮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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뮈엘라의 수사관
마법사와 마녀를 배척하는 나라. 뮈엘라. 뮈엘라의 시골 영지 알라나데일의 저택에서 하녀로 일하는 케이트. 어느 날, 그녀가 일하는 데일 남작가에 수상한 하인이 들어온다. 하인에 어울리지 않는 훤칠한 키에 단정한 외모를 가진 그는 첫날부터 주목을 받지만, 케이트는 사사건건 자신과 부딪치는 이안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 한편 그녀가 몸담은 데일 남작가에 불길한 사건들이 하나둘 일어나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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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작가의 불청객들
스캔들이 많고 교양 없기로 유명한 '필데트 백작가'. 백작 부부는 유서 깊은 가문의 명예를 깎아먹는 주범이지만, 다행히 이들 부부의 영특하고 사랑스러운 외아들, '헤이든' 덕분에 필데트 백작가는 그럭저럭 평화를 유지하고 있다. 헤이든은 백작가의 체면을 세워주는 자랑거리인 동시에, 틈만 나면 서로 으르렁거리는 백작 부부의 유일한 연결 고리이자 평화의 구심점이다. 하지만 헤이든이 만든 평화는 깊은 수심을 가리는 얇은 얼음 장막에 불과하다. 그 이면에는 케케묵은 오해와 불신, 그리고 말할 수 없는 비밀이 아득한 어둠 속에 퇴적되어 있기에... 그러던 어느 날, 갑작스럽게 찾아온 불청객들이 얼음 장막 위를 걸어가는데?! 서서히 금이 가는 이들의 평화! 백작가는 불편한 진실을 마주하며 갈등하지만, 오해의 퇴적물 속에는 서로를 소중히 여기는 마음도 보물처럼 함께 있음을 깨닫는다. 오해를 딛고 불완전한 서로를 보듬고 함께 성장하는 가족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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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데렐라를 곱게 키웠습니다
유명한 동화가 있다. 아버지와 새어머니가 결혼해 언니들까지 다섯 명의 대가족이 된 마음씨 착한 아가씨. 아버지가 돌아가신 뒤 마음씨 고약한 새어머니와 언니들 밑에서 구박받는 불쌍한 그녀. 바로 그 동화, 신데렐라에 빙의했다. 그런데 하필이면 신데렐라도 아니고, 계모의 몸이란다. 서른일곱 살에 두 번이나 남편과 사별하고 심지어 딸까지 셋 딸린! 세 딸을 건사하느라 정신없는 나에게 자꾸만 접근하는 남자, 다니엘 윌포드. “키스해도 될까요?” 사윗감으로는 아무래도 나이가 좀 많은 것 같은데 왜 자꾸 접근하지? ...아, 모르겠다. 일단 신데렐라를 왕자와 결혼시키고 조용히 살아야지. 그런데 이 동화는 정말로 '신데렐라'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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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 커튼콜
화려한 인플루언서로 살아온 '문유별'. 아버지 사업이 망하며 성월에 있는 외할아버지 집으로 쫓기듯 내려오고, 그곳에 살고 있는 남자 '오리온'을 만나게 된다. 빚더미에서 벗어나기 위해, 외할아버지가 남긴 유산을 받으려 고군분투하는 유별과, 사사건건 유별을 방해하는 리온. 과연 유별은 무사히 유산을 받고 원래의 삶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성월에서 펼쳐지는 힐링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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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작가의 불청객들 [19세 완전판]
스캔들이 많고 교양 없기로 유명한 '필데트 백작가'. 백작 부부는 유서 깊은 가문의 명예를 깎아먹는 주범이지만, 다행히 이들 부부의 영특하고 사랑스러운 외아들, '헤이든' 덕분에 필데트 백작가는 그럭저럭 평화를 유지하고 있다. 헤이든은 백작가의 체면을 세워주는 자랑거리인 동시에, 틈만 나면 서로 으르렁거리는 백작 부부의 유일한 연결 고리이자 평화의 구심점이다. 하지만 헤이든이 만든 평화는 깊은 수심을 가리는 얇은 얼음 장막에 불과하다. 그 이면에는 케케묵은 오해와 불신, 그리고 말할 수 없는 비밀이 아득한 어둠 속에 퇴적되어 있기에... 그러던 어느 날, 갑작스럽게 찾아온 불청객들이 얼음 장막 위를 걸어가는데?! 서서히 금이 가는 이들의 평화! 백작가는 불편한 진실을 마주하며 갈등하지만, 오해의 퇴적물 속에는 서로를 소중히 여기는 마음도 보물처럼 함께 있음을 깨닫는다. 오해를 딛고 불완전한 서로를 보듬고 함께 성장하는 가족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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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프록시말 가이드
“…가이딩 못 받으면 저 아이 죽어.” 부상의 흔적이 온몸에 가득한 전쟁 영웅이자 s급 가이드 강하정. 염원하던 은퇴는 물 건너가고, 설상가상 한참 어린 김무혁의 페어 가이드가 된 그는 어느 날 임무에 나섰다가 정체불명의 에스퍼에 의해 죽임을 당한다. 죽기 전에 전역이나 할 걸… 아쉬움과 함께 눈을 떠 보니, 거울 속에는 생판 모르는 남의 몸, 그것도 자신과 동명이인의 D급 가이드의 몸으로 깨어나고야 마는데… “이렇게 된 이상, 누구에게든 들키기 전에 제대하는 거야.” #가이드버스 #판타지 #액션 #사제관계 #군부물 #재회물 #역키잡 #첫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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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하게 살려고 했습니다만
할머니 장례식 후 눈을 떴는데 귀족의 몸에 들어왔다. 무려 결혼하기 싫어서 죽은 여자의 몸. 결혼할 뻔한 남자의 형은 찾아와서 돈을 갚으라고 협박하고, 심지어 도움 1도 안 되는 아버지. 그리고 조만간 사라질 가게와 망해 가는 영지. 어제까지 탕비실 커피 하나 훔치기, 사무실에서 핸드폰 충전하기 등등 소확행을 실현하던 현대인이었는데 이제부터는 돈도 갚고 영지도 다스려야 한다. 착하게 살 기회라는 신의 말대로 착하게 살려고 했는데… “빵 몇 개 팔아서 과연 갚을 수나 있을지 모르겠군.” “갚을 테니 걱정 마.” “그런 기적이 일어난다면.” 그는 내게 돌아서더니 삐딱하게 서서 가슴 앞으로 팔짱을 꼈다. 화가 난 순간에도 그의 모습은 기가 막히게 멋있었다. “네 앞에 무릎 꿇고 네 발등에 입을 맞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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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디 윰윰
*<캔디 윰윰>은 매월 8일, 18일, 28일에 연재됩니다. *키워드 : #소꿉친구 #대형견공 #미인수 #현대물 #대학생 #짝사랑공 #허당수 소꿉친구인 도진과 현오는 미팅에 나갔다 잔뜩 만취한 채 얼떨결에 성관계를 하게 된다. 뚜렷하게 지난 밤을 기억하고 있는 현오와는 달리, 도진은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하는데……. 이상하게도 그 일 이후로 현오에게 직진하는 도진. 사실 도진이 이 일을 기억하고 있는 건 아닐까? 피어나는 의심 속에서 두 사람의 미묘한 감정도 싹트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