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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동냥
두 쌍둥이 딸을 홀로 키우는 왕구는 넉넉치 않은 형편이지만 비싼 모유를 먹이기로 결심한다. 모유의 판매자는 화려한 저택에 사는 아름다운 여성 우희. 젖가슴을 훤히 드러낸 채 모유를 먹이는 그녀의 모습에 왕구는 야릇한 상상을 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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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의 친구
과거에는 아이돌, 현재는 작곡가의 삶을 살며 홀로 딸을 키우고 있는 시훈. 우연히 딸의 SNS를 보다가 자신의 이상형인 소녀에게 마음을 빼앗기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집에 놀러 온 딸의 친구의 당돌한 도발에 시훈은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어버리고 마는데... “아저씨 제 몸 보고 흥분했죠?”